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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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5/16 (금)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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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626.87 (+0.21%)
- KOSDAQ: 725.07 (-1.11%)
- NIKKEI 225: 37,753.72 (-0.00%)
- 상해종합지수: 3,367.46 (-0.40%)
- 대만 가권: 21,843.69 (+0.52%)
- 원달러: 1,391.20 (-0.95%)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3,029억), 기관(+1,339억), 외국인(+1,698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2,358억), 기관(-432억), 외국인(-1,790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억), 기관(-2,512억), 외국인(+2,58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77억), 비차익(-547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상승, KOSDSAQ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 시장음 움직일 주요 재료가 상당부분 반영된 가운데, 새로운 재료가 나오지 않으면서 숨고르기 진행된 모습.
- 어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등이 급락했지만,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을 자극하지 못했다는 점도 관망세로 이어진 이유 중 하나.
- 외국인이 KOSPI와 KOSPI200 선물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KOSDAQ과 KOSPI200 선물에서 순매수. 기관은 KOSPI에서만 순매수를 기록.
- KOSPI에서 외국인은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음식료담배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 기관은 기계장비, 전기가스, 금융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화학,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 기록.
- KOSDAQ에서 개인은 의료정밀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제약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은 유통, 기관은 제약 등 일부 업종에서 순매수 기록.
- 시장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원자력 발전 섹터 정도가 강세를 보였는데, 전력 부족 이슈와 국내 원전 수출 기대감이 부각되었기 때문.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일본 니케이225(-0.00%), 중국 상해종합(-0.40%), 대만 가권(+0.5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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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외환시장, 하반기 박스권 등락 가능성 확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2025년 하반기 외환시장은 달러인덱스 100, 달러/원 1,420원을 중심으로 박스권 흐름 예상. 이는 과거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와 유사한 전개로, 이벤트 후 레벨 변화 → 박스권 횡보 흐름을 반영한 것.

미국 소비 둔화 신호…관세 우려에 수요 위축 전망
미국의 소매판매는 외식 관련 소비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증가율 둔화. 관세 우려가 가계 부담으로 작용하며 당분간 소비는 점진적 약세 흐름 전망.

AI 소프트웨어 우위 유지…반도체는 ‘조커픽’ 가능성
AI 사이클은 중반에 접어들며 소프트웨어가 지배력 확대. 반면 반도체는 관세 리스크로 불리한 위치. 다만 미중간 90일 휴전 합의 시, 반도체가 시장 주도주로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

일본 국채 금리 혼조…초장기물 약세, 정책 기대 지연
BOJ의 GDP·물가 전망 하향으로 금리인상 기대 후퇴. 중단기물은 약보합, 30·40년 초장기물은 강한 수급 부담 속 금리 상승. 정책 지연에 따른 시장 경계심 확대.

삼양식품, 해외 수출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25년 1분기 연결 매출 5,290억원(+37% YoY), 영업이익 1,340억원(+67% YoY)으로 기대치 상회. 미국(+81%), 중국(+35%) 등 주요 시장 중심 성장, 소스류 수출도 198% 급증.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도달하며 실적 개선 주도.

#시그널랩리서치 #외환시장 #AI반도체 #BOJ금리 #삼양식품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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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미중 관세전쟁,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배웠는가
미국과 중국이 극적으로 관세를 철회하면서 시장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나?", "실질적으로 얻은 게 있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음. 겉보기엔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지만, 이번 사태는 단순한 복원이 아닌 새로운 현실을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됨. 도이치뱅크는 이를 네 가지 교훈으로 정리함.

1. 미국은 '전면 단절' 아닌 '선택적 분리'를 택함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을 완전히 끊는 대신 산업별 전략적 분리로 방향을 틀었음. 미국이 여전히 중국산 중간재와 소비재에 의존하고 있고, 자국 제조업만으로 이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한 결과임. 결국 미국은 "진열대가 비는 것보다는 중국산이라도 채워 넣는 것이 낫다"는 실리를 택함. 반면 중국은 장기전 불사 입장을 고수하며 미국의 압박에 정면 대응함. 이는 서구 열강과 일본의 침략을 겪었던 역사적 기억이 현재의 대응 태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중국은 세계 최대 조선 능력과 첨단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관세 압박을 사실상 무력화하며 새로운 위상을 과시함.

2.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 접근법만 달라졌을 뿐
관세 철회가 미국의 과소비-중국의 과잉생산 구조를 해결하지는 못했음. 중국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 제조업 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제조업 비중이 GDP의 28%까지 확대된 반면, 미국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 미국은 제조업 일자리 감소와 소득 양극화 심화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안고 있으며, 중국 역시 외부 수요 의존도를 줄이고 내수 소비로 성장 동력을 전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

3. "균형 회복을 위한 상호 과제" – 양국 모두 해결책을 찾아야
미국은 재정적자 축소, 중국은 내수 확대와 과잉생산 해소가 요구됨. 관세나 환율 개입 같은 인위적 조정은 일시적 효과는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부작용이 큼. 자발적이고 점진적인 균형 조정이 필요하며, 미국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중국은 위안화 절상과 내수 진작을 통해 소비 주도 성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 특히 강한 위안화는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여 수입을 확대하고, 과잉 생산능력을 해외로 이전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기여할 수 있음. 이번 무역전이 이러한 질적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음.

4. "관세전쟁의 전장은 이제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
관세전쟁이 일단락됐지만 글로벌 사우스가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무대로 부상하고 있음. 최근 인도-파키스탄 갈등에서 중국산 전투기가 실전에 투입되고 미국이 중재에 나선 것은 신흥국을 둘러싼 양국의 경쟁을 보여줌. 트럼프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지로 사우디를 택한 것도 상징적임. 사우디는 미국과 안보·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석유 수출의 최대 수요처는 중국임. 페트로달러 체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 경제의 향방이 주목됨.

라틴아메리카 역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 중. 브라질은 중국-CELAC 포럼에서 대규모 협정을 체결했고, 콜롬비아는 일대일로 참여를 검토 중임. 또한 동남아 아세안도 미·중 간 공급망 허브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글로벌 사우스는 더 이상 신흥국 투자자만의 이슈가 아닌, 미·중 패권 경쟁의 향방을 가늠할 글로벌 전략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WSJ> Netflix and Meta’s Carbon Credits Snared in Dispute with Maasai Herders

* 넷플릭스·메타, 마사이족과의 분쟁으로 탄소배출권 상실 위기

✔️ 논란 배경: 넷플릭스와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구매한 일부 탄소배출권이 케냐 마사이족의 토지 사용권 분쟁에 휘말리며 무효화될 가능성에 직면.

✔️ 문제 지역: 해당 탄소배출권은 케냐 남부의 목초지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REDD+ 탄소 감축 프로젝트를 통해 발급되었으나, 현지 마사이 공동체는 이 토지에 대한 사전 동의 없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주장.

✔️ 기업 리스크: 관련 탄소배출권은 넷플릭스, 메타 외에도 BNP파리바, EY 등 다수 글로벌 기업들이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었으며, 무효 판정 시 친환경 공시 신뢰도 타격 불가피.

✔️ 현지 반발: 마사이족 주민들은 “토지에서 쫓겨났으며, 생계 수단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프로젝트 주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

✔️ 시장 파장: 이 사건은 자발적 탄소시장(VCS)의 투명성과 프로젝트 정당성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증폭시키며, 다국적 기업들의 환경 공약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는 계기로 작용.

wsj.com/us-news/climate-environment/netflix-and-metas-carbon-credits-snared-in-dispute-with-maasai-herders-4f01a59f
KB Macro - 미국: 딱 ‘유예’만큼의 효과

■ 미국 4월 실물지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
■ 5월 기업들의 미래 전망 지수 개선, 단 현재 상황 평가는 추가 둔화
■ 4월 소매판매, 선제적 소비 나타나고 있으나 일부 품목에 한정
■ 관세 유예 및 협상 소식에 5월 soft data 일부 회복 전망하나 딱 ‘유예’ 만큼의 효과일 듯

https://bit.ly/3S6aPB6
류진이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WSJ> Eurozone Grew More Weakly Than Thought at Start of 2025, Despite Output Boost Ahead of Tariffs

- 유로존 1분기 성장률 하향 조정…트럼프 관세 앞두고 일시적 생산 증가

✔️ GDP 성장률 하향: 유로존의 2025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0.4%에서 0.3%로 하향 조정됨. 슬로베니아 수치 수정이 주요 원인.

✔️ 산업 생산 일시 급등: 3월 유로존 산업 생산은 2.6% 증가하며 반등. 이는 미국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시행 전 유럽산 제품을 앞당겨 수입한 영향이 큼.

✔️ 아일랜드의 기여도: 아일랜드는 미국계 제약 생산 호조로 3.2%의 높은 GDP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이 역시 일시적일 수 있다는 분석. 현재도 10% 기본관세와 자동차·금속에 대한 25% 관세는 유지 중.

✔️ 전망: 경제학자들은 이번 제조업 호조가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 지속 가능성은 미국과 유럽 간 무역 협상 향방에 달림.

https://www.wsj.com/economy/trade/eurozone-economy-grew-more-weakly-than-thought-at-start-of-2025-despite-tariff-frontrunning-35615f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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