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11.1K subscribers
18.5K photos
531 videos
481 files
108K links
📌시그널랩은 증권사/자산운용사와 함께합니다

.투자의 미래를 구독하세요
.투자의 혁신 - visual invest tech
.시그널엔진 글로벌 분석종목 & 리서치 제공
.정부가 지원하는 특허 투자솔루션
.삼성/신한/우리/하이/DB/IBK/BNK증권/한경/KRX 제공

.팀소개: https://naver.me/5wHMEqSk
.솔루션: https://naver.me/FjjdX9Hh
.SNS: moneystation.net/user/siglab
Download Telegram
[시그널랩 리서치] CFD(차액결제거래) 모니터링
https://t.me/siglab

5월 28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단독] 카카오프렌즈 제휴사 콘랩컴퍼니, 법정관리에 M&A도 무산

"카카오프렌즈와 지식재산권(IP) 제휴를 맺으며 주목받았던 콘텐츠 커머스 전문기업 '콘랩컴퍼니'가 위기에 직면했다.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매각에 나섰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했고, 채무상환 여력을 상실해 파산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7530
✍️ 컨센서스 최저값은 해당 기업의 실적을 가장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애널리스트의 전망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이 개선되었다는 것은 기존에 부정적인 전망이 개선되었다는 것으로 기업 실적에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 1개월 사이 2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최저값 개선 정도를 살펴보면, 네오위즈, 한화솔루션, 넷마블, 이마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최저값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그만큼 해당 종목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 2Q25 컨센서스 최고·최저 변화 모니터링
https://naver.me/5eZt9IfC

● 목표주가 괴리율 모니터링
https://naver.me/xcAOcLHo
팍팍한 살림에 지갑 닫았다…실질소비지출 7분기만에 감소 전환

- 가구당 월평균 소득 4.5% 증가
- 작년 기저효과로 근로소득 늘어
- 1분위 가구 소득은 1.5% 감소
- 소득 5분위 배율 0.34배P 상승
- 소비지출 늘고 있지만 증가폭↓
- 평균소비성향은 2.1%P 하락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52912014195128
조금 전 있었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 중 일부입니다. 시장 예상대로 25bp 금리인하를 한 만큼 발언의 전체적인 내용은 크게 새로운 것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언 중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몇 가지 있었는데, 우선 금통위원 6명 중 4명이 3개월 내 추가 인하를 언급했다고 한 부분입니다. 직전 금통위 기자회견 발언에서는 금통위원 6명 모두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7월 10일, 그 다음은 8월 28일인 만큼 3분기 중 추가 인하 가능성을 상당히 열어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올해 경제 성장률 하향을 언급하면서 건설업 영향이 크다고 언급하면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 보일 것이라 한 점도 특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건설업 등 주요 경기의 저점이 지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 부분입니다.

금리와 관련해서는 빠르게 낮추면 주택과 자산 가격이 오르고, 코로나 때 실수를 반복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올해 중 1~2회 정도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conomist> China’s battery giant eyes world domination

- 중국 배터리 공룡 CATL,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 가속화

✔️ 규모와 지배력: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은 BYD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생산량을 보유. 11개의 대형 공장을 운영하며, 리튬 채굴과 에너지 생산 등 공급망 전반을 통제.

✔️ 수익성 유지: 2024년 매출은 10% 감소했지만,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순이익은 16% 증가, 영업이익률은 14% 기록.

✔️ 글로벌 확장: 해외 매출 비중은 2018년 4%에서 2024년 30%로 증가. 주요 고객사는 BMW, 토요타, 폭스바겐 등. 미국 네바다·텍사스, UAE 등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출 중이며, 독일·헝가리·스페인에 신규 공장 건설 중.

✔️ 기술 혁신: 26억 달러 규모의 R&D 투자와 4만 건 이상의 특허 보유. 최근 5분 충전으로 52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 출시(BYD는 400km 수준).

✔️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 등 정치적 반발과 안보 우려에 직면. 유럽·미국에서 EV 수요 둔화와 보조금 축소로 성장 압력 가중.

✔️ 사업 다각화: 고수익성 ESS 부문(매출의 16%), 기술 라이선스 사업(예: 포드), 트럭·선박·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등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 결론: CATL은 원가 경쟁력, 규모의 경제, R&D 역량을 기반으로 지정학적 장애물과 EV 시장 둔화를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중.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5/20/chinas-battery-giant-eyes-world-domination
📌 상법 개정되면 왜 증권주에 호재일까?

1️⃣ 공개매수 확대 = 거래대금 증가
지배주주가 주식을 살 때 소액주주 지분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므로 주식 거래량 급증 →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 📈

2️⃣ 기업 밸류에이션 회복 = 시장 활성화
충실의무 도입 등으로 투명성 높아지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지수 상승, 거래 활황 → 증권주 수혜

3️⃣ 배당 확대 기대 = 리테일 거래 증가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 강화되면 배당성향 상승 기대 → 개인투자자 유입, 위탁매매 수익 증가 🧾

4️⃣ M&A/IPO 늘면 IB도 훈풍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IPO, M&A 수요 늘고 → 증권사 인수자문, 주관 수익 증가 💼

요약: 상법 개정은 증권업 전반에 구조적 수혜
시장 신뢰 + 거래 증가 + IB 수익 + 리테일 복귀 = 증권주 밸류에이션 레벨업 기회 🔼
[시그널랩 리서치] 5/29 (목)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예상: 22만 9천 건 / 이전: 22만 7천 건
● (미국) 1분기 GDP 잠정치
- 예상: QoQ -0.3% / 이전: QoQ +2.4%
● (미국) 4월 잠정주택매매
- 예상: MoM -0.9% / 이전: MoM +6.1%
●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 오늘은 미국의 1분기 GDP 잠정치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등이 예정.
# 1분기 GDP 잠정치는 이전에 비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 관세 영향일 가능성이 높은데, 시장에는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는 만큼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 높음.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 예상. 5월 FOMC 의사록에서도 나타났듯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영향력이 제한적일 가능성 높음.
# 4월 잠정주택매매는 3월보다 감소 및 크게 악화할 것으로 예상. 이는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연준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언급이 중요.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단독] HD현대, 베트남 조선소 '中 상선 대항마'로 키운다..미국의 중국 규제 더해져 성과낼듯

- HD현대, 베트남 조선소 추가 투자 및 범용 상선 중심으로 재편
- 현재 연 12~13척 건조능력 2030년까지 연 23척 목표
- '中 강세' 범용 상선, 美 '수수료 폭탄' 예고되면서
- 글로벌 선사들 K조선으로 발 돌려..."베트남, 인력풀 풍부해 제격"

https://www.fnnews.com/news/20250529110648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