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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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황수욱/최설화]

Strategy Indepth: G2 AI Agent 2025.5.16(금)

올해 하반기 글로벌 주식시장의 화두로 AI 에이전트의 확산을 제시합니다. 최근 AI 산업에서는 MCP라는 기술이 화제였습니다. 올해 3, 4월 글로벌 AI 리더들이 본격적으로 이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요.이를 AI 네트워크 기술의 표준화 과정으로 이해합니다. 역사적으로 기술의 표준화는 산업의 확산의 촉매제였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기회는 1) MCP로 AI 모델의 유지/보수/확장이 편리해지고, 2) 수익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AI 소프트웨어 산업에 주목합니다. 특히 B2B에서는 이미 AI 소프트웨어 기업이 고객사들의 유의미한 재무적 변화를 만들고 있는데요. AI를 먼저 도입한 기업의 경쟁기업들도 AI 도입 움직임이 확인되어 바텀업 측면에서 전망도 낙관적입니다. 그 안에서 종목 선별은 Rule of 40 스코어 기준으로 볼 것을 제안합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AI 에이전트의 빠른 발전이 기존 온라인 트래픽 확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에 주목합니다. AI 에이전트의 성능이 향상될수록 소수의 '슈퍼 에이전트'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핵심 경쟁력은 1) 많은 사용자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AI 확산을 주도할 수 있거나, 2) 모델 정확도와 반응 속도 등 기술 역량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일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텐센트는 고객 기반, 알리바바는 기술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기타 빅테크 대비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의견입니다.

(요약본) https://tinyurl.com/ys8fx8j2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Forwarded from DS투자증권 리서치
250516_음식료_라면(DS장지혜).pdf
2.3 MB
DS투자증권 음식료·엔터·미디어 Analyst 장지혜, RA 김대성

[음식료] K-라면 성장이 아직 초입이라면?

■ 라면 1Q25Re: 해외 실적 차이로 차별화
- 삼양식품은 연결 매출액 5,290억원(+37% YoY), 영업이익 1,340억원(+67% YoY, OPM 25.3%)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 상회
- 농심은 연결 매출액 8,930억원(+2% YoY), 영업이익 561억원(-9% YoY, OPM 6.3%)으로 부진한 흐름 유지
- 해외 매출액은 삼양식품 4,240억원(+47% YoY), 농심(수출+해외법인) 3,108억원(+3% YoY)으로 비중은 각각 80%, 35% 기록
- 해외 실적은 신제품 출시 등 SKU 확대,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지역 확대, 각 국가별 메인스트림 입점 확대를 통해 성장

■ 견조한 글로벌 라면 수요와 K-라면 점유율 상승
- 글로벌 인스턴트 라면 총수요는 24년 1,231억개(+2.4% 이하 YoY)로 CAGR(20~24) +1.4% 성장 중
- 삼양식품은 25년 5월 밀양 2공장, 27년 1월 중국 공장 준공으로 CAPA가 24년 19.4억개→26년 26.3억개→27년 34.5억개로 늘어날 전망
- 24년 글로벌 라면 수요와 비교해도 24년 1.6%→27년 2.8% 수준. 글로벌 소비자 관심과 지역 확장을 감안했을 때 성장 잠재력 높음
- 농심은 25년 신라면 툼바 글로벌 입점 확대, 26년 하반기 녹산 수출 전용 공장 완공을 통한 성장 기대
- 한편 최근 일본 라면 업체는 K-라면의 미국 내 점유율 확대와 주요 유통 채널 내 메인 매대 입점으로 미국 시장 성장률 둔화

■ 삼양식품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 유지
- 삼양식품(매수, 130만원/상향): 밀양 2공장 가동하며 해외 실적 레벨업. 목표배수 22배 적용
- 농심(매수, 54만원/유지): 신라면 툼바 글로벌 입점 본격화와 국내 가격인상 효과. 목표배수 18배 적용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t.me/DSInvResearch
[엔터 하반기전망]
K-Pop 땅따먹기: 감다살(feat. 라틴!)


👩‍💻https://buly.kr/9iFvdmD


✔️분석종목

하이브(352820) Buy/360,000원(상향)
에스엠(041510) Buy/160,000원(유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Buy/90,000원(상향)
JYP Ent.(035900) Buy/90,000원(상향)
디어유(376300) Buy/60,000원(상향)



✔️이제 라틴이다!

- 라틴 음악은 전체 음악 장르 중 가장 빠르고 강하게 성장하는 중
-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 비중 높고, 전세계적으로도 스페인어 사용자가 많기 때문
- 한편으로는 남미 지역에서의 스트리밍 플랫폼 가입자가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른 “차트 효과"도 있음
- 하이브는 Multi Home Multi Genre 전략에 따라 이처럼 성장세가 남다른 라틴 진출을 시도 중
- 현지화 그룹 및 기존 K-Pop 아티스트의 남미 지역 활동 강화 전략으로, 향후 멀티플 리레이팅의 또다른 KEY가 될 것


✔️여전히 한창인 미국, 그리고 잘 다져진 일본과 중국

- 웨스턴 마켓 공략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K-Pop 아티스트들의 침투율 확대는 지속 중
- Mega Ip 부재에도 불구하고 저연차 아티스트 중심의 음원 지표 꾸준히 우상향 중
- 대중성 확대에 따른 북미 지역 투어 규모도 확대
- 한편 동북아시아 주요 캡티브 마켓으로 볼 수 있는 일본 및 중국에서의 다지기도 원활히 진행 중
-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은 연중 주가의 Upside Risk로 작용할 것


✔️하반기 비중확대 추천

- K-Pop은 ’26년까지 강한 성장 보일 전망
- 중저년차 IP 성장에 더불어 Mega IP 컴백이 예정되어 있음
- BM별로 보면 공연의 원가 통제와 MD의 이익 기여가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
- 결국 공연/MD 모두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을 만큼 IP의 Quality와 Quantity 모두 우월한 회사 중심의 접근 추천
- 하이브와 에스엠을 지속해서 최선호주로 제시
대기업 1분기 영업이익 17.1% 증가…SK하이닉스 4조5천억원 늘어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이 3.8%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7.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 증가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516085918782
우리 증시는 개장 초반 KOSPI 강세, KOSDSAQ 약세 보이면서 혼조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어제 미 증시가 주요 경제지표들의 부진에도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이 크게 자극되지 않으면서 혼조세를 보인 점이 우리 증시에서 숨고르기 장세로 연출된 모습입니다.

섹터별로는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마리화나(대마) 섹터 정도가 강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는 정부에서 의료용 대마 성분의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의료용 대마 섹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그널랩 리서치] CFD(차액결제거래) 모니터링
https://t.me/siglab

5월 15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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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양식품, 명동역 부근으로 본사 이전…"불닭 글로벌 허브 세운다"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삼양식품이 60여 년간 지켜온 성북구 하월곡동 시대를 마감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서울 명동으로 본사를 옮긴다. '불닭볶음면'으로 글로벌 라면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삼양식품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상징적 행보로 해석된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51610090289803
JP모건 "비트코인, 올해 하반기엔 금보다 더 오른다"

"니콜라오스 파니지르초글루 JP모건 수석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금이 비트코인을 대체해 상승했지만, 지난 3주 간은 반대 현상이 나타나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하며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금과 비트코인 간의 제로섬 게임은 올해 남은 기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암호화폐 관련 촉매제가 많아 올해 하반기에는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https://zdnet.co.kr/view/?no=2025051608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