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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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ETF 시장 정보/ ETF 투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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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글로벌 탄소배출권 가격 움직임입니다.

어제 탄소 이야기 전해드리면서 미국 배출권 가격의 상승세의 강도가 유럽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어제도 미국 CCA는 약 4%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지난해 11월 최고치(톤당 약 37달러)에는 못미치는 32달러선이긴 합니다만,
올해 들어 고점인 6월 가격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Gavin Newsom이 2030년 탄소 감축 목표를 강화하고자 한다는 뉴스가 가격 상승을 일부 자극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캘리포니아 주는 2030년까지 1990년 수준 대비 4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55% 감축으로 변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캘리포니아의 기후변화 대응의 발걸음이 탄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을 예의주시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S&P500 +2.13%, 나스닥 +2.89%, 다우 +1.63%

장 시작전 발표된 물가 지표로 시장은 환호했습니다.

7월 CPI는 8.5% YoY 로 시장의 예측치인 8.7%를 하회,
전월 대비로도 시장의 예측치인 0.2%를 하회한 0.0%를 기록했습니다. 당연히 에너지의 영향이 컸구요,
중고차(-0.4%), 의류(-0.1%) , 항공요즘이 떨어졌습니다. 호텔 숙박비 영향도 있었습니다.
근원 물가는 예측치 6.1%을 하회하는 5.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고용지표의 영향과 어제 발표된 물가지표로 인해 현재 9월 금리 인상 예측치에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75bp 인상의 확률이 높았는데, 50 bp 인상 확률이 확 높아졌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75bp 인상 확률 42.5%, 50bp 인상 확률 57.5%이기에, 9월 FOMC 까지 지켜봐야할 부분은 남아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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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락세를 나타내던 원유는 어제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인 EIA에서 주간 원유 재고를 발표했는데,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많이 늘어난 545.8만배럴이 기록되었지만, 어제는 휘발유 재고의 감소(약 497만 배럴 감소, 예상치 약 50만 배럴 감소)가 시장에 더 많응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직 드라이빙 시즌이 남아있는 만큼 이를 예의 주시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S&P500 -0.07%, 나스닥 -0.58%, 다우 +0.08%

개장 전 7월 생산자 물가 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출발이 괜찮았습니다.
전월대비 PPI는 0.5%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치 0.2%를 하회했고, 전월 대비 하락은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상승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S&P500과 나스닥은 빠졌는데요, 다우가 소폭 상승한 것은 디즈니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디즈니는 전일 발표한 실적에서 예상보다 구독자수가 증가했다는 발표로 약 4.6%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이 눈에 띄었습니다.
WTI는 2.62% 상승한 배럴당 94.34달러에 하루를 마감했는데요,
물가 상승을 둔화시켰던 주요한 요인이었기에 시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주춤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영향이 컸습니다.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하루 9970만배럴, 내년 석유 수요를 하루 1억180만배럴로 예측했는데요,

지정학적 이슈, 맹렬한 폭염 등으로 전력 생산에 석유 사용이 크게 늘어났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기관마다 전망이 약간씩 다르네요,
OPEC은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을 했고,

EIA, 미국 에너지 정보청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내년 WTI 가격의 하락 추세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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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0.40%, 나스닥 +0.62%, 다우 +0.45%

전일 중국의 경제 지표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원자재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7월 소매 판매 +2.7% YoY (시장 예상치 5% 증가), 산업생산 +3.8% YoY (시장 예상치 4.5% 증가)]
또한, 중국 인민은행의 갑작스러운 금리 인하 발표로 경제 부진 우려가 불거졌죠

국제 유가는 2.91% 하락하면서 배럴당 90달러를 하회하는 89.4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증시 중에서 에너지 섹터의 하락폭 또한 두드러졌습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물가 압력우려가 걷히는 것일까요...생각보다 시장은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주 위클리 내용 공유 드립니다.

> SOL ETF 금융시장 성과 리뷰

> 지난 한 주간 SOL ETF를 둘러싼 이슈: 미국 물가의 향방, 그리고 에너지

- 7월 미국 CPI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에너지 가격의 하락(국제유가)이 큰 요소로 작용된 것으로 보임

- 최근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 및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경제 부진 우려가 부각되었던 것으로 보임

- 향후 에너지 가격의 방향성에 따라 추후 물가 상승 압력의 분위기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에너지 가격의 전망에도 눈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됨

- 물가 기여도를 살펴보면 에너지 부문(특히 가솔린, 연료유 등 원유의 활용 상품)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 안정에 기여

- 한편, EIA(미국 에너지 정보청)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미국 내에서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IEA(국제에너지기구)는 내녕도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 SOL의 생각: 7월 CPI 발표 이후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상 전망치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50bp 인상 가능성 Up). 9월 FOMC까지는 9월 고용지표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8월 17일 7월 FOMC 회의 의사록을 통해 추후 미국의 금리 인상 경로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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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0.19%, 나스닥 -0.19%, 다우 +0.71%

어제는 다우가 제일 좋았네요

월마트, 홈디포 등의 유통업체의 상승 때문입니다.

다우 지수 안에서 홈디포는 약 6.11%, 월마트는 2.6% 비중입니다.
어제 월마트는 5.11%, 홈디포는 4.07% 상승했는데요, 실적 때문이었습니다.
월마트 EPS 1.77달러 vs. 시장 예상치 1.62 달러, 동일 매장 기준 매출 6.5% 상승 (시장 예상치 5.9%)
홈디포 EPS 5.05달러 vs. 시장 예상치 4.94달러

어제는 소비재 업체들의 실적 때문인지 필수소비재, 자유소비재 등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국제 유가는 3.22% 하락한 배럴당 86.53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이란 핵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러-우 전쟁 이전 수준으로 가격의 되돌림이 있었는데요,

최근 에너지 원자재들의 가격 흐름이 조금은 다른 모습입니다.

원유는 지속적으로 경기 우려 등으로 혹은 미국 내 생산량 확대 전망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천연가스는 미국, 유럽 가릴거 없이 상승 중이네요,

최근 1개월 간 WTI는 11.3% 하락, 미국 헨리허브 천연가스는 33%, 유럽 TTF 천연가스는 41.6%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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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UA +1.86%, UKA +3.4%, CCA -2.6% (최근 1개월 EUA +7.3%, UKA +11.6%, CCA +9.11%)

최근 탄소배출권 시장은 미국이 먼저 움직이고, 그 뒤를 이어 유럽이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상승의 측면에서).

2022년 중반부터 국제 유가와 높은 상관도를 보였던 미국 CCA의 경우에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하는 모습 (어제는 하락했지만..)을 보이고 있고,

2022년 들어 천연가스와의 상관도가 낮았던 유럽 탄소배출권은 최근 다시 상관도가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유럽내에서의 전력 숏티지가 폭염을 맞이하면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고, 이에 대안이 없는 지금, 천연가스를 포함하는 화석 연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탓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제 WSJ에 따르면, 독일은 연말까지 폐쇄 예정이었던 원전 3기의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앞으로의 에너지 가격 움직임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글로벌 탄소시장 리뷰 살짝 드립니다.

유럽의 탄소배출권 상승률이 최근 가파릅니다.
어제 EUA는 지난 2월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UKA도 마찬가지이구요,

최근 상반기 전력회사들을 비롯한 배출권 시장의 의무를 준수해야하는 기업들의 상반기 탄소 배출량 발표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상반기 이들의 탄소배출량이 많이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어제도 독일 전력회사인 Uniper라는 곳에서는 상반기 배출량이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아시겠지만 기업들은 매년 할당된 배출량을 맞춰야하고 넘치는 부분(할당량을 초과하는 배출량)은 시장에서 매입을 통해 의무를 완료해야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익년도 1분기에 완료(검증)가 되는데요, 시장에서는 최근 기업들의 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의무 준수를 위한 시장 내 매수 확대 등에 최근 무게를 두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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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per는 독일 최대의 천연가스 수입업체이자 전력회사..라고 합니다.
상반기 120억 유로 (약 16조원)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어마어마 하네요..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공급이 빠르게 축소되고, 이러한 부족분을 그냥 시장에서 사서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손실 확대의 이유입니다. 구제 금융을 신청할 정도로 지금 상황이 안좋은 모양입니다.

노르드 스트림 2에도 지분 투자를 한 모양이네요, 가동이 되고 있지 않으니, 여기서도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독일은 겨울을 대비해서 현재 가스를 비축하고 있는데요, 10월까지 75% 채우고, 11월 초까지는 95% 채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로도 부족해, 지금부터 소비 축소를 강하게 권고하고 있죠.

유럽 천연가스 TTF는 그래도 최근 상승세가 좀 주춤한 모습이네요..

어제 유럽 천연가스는 보합, 미국 헨리허브는 5% 상승했습니다.
최근 1개월은 유럽 -10%, 미국 +32% 입니다.
전일 미국 시장은 S&P500 +0.23%, 나스닥 +0.21%, 다우 +0.06%으로 강보합 마감 했습니다.

시장이 크게 상승하지 못했던 이유를 꼽아보자면 우선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9월 FOMC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언하며 여전히 매파적인 Stance를 고수했습니다.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현 경기 상황이 침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언급을 통해 매파적인 모습을 보였구요,

향후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9월 FOMC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것 같습니다.

경제지표는 상대적으로 좋았습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시장의 예상과는 반대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상시는 -5.0% 였으나 실제로 발표된 수치는 6.2% (yoy 기준)로 미국의 제조업이 예상보다는 괜찮다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주간 단위로 발표되는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치인 26.4만에서 25.0만을 가르키며 고용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긍적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한 모습을 보인 것 같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유가가 다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90달러 선을 회복했는데요, 이에 따른 에너지 섹터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부동산과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모습입니다.

기업별로 반도체 기업들이었습니다. 엔비디아와 AMD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메모리 업체인 Micron과 웨스턴 디지털도 각각 2.2%, 1.1%씩 상승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의 상승에 기인한 것과 그간 낙폭이 너무 과도했다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들은 한국 1~20 수출/수입(8/22), 미국 신규주택판매(8/23), 그리고 한국 8월 금통위가 있습니다.

금요일 입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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