재야의 중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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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도 아닌, 하수도 아닌,
어정쩡한 투자자를 위한 실무지침
(Feat.안티마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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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는 어차피 아밀로이드베타 타깃을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한적도 없어서 관련 자체가 없고..플랫폼은 플랫폼일뿐 아밀로이드베타랑 플랫폼이랑도 연관이 없구요. 오히려 BBB 셔틀은 뇌장벽을 투과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다양한 항체를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고, 뇌 투과도를 높여야되는것은 뇌질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여행 소고

부모님께 잘하자

부모님은 돈쓰고 개고생하시며 내게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알겠냐 아들아

- 불효자식 -
????

- 국가 공인 의료조무사 -
대만을 안간다 —> 시장 다시 돌려놔
대만을 간다 —> 공격 한다 —> 세계 대전 —> 다 죽는다 = 현금 무의미
—> 공격 안한다 —> 시장 다시 돌려놔

- 불꽃남자 정대만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할줄은 몰랐지만

이거 공격하는건 전세계적 똘아이 인증같은데

- 전영록 -
아니 평생 오데사도 처음 들어봤는데

우리 엄마도 아니고 미국 아줌마 대만 가는 비행기까지 쳐다보고 있어야돼?

- 살려주세요 -
<매크로>

보지 말라는 얘기가 아예 눈귀 닫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못맞춘다는 얘기죠. 금리? 파월도 모르는데 그걸 누가 맞춥니까? 곡물가? 지금 떨어지죠? 계속 떨어진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우크라이나 전쟁? 언제 끝날지 아시는 분?

못맞춘다라 함은 어렵다는 얘깁니다. 리만 가설 같은거라구요. 그걸 왜 풀고 있냐 이말입니다.

매크로는 저에게 시험 범위 같은 겁니다. 금리 얼마가 타겟이니 얼마까지 오를때까지 뭐 어떻게 해야지 이런게 아니고 아~ 금리 인상이 이제 되겠구나~ 그럼 수혜 받는게 뭐가 있을까? 운임이 더 오를 수 있을까? 그럼 수혜 받는게 뭐가 있을까?
이렇게 챕터를 정해주는 겁니다. 저한텐 그렇습니다.

보지 말라는건 본인 포지션을 설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리만 가설을 푸나 일차 방정식을 푸나 배점(업사이드/다운사이드)은 같습니다.

- 주식독한 -
공부 안해보셨나보다 ^^

뭐 그럴 수 있죠

시.험.범.위.

-고려신용정보-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여름에 꿀팁 하나 드립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격한 운동 및 노동으로 한시간 이상 땀을 흘릴 경우 몸속의 전해질이 땀으로 많이 배출되어서 중추신경에 이상이 올 수 있는데 소위 열사병입니다.
초기 증세는 어지럽다, 메스껍고 구토가 날 것 같다, 온몸이 뜨겁다..

이럴땐 신속히 찬물샤워 등으로 체온을 낮추시고, 물을 마셔야 되는데, 물 보다 이온음료가 이럴땐 도움 됩니다. 밸런스 깨진 전해질을 보충해 주니까요. 예전에 군대에서 소금 알약 먹는거도 같은 원리.

집에서 이온음료 만드는 법 :
물 1리터에 소금 1티스푼, 설탕 5티스푼 타서 마시면 됨. 시중에 파는 게토레이랑 별로 다를바가 없음. 근데 맛은 보장 못함.ㅠㅠ
돈 많은 분은 게토레이 사드시고, 주식 사느라 돈 없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소금 설탕 타서 마시고...

추가) 1시간 이상 땀흘릴거 아니면 이온음료 자주 사먹는건 해롭습니다.

끝.

- 여름철 건강까지 챙기는 재야의 고수들
반려동물 보험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보완할 점도 있다. 동물병원 표준 진료 체계 정비가 대표적이다. 현재 같은 동물에 대한 의료 행위를 두고도 동물병원들 사이 다른 용어를 쓰기도 한다. 같은 질병을 두고도 진료 과정이 다를 때도 있다. 심준원 반려동물보험연구소 소장 겸 펫핀스 대표는
“동물을 진료할 때도 사람을 진료할 때처럼 진료 과정을 표준화하고 질병 코드 체계 등을 수립하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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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입장에서는 아예 말이안되는일이라 한번 이력을 찾아봤는데 역시 수의사는 아니였음
이건 불가능한 일임, 진료과정을 표준화 시킨다라 ..
어떤 고양이가 장염으로 왔다. -> 장염약처방 끝

이런 상돌팔이중 상돌팔이가 없다.
장염이 왜 왔는가 ? 부터 시작이다 .
신부전때문에 장염이 왔는지 췌장염때문에 장염이 왔는지 근처에 암이 생겨서 장염이왔는지 ..
간단한 진료마저도 표준화가 안되는데 표준화를 시킬순없음
표준화 , 정석이라는 말을 붙이는 순간 보호자들은 과잉진료라 느끼게됨,왜냐면 모든검사를 다해야되는거니...
항생제 쓰는것도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하고 쓰는게 맞으나 검사한번에 비용이 8만원 이러는데 누가함
그냥 대충 대중적인 항생제 쓰는거고
수의사 마다 역량 차이 너무남.
본인처럼 허접해도 퇴근하고 와서 3시간넘게 공부하며 진료보는 수의사가 있고 항생제 한두개로 그냥 주사만
찔러가며 친절함만 강조하는 사람도있고 , 표준화라는 단어 , 이건 현직자 입장에서는 불가능해보임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케어젠

체중 : 73.5 -> 64.5
중성지방 : 250 -> 96
공복혈당 : 131 -> 97
식후혈당 : 203 ->100

첫 3주만에 대부분의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진 다음에 복용을 지속하니 리바운딩 없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이러기야? 이러기 있어?

-기러기-
어디에 신고해야되는거지
당뇨약인건가
여기도 해야겠다
의료인의 거센 저항을 한번 받아보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