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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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증시는 4월 하락 이후 한 달 넘게 반등 국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KOSPI200 미결제약정 수의 변화를 살펴보면, 미결제약정 수는 소폭 증가 정도로 확인됩니다. 이는 최근 반등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의 확신이 부족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향후 시장 조정 국면에서 미결제약정 수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마켓분석] 마켓타이밍(ADR, 미결제약정)
https://naver.me/FNIjT8kU
[단독] 케이뱅크, 증권사에 IPO 입찰제안서 발송…사실상 마지막 도전

"케이뱅크가 상장 재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1월 상장을 철회한 지 5개월 만이다. 대주주인 BC카드가 재무적 투자자(FI)들과 맺은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려면 늦어도 내년 7월까지 기업공개(IPO)를 마쳐야 하는 만큼, 업계에선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52002109963062004
어제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일부 연준 위원들이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을 제외하면, 새로운 발언 내용은 없었던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현재 연준의 정책 기조가 매우 좋은 위치게 있고 경제에 적당히 제약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현재의 정책 수준 유지를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서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중점을 두고 검토할 것이라며 우려하기 보다는 관망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불확실성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일부 선행지표가 우려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미국 경제지표가 매우 양호하며, 통화정책은 적절한 위치에 있다면서 제퍼슨 부의장과 비슷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서는 미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는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 않고, 핵심 채권시장이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면서 큰 우려를 보이지 않은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관세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인플레가 빠르게 2%로 도달하지 않고 있고, 노동시장도 약화 징후가 보인다면서 다소 우려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서는 자본 비용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 걸쳐 경제 전반에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이라면서 다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관세 정책 방향성이 언제쯤 안정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면서, 다른 연준 위원들과 마찬가지로 불확실성을 언급하였습니다. 다만 보스틱 총재와는 다르게 고용시장의 미래는 매우 낙관적이라 언급하면서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서는 국가 부채 문제로 인식될지 여부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핵심이라면서도, 미국이 세계에서 어떤 영향을 계속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장기적 관점에서 의문이 든다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Economist> Will OpenAI ever make real money?

- 3,000억 달러 밸류의 OpenAI… 수익은 여전히 안갯속

✔️ 눈부신 투자 열기: OpenAI는 비영리적 거버넌스 구조에도 불구하고 소프트뱅크 등 대형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음. AI에 대한 전례 없는 기대감이 반영됨.

✔️ 매출은 늘었지만 손실도 커: 2024년 매출은 37억 달러로 3배 성장했지만, 5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GPT-4를 능가하는 차세대 모델(o3 등)의 추론 비용이 급증하면서 비용 부담이 확대.

✔️ 빠른 기술 혁신 → 비즈니스 모델 불안정: AI 모델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인해 기존 가격 정책이나 수익 구조 유지가 어려움. 중국의 DeepSeek 같은 저가·오픈소스 경쟁자들도 위협 요인.

✔️ 불안정한 비용 구조: 기존 구독형 모델은 한계에 직면.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나 기술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수요 예측과 가격 책정이 어려움.

✔️ 불확실한 장기 전망: OpenAI는 2029년까지 매출 1,250억 달러, 현금흐름 120억 달러를 목표로 하지만, 현재 구조로는 실현 가능성 낮다는 지적.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 협업 이후 시가총액이 1.4조 달러 증가, 상대적으로 OpenAI의 가치 창출력이 과소평가되었다는 시각도 존재.

✔️ 결론: 고평가된 밸류와 급성장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OpenAI의 장기적 수익성은 기술 진화 속도와 시장 불확실성 탓에 매우 불투명. CFO인 세라 프라이어는 예측불가한 AI 산업 속에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음.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5/15/will-openai-ever-make-real-money
[시그널랩 리서치] 5/20 (화)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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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 오늘도 어제에 이어 다수의 연준 위원 발언이 예정. 다만 새로운 내용을 언급할 가능성은 낮음.
# 대체로 미국 신용등급 강등 및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미국 경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음.
# 최근 연준 위원들은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도 연준 정책 위치가 적절한 위치라면서 정책 유지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음. 이와 다른 의견이 나올 가능성은 낮음.
# 어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중 기준금리 1회 인하 가능성도 언급. 다른 연준 위원들도 이에 동조하여 구체적으로 1회 인하 가능성을 언급할지, 아니면 현재 위치가 적절하다 정도로 언급할지 여부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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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한달새 20% 올라…삼성·SK 실적에도 효자

"D램 가격이 한달 만에 20% 급등하면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요가 크게 늘면서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가 나타난 것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5200368
[시그널랩 리서치] 5/20 (화)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601.80 (-0.06%)
- KOSDAQ: 715.55 (+0.25%)
- NIKKEI 225: 37,529.49 (+0.08%)
- 상해종합지수: 3,380.48 (+0.38%)
- 대만 가권: 21,526.03 (+0.01%)
- 원달러: 1,392.30 (+0.26%)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205억), 기관(+609억), 외국인(-1,144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733억), 기관(+582억), 외국인(+530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1,133억), 기관(+97억), 외국인(+1,017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116억), 비차익(-2,468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약보합, KOSDAQ 소폭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 개장 초반에는 양 시장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폭 반납 흐름 연출.
- 미국 신용등급 강등 영향은 제한적. 오히려 이벤트 소화로 개장 초반 반발 매수세 유입 요인으로 작용. 다만 시장 전반의 모멘텀 부재한 상황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관망세 연출.
- 기관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KOSPI, 외국인은 KOSDAQ과 KOSPI200 선물에서 순매수.
- KOSPI에서 기관은 금융을 중심으로 전기가스, 건설, 유통, 제약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계장비, 전기전자, 전기가스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KOSDAQ에서 기관은 제약, 유통, 전기전자, 건설 등 일부 업종, 외국인은 제약, 유통, 기계장비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전체적으로 순매도를 보인 가운데, 화학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섹터별로는 상승 섹터가 다수 형성된 가운데, 화장품, 증권 섹터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 섹터는 대체로 약세.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08%), 중국 상해종합(+0.38%), 대만 가권(+0.0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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