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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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마이클 바 연준 이사의 발언 내용입니다. 두 사람의 발언 모두 연준 통화정책 방향성과 관련한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던 만큼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는데, FedWatch를 살펴보면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91.8%로 1개월 전과 달리 시장에서는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보는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의 경우 더 빈번하고 잠재적으로 지속하는 공급 충격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지 모른다면서, 높아진 실질금리는 2010년대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불안정해질 가능성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연준의 정책 프레임워크와 관련하여 몇 달 안에 합의문에 대한 구체적 변경 사항 검토를 마칠 계획이라 밝힌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바 이사의 경우 직전 발언과 비슷하게 공급망과 유통망의 교란이 중소기업에 심각하다는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교란은 물가와 생산량이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향후 성장률은 낮아지고 인플레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직전 발언과 큰 차이가 없었던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conomist> How Saudi Arabia is cranking up the pressure on its OPEC allies

- 사우디, OPEC+ 증산 전격 단행… 규율 위반국에 ‘저유가 압박’ 전략

✔️ 예상 밖 증산 발표: OPEC+는 6월 하루 41만1천 배럴 증산을 예고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고,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4년 만의 최저치 기록. 명목상 이유는 ‘건전한 수급 전망’이지만, 실상은 세계 수요 둔화와 비OPEC 생산 증가에 따른 대응으로 해석됨.

✔️ 사우디의 본심: 사우디는 이라크, 카자흐스탄, UAE 등 반복적인 쿼터 초과 생산국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자국의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저유가를 감수하면서 이들 국가에 재정적 압박을 가하려는 전략.

✔️ 위험한 도박: 유가 하락은 미국 셰일 산업과 전쟁 중인 러시아의 재정에도 타격을 주지만, 사우디의 비전 2030 등 고비용 개혁 프로젝트에도 악영향 가능성. 수요가 계절적으로 둔화되는 가을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될 전망.

✔️ 반발하는 회원국들: 특히 카자흐스탄은 외국계 석유기업 주도의 생산 구조로 인해 통제가 어려워 사우디의 압박에 불응할 가능성이 크며, 이번 ‘치킨게임’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분석.

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25/05/08/how-saudi-arabia-is-cranking-up-the-pressure-on-its-opec-allies
포스코인터, 中 자동차 부품 생산법인 '포스코아' 매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모빌리티 부품을 담당하는 중국 법인을 매각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멕시코, 폴란드 등 거점에서 공장 증설을 통해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성장동력인 구동모터코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수익성이 악화된 법인을 정리했다는 설명이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6818
'관세 유예'로 중국산 사재기 다시 시작...해운 운임 '들썩'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으로 중단됐던 중국산 제품의 미국 수출이 두 나라 간 '관세 빅딜'로 재개되면서 화물 운송 비용도 치솟고 있습니다.

해운 운송 요금은 향후 열흘 내 50%가량 오를 전망이며, 일부에서는 코로나 시기 최고치였던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61253421718
[시그널랩 리서치] 5/16 (금)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미국) 4월 건축승인건수
- 예상: 145만 건 / 이전: 146만 7천 건
●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 예상: 136만 건 / 이전: 132만 4천 건
● (미국) 5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 이전: 6.5%(1년), 4.4%(5년)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 예상: 48.0(기대지수), 53.1(심리지수)
- 이전: 47.3(기대지수), 52.2(심리지수)

# 오늘은 미국의 주택착공건수 및 미시간대에서 발표하는 각종 지수가 발표 예정.
# 4월 주택착공건수의 경우 이전보다 증가 예상. 주택착공건수의 증가는 실물경기 둔화에 반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경기 둔화에 따른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 자극으로 이어지기 어렵게 하는 요소.
#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역시 기대지수와 심리지수 모두 이전보다 소폭 상승 흐름이 예상되는데, 이 역시도 실물경기 둔화에 반하는 흐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준 기대감을 낮추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관건은 기대 인플레이션. 90일 관세 유예가 있었던 만큼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락할 여지가 존재하지만, 그 폭이 얼마나 클지가 관건. 큰 차이가 없다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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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다음주(5/19~5/23)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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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월요일
● (중국) 4월 고정자산투자
- 이전: YoY +4.2%
● (중국) 4월 산업생산
- 이전: YoY +7.7%
● (EU) 4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2%, MoM +0.6%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4월 선행지수
- 이전: MoM -0.7%

5/20 화요일
● (중국) 5월 대출우대금리 발표
● (호주) 5월 RBA 통화정책회의
●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이전: MoM -0.7%
●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5/21 수요일
●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6%, MoM +0.3%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이전: 345만 4천 배럴 증가

5/22 목요일
● (독일) 5월 제조업 PMI
- 이전: 48.4
● (독일)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49.0
● (EU) 5월 제조업 PMI
- 이전: 49.0
● (EU)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1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 5월 제조업 PMI
- 이전: 50.2
●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8
● (미국) 4월 기존주택판매
- 이전: 402만 건(MoM -5.9%)
●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5/23 금요일
● (한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이전: MoM +0.0%
● (일본)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3.2%
● (독일) 1분기 GDP
- 이전: YoY -0.2%, QoQ -0.2%
● (미국) 4월 신규 주택판매
- 이전: 72만 4천 건(MoM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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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탈핵 국가들 잇달아 ‘원전 유턴’… 대만도 원전 기한 연장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한국이 수혜국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 세계에서 계획 또는 제안된 원전 사업 400여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이 중 43%를 수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최대 원전 기술 수출국 중 하나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113932
[시그널랩 리서치] 5/16 (금)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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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626.87 (+0.21%)
- KOSDAQ: 725.07 (-1.11%)
- NIKKEI 225: 37,753.72 (-0.00%)
- 상해종합지수: 3,367.46 (-0.40%)
- 대만 가권: 21,843.69 (+0.52%)
- 원달러: 1,391.20 (-0.95%)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3,029억), 기관(+1,339억), 외국인(+1,698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2,358억), 기관(-432억), 외국인(-1,790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억), 기관(-2,512억), 외국인(+2,58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77억), 비차익(-547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상승, KOSDSAQ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 시장음 움직일 주요 재료가 상당부분 반영된 가운데, 새로운 재료가 나오지 않으면서 숨고르기 진행된 모습.
- 어제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등이 급락했지만,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을 자극하지 못했다는 점도 관망세로 이어진 이유 중 하나.
- 외국인이 KOSPI와 KOSPI200 선물을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KOSDAQ과 KOSPI200 선물에서 순매수. 기관은 KOSPI에서만 순매수를 기록.
- KOSPI에서 외국인은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음식료담배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 기관은 기계장비, 전기가스, 금융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은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화학,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순매수 기록.
- KOSDAQ에서 개인은 의료정밀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제약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은 유통, 기관은 제약 등 일부 업종에서 순매수 기록.
- 시장이 대체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 섹터 중에서는 원자력 발전 섹터 정도가 강세를 보였는데, 전력 부족 이슈와 국내 원전 수출 기대감이 부각되었기 때문.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일본 니케이225(-0.00%), 중국 상해종합(-0.40%), 대만 가권(+0.5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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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외환시장, 하반기 박스권 등락 가능성 확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2025년 하반기 외환시장은 달러인덱스 100, 달러/원 1,420원을 중심으로 박스권 흐름 예상. 이는 과거 2018년 미중 무역전쟁 당시와 유사한 전개로, 이벤트 후 레벨 변화 → 박스권 횡보 흐름을 반영한 것.

미국 소비 둔화 신호…관세 우려에 수요 위축 전망
미국의 소매판매는 외식 관련 소비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증가율 둔화. 관세 우려가 가계 부담으로 작용하며 당분간 소비는 점진적 약세 흐름 전망.

AI 소프트웨어 우위 유지…반도체는 ‘조커픽’ 가능성
AI 사이클은 중반에 접어들며 소프트웨어가 지배력 확대. 반면 반도체는 관세 리스크로 불리한 위치. 다만 미중간 90일 휴전 합의 시, 반도체가 시장 주도주로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

일본 국채 금리 혼조…초장기물 약세, 정책 기대 지연
BOJ의 GDP·물가 전망 하향으로 금리인상 기대 후퇴. 중단기물은 약보합, 30·40년 초장기물은 강한 수급 부담 속 금리 상승. 정책 지연에 따른 시장 경계심 확대.

삼양식품, 해외 수출로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25년 1분기 연결 매출 5,290억원(+37% YoY), 영업이익 1,340억원(+67% YoY)으로 기대치 상회. 미국(+81%), 중국(+35%) 등 주요 시장 중심 성장, 소스류 수출도 198% 급증.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도달하며 실적 개선 주도.

#시그널랩리서치 #외환시장 #AI반도체 #BOJ금리 #삼양식품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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