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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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ETF 시장 정보/ ETF 투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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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 상위 10
새벽에 종료된 미국 증시까지 어제 증시 흐름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아시아 증시 급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그리고 제롬 파월 의장의 시장 친화적인 발언이 배경이겠죠. 어제 미 연준은 3년 만에 금리 인상 (0.25%P)을 했습니다. 추가로 6회 인상을 시사하였으며, 한번에 0.5%P 올릴 가능서도 열어놨습니다.

어제 중국은 금융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1분기 경기를 확실하게 부양할 의지를 나타냈으며,
자본시장 안정 유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빅테크 규제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 강조했구요,

이에 홍콩 상장 중국 기업들의 급등이 아시아 증시에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 또한 어제 엄청난 반등을 나타냈습니다.
바이두 39.2%, 알리바바 36.8% (미국) 급등했습니다.

아래는 S&P 500 섹터별 흐름입니다.
그리고 개별 종목으로는 모더나가 14% 급등, 호텔/리조트 사업을 영위하는 Las Vegas Sands가 12% 상승
화물 운송 서비스 업체인 J.B. HUNT TRANSPORT가 10% 가까운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여전히 United Airlines 등 항공주 또한 좋은 흐름이었네요

최근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상승했던 방산주는 어제는 주춤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은 6% 하락하였고, 사이버보안 기업인 NortonLifeLock는 약 13% 이상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3월 FOMC는 대체적으로 시장에 부합한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준금리는 0.50%로 25bp 인상하였으며, 전망치의 경우 GDP성장률을 햐향 조정(2022년 4.0% -> 2.2%), 물가상승률(PCE Inflation)을 상향 조정(2.6% -> 4.3%)했습니다. 점도표에 반영된 금리 인상 횟수는 2022년에는 총 7번의 금리 인상(연말까지 1.75%), 2023년에는 총 4번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지난 2021년 12월 점도표 대비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릅니다.

금리 인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은 장기 금리 전망을 지난 12월 대비 소폭 하향 조정(0.1%p)한 것입니다.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는 연착륙하지 않을까라는 견해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덧붙여 최근 간헐적으로 부각되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도 장기금리 전망치 하향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상 및 QT는 기정사실화 되었으나, 해당 재료들은 시장에 기반영 되어있는 이슈들이며, 오히려 간헐적으로 부각되는 변수들을(우크라이나 사태 등) 보다 긴 호흡에서 바라보고 대응할 것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험자산 측면에서는 보다 긍정적인 시그널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S&P 500 +1.23%, 나스닥 +1.33%

S&P 500 지수는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모든 섹터가 상승했네요
유가가 반등하며 에너지 섹터가 가장 돋보였구요,
S&P 500 종목 중 상승률 상위에는 에너지 기업이 많이 있습니다.
어제 유럽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 제재 검토에 WTI 가격은 7.1% 급등한 112.1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

이에 에너지 섹터가 4% 이상 급등했네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거의 1달이 되어갑니다..

지난 한 주간 미국 증시는 주간 기준으로는 S&P 500 6.1%, 나스닥은 8.1%나 오르며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에도 진전이 없고 (러시아는 마리우풀에 대해 최후통첩을 보냈으나,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을 선언)

파월 의장의 매파적이 발언은 시장의 회복 탄력성을 떨어뜨리는 모습입니다.
어제 연설의 요약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금리 50bp인상 ...필요하다면.
2) 경제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3) 1분기 인플레이션 정점 찍을 것이나 FOMC가 신속하게 움직여야할 필요성 존재

(아래) 최근 1개월간 S&P 500 섹터 흐름
미국 시장에서는 에너지만 빼고 다 올랐네요 (S&P500 기준)

21일 파월의 발언 이후 글로벌 IB들의 전망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 연준이 5월과 6월 각각 기준금리를 50bp씩 올리는 빅스텝 예상으로 전망을 바꿨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25bp씩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인데요, 이런 경로라면 연말 기준금리는 2.25~2.5%가 됩니다. 아래 그림 참고하십시요

국제 유가는 어제 상승 요인이었던 유럽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금지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가능성 제기로 하락했습니다. 소폭 하락 (-0.3%) 입니다.

테슬라는 기가베를린 본격 가동 기대가 반영된 것일까요 ? 어제 7.91% 상승하며 900달러를 가뿐히 넘어섰습니다. 전일 S&P500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오늘 홍콩에도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ETF가 상장되었네요

CICC Carbon Futures ETF입니다. 종목 코드는 3060 hk이구요,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미국, 한국에 이어 홍콩시장에서는 첫번째 탄소배출권 ETF입니다.

유럽 탄소배출권은 올해 들어 높은 변동성을 나타냈습니다.
톤당 80유로에서 2022년을 맞이한 EUA는 96유로 (2월 4일)까지 상승하다, 지난 3월 초에는 58유로까지 하락하기도 했죠...현재는 톤당 80유로 선을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산의 역사가 길지 않다 보니, 가격을 결정짓는 요인들, 영향도 등에 대한 끊임 없는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러시아, EU국가에 천연가스 판매대금 루블 결제 요구와 탄소배출권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은행에 천연가스 판매대금을 루블로 결제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개발하라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 가격은(TTF) 장중 30% 이상 폭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의존도가 높은 유로존 국가들, 특히 독일은 러시아의 요구가 계약 위반 사항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는 24일(현지시간)에 개최될 EU 정상회의에서 추가적인 러시아 제재가 출회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해당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항들은 두 가지 입니다. 우선, 천연가스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에너지 가격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루블 결제에 따른 천연가스 급등 이슈 이외에도 지속되는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불안,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로 이어지는 원유 수송 파이프라인 파손 이슈 등이 영향을 주었습니다.(국제유가 상승) 이러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에너지 가격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에너지 가격의 강세가 지속된다고 본다면 이는 탄소배출권 선물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최근의 탄소배출권 가격은 과거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는 시점에서 상승했던 모습과는 약간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의 변화의 상관성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물가에서 에너지가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경제 영향력이 배출권 시장의 규제 강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의 지속적인 강세 흐름이 지속된다면 탄소배출권 가격의 변동성 또한 유의해야 할 사항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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