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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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Clash of the titans

-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지배자들, 그 위험과 구조적 변화

✔️ 새로운 금융 권력의 부상: 블랙록, 뱅가드, 아폴로, 블랙스톤, KKR 등은 패시브 투자 확대와 사모 시장 성장으로 부상. 이들 대형 운용사는 현재 2.6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며, 지수 기반 상품과 파생상품 거래 수익으로 시장의 중심축을 형성.

✔️ 금융 경계의 붕괴: 비은행 대출 기관이 은행처럼, 벤처캐피탈이 사모펀드처럼, 헤지펀드가 유동성 공급자로 기능. 골드만삭스조차 사모 대출 영역으로 확대 중. ETF를 통해 개인 투자자도 고난도 투자 상품에 접근 가능해짐.

✔️ 블랙록 vs 블랙스톤의 융합: 과거 공공 vs 사모금융의 상징이었던 두 회사가 서로의 영역에 진출. 블랙스톤은 개인투자자 확보, 블랙록은 사모 시장 확장. 이는 미국 금융이 은행 대신 자본시장 중심으로 재편 중임을 반영.

✔️ 혁신 뒤에 숨은 시스템 리스크: 급변하는 금융 구조 속에서 복잡성, 레버리지, 단기 자금조달 등이 시스템적 취약성을 숨김. SPAC처럼 사라지기도 하지만, 신용파생상품처럼 대규모 붕괴를 야기할 수도. 2008년 이후 구축된 회복력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경고도 확산 중.

https://www.economist.com/special-report/2025/05/23/clash-of-the-titans
[시그널랩 리서치] 6/5 (목)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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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6월 ECB 통화정책회의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예상: 23만 6천 건 / 이전: 24만 건
● (미국)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 오늘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가 중요. 어제 발표된 미국의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노동시장 둔화 우려가 부각되었기 때문.
# 관건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지 여부. 만약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노동시장 둔화 우려를 더 자극할 수 있음.
# 이 경우 어제와 마찬가지로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을 자극하면서 미국 국채금리 약세 유발될 가능성 존재.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발언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언급할지에 주목할 필요. 특히 노동시장과 고용지표에 대한 언급이 중요할 전망.
# ECB에서는 기준금리 25bp 인하 예상.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기자회견에서는 ECB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내용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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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요국 증시 휴장 안내
- SignalLab Research
"TSMC·삼성 보란듯이"…中화웨이, 최첨단 반도체 양산

"5일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 3나노 AP 칩 개발에 돌입했다. GAA는 TSMC와 삼성전자가 활용하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기술이다. SMIC도 화웨이의 계획에 맞춰 3나노 공정 도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57233i
[시그널랩 리서치] 6/5 (목)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812.05 (+1.49%)
- KOSDAQ: 756.23 (+0.80%)
- NIKKEI 225: 37,554.49 (-0.51%)
- 상해종합지수: 3,384.10 (+0.23%)
- 대만 가권: 21,674.43 (+0.26%)
- 원달러: 1,359.60 (-0.33%)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1,891억), 기관(+2,808억), 외국인(+9,241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424억), 기관(+90억), 외국인(+379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4,719억), 기관(-4,146억), 외국인(-686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141억), 비차익(+3,146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대선 이후 새정부 기대감이 여전한 점과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국채금리 약세 등이 주된 강세 요인으로 작용.
-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 반납 흐름 연출. 내일 휴장을 앞둔 경계성 매물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했기 때문.
- 외국인, 기관과 개인은 서로 다른 모습 연출. 외국인과 기관이 KOSPI와 KOSDAQ 등 현물 중심으로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은 현물 순매도, KOSPI200 선물에서는 순매수를 기록.
- KOSPI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기계장비, 제약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기관은 외국인보다 매수 강도가 약한 가운데, 전기전자,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금속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했지만, 건설, 운송창고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
- KOSDAQ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금속, 유통, 화학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제약 업종을 중심으로 의료정밀기기 등 일부 업종은 순매수.
-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상승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원자력발전, 온다바이스AI 섹터 등이 특히 강세.
- 아시아 증시는 일본을 제외하고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51%), 중국 상해종합(+0.23%), 대만 가권(+0.2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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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순자산 200조 돌파···개인투자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

- 개인투자자 증시 유입 힘입어
- 2년 만에 2배로 폭발적 성장
- 연금계좌 절세 혜택도 매력
- 시장 커지며 운용전략도 다변화
-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땐
- 시장 성장 더욱 가속될 전망

https://www.mk.co.kr/news/stock/11335560
"출혈 판매 더 이상 못해"… 철근값 t당 70만원대 반등

"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철근은 지난달 말 기준 톤(t)당 약 73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t당 69만원이었던 철근값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철근 유통가는 올해 2월 사상 최저가인 67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철강업계의 이른바 ‘최저마감가격’ 선언에 반등세를 보였다는 해석이다. 주요 철강사들은 철근값이 수익을 전혀낼 수 없는 70만원 밑으로까지 떨어지자, 75만원선을 판매할 수 있는 최저 가격으로 정하고 이 가격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57469i
IMF "트럼프발 무역 전쟁, 신흥국엔 코로나보다 더 큰 도전"

"신흥국 정책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안갯속을 헤쳐 나가고 있다'는 게 고피나스 부총재의 진단입니다.

고피나스 부총재는 "팬데믹 초기 단계 때는 전 세계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매우 빠르게 완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이번 관세 전쟁 때는 충격이 차등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2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