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11.1K subscribers
18.4K photos
520 videos
475 files
107K links
📌시그널랩은 증권사/자산운용사와 함께합니다

.투자의 미래를 구독하세요
.투자의 혁신 - visual invest tech
.시그널엔진 글로벌 분석종목 & 리서치 제공
.정부가 지원하는 특허 투자솔루션
.삼성/신한/우리/하이/DB/IBK/BNK증권/한경/KRX 제공

.팀소개: https://naver.me/5wHMEqSk
.솔루션: https://naver.me/FjjdX9Hh
.SNS: moneystation.net/user/siglab
Download Telegram
김동선 '식자재 꿈' 이뤘다..한화, 아워홈 지분 인수 완료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지분 대금을 지급하면서 인수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인수를 본격 추진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이로써 아워홈은 한화의 정식 계열사가 됐다.

15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워홈 전체 지분의 58.6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에 투입된 금액은 총 8695억원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5150933314867
원/달러 환율, 한미 실무 협상설에 급락…협의 분리 해석에 낙폭 일부 되돌려

"미국이 원화 절상을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일시적으로 달러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분석했다.

다만, 이후 미국이 이번 무역 협상에서 환율 의제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추가로 나오면서 분위기가 다소 반전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77991
✍️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율 순위를 살펴보면, 엠로, 대교, SK바이오사이언스, 에이피알, 고려아연, 지역난방공사, 엠씨넥스, 성광벤드, SBS 등 9개 종목의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이 최근들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제주항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SK케미칼, 엘앤에프, 두산퓨얼셀, 삼성SDI, 와이씨켐, S-Oil, SK이노베이션, 더블유씨피, 뷰노 등 11개 종목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 2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율
https://naver.me/II4syhzB

● 2025년 EPS 추정치 상/하향 모니터링
https://naver.me/xktcJsPa

● 목표주가 상/하향 모니터링
https://naver.me/5V8BqIkp
어제 있었던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과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 내용입니다. 둘 모두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지만, 굴스비 총재의 경우 4월 CPI에 대한 평가를 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제퍼슨 부의장의 경우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가 불확실하다면서,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이 지속한다면 디스인플레이션 진전이 방해받고,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초래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물가 관련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외에는 실물 지표에서 경제 활동 둔화 신호가 나타나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이 중요한 부분인데, 그만큼 실물지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굴스비 총재는 4월 CPI에 대해서 많은 잡음이 있었다면서, 최종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잡음에 대해서는 CPI의 일부 데이터가 시차를 두고 반영하기 때문이라 밝혔는데, 이는 추가적인 CPI 데이터를 봐야 할 필요성을 주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연준의 임무는 꾸준한 관리라면서 주식시장과 정책 발표의 일일 변동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시장의 반응보다는 현재 연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WSJ> Hospital Stocks Get Reprieve on Medicaid Spending, for Now

- 공화당 예산안, 메디케이드 지출 급감 우려 덜며 병원주 상승

✔️ 완화된 예산안에 병원주 급등: 공화당의 예산안이 예상보다 완화된 메디케이드 지출 제한을 담으면서 병원 관련 주식이 상승.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UHS)는 5% 상승했고, 테넷 헬스케어와 HCA 헬스케어도 동반 강세.

✔️ 핵심 조항 1 - 기존 세금 유지: 하원 에너지 및 통상위원회가 공개한 초안에는 주 정부가 연방 메디케이드 자금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활용해온 '프로바이더 세금'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기존 세금은 유지하고 신규 도입만 금지하는 조치 포함.

✔️ 핵심 조항 2 - 지급 상한 도입: 향후 메디케이드 지불액이 메디케어 수준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상한을 설정. 다만 현재 승인된 기존 고액 지급 프로그램은 예외적으로 유지 가능.

✔️ 병원 수익 안정성 확보: UHS는 작년 세전 수익의 68%를 보충 메디케이드 지급에서 얻었으며, 이번 조치는 이들 병원체인에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제공. 다만 향후 성장성과 규제 위험은 여전히 상존.

https://www.wsj.com/finance/stocks/hospital-stocks-get-reprieve-on-medicaid-spending-for-now-e0f1b683
[시그널랩 리서치] 5/15 (목)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5/15 (목)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 (영국) 1분기 GDP
- 예상: YoY +1.2%, QoQ +0.6%
- 이전: YoY +1.5%, QoQ +0.1%
● (EU) 1분기 GDP
- 예상: YoY +1.2%, QoQ +0.4%
- 이전: YoY +1.2%, QoQ +0.2%
● (EU) 3월 산업생산
- 예상: MoM +1.7% / 이전: MoM +1.1%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예상: 22만 9천 건 / 이전: 22만 8천 건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예상: MoM +0.2% / 이전: MoM -0.4%
● (미국) 4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
- 예쌍: MoM +0.3% / 이전: MoM -0.1%
● (미국) 4월 소매판매
- 예상: MoM +0.0% / 이전: MoM +1.4%
● (미국) 4월 근원 소매판매
- 예상: MoM +0.3% / 이전: MoM +0.5%
● (미국) 5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예상: -7.9 / 이전: -8.1
● (미국)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 예상: -9.9 / 이전: -26.4
●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 (미국) 4월 산업생산
- 예상: MoM +0.2% / 이전: MoM -0.3%
● (미국) 3월 기업재고
- 예상: MoM +0.2% / 이전: MoM +0.2%
● (미국)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

# 오늘은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마이클 바 연준 이사 등의 발언이 중요.
# 시장의 관심은 파월 의장의 발언. 어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4월 CPI 노이즈에 대한 언급을 했고,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이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언급했는데, 파월 의장도 비슷한 이야기를 할지가 포인트.
# 경제지표들은 시장 예상대로 발표될 경우 시장의 우려를 키울 가능성이 높음. 생산자물가지수는 이전대비 확대, 소매판매는 이전대비 둔화가 예상되는데, 어제 제퍼슨 이사가 실물 지표에서의 경제 활동 둔화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작년 말 보험사 킥스비율 11.6%p↓…금감원, ALM 관리 강화 지도

"작년 말 재무 건전성 지표인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킥스·K-ICS)이 악화했다.

금리 하락에 따른 보험부채 증가 등으로 가용자본은 줄어드는 대신 장기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 확대로 요구자본이 늘어난 영향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005
[단독] 하필 한국 대선일에...결국 날아온 트럼프의 ‘알래스카 초청장’

"미국 측이 오는 6월3일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한국 통상 당국자를 초청했다.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압박을 본격화 한 셈인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주요 결정을 차기 정부 출범 뒤로 미뤄둔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통상당국은 대통령 선거일과 겹친다는 이유로 이 초청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5142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