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11.1K subscribers
18.5K photos
528 videos
480 files
108K links
📌시그널랩은 증권사/자산운용사와 함께합니다

.투자의 미래를 구독하세요
.투자의 혁신 - visual invest tech
.시그널엔진 글로벌 분석종목 & 리서치 제공
.정부가 지원하는 특허 투자솔루션
.삼성/신한/우리/하이/DB/IBK/BNK증권/한경/KRX 제공

.팀소개: https://naver.me/5wHMEqSk
.솔루션: https://naver.me/FjjdX9Hh
.SNS: moneystation.net/user/siglab
Download Telegram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언급한 점을 제외하면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리사 쿡 연준 이사의 경우, 상호관세 발표 이후 코로나19 때 만큼은 아니었어도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졌고, 미국 국채를 다급하게 매도하면서 유동성이 감소하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자금조달 시장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정도의 내용을 언급했는데, 그외에 통화정책과 관련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굴스비 총재의 경우 원래는 올 연말쯤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고 예상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인하 시점이 현재로부터 10~16개월 정도 뒤로 밀릴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지표에 대해서는 시차를 두고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 지표상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이미 반영된 문제가 지표에 드러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점도 특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시장의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에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업들이 투입 비용 및 산출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공급망과 재고, 인플레이션을 둘러싸고 더 커진 불확실성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연준이 그 점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러한 내용은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conomist> Welcome to the AI trough of disillusionment

- 생성형 AI, 기업 도입은 침체… '환멸의 골짜기' 구간 진입

✔️ 파일럿 프로젝트 중단 확산: S&P 글로벌에 따르면, 기업의 42%가 생성형 AI 파일럿 프로젝트 대부분을 중단했으며, 이는 작년의 17%에서 급증한 수치. 주요 장애 요인은 노후화된 IT 인프라, 인력 부족, 데이터 보안 및 브랜드 리스크.

✔️ 기술 대기업의 투자 대비 성과 미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은 AI 인프라에 매출의 28%를 투자 중(10년 전 대비 2배 이상 증가)이나, 클라우드 기반 AI 수익은 아직 제한적. 자사 제품 및 운영에 AI 내재화 시도로 수익화 도전 중.

✔️ AI 에이전트 중심의 차세대 기능 발표: 최근 개발자 행사에서 MS, 구글 등은 AI 요약검색, 생성형 광고, 협업툴 내 AI 기능 확대 등 새로운 기능 소개. 비즈니스 성과보다도 '처리 토큰 수' 등 사용지표 중심의 성과 강조.

✔️ 전문가 전망: 침체는 일시적: 가트너는 현재 상황을 '환멸의 골짜기'로 진단하며, 2025년 이후에는 '깨달음의 경사'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 인프라 기술 성숙과 함께 후발 기업은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 현재의 조언은 “버티고, 구축하고, 흔들리지 말 것.”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5/21/welcome-to-the-ai-trough-of-disillusionment
질병청 "아시아 코로나19 유행상황 주시"…국내 아직 '안정적'

"질병관리청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한 데 따라 국내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코로나19에 대해 과하게 불안해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안심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 한두 차례 정도 유행하는 독감과 유사하다고 생각해달라. 지난해처럼 올여름에도 코로나19 유행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에 환자가 보이면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면서 "65세 이상이거나 면역저하자는 일반인보다 더 크게 위험을 인식해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https://www.news1.kr/bio/welfare-medical/5794401
모간스탠리 “한은, 기준금리 0.25%P 내릴 듯…성장률 전망도 낮출 것”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연 2.0%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한 뒤 “관세 리스크와 대선을 앞둔 국내 불확실성으로 환경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봤다.

또 한은이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최소 40~50bp(1bp=0.01%포인트) 낮춰 1.0%~1.1%”로 제시할 것으로 봤다. 더불어 내년 전망치도 1.5%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326625
[시그널랩 리서치] 5/26 (월)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644.40 (+2.02%)
- KOSDAQ: 725.27 (+1.30%)
- NIKKEI 225: 37,531.53 (+1.00%)
- 상해종합지수: 3,346.84 (-0.05%)
- 대만 가권: 21,536.57 (-0.53%)
- 원달러: 1,364.90 (-0.12%)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5,155억), 기관(+4,318억), 외국인(+1,019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644억), 기관(+861억), 외국인(+853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1,753억), 기관(+2,989억), 외국인(-1,172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715억), 비차익(+183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 약세와 오늘 미국 휴장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 유입한 점이 지수 전반의 강세로 연결.
- 미 증시 약세 요인이었던 미국의 EU에 대한 관세와 관련하여 이를 유예하겠다는 소식이 나온 점이 미국-EU 협상 기대감을 높이면서 투심을 자극.
- 기관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은 KOSPI, KOSDAQ 등 현물 중심으로 순매수. 개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 KOSPI에서 기관은 금융, 전기전자, 유통 등 대부분의 업종, 외국인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금속, 전기가스 업종 등을 순매수. 개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등 일부 업종은 순매수.
- KOSDAQ에서 기관은 전기전자, 제약, 유통 등 대부분의 업종, 외국인은 기계장비, 전기전자, 유통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건설, 화학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시장이 대체로 강세를 오비면서 상승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오랜만에 2차전지 섹터가 강세.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일본 니케이225(+1.00%), 중국 상해종합(-0.05%), 대만 가권(-0.53%) 등.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투매 나올 때가 적기"…600조 뭉칫돈 몰렸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코로나 시기 이후 가장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지금까지 미국 ETF 신규 유입액은 4천370억 달러(약 596조6천798억원)로 이 기간 기준 가장 컸다.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주가가 곤두박질칠 때 투자금이 오히려 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5260294
"6조 투자 선언 1년"...정유 4사 친환경 연료 투자 '시계제로'

"정유 4사 모두 개별 차원의 기술 검토와 연구는 진행 중이나, 정부와 공동 발표한 6조원 규모 투자 로드맵은 실행단계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발표 이후 실질적인 지침이나 회의가 없었다"며 "친환경 사업 역시 내부 검토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연료 수요 확대에 대응하려면 정부가 선제적으로 규제 로드맵과 세제 인센티브, 기술 인증 제도 등을 정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SAF 혼합 비율 의무화, 탄소 감축 인센티브와 같은 정책적 유인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대규모 설비 투자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521154153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