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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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 내용입니다. 발언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비둘기파적인 내용이었는데, 이는 시장의 우려를 다소 완화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관세 관련한 발언들이 비둘기파적인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월러 이사는 관세를 10%에 가깝게 낮추고, 7월까지 모든 것이 확정 및 완료되어 이행되면 하반기에 금리 인하라는 좋은 상태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4월 2일, 90일간 유예된 미중간 상호관세가 복원되지 않아 10% 관세 정도가 유지되는 정도라면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을 안심시킨 발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미국 자산 전반에 위험회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런 현상이 지속될지는 미지수라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경제가 다시 회복되고 성장하기 시작하며,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는 다시 증가할 수 있다면서 최근 나타난 미 국채금리 강세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잠재운 점도 특징적인 발언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FT> Microsoft to offer Elon Musk’s xAI models to cloud customers

* 마이크로소프트, 머스크의 xAI 모델 제공 결정… OpenAI와의 균열 신호

✔️ 협업 개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애저(Azure) 클라우드 고객에게 엘론 머스크의 스타트업 xAI가 개발한 AI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

✔️ 전략적 변화: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OpenAI 외에도 경쟁 모델을 포용하며 AI 생태계 다변화에 나서는 움직임으로 해석됨.

✔️ 관계 냉각: 최근 OpenAI의 거버넌스 논란과 샘 알트먼 복귀 사태 등을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 간 긴밀했던 협력 관계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

✔️ xAI 배경: 머스크는 OpenAI의 방향성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며 xAI를 설립했으며, 최근에는 ‘Grok’이라는 이름의 챗봇 모델을 공개하며 시장 존재감을 넓히고 있음.

✔️ 시장 영향: AI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AI 파트너와 협력하는 전략을 택하면서, 클라우드 시장에서 구글, 아마존 등과의 경쟁 구도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

on.ft.com/43KGQ7p
HBM4로 내년 반도체 판 흔든다…SK하이닉스, 왕좌 굳히기 돌입

"2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BM4는 내년 하반기부터 기존 5세대 HBM3E를 대체해 인공지능(AI) 서버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내년 HBM 전체 출하량은 300억기가비트(Gb)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HBM4의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시장의 주류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24643
[시그널랩 리서치] 5/23 (금)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미국) 4월 신규 주택판매
- 예상: 69만 4천 건(MoM -4.1%) / 이전: 72만 4천 건(MoM +7.4%

# 오늘은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 정도가 발표 예정된 경제 지표.
# 4월 신규주택판매는 3월과 다르게 감소 예상. 이는 3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급격히 증가한 것에 비해 감소하면서 반락할 것을 의미.
# 신규 주택판매는 경기침체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 최근에는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다른 이슈가 부각하면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에서 크게 부각되는 상황은 아님.
# 다만, 다음주 월요일이 미국 휴장, 다음주 중 PCE 물가지수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신규 주택판매의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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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다음주(5/26~5/30)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5/26 월요일
● (휴장) 미국, 영국
● (EU)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5/27 화요일
● (한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
- 이전: 93.8
● (일본) 일본은행 근원 CPI
- 이전: YoY +2.2%
● (독일) 6월 GfK 소비자동향
- 이전: -20.6
●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4월 내구재수주
- 이전: MoM +9.2%
● (미국) 4월 근원 내구재수주
- 이전: MoM +0.0%
● (미국)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 이전: YoY +4.5%, MoM +0.7%
● (미국) 5월 CB 소비자신뢰지수
- 이전: 86.0
●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5/28 수요일
●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5/29 목요일
● (한국) 한국은행 5월 금융통화위원회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이전: 22만 7천 건
● (미국) 1분기 GDP
- 이전: QoQ +2.4%
● (미국) 4월 잠정 주택매매
- 이전: MoM +6.1%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이전: 132만 8천 배럴 증가
●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5/30 금요일
● (한국) 4월 산업생산
- 이전: YoY +5.3%, MoM +2.9%
● (독일) 4월 소매판매
- 이전: MoM -0.2%
●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1%, MoM +0.4%
●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이전: YoY +2.3%, MoM +0.0%
● (미국)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이전: YoY +2.6%, MoM +0.4%
● (미국) 5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 이전: 6.5%(1년), 4.4%(5년)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 이전: 47.3(기대지수), 52.2(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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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주요국 증시 휴장 안내
- SignalLab Research
새로운 하드웨어 내놓는 오픈AI·애플…시장 뒤흔들까

"오픈AI가 조니 아이브와 함께 내놓는 새로운 인공지능(AI) 하드웨어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가 될 전망이다. 쉽게 눈에 띄지 않는 형태로 기존 기기와는 차별화하겠다는 설명이다. AI 음성비서 분야에서 오픈AI와 협력하고 있는 애플은 메타와 구글에 맞서 스마트안경 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빅테크의 AI 기기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31708i
[시그널랩 리서치] 5/23 (금)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592.09 (-0.06%)
- KOSDAQ: 715.98 (-0.24%)
- NIKKEI 225: 37,160.47 (+0.47%)
- 상해종합지수: 3,348.37 (-0.94%)
- 대만 가권: 21,652.24 (-0.09%)
- 원달러: 1,374.70 (-0.58%)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347억), 기관(-1,046억), 외국인(-562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407억), 기관(+237억), 외국인(-269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1,760억), 기관(-2,111억), 외국인(+4,150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687억), 비차익(+1,348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약보합, KOSDAQ 소폭 하락하며 대체로 약세 마감. 다음주 월요일 미 증시 휴장을 앞두고 대체로 관망세 연출.
- 일부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일부는 남아 있다는 점과 주말을 앞둔 금요일, 다음주 월요일 미 증시 휴장이라는 점 등이 장중 움직임을 제한한 요인.
- 개인이 KOSPI와 KOSDAQ 등 현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기관은 KOSDAQ, 외국인은 KOSPI200 선물에서 순매수.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제약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전체적으로 순매도였지만, 외국인은 건설, 기계장비, 금속, 화학 등, 기관은 금융, 건설, 전기가스, 유통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KOSDAQ에서 개인은 기계장비, 화학,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 기관은 유통, 의료정밀기기, 금속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전체적으로 순매도였지만, 제약, 음식료담배, 유통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 기록.
- 시장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원자력발전 등 일부 섹터 정도가 강세.
- 아시아 증시는 일본을 제외하고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47%), 중국 상해종합(-0.94%), 대만 가권(-0.0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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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대부 "3년 전후로 매우 위태롭고 심각한 상황 에상"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달리오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우리는 채권 시장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시기는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3년 정도를 전후로 매우 위태롭고 심각한 상황에 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리오는 지난 19일에도 "미국 정부 부채가 갖는 위험은 신용평가사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분석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5230047
✍️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달러 기축통화 지위 흔들…환율 협상 가능성도 대두
미 금리 상승에도 달러 약세 지속되며 실질실효환율은 팬데믹 이후 고점 유지. 반면 교역국 통화는 저평가 상태, 균형 필요.

미국 금리 인하 시점, 데이터 냉각 필요
정책 방향이 정해졌다 해도 실제 금리 인하는 연준 목표에 부합하는 지표 필요. 현재보다 경기 둔화가 더 진행돼야 인하 가능성↑

중국 MZ세대 가심비 소비, 아트토이 산업 수혜 기대
POPMART, MINISO 등 자체 캐릭터 IP·해외 진출 기반으로 성장성 확보. 수익성 확보된 캐릭터 비즈니스 주목.

5월 금통위, 기준금리 2.50% 인하 전망
경기 하방 위험 대응 위한 완화적 정책. 하반기 추가 인하 가능성 존재. 연말 기준금리는 2.25% 수준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장기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 가능성
영업이익률 우수, 고객 확대 흐름 긍정적. 신설 법인과의 시너지 기대되나 구체적 방향성 확인 필요.

#시그널랩리서치 #달러약세 #환율협상 #아트토이 #금통위 #삼성바이오

- SignalLab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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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세라]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제2막
보고서: https://bit.ly/4k61TrL

* 범용용인공지능(AGI)급 AI 에이전트의 개발은 고성능 추론 모델, 모델 비용 효율화, 사용자 확보 등 전제조건 때문에 시간이 걸릴 전망. 따라서 AI 에이전트는 기존 기업용 SaaS를 대체할 수 있는 B2B AI 소프트웨어가 먼저 상용화 될 가능성이 높음 . AI 투자 트렌드는 하드웨어인프라 중심에서 글로벌 AI SW 업체로 이동 중이며, 향후 국내 AI SW 업체들도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버티컬 AI 서비스 역량을 갖춘 기업에 관심 필요

[Road to AGI] AI 에이전트의 발전 경로는, 텍스트 기반의 챗봇 출시 →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멀티모달 출시 → 지능형 웹 에이전트 →AI 에이전트의 진행 방향으로 발전 중. 현재 AI 에이전트는 지능형 웹 에이전트로 발전해 시각 인식과 행동 실행을 결합한 기능이며, 간단한 웹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하여 인간처럼 컴퓨터와 웹을 다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 중

[AI 에이전트의 전제조건] 1) 고성능 추론, 2) 모델 비용 절감, 3) 사용자 확보. 첫 번째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동화 영역을 넘어 스스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빅테크들이 추론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 두 번째 AI 에이전트 개발 및 수익화는 모델 비용 절감 필수. 최근 모델들은 고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모델 단가는 급락 중. GPT-3(’20년, MMLU 42점)은 100만 토큰당 60달러 비용 → Llma 3.2 3B(’24년, MMLU 42점)의 모델 단가는 100만 토큰당 0.06달러로 4년 만에 가격이 1,000배 감소함. 세 번째 AI 에이전트의 전제조건은 사용자 확보와 플랫폼 확장. 많은 사용자는 AI 성능 강화 → 플랫폼 확장 → 유료 전환 → 매출 증가와 수익성 향상의 선순환 구조를 이룸. 2025년 3월 Chat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 중 지브리 애니메이션 컨텐츠가 유행을 타면서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이미지 생성량 7억 장 돌파, 자체 트래픽 45억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사용자 확보에 컨텐츠와 도구 제공이 중요함을 시사

[국내 AI 에이전트] 1) 네이버(소버린AI 전략), 2) 카카오(오픈AI와 기술 제휴), 3) 뤼튼 테크놀로지스(무료 생성형AI 서비스로 플랫폼 확장)를 중심으로 전개 예상. 네이버는 매년 약 2조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할 예정. HyperCLOVA 모델을 중심으로 버티컬 AI 플랫폼을 구축이 목표. 카카오는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I 오케스트레이션 고도화 전략을 채택. 뤼튼은 무료로 AI 챗봇과 생성형AI 콘텐츠를 제공해 빠른 속도로 사용자 기반을 확장 중

[B2B AI 소프트웨어] 기업용 SaaS 솔루션을 대체하는 생성형 AI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전체 워크플로우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발전 중. AI 에이전트 시장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43.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3년 시장 규모는 약 1,391억 달러로 전망됨. 특히, 생성형 AI 도입 시 소프트웨어 산업의 영업이익률은 19.4%p, 고급 소비재는 14.5%p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됨

[투자전략] AI 투자 트렌드는 AI 인프라 및 하드웨어 시장→글로벌 AI SW→국내 AI SW 등의 순서로 예상. 2020년 GPT-3 출시 이후 현재까지 AI GPU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하면서, 2020년 이후 엔비디아의 12개월 선행 EPS는 약 25.8배, 주가는 약 18.9배 성장함. 또한, 팔란티어의 경우 2020년을 2025년 5월까지 12개월 선행 EPS는 약 5.5배,주가는 약 13.5배 상승했으며,실적 대비 팔란티어의 AI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 상승은 글로벌 수준에 못 미침.

국내의 경우 안정적인 AI 매출처 확보 및 버티컬 AI 서비스로 추가 성장 모멘텀을 가진 업체에 주목. 셀바스AI는 음성인식 기반 AI 제품을 공공 시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AI 매출 확보 했으며,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메디아나 인수를 통해 환자 생체 데이터를 확보해 추후 의료AI 사업 확장 가능한 점에서 관심 필요

🟢 관심종목: 셀바스AI(상장), 인핸스(비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