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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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와 관련한 언급을 한 점을 제외하면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은 크게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글러 이사는 안전자산 선호를 유발하는 이벤트가 발생할 때, 미국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금융 안정이 미칠 영향을 주시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있었던 미국 관세정책 및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이벤트 때 미 국채 금리가 강세를 보였던 것과 같은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통화정책 방향성 등을 언급한 점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거나 혹은 부과를 피할 수 있는 합의에 도달할 경우, 관세 부과 이전인 4월 2일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직전 발언에서는 4월 2일에는 연말 쯤 금리가 인하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고 밝혔었는데, 이를 감안하면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데일리 총재는 현재 기업들이 정책을 관망하는 상태이며, 이에 따라 연준도 관망하는 상태라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지금 경제 상황에 적절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연준의 정책이 한동안 바뀌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conomist] American companies have a new image problem

- 미국 기업들의 글로벌 이미지, '소프트파워'에서 '사업 리스크'로 전환 중

트럼프발 반미 정서 확대: 과거 코카콜라 등으로 대표되던 미국의 긍정적 이미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무역 정책 이후 오히려 부담 요인으로 작용.

여론 조사에서 악화된 대미 인식: 전 세계 다수 국가에서 미국에 대한 비호감 비율이 호감보다 높아져, 일부 지역에선 중국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아. 캐나다와 덴마크 등에서는 미국산 제품 보이콧이 확산 중.

브랜드 피해 현실화: 테슬라의 유럽 판매는 전년 대비 40% 이상 급감. 유럽중앙은행 설문에서도 소비자들은 가격보다 '미국산 회피'를 더 중시. 기술·자동차·식품업종이 특히 타격 크고, 헬스케어나 물류는 대체재 부재로 영향 제한적.

미국 브랜드의 새로운 고민: 미국 기업의 해외 매출은 연간 8조 달러 이상. 그러나 정서적 반감과 정치적 불신이 겹치며, '미국 태생'이 더 이상 영업에 유리하지 않은 시대 도래.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5/19/american-companies-have-a-new-image-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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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5/30 (금)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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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
- 예상: YoY +2.0%, MoM +0.1%
- 이전: YoY +2.1%, MoM +0.4%
●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예상: YoY +2.2%
- 이전: YoY +2.3%, MoM +0.0%
● (미국)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예상: YoY +2.5%, MoM +0.1%
- 이전: YoY +2.6%, MoM +0.0%
● (미국) 5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 예상: 45.1 / 이전: 44.6
● (미국) 5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 예상: 7.3%(1년), 4.6%(5년)
- 이전: 6.5%(1년), 4.4%(5년)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 예상: 46.5(기대), 50.8(심리)
- 이전: 47.3(기대), 52.2(심리)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오늘은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발언과 함께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동향이 중요.
# 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YoY) 기준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이전보다 상승폭 둔화가 예상.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
#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
# 관건은 미국 관세 정책 관련 뉴스. 관세 완화 기대를 자극하는 뉴스가 나온다면 시장에서는 PCE 물가지수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부각할 가능성이 높음.
# 보스틱 총재의 발언에서는 관세 정책 및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내용에 주목할 필요.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고려하면 크게 새로운 내용을 언급할 가능성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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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다음주(6/2~6/7)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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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월요일
● (휴장) 중국
●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독일) 5월 제조업 PMI
- 이전: 48.4
● (EU) 5월 제조업 PMI
- 이전: 49.0
● (미국) 5월 제조업 PMI
- 이전: 50.2
● (미국) 5월 ISM 제조업 PMI
- 이전: 48.7
●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6/3 화요일
● (휴장) 한국
● (한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1%, MoM +0.1%
● (중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 이전: 50.4
● (EU) 5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2%, MoM +0.6%
● (미국) 4월 공장수주
- 이전: MoM +4.3%
● (미국) 4월 노동부 구인, 이직 보고서 채용공고 수
- 이전: 719만 2천 건

6/4 수요일
● (한국) 1분기 GDP
- 이전: YoY +1.2%, QoQ +0.1%
● (한국) 5월 외환보유고
- 이전: 4,046억 7천 만 달러
● (일본)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2.4
● (EU) 1분기 GDP
- 이전: YoY +1.3%, QoQ +0.6%
● (독일)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49.0
● (EU)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1
● (미국) 5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이전: 6만 2천 명 증가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8
● (미국) 5월 ISM 서비스업 PMI
- 이전: 51.6
● (미국) 연준 베이지북 공개

6/5 목요일
●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이전: 50.7
● (독일) 4월 공장수주
- 이전: MoM +3.6%
● (EU) ECB 6월 통화정책회의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6/6 금요일
● (휴장) 한국
● (독일) 4월 산업생산
- 이전: MoM +3.0%
● (미국) 5월 비농업 고용지수
- 이전: 17만 7천 명 증가
● (미국) 5월 민간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이전: 16만 7천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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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3E 12H 핵심 관문 통과 '추격'…SK하이닉스, HBM4 양산 맞불 [소부장반차장]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2단 HBM3E는 최근 엔비디아가 진행한 '베어다이(bare die)' 기준 테스트에서 핵심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최종 패키지 상태에서의 품질검증(Qual) 절차만을 남겨둔 상태다. 베어다이 테스트는 GPU에 탑재되기 전 메모리 자체 성능을 평가하는 단계로, 이 기준을 통과했다는 것은 사실상 양산 적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3014183024301
[시그널랩 리서치] 5/30 (금)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697.67 (-0.84%)
- KOSDAQ: 734.35 (-0.26%)
- NIKKEI 225: 37,965.10 (-1.22%)
- 상해종합지수: 3,347.49 (-0.47%)
- 대만 가권: 21,347.30 (0.00%)
- 원달러: 1,378.10 (+0.51%)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6,046억), 기관(-160억), 외국인(-6,112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071억), 기관(+48억), 외국인(-1,100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2,955억), 기관(-1,481억), 외국인(-2,82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13억), 비차익(-9,640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하락 마감. 어제 강세 요인이었던 미국의 관세 관련 위헌 판결에 대한 위헌 판결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다는 소식에 관련 불확실성 확대한 점이 주된 약세 요인으로 작용.
-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는 점과 다음주 우리 증시의 주요 이벤트 및 휴장에 대한 경계심도 투심 약화에 기여.
- 개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기관은 KOSDAQ에서만 제한적인 순매수를 보인 점이 특징.
- KOSPI에서 개인은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전체적으로 순매도를 보인 가운데, 기관은 금융, 화학, 전기전자 등, 외국인은 음식료담배, 전기가스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 기록.
- KOSDAQ에서 개인은 기계장비,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유통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화학, 섬유의류 업종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 기관은 제약, 전기전자, 금융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은 순매도.
-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진단키트, 백신 등 전염병 관련 섹터 정도가 강세.
- 대만 증시는 단오절로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22%), 중국 상해종합(-0.4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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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주요국 증시 휴장 안내
- SignalLab Research
뉴스케일, 美최초로 SMR 설계인증 획득…국내 수혜주는?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가 77MW(메가와트)급 SMR로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표준 설계인증을 받았다. 미국의 SMR 상용화 절차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DL이앤씨 등 국내 SMR 관련 업체들의 시장 진입도 기대보다 일찍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30658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