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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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3사, 브라질산 닭 수입금지에 "가격 인상 없다"

"정부의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금지 조치로 원부자재 수급에 빨간불 켜지며 치킨 가격 인상론이 대두되고 있지만 치킨업계를 비롯한 외식업계는 이를 부인했다.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브라질산 닭 의존도가 낮은 데다 재고 물량도 충분해서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52109400154174
✍️ 업종별 주요 투자자(외국인, 투신, 개인) 20일 누적순매수와 20일 누적순매수의 60일 평균을 활용한 업종별 빈집·찬집 추적 자료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밴드 상단부터 하단까지의 크기를 100%로 가정할 때, 20% 이하(빈집)인 업종은 없습니다. 반면 80% 이상(찬집)은 에너지, 소재, 자본재, 내구소비재와의류, 호텔,레스토랑,레저등,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은행, 증권, 다각화된금융, 보험, 유틸리티 등 11개 업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하면 최근 우리 증시 전반에 대한 매수세를 상당히 높여온 외국인의 자금 유출 가능성이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섹터분석] 업종별 투자자 빈집·찬집
https://naver.me/Fc5ZWxhg
‘파두 사태’ 재발 막는다…직전 분기·반기 보고서도 공시 의무화

"앞으로는 최초로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이 되는 법인은 직전 사업연도 보고서뿐 아니라 직전 분기나 반기보고서도 5일 이내에(그사이에 보고서 제출 의무가 발생하면 그 기한까지)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는 “신규 상장법인이 상장 과정에서 제시한 예상 실적에 현저히 못 미치는 실적이 나온 사실이 상장한 지 3개월이 지나고야 드러나 주가가 하락한 사례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98573.html
전일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이 현재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에 힘을 실은 발언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발언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강조했는데, 이 부분은 새로운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경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잘 고정되어 있다면서, 현재 연준이 취할 최선의 조치는 관망하는 것이라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기대 인플레이션이 흔들릴 경우 연준의 행동 신호가 될 수 있다고도 했는데, 이는 앞으로 기대 인플레이션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입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경제 침체는 예상하지 않는다면서도 무역정책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명확성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기업과 가계가 상황을 지켜보는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도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에 힘을 실은 발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싸움을 계속하겠다고 대중에게 확신을 줘야 할 때라고 언급하면서 연준의 현재 통화정책이 지속될 필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을 뒤흔들 수 있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 앞에서 가격 안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도 했는데, 이는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마찬가지로 기대 인플레이션을 강조한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WSJ> Chinese Battery Giant CATL’s Shares Surge on Hong Kong Debut

- 중국 배터리 대장주 CATL, 홍콩 상장 첫날 16% 급등…글로벌 IPO 최대 규모

✔️ 흥행 성공: 중국 배터리업체 CATL(닝더시대)이 홍콩증시에 상장하며 첫날 주가가 16% 상승. 이번 공모를 통해 약 46억 달러(약 6조 원)를 조달, 2025년 들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IPO 기록.

✔️ 할인 효과와 성장 기대: 선전증시 상장 주가 대비 7% 할인된 가격으로 홍콩에서 주식을 발행해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조달 자금의 90%는 헝가리 신규 배터리 공장 건설에, 나머지는 일반 기업 운영에 투입 예정.

✔️ 시장 분위기 반영: 미중 무역 긴장 완화와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회복 분위기가 맞물리며 주식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 CATL은 미국 노출도가 낮아 관세 리스크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향후 전망에는 여전히 불확실성 존재.

✔️ 글로벌 점유율 우위: 작년 전 세계 전기차 3대 중 1대에 배터리를 공급한 CATL은 전 세계 13개 공장과 64개국에 사업을 운영. 이번 상장은 향후 홍콩 증시 상장을 노리는 우량 중국 기업들의 투자심리 회복에도 긍정적 신호.

https://www.wsj.com/business/chinese-ev-battery-giant-catls-shares-surge-on-hong-kong-debut-666363cd
[시그널랩 리서치] 5/21 (수)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예상: 90만 배럴 감소 / 이전: 345만 4천 배럴 증가
● (미국)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 오늘도 경제지표 발표는 부재한 가운데,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의 발언이 중요.
# 최근 연준 위원들은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성이 커진 강누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잘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
#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현재 위치가 좋은 위치이며,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
# 보우만 이사의 발언이 다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여부가 중요. 다만 보우만 이사가 매파적 발언을 다수 했던 점을 감안하면, 다른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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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싸게 안팔아요"…철근가 급락에 칼빼든 철강사

"이달 들어 주요 철강사들이 칼을 빼들었다. 가격하락을 더이상 방치했다가는 버틸 수없다는 판단때문이다. 75만원선을 판매할 수 있는 최저 가격으로 정하고 이 가격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이같은 행보에 시장가가 반응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217046i
7월부터 '5%룰 위반' 과징금 한도 10배 올라간다

"기업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주주는 공시 의무가 생깁니다.

공시 사이트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 등이 이 의무에 따른 공시인데요.

의무는 있었지만 이제까지 과징금이 솜방망이 수준이라 적절한 처분이 어려웠는데, 오는 7월부터 과징금 한도가 10배 높아집니다. "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5935
[시그널랩 리서치] 5/21 (수)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625.58 (+0.91%)
- KOSDAQ: 723.62 (+1.13%)
- NIKKEI 225: 37,298.98 (-0.61%)
- 상해종합지수: 3,387.57 (+0.21%)
- 대만 가권: 21,803.91 (+1.29%)
- 원달러: 1,387.60 (-0.49%)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3,281억), 기관(+919억), 외국인(+2,076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186억), 기관(+851억), 외국인(+423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96억), 기관(-3,252억), 외국인(+3,63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43억), 비차익(+2,292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시장 전반의 호재성 재료는 부재했지만,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 5월 20일까지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주요 제품인 반도체나 선박 등의 수출이 견조하게 나타난 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
- 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 개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관은 KOSPI와 KOSDAQ 등 현물 중심으로 순매수.
- KOSPI에서 외국인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제약, 기계장비, 금융 업종 등, 기관은 금융, 유통, 제약을 중심으로 전기가스, 운송장비 부품 등 다수의 업종ㅇ르 순매수. 개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KOSDAQ에서 기관은 제약, 화학, 전기전자 등 다수의 업종, 외국인은 금융, 화학, 운송장비부품, 제약 업종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계장비, 유통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시장이 대체로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섹터가 다술르 차지. 섹터 중에서는 조선기자재, 바이오, 방산 섹터 등이 특히 강세.
- 아시아 증시는 일본을 제외하고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61%), 중국 상해종합(+0.21%), 대만 가권(+1.2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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