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11.1K subscribers
18.4K photos
524 videos
477 files
108K links
📌시그널랩은 증권사/자산운용사와 함께합니다

.투자의 미래를 구독하세요
.투자의 혁신 - visual invest tech
.시그널엔진 글로벌 분석종목 & 리서치 제공
.정부가 지원하는 특허 투자솔루션
.삼성/신한/우리/하이/DB/IBK/BNK증권/한경/KRX 제공

.팀소개: https://naver.me/5wHMEqSk
.솔루션: https://naver.me/FjjdX9Hh
.SNS: moneystation.net/user/siglab
Download Telegram
JP모건 "비트코인, 올해 하반기엔 금보다 더 오른다"

"니콜라오스 파니지르초글루 JP모건 수석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금이 비트코인을 대체해 상승했지만, 지난 3주 간은 반대 현상이 나타나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며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금과 비트코인 간의 제로섬 게임은 올해 남은 기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암호화폐 관련 촉매제가 많아 올해 하반기에는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50516085600
어제 있었던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마이클 바 연준 이사의 발언 내용입니다. 두 사람의 발언 모두 연준 통화정책 방향성과 관련한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던 만큼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는데, FedWatch를 살펴보면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91.8%로 1개월 전과 달리 시장에서는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보는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파월 의장의 경우 더 빈번하고 잠재적으로 지속하는 공급 충격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지 모른다면서, 높아진 실질금리는 2010년대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불안정해질 가능성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연준의 정책 프레임워크와 관련하여 몇 달 안에 합의문에 대한 구체적 변경 사항 검토를 마칠 계획이라 밝힌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바 이사의 경우 직전 발언과 비슷하게 공급망과 유통망의 교란이 중소기업에 심각하다는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교란은 물가와 생산량이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향후 성장률은 낮아지고 인플레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직전 발언과 큰 차이가 없었던 만큼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conomist> How Saudi Arabia is cranking up the pressure on its OPEC allies

- 사우디, OPEC+ 증산 전격 단행… 규율 위반국에 ‘저유가 압박’ 전략

✔️ 예상 밖 증산 발표: OPEC+는 6월 하루 41만1천 배럴 증산을 예고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고, 유가는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4년 만의 최저치 기록. 명목상 이유는 ‘건전한 수급 전망’이지만, 실상은 세계 수요 둔화와 비OPEC 생산 증가에 따른 대응으로 해석됨.

✔️ 사우디의 본심: 사우디는 이라크, 카자흐스탄, UAE 등 반복적인 쿼터 초과 생산국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자국의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저유가를 감수하면서 이들 국가에 재정적 압박을 가하려는 전략.

✔️ 위험한 도박: 유가 하락은 미국 셰일 산업과 전쟁 중인 러시아의 재정에도 타격을 주지만, 사우디의 비전 2030 등 고비용 개혁 프로젝트에도 악영향 가능성. 수요가 계절적으로 둔화되는 가을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될 전망.

✔️ 반발하는 회원국들: 특히 카자흐스탄은 외국계 석유기업 주도의 생산 구조로 인해 통제가 어려워 사우디의 압박에 불응할 가능성이 크며, 이번 ‘치킨게임’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분석.

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25/05/08/how-saudi-arabia-is-cranking-up-the-pressure-on-its-opec-allies
포스코인터, 中 자동차 부품 생산법인 '포스코아' 매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모빌리티 부품을 담당하는 중국 법인을 매각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멕시코, 폴란드 등 거점에서 공장 증설을 통해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성장동력인 구동모터코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수익성이 악화된 법인을 정리했다는 설명이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6818
'관세 유예'로 중국산 사재기 다시 시작...해운 운임 '들썩'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으로 중단됐던 중국산 제품의 미국 수출이 두 나라 간 '관세 빅딜'로 재개되면서 화물 운송 비용도 치솟고 있습니다.

해운 운송 요금은 향후 열흘 내 50%가량 오를 전망이며, 일부에서는 코로나 시기 최고치였던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만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61253421718
[시그널랩 리서치] 5/16 (금)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미국) 4월 건축승인건수
- 예상: 145만 건 / 이전: 146만 7천 건
●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 예상: 136만 건 / 이전: 132만 4천 건
● (미국) 5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 이전: 6.5%(1년), 4.4%(5년)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 예상: 48.0(기대지수), 53.1(심리지수)
- 이전: 47.3(기대지수), 52.2(심리지수)

# 오늘은 미국의 주택착공건수 및 미시간대에서 발표하는 각종 지수가 발표 예정.
# 4월 주택착공건수의 경우 이전보다 증가 예상. 주택착공건수의 증가는 실물경기 둔화에 반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경기 둔화에 따른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 자극으로 이어지기 어렵게 하는 요소.
#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역시 기대지수와 심리지수 모두 이전보다 소폭 상승 흐름이 예상되는데, 이 역시도 실물경기 둔화에 반하는 흐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준 기대감을 낮추는 요소가 될 수 있음.
# 관건은 기대 인플레이션. 90일 관세 유예가 있었던 만큼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락할 여지가 존재하지만, 그 폭이 얼마나 클지가 관건. 큰 차이가 없다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음.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시그널랩 리서치] 다음주(5/19~5/23)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5/19 월요일
● (중국) 4월 고정자산투자
- 이전: YoY +4.2%
● (중국) 4월 산업생산
- 이전: YoY +7.7%
● (EU) 4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2%, MoM +0.6%
●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4월 선행지수
- 이전: MoM -0.7%

5/20 화요일
● (중국) 5월 대출우대금리 발표
● (호주) 5월 RBA 통화정책회의
● (독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이전: MoM -0.7%
●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5/21 수요일
●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6%, MoM +0.3%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이전: 345만 4천 배럴 증가

5/22 목요일
● (독일) 5월 제조업 PMI
- 이전: 48.4
● (독일)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49.0
● (EU) 5월 제조업 PMI
- 이전: 49.0
● (EU)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1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국) 5월 제조업 PMI
- 이전: 50.2
●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8
● (미국) 4월 기존주택판매
- 이전: 402만 건(MoM -5.9%)
●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5/23 금요일
● (한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이전: MoM +0.0%
● (일본)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3.2%
● (독일) 1분기 GDP
- 이전: YoY -0.2%, QoQ -0.2%
● (미국) 4월 신규 주택판매
- 이전: 72만 4천 건(MoM +7.4%)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유럽 탈핵 국가들 잇달아 ‘원전 유턴’… 대만도 원전 기한 연장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한국이 수혜국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 세계에서 계획 또는 제안된 원전 사업 400여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이 중 43%를 수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최대 원전 기술 수출국 중 하나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11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