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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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US corporate profits are crumbling from the bottom up

* 인포테크 제외한 미국 업종 전반, 관세·경기 우려 속 실적 정체 또는 하락

✔️ 실적 양극화: 최근 미국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에서 정보기술(인포테크)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의 수익이 감소하거나 정체되며 전반적인 이익 침식 현상이 가시화됨.

✔️ 관세 리스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함께 대중국 및 캐나다·멕시코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활 우려가 제조업과 소비재 중심 업종에 부담으로 작용.

✔️ 경기둔화 영향: 금리 고점 지속과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 지출이 위축되면서 유통, 운송, 식품, 에너지 등 주요 비(非)기술 업종의 수익성에 압박 가중.

✔️ 기술업종 예외: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AI 수요 수혜 기업들은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상위 몇 개 기업 중심의 수익 구조가 심화.

✔️ 시장 평가: 전문가들은 “이익 감소는 이미 저마진 업종부터 시작됐다”며, 고금리 환경 장기화 시 상위 업종에도 부정적 파급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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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소재 3사 유증에 9200억원 이상 출자

- "캐즘 이후 본격 성장 대비…책임경영 강화"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13/2025051380203.html
<WSJ> Trump’s China Deal Makes Sense. How He Got Here Doesn’t

- 미중 관세 합의는 현실적 진전… 그러나 접근 방식은 혼선

✔️ 관세 조정의 현실적 타협: 미국과 중국은 최근 무역 합의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실효 관세율을 39%로 조정. 이는 최근 협정을 맺은 영국(8%)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기존 145%에서 대폭 완화된 것.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이전의 145% 관세를 “사실상 금수조치”로 평가.

✔️ 공급망 탈중국 의도: 이번 합의는 미국이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공급망 구조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중국 우위를 억제하려는 초당적 우려를 반영.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과 기술 지배력에 대한 견제가 목적.

✔️ 모순된 관세 전략: 트럼프 행정부는 동맹국보다 중국에 낮은 관세를 적용하거나 무역적자·펜타닐 문제 같은 비관련 사안에 따라 관세를 설정하는 등 일관성 없는 전략을 보여왔음. 이는 글로벌 공급망과 기업에 혼란을 초래.

✔️ 경제적 한계의 반영: 합의는 중국의 양보보다 미국 내 경제 충격—주가 하락, 공급망 혼란, 중소기업 위기—에 대한 대응 성격이 강함. 전략적 탈중국을 추진하는 목표는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내해야 할 경제적 대가가 현실적 제약 요인으로 작용.

https://www.wsj.com/economy/trade/trumps-china-deal-makes-sense-how-he-got-here-doesnt-c42738a7
[시그널랩 리서치] 5/15 (목)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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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42,051.06 (-0.21%)
- S&P500: 5,892.58 (+0.10%)
- 나스닥: 19,146.81 (+0.72%)
- S&P500 VIX: 18.62 (+2.20%)
- 달러인덱스: 101.01 (+0.06%)
- WTI선물: 63.15 (-0.82%)
- MSCI 한국 Index Fund: 58.61 (+0.84%)

◆ Comment

- 우리 증시는 제한적인 움직임 보이며 숨고르기 장세 전망. 시장 전반을 움직일 새로운 재료가 없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 연출 가능성 높음.
- 어제 미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지수 하락, S&P500 및 나스닥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
-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으나, 그 강도는 상당히 약해지며 투자자들은 관련하여 새로운 호재를 대기하는 모습.
-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전망에 보수적 입장.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관세 불안이 여전하며 인플레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언급.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4월 CPI에 대해 잡음이 많아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발언.
- 엔비디아는 자사 최고 AI칩 1만 8천 개를 사우디에 공급한다는 소식이 여전히 호재성 재료로 작용하면서 4% 이상 상승하여 나스닥 상승을 주도.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시그널랩 리서치] 5/15 오늘의 주요 산업 리포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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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인프라] 4월 인천공항 수송실적: 악조건에도 선방한 여객수송량
하나증권 안도현
ㆍ 4월 인천공항 여객수송실적 577.8만명(+5% (YoY))
ㆍ 4월 인천공항 화물수송실적 24.5만톤(+1% (YoY))
ㆍ 2분기 불확실성 크나, 하반기에는 업황 턴어라운드 예상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의료기기 Monthly-견조했던 톡신 선적과 브라질 업사이드
다올투자증권 박종현,이정우
ㆍ 톡신: 2025.04월 화성시(대웅제약) 수출 20.7백만달러 기록하며 YoY +105%, QoQ +82%.

[손해보험] 삼성의 상품 경쟁력과 메리츠의 가격 경쟁력
대신증권 박혜진
ㆍ 1Q25P 손해보험 4사 합산 순이익 1.87조원, 컨센서스 상회 기록
ㆍ 독감 유행에 따른 호흡기 질환 청구 증가했으나 환입 요인도 존재
ㆍ CSM조정액 (+)전환되며 상각익 양호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관세 영향에 대한 정량적 분석
신영증권 박상욱
ㆍ 관세 이슈 정리
ㆍ 2025년 테크 업체들의 추정치는 관세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엔비디아 - 사우디 계약, 고성능 AI 칩 수요 증가 의미
KB증권 김동원,이의진
ㆍ 엔비디아 GPU 수요 우려 해소 계기
ㆍ 고성능 AI 칩에 대한 수요 증가를 의미
ㆍ 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와반도체장비] [Apr. 25] 대만 Tech 업종 동향
키움증권 박유악
ㆍ 메모리 반도체: 계절적 비수기에도 실적 호조 기록
ㆍ 4월 대만 tech: 계절적 비수기 영향 속 TSMC 서프라이즈
ㆍ 1개월 간 주가 흐름: 당사 예상과 같이 주가 반등 흐름 지속

[게임엔터테인먼트] 게임 하나로 끝나지 않는 이유
하나증권 이준호
ㆍ 패키지의 시리즈화 시기
ㆍ 패키지 IP의 가치
ㆍ 대형주 Top Pick: 크래프톤/시프트업, 중소형주 Top Pick: 네오위즈
[시그널랩 리서치] 5/15 오늘의 주요 목표주가 상향 및 신규 커버 리포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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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007660] MLB 공급 부족, 단기에 끝날 이슈가 아니다>
키움증권 김소원
ㆍ 1Q25 영업이익 477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ㆍ 2Q25 영업이익 488억원,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ㆍ MLB 공급 부족 지속. 목표주가 상향, 업종 최선호주 유지

<한화솔루션[009830]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
하나증권 윤재성,김형준
ㆍ 세제 개편 시 중국 모듈 업체의 AMPC 수취 제한될 전망
ㆍ 태양광 수요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스발전소의 병목 때문
ㆍ TP 상향. 케미칼 턴어라운드 가능성까지 감안할 필요

<HMM[011200] 지긋지긋했던 영구채 전환 종료, 자사주 취득으로 주가 상승 전망>
대신증권 양지환
ㆍ 2025년 1분기 실적 당사 및 시장 기대치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시현
ㆍ 미/중 관세 협상에 따라 향후 업황 및 운임과 실적 변동될 것
ㆍ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예정으로 주가는 긍정적 흐름 기대

<HMM[011200] 1Q25 Re: 불확실성이 오히려 주가의 하방을 지지한다>
하나증권 안도현
ㆍ 매출과 비용이 동시에 증가했던 1분기
ㆍ 미-중 관세전쟁과 컨테이너 선사
ㆍ 불확실성이 주가의 하방을 막고 있다

<유니드[014830] 사이클 턴어라운드에 더해진 정책 모멘텀>
하나증권 윤재성,김형준
ㆍ 세제개편 초안에서 탄소포집(45Q)은 보조금 유지
ㆍ 탄소포집은 미국의 에너지 전략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
ㆍ ‘곡괭이와 삽’ 전략의 핵심 업체. 칼륨 사이클 턴어라운드에도 주목

<삼성증권[016360] 안정적인 이익 체력 입증>
신한투자증권 임희연
ㆍ 발행어음 진출은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ㆍ 1Q25 Review: 지배순이익 2,484억원(-1.9% YoY), 컨센서스 부합
ㆍ Valuation & Risk: 2025F ROE 11.7%, PBR 0.64x

<SBS[034120] 눈에 띄는 비용 효율화 성과>
KB증권 최용현
ㆍ 1Q25 Rreview: 비용 효율화로 컨센서스 대비 선방
ㆍ 2Q25 영업이익은 소폭의 흑자 기대
ㆍ 하반기 비용 효율화 기조가 유지되고 광고가 돌아선다면?

<한국금융지주[071050] 경상이익 체력 1등 증명>
NH투자증권 윤유동
ㆍ 하반기도 기대되는 이유
ㆍ 채권운용손익 개선으로 서프라이즈

<한국금융지주[071050] 자본의 복리 효과 가시화>
신한투자증권 임희연
ㆍ 저평가 국면 속 이익 체력 재확인
ㆍ 1Q25 Review: 지배순이익 4,584억원(+34.5% YoY), 어닝 서프라이즈
ㆍ Valuation & Risk: 2025F ROE 11%, PBR 0.43x

<한국금융지주[071050] 호실적이 부각할 저평가 매력>
다올투자증권 김지원
ㆍ 연결 지배순이익 5,296억원(YoY +38.8%, QoQ +241.7%)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ㆍ [수수료부문] IB 수익(YoY +13.2%, QoQ +21.3%) 크게 증가. M&A중개 및 본PF 중심 신규 딜 수수료인식 영향
ㆍ [비수수료부문] 운용 및 기타이익(QoQ +295.2%) 크게 증가. 평가이익 증가 외에도 발행어음 잔고 증가 효과, 계열사 및 보유 자산들의 배당 및 분배금 증가 영향

<한국금융지주[071050] 놀라운 실적, 목표주가 상향!>
대신증권 박혜진
ㆍ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IB/이자이익 역대 최고 달성
ㆍ IB는 충당금 완화와 더불어 PF/M&A 영업 강화에 기인
ㆍ ’25년 연간 이익 추정 상향

<LIG넥스원[079550] 인상적인 국내 이익률 기록>
대신증권 이태환
ㆍ 연결 영업이익 1,136억원(+69.6% yoy) 기록. 컨센서스 크게 상회
ㆍ 저마진 수출 대체한 PGM 기반 국내 양산. 해외도 환율 효과로 견조
ㆍ 일회성 요인 배제, 개발비용 반영을 감안하여 가이던스 변경은 없었음

<네오위즈[095660] 1조 레벨에 안착 가능. 중소형주 Top Pick 유지>
하나증권 이준호
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
ㆍ P의 거짓: 서곡이 온다
ㆍ 후속작까지 공백은 퍼블리싱으로 대체

<노바렉스[194700] K-건기식 ODM도 서프라이즈!>
DS투자증권 장지혜,김대성
ㆍ 1Q25Re: 내수 턴어라운드와 수출 실적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
ㆍ 수출 실적 비중 21년 7%→25년 36%로 지속 확대 중

<펄어비스[263750] 기대감 본격 반영 시기>
NH투자증권 안재민,이승훈
ㆍ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중 출시. 더 이상 지연은 없다
ㆍ 기존 게임 노후화로 1분기 실적은 영업적자 기록

<티앤엘[340570] 창상피복재 ODM 수출 고성장 지속>
상상인증권 하태기
ㆍ 2025년 1분기 영업실적 예상 수준 이상
ㆍ 창상 피복재의 글로벌 ODM 수출이 가속화 하고 있다

<아스테라시스[450950] 미용의료기기의 성장성을 평가한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ㆍ 2025년 1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
ㆍ 2025년 1분기 소모품 고성장이 전체 매출 견인, 2분기 매출 성장에 기대

<아이씨티케이[456010] 국내 최고의 양자암호주, 멀티플 급등할 테니 지금 사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이상훈
ㆍ 수년내 양자암호 생태계 활성화 전망, 올해 ICTK 매수할 것을 추천
ㆍ 생태계 격변의 중심에 ICTK가 있다면 Target 멀티플 60배는 오히려 낮은 밸류
📮[메리츠증권 이승훈, 박수연] 2025.05.15(목)

패러다임: 미국 헤게모니에 금이 가다

트럼프2.0 시대의 미국은 2차대전 이후 그들의 패권을 공고히 했던 질서들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 자유무역 약조는 헌신짝처럼 버려졌고, 글로벌 거버넌스도 그들의 관심 밖이다. 심지어 일방적 관세는 달러 자산의 신뢰 문제를 야기했다. 미국은 앞으로도 신뢰할 만한 “패권국” 일까? 통념을 의심해 보고 견해를 가지지 못한다면 전망은 공허해 질 뿐이다. 이번 보고서는 패러다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담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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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경제 패러다임 전환기

✅️ Part 1. 데자뷰: 1920년대 영국 vs. 2020년대 미국

✅️ Part 2. 미국의 산업경쟁력과 생산성 우위는 유지될 것인가?

✅️ Part 3. 기축통화, 이제는 선택의 문제

✅️ Part 4. 하반기 전망: 관세 충격의 상흔

(요약본) https://tinyurl.com/38zme53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Forwarded from 한화 Tech
[한화투자증권 반도체 김광진]

★ 물리 AI와 대량 추론의 시대

물리 AI와 대량 추론 생태계에 대해 자동차 섹터와 콜라보 자료 작성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ink: https://buly.kr/74WYNZV

[반도체]
추론 인프라 확장 구간
- 올해부터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성장의 축은 훈련에서 추론으로 이동 전망. 본격적인 추론 수요의 확장 구간
- 훈련 수요는 사후 학습 중심으로 양상 변화. 반면, 추론 수요는 기본 속성의 차이와 고도화(다중 추론 구조, Test-time Scaling)로 인해 지속 증가
- 물리 AI에서 추론 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 실시간 반복 추론 루프의 결집체이며, 저지연성 필수. 이를 위해 계층형 추론 인프라(중앙 서버, 로컬 서버, 디바이스) 구성 필요
- 딥시크의 방식은 물리적 AI에서는 분명한 한계 존재. 추론 연산량의 극단적 축소 기반. 일정 부분 오류를 감수하는 방식

대량 추론의 시대, 이를 겨냥하는 엔비디아

- 엔비디아는 추론 시장을 겨냥하기 시작. 지난 3월 개최된 GTC2025 핵심 주제도 추론
- GTC에서 소개한 GB300과 루빈 시리즈, Kyber 랙 아키텍처, AI추론 엔진 스택 Dynamo는 모두 추론 시장을 겨냥한 것.
- 특히 GB300은 대량 추론 영역에서 시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FP4 연산을 공식 지원하는 최초의 칩. 강력한 시장성 보유

메모리, 추론 성장과 함께
- 메모리 산업도 향후 추론 시장 성장과 동행 전망. 추론 시장 관점에서도 핵심 수혜는 HBM
- 글로벌 HBM 시장 성장은 내년까지도 엔비디아가 사실상 주도. SK하이닉스 독주 체제도 지속. 1b 및 후공정 증설 투자 가속화는 필연적
- 하반기 수요 절벽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은 중화권 업체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구조적 수요 증가로 보는 것이 타당
- 투자전략: 업종 비중확대 의견 유지. 대형주는 SK하이닉스, 중소형주는 한화비전, 테스 선호


- 채널 : https://t.me/hanwhatech
상기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함
Forwarded from 유진 | 음식료 김진우
유진 김진우 (02-368-6195)

<뒤집어진 급식 '판' - 재편되는 업계와 해외 진출 모멘텀>


📕업종 내 Top-pick으로 현대그린푸드 제시 (BUY / TP 23,000원)

- 구조적 변화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업체

- 연간 6% 이상의 주주환원 기대 가능


📕부진한 주가는 매수 기회

- 성장에 비해 너무 낮은 눈높이

- 대내외 환경 개선이 더해지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산업


📕급식 업계의 구조적 변화

*해외: 진출 시 외형 성장과 리레이팅 가능
- 계열사의 대규모 해외 진출은 현지 거점 마련의 기회 (삼성웰스토리 베트남 사례)
- 적극적 해외 진출 중인 계열사(현대 등)를 보유한 급식업체에 주목 필요

*내수: 위탁급식 수요 확대 + 수익성 개선 작업 + 업계 재편으로 하방 지지
- 위탁급식 수요 확대(사기업, 공공기관, 군, 아파트): 높은 외식물가 수준이 업계 성장의 촉매가 되는 중
- 수익성 개선: 센트럴키친, 협동로봇 등
- 업계 재편: 대기업을 중심으로 업계 재편 전망


📕한화의 아워홈 인수 이벤트: 성공적 인수 시 리레이팅 모멘텀 보유

- 멀티플 논란이 있지만 해외 진출 가능성과 그룹 시너지 고려 시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라 판단


(링크) https://bit.ly/4knzehK
★컴플라이언스 검필
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S H Kim)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정유/화학 산업
<하반기 전망 Key word: 태양광, 비료, 공급과잉>

정유: Neutral / 화학: Neutral / 태양광: Overweight
Top picks: 한화솔루션, 유니드. 관심종목: OCI홀딩스, 금호석유, 남해화학


1. 태양광 사업 불확실성 해소 및 한국 업체에 유리한 환경. 또한 한화솔루션 주택용 TPO 사업 시장 안착 및 경쟁 우위 기대
- IRA 수정안, FEoC에는 AMPC 부여하지 않음. 또한 FEoC로부터 주요 소재 공급 받은 태양광 프로젝트는 ITC 부여 받지 못함
- 미국에 공장을 보유한 한화솔루션 상대적 우위 지속. 또한 비중국산, 미국산 태양광 모듈 수요 급증으로 미국내 재고 해소 빠르게 이어질 것
- 한화솔루션 TPO 사업에서도 자체 생산한 태양광 모듈 사용. ITC 수취 가능. 외부에서 모듈을 조달해야하는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 기대
- TPO 사업 시장 침투율 가정용에서 50%를 상회. IRA 개정 및 가정용 태양광 설치 부담 축소로 가정용 태양광 Penetration 높아질 것
- OCI홀딩스 단기 실적은 부진. 향후 미국향 공급망 확충이 관건. 비중국 폴리실리콘 및 태양광 업체 매우 희소. 기회는 충분할 것

2. 중국, 곡물 자급률 상향 목표. ’23년말 식량안보보장법 제정. 비료 수급 안정화 주력 및 LFP 배터리 수요로 비료 Value Chain 수급 타이트
- 전세계 곡물 소비/재고 비율 사상 최저 수준. 중국, ’23년 식량안보보장법 공포. 국내 식량 공급 안정화 위해 비료/농약 안정적 공급 노력
- 요소, 인산비료 세계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의 비료 수출 축소로 글로벌 비료 수급 타이트. 중국 Potash 수입은 급증
- LFP 소재인 인산의 수급 타이트 및 가격 상승. LFP 배터리 소재 공급 안정성이 향후 중요한 Risk가 될 것
- 유니드, 중국 증설을 통해 중국내 입지 확대와 함께 Potash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호실적 이어갈 전망
- 남해화학, 비료 수출 비중이 내수 보다 높음. 복합비료 수출 증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중장기 화학사업 역시 강화될 전망

3. 석유화학 공급 과잉 지속. 개선 폭 크지 않을 것. Downstream 기업 투자가 상대적으로 매력적
- 추가적인 유가 하락시, 셰일 업계의 감산 지속될 것. 따라서 유가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26~’27년 중 Permian 인프라 건설로 Waha hub 공급 과잉 축소 전망. Henry hub 수급 타이트 일부 완화. 천연가스 상승 제한 전망
- Permian 지역 셰일 업체들이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면 유가/천연가스 모두 하향 안정화 가능성 있음
- 한국 NCC, 중국 자급률 상승으로 대체 수출처 확보 중요하나 중동과 동남아 NCC 증설로 만만치 않음. 중국은 지속적으로 수입 축소 전망
- 기초유분 가격 하향 안정화로 Downstream 기업 수익성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

* URL: https://buly.kr/7FRJ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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