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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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미국은 지금 - 트럼프 감세안 영향력 살펴보기

이번 세제 법안의 핵심
1)메디케이드 자격요건 변경
2)SNAP 제도 개편
3)상속세 면제 한도 상향($10M ->$15M)
4)TCJA 감세 조항 영구화(소득세, 법인세)
5)국제 세제 및 기업비용 공제 유지/확대
6)SALT 공제 상한선 상향($10K->$30K)

재정적자 우려와 수혜를 보일 산업
- 10년동안 약 4.8조 달러의 재정적자 누적될거라 분석한 CBO
- 감세 기반 수혜 예상되는 전통 에너지 산업, 레스토랑 호텔, 카지노 업종의 간접적 수혜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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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박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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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나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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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허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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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스몰캡 - 대선 이후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

“K”- AI/방산
AI 기술 개발,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는 필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등 HW업종 수혜가 먼저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AI를 활용한 SW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의료 AI, 방산 AI, AI 보안 등 파생 SW에 주목한다. 방산도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지만 직접적인 무기 또는 무기체계의 수출 확대보다 소재부품 국산화, MRO 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 관심종목: 솔트룩스 / 루닛 / 샌즈랩 / 로보티즈 / 에이럭스 / 엠엔씨솔루션

안정적&경제적 에너지
AI 산업 확대에 필연적인 에너지 수급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언급될 전망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활용할 수 있는 방안,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자력 발전과 재생에너지를 병행하는 구조가 된다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는 저장/활용의 중요성이 더 크게 강조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ESS 및 그린수소 설비 확충,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에 시도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관심종목: 지엔씨에너지 / 경동나비엔 / 비에이치아이 / 에스에너지 / 그리드위즈

서민경제의 회복
FLEX의 시대를 지나 가성비의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 지역상권 회복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과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소비자 만족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화폐/상품권 활용이 커지면서 간편결제나 핀테크 사업의 중요성도 부각될 전망이다. 청년/신혼부부 지원은 주택 건설에 대한 수요 확대로, 노인/저출산 지원은 가정용 의료기기 및 디지털 의료 체계에 대한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관심종목: 지누스 / 엠아이텍 / 오스테오닉 / 레뷰코퍼레이션 / 네오팜 / 젝시믹스 / 그리티

지역 균형 발전과 규제의 혁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성장 산업의 자리매김이 중요하다. 글로벌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자동화/로봇/AMR 분야의 국내 시장 개화가 기대된다. 지역 균형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교통인프라 개선, 관광 상품 등에도 주목한다.
※ 관심종목: 레인보우로보틱스 / 유일로보틱스 / 다원시스 / 대아티아이 / 에스트래픽


▶️ 보고서 원문: https://buly.kr/GE81Z5B

SK증권 미드스몰캡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_small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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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우리 증시는 개장 초반 양 시장 상승하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간으로 오늘 아침에 나온 미국의 EU에 대한 관세 협상 연장 소식에 따라 관련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개장 초반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상승 섹터가 약간 더 많이 형성된 가운데, 오랜만에 2차전지 섹터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우리 정부가 올해부터 ESS의 대규모 도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따라 그동안 침체되었던 2차전지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강세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40조 배터리 ESS 시장 '활짝'…K-배터리 中 공세속 안방 지킬까

- CATL 필두 '가성비'로 ESS 시장 우위…한국 법인 세워 본격진출 채비도
- '제2 태양광 안 되게' 정부, 산업 기여도 높은 배점…양극재·음극재 원산지까지 따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3133200003
[시그널랩 리서치] CFD(차액결제거래)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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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SKT 해킹에 놀랐나…정부, KT·LG유플도 들여다본다

"해킹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정보 유출의 배후로 중국이 의심되는 가운데 국가 통신망에 대한 대대적인 보안 점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5260941408946
✍️ 우리 증시는 4월 이후로 반등세를 지속하면서 KOSPI의 경우 20일 이평선에서 지지력을 테스트, KOSDAQ의 경우 120일 이평선에 안착한 모습입니다.

대체로 90일간 유예된 미중 상호관세 및 협상 기대감이 시장 반등세를 이끄는 가운데, 미국의 무역협상이 추가 악재 없이 마무리된다면 긍정적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소외되었던 통계적 저평가 구간에 있는 종목들이 시장에서 부각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시그널엔진] 계절성 특징주 (매수/국내주식)
https://naver.me/FfBRr68M
Forwarded from KB시황 하인환
[KB시황 하인환] Supply Chain War: 주도주와 소외주를 구분하는 기준

자료 링크: https://bit.ly/4mv8eyr

세계화 시대에는 미국과 중국이 Supply Chain을 의존하며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탈세계화/제국주의 시대에는 과거의 의존이
곧 현재의 약점이 되기 마련인데, 이번 관세 전쟁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각각의 취약점이 드러난 상태에서는 상대방보다 먼저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은 세계화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수혜국가였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각자의 Supply Chain을 구축하려고 한다면, 한국에는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주도주와 소외주로서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업종들이지만, Supply Chain 관점에서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Supply Chain War: 세계화 시대의 상대방에 대한 과도한 의존 → 제국주의 시대의 약점
■ Supply Chain War: 한국에 위기이자 기회
1) 원자재 단계: 반도체 (리스크 관점)
2) 중간재/최종재 생산 단계: AI Chip (반도체) → 변압기/전선 → 전력 생산 (원전)
3) 소비 단계: 화장품, 엔터 등
4) 운송 단계: 조선

참고자료: #2. 일본의 과거가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생존전략 (링크: https://bit.ly/43cA1Le)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오픈AI, 한국법인 세우고 韓공식 진출…오늘 거대양당과 AI정책 논의

- 서울사무소 개소·인력 채용해 당국·기업과 AI 인프라·모델 활용 본격 협의
- 데이터센터 국내 설립 방침은 미확정…제이슨 권 CSO "다양한 협력 열려 있어"

https://www.yna.co.kr/view/AKR20250526069500017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언급한 점을 제외하면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리사 쿡 연준 이사의 경우, 상호관세 발표 이후 코로나19 때 만큼은 아니었어도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졌고, 미국 국채를 다급하게 매도하면서 유동성이 감소하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자금조달 시장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해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정도의 내용을 언급했는데, 그외에 통화정책과 관련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굴스비 총재의 경우 원래는 올 연말쯤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고 예상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인하 시점이 현재로부터 10~16개월 정도 뒤로 밀릴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지표에 대해서는 시차를 두고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 지표상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이미 반영된 문제가 지표에 드러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점도 특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시장의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지난주 금요일 미 증시에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업들이 투입 비용 및 산출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공급망과 재고, 인플레이션을 둘러싸고 더 커진 불확실성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연준이 그 점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러한 내용은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