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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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재추진…긴장하는 재계

"이번 개정안에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는 안이 담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른바 쪼개기 상장 시 모회사의 일반주주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상장회사 자사주의 경우 원칙적 소각을 제도화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법 개정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8517
어제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6월 FOMC가 18일인 점을 감안하면, 연준 위원들이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이 거의 다가 왔는데, 어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FOMC 전 사실상 마지막 발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언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색다른 내용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정도

리사 쿡 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가 비교적 양호하다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고용시장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무역 정책 변화에 따른 가격 상승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추가 진전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연준 정책에 대해서는 현재 정책금리가 이중책무 모두에 위험이 있어도 대응할 수 있는 위치라며 현재 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에 힘을 싣는 모습이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관세발 물가 상승이 일회성일지 더 장기적일지 의문이라면서 전자라면 통화정책은 무시할 수 있지만, 후자라면 정책 대응이 정당화된다고 언급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이는 결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트럼프의 무역정책이 경제를 스태그플레이션적 방향을 밀어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고용과 물가가 모두 악화할 때,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해진 지침이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이는 보스틱 총재의 발언과 마찬가지로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해 이야기한 점이 다소 특이한 부분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해 고용을 늘릴 수 있다면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 밝혔는데, 이 역시도 연준 정책의 유보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Economist] Financial giants are transforming Wall Street

- 월가의 구조가 사모·헤지펀드 중심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금융 리스크 부상

위기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규제는 느슨해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드-프랭크법 등 은행 규제가 강화되었으나, 리스크는 덜 규제받는 섀도우 금융 영역으로 이동.

새로운 금융 권력의 부상: 은행 대신 사모신용펀드, 헤지펀드, 자산운용사들이 부상. 이들은 규제의 그림자에서 활동하며,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와 저금리 환경을 배경으로 빠르게 성장.

취약한 구조:
- 사모신용은 아직 경기침체를 겪은 적 없음
- 헤지펀드는 레버리지 확대 중
- SVB(2023년) 붕괴로 은행의 시스템 리스크 여전함 확인
- 트럼프의 무역정책(갑작스러운 전면 관세 발표 등)은 금융시장에 2008년·2020년 급변동을 재현

위험은 여전: 미국 부채는 사상 최고 수준, 자산 가격은 고평가. 외국인 투자자가 이탈할 경우 시장 신뢰 붕괴 우려.

정치적 리스크: 월가는 안정을 전제로 작동하나, 트럼프의 리더십 아래 법치, 글로벌 교역, 정책 일관성이 위협받으며 새로운 위기의 도화선 될 가능성 존재

https://www.economist.com/special-report/2025/05/23/financial-giants-are-transforming-wall-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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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6/4 (수)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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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5월 서비스업 PMI
- 예상: 47.2 / 이전: 49.0
● (EU) 5월 서비스업 PMI
- 예상: 48.9 / 이전: 50.1
● (미국)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예상: 11만 1천 명 증가 / 이전: 6만 2천 명 증가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 예상: 52.3 / 이전: 50.8
● (미국) 5월 ISM 서비스업 PMI
- 예상: 52.1 / 이전: 51.6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이전: 279만 5천 만 배럴 감소
● (미국) 베이지북 공개

# 오늘은 미국과 유로존 등 주요 선진국의 서비스업 PMI 발표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
# 서비스업 PMI는 미국과 유로존이 서로 다른 흐름 연출 예상. 미국의 경우 S&P글로벌과 ISM 모두 확장국면 유지 및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로존은 이전보다 악화 및 침체 국면이 예상되기 때문.
# 미국 서비스업 PMI의 개선은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 미국의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도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 역시 고용시장 개선 기대감을 자극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할 전망.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발언은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
# 연준 베이지북에서는 미국의 지역별 경기에 대한 평가 내용이 중요. 특히 관세 영향이 미국의 지역별 경기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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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률 50%' 내건 이재명 정부…'캐즘' 해결사 될까

"이재명 대통령의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률 50% 달성' 공약을 두고 자동차 업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장기화한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둔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의 정책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를 위해선 구체적이고 중장기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0413405896882
"갤럭시Z플립 7·폴드 7에 갤럭시워치8까지"…언팩 앞두고 신제품 사양 대거 유출

"삼성전자는 오는 7월 미국 뉴욕에서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Z플립7·폴드7'을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서 갤럭시Z플립 7, 갤럭시폴드 7를 비롯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8’, ‘갤럭시워치8 클래식’, 보급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7 FE’까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604082552
'D램 왕좌' 내준 삼성…2나노 전쟁에 운명

"글로벌 D램 1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준 삼성전자가 2나노 양산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경쟁사 인사까지 영입하며 파운드리 1위인 TSMC와 격차를 줄이겠다는 전략입니다.

간밤 열린 삼성전자 연례행사 '세이프 포럼'에서도 파운드리 고객사와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6040382
[시그널랩 리서치] 6/4 (수)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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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770.84 (+2.66%)
- KOSDAQ: 750.21 (+1.34%)
- NIKKEI 225: 37,747.45 (+0.80%)
- 상해종합지수: 3,376.20 (+0.42%)
- 대만 가권: 21,618.09 (+2.32%)
- 원달러: 1,368.90 (-0.60%)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2,256억), 기관(+20,45억), 외국인(+10,549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3,044억), 기관(+1,753억), 외국인(+1,466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701억), 기관(-1,043억), 외국인(+4,847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465억), 비차익(+7,220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이번주 들어 미 증시 강세가 지속된 점과 우리나라의 대선 이후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부각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 이외에도 미국과 중국 간 관세 협상 기대감이 여전했던 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
- 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기관은 KOSPI와 KOSDAQ 등 현물을 중심으로 순매수.
- KOSPI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 기계장비, 음식료담배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기관 역시 외국인보다 매수강도는 약했지만 금융업을 중심으로 전기전자, 유통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제약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
- KOSDAQ에서 외국인은 제약, 의료정밀기기 업종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 기관은 의료정밀기기, 금속,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제약, 건설, 의료정밀기기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상승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증권, AI, 지주사 등 새 정부 정책 관련 섹터가 특히 강세.
- 아시아 증시는 상승 마감. 일본 니케이225(+0.80%), 중국 상해종합(+0.42%), 대만 가권(+2.3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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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투자 건마다 대박" 글랜우드에 국내외 기관 벌써 1.1조 베팅[시그널]

- 3호 펀드 1차 조기 클로징
- 국민연금·교공·금융기관 다수
- 북미·유럽 큰손도 출자 합류
- 규모 1조5000억까지 키울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GTY039U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