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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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협상단 8개부처 60명 미국간다…에너지·국방은 제외

"정부가 8개 부처 60여 명 규모의 출장단을 꾸려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2+2’ 통상 협의에 나선다.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한 범부처 출장단 구성 이래 최대 규모다. 미국이 무역 불균형 외에 농업, 디지털, 의약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비관세 장벽’ 문제를 꺼내 압박할 가능성에 대비한 조처로 보인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심 분야인 에너지·국방관계자는 이번 출장단에서 제외됐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71764
✍️ 업종별 주요 투자자(외국인, 투신, 개인) 20일 누적순매수와 20일 누적순매수의 60일 평균을 활용한 업종별 빈집·찬집 추적 자료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밴드 상단부터 하단까지의 크기를 100%로 가정할 때, 20% 이하(빈집)는 에너지, 소재, 운송, 자동차와부품, 내구소비재와의류, 소매(유통), 제약과생물공학, 기술하드웨어와장비, 미디어와엔터테인먼트 등 9개 업종으로 외국인의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80% 이상(찬집)은 호텔,레스토랑,레저등, 보험, 전기통신서비스, 유틸리티 등 4개 업종으로 외국인의 자금 유출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섹터분석] 업종별 투자자 빈집·찬집
https://naver.me/FEUShWXZ
[현대엘리베이터]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50423000139

●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검토…"자산 효율화 차원"

●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5-04-23

●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에 대한 해명내용
- 본 공시는 2025년 4월 23일 뉴데일리에서 보도한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검토…"자산 효율화 차원"] 관련 공시입니다.

- 당사는 2024년 12월 12일 발표한 「2024년 현대엘리베이터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연지동 사옥 매각을 포함하여 자본배치 최적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재공시예정일: 2025-05-22
먹는 비만약 시대 '성큼'…내년 출시 전망

"23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먹는 비만 치료제 제품을 각각 승인 신청한다. 올해만 2개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고 내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42308294687549
日 양자컴퓨터, 韓 12배 앞섰다

- 2년만에 성능 4배나 끌어올려
- 내년에는 1000큐비트 목표 제시
- 정부 지원하에 민간과 정부 연구기관 협력한 결과
- 한국은 이제 20큐비트 시연‥내년에야 50큐비트 목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42309525976045
어제 있었던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입니다. 전반적인 발언 내용들은 최근 다른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최근 몇 주간 나온 주가 하락과 국채 수익률 상승, 달러 약세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또 사람들은 연준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다며 시장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한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소비자 지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소비자 지출이 견고하고, 낮은 실업률과 실질 임금이 플러스 상태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런 상황이 얼마나 지속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일회성이라 보는게 논리적이라면서도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다소 자극하면서도 성장도 둔화시킨다며 다소 우려를 나타낸 점이 특징이었습니다. 정책과 관련해서는 금리 경로를 판단하기에 아직 이르다면서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독립적인 통화정책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전날 있었던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마찬가지로 연준 독립성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conomist] Stockmarkets do not reward firms for investing in Trump’s America

- 트럼프 시대의 미국 내 설비투자, 주가는 반응 없다

✔️ 설비투자 발표에도 주가 미반응: 트럼프 당선 이후 Stellantis, Merck, Barry Callebaut 등 다수 기업이 미국 내 설비투자(capex) 계획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거의 반응하지 않음. 이론상 투자는 주가 상승 요인이지만, 백악관이 주목한 리쇼어링(re-shoring) 기업 20개 중 11개만이 발표 직후 주가가 상승했고, 전체적으로 S&P 500보다 약 5%포인트 낮은 수익률을 기록함.

✔️ 방어적 투자 성격 강해: 해당 투자의 상당수는 성장 신념보다는 보호무역에 따른 리스크 회피를 위한 방어적 조치에 가깝다는 평가. 실제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기업 압박 속에서 투자 발표가 이어졌지만, 시장은 이를 본질적 성장 기회로 보지 않았음.

✔️ 개별 리스크도 반영: 백신 수요 부진, 원자재 가격 변동(예: 카카오), 소비 둔화 등 각 기업이 직면한 개별 문제도 주가 약세에 영향을 줌. 일부 리쇼어링 대표 기업은 트럼프 당선 이후 주가가 20% 이상 하락.

✔️ 결론: 트럼프 시대의 ‘미국 우선’ 산업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기업의 대미 설비투자를 성장 신호로 해석하지 않으며, 주가 보상 또한 제한적이라는 점이 드러남.

https://www.economist.com/finance-and-economics/2025/04/16/stockmarkets-do-not-reward-firms-for-investing-in-trumps-america
[시그널랩 리서치] 4/23 (수)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독일) 4월 제조업 PMI
- 예상: 47.5 / 이전: 48.3
● (독일) 4월 서비스업 PMI
- 예상: 50.3 / 이전: 50.9
● (EU) 4월 제조업 PMI
- 예상: 47.4 / 이전: 48.6
● (EU) 4월 서비스업 PMI
- 예상: 50.4 / 이전: 51.0
●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 (미국) 4월 제조업 PMI
- 예상: 49.0 / 이전: 50.2
● (미국) 4월 서비스업 PMI
- 예상: 52.8 / 이전: 54.4
● (미국) 3월 신규 주택판매
- 예상: 68만 2천 건(MoM +0.9%) / 이전: 67만 6천 건(MoM +1.8%)
● (미국) 연준 베이지북 공개

# 오늘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발언 등에 주목할 필요.
# 최근 연준 위원들은 관세가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기대 인플레이션 및 연준 독립성에 대한 언급하고 있는 상황. 월러 이사도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음.
# 연준 독립성의 필요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기대 인플레이션을 잘 고정할 필요, 관세에 대해서는 그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면서 다른 연준 위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을 보일 가능성 높음.
# 제조업 PMI의 경우 미국과 유로존이 비슷한 모습일 전망. 미국의 경우 3월 대비 하락 및 50을 하회하면서 위축국면일 것으로 전망. 이는 독일 및 유로존 등도 마찬가지.
# 서비스업 PMI도 마찬가지. 미국과 유로존 모두 확장국면이기는 하겠지만 이전보다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
# 이는 관세 영향일 가능성이 높음. 세부지표에서 이를 지지하는 데이터가 확인되면, 관세 관련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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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시장' 장악 야심 드러낸 오픈AI…"크롬 인수 의향 있다"

"22일(현지시간) 닉 털리 오픈AI 챗GPT 총괄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구글 온라인 검색 시장 반독점 재판에 법무부 측 증인으로 참석해 “크롬 브라우저를 인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우리는 물론 많은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8월 구글이 온라인 검색 시장을 불법적으로 독점하고 있다고 판결했고, 법무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글이 크롬을 강제 매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이날 재판은 구글이 항소하며 열린 반독점 재판 2차전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30372i
금감원 제동에도 유증 재도전 나선 스맥, 다윗의 골리앗 인수 가능할까

- 스맥·릴슨PE, 현대위아 공작기계사업부 인수전
- 총 인수대금 3400억원 필요해
- 스맥 1183억·릴슨PE 2217억 투입
- 스맥, 539억 유증으로 자금조달 예정
- 금감원 제동에도 정면돌파 선언
- 주주들 “무리한 증자 여전” 반발

https://www.mk.co.kr/news/stock/11299290
[시그널랩 실적속보]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2025 1Q 연결 잠정실적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50423000326

● 매출액: 1조 2,983억원
- YoY: +37.1%
- QoQ: +3.3%
- 컨센대비: +8.2%

● 영업이익: 4,867억원
- YoY: +119.9%
- QoQ: +49.4%
- 컨센대비: +37.8%

● 당기순이익: 3,756억원
- YoY: +109.4%
- QoQ: +16.8%
- 컨센대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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