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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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4/22 (화)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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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486.64 (-0.07%)
- KOSDAQ: 716.12 (+0.09%)
- NIKKEI 225: 34,220.60 (-0.17%)
- 상해종합지수: 3,299.76 (+0.25%)
- 대만 가권: 18,793.43 (-1.64%)
- 원달러: 1,422.70 (+0.08%)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666억), 기관(+106억), 외국인(-2,420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320억), 기관(0억), 외국인(-112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1,092억), 기관(-2,405억), 외국인(+1,256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54억), 비차익(-1,016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약보합, KOSDAQ 강보합으로 혼조세로 마감. 시장의 주요 변수들이 특별한 소식이 없었다는 점에서 지수 방향성 역시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
- KOSPI는 오전장 제한적인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 반납하면서 보합권 형성, KOSDAQ은 개장 초반 이후 장중 내내 보합권 흐름을 형성.
- 개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은 KOSPI200 선물, 기관은 KOSPI에서 순매수를 기록.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운송창고, 제약 업종 등을 순매수한 반면 운송장비부품, 통신, 전기가스 업종 등은 순매도.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기계장비 업종 등을 순매도한 반면 통신, 금속,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은 순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을 주심으로 운수창고 업종 등을 순매도한 반면 운송장비부품, 금융, 금속, 화학 업종 등은 순매수.
- KOSDAQ에서 개인은 기계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 금속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제약,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화학 업종 등은 순매수한 반면,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업종 등은 순매도.
- 섹터별로는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섹터 중에서는 온실가스, 태양광에너지 등 정책 관련 섹터의 강세가 지속.
-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대체로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17%), 중국 상해종합(+0.25%), 대만 가권(-1.6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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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 계속 오르네'…시장 불안에 최고치 '3500달러' 첫 돌파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상대로 연일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관세정책 및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달러화 약세 및 미 국채 등 달러 표시 자산 매도 움직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집, 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등이 금값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1747
✍️ 우리 경제를 둘러싼 내·외부적 리스크는 상당부분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에서는 최악은 지났다고 평가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단기 스프레드의 확대는 시장에서 미래 경기의 호전을 예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장단기 스프레드의 확대 추세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마켓분석] 장단기·신용 스프레드 점검
https://naver.me/GalfodkH
✍️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유럽 경제에 관세 충격…ECB 추가 인하 가능성 높아
자동차, 철강, 의약품 중심의 관세 여파로 유럽 경기 압박 확대. 유로존 인플레이션 목표 하회 위험이 커지면서 ECB 정책금리는 중립 수준인 2%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 유로화는 당분간 약달러 수혜로 지지받을 전망.

위안화 안정 유지…미-중 갈등 장기화 시 급등 리스크
위안화 약세가 미국을 자극할 수 있어 중국 당국은 위안화 방어 기조 유지. 소비 진작과도 충돌되는 약세 기조는 당분간 제한되지만, 금융시장의 압력 지속으로 미-중 갈등 장기화 시 일시적 급등 우려.

BYD·샤오미, 중국 전기차 디바이스 대표주자 부상
BYD는 내연기관차보다 저렴한 전기차 시대를 열었고, 샤오미는 HyperOS 기반의 IoT·스마트폰·로봇·EV 생태계를 구축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 미국에 테슬라가 있다면, 중국은 샤오미가 물리적 AI 시대의 대표주자가 될 가능성.

미국 조선업 부활 선언…현실은 제한적 영향
USTR의 항만 수수료 및 조선업 부흥 계획 발표. 미국은 조선산업에서 점유율이 미미하며, 현재 가동 중인 야드 대부분은 군용/내수용 소형선 중심. 한국 조선업과의 경쟁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대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 조선업 경쟁력 유지 필요.

통신 산업, 구조적 비용절감기 진입…KT 주목
5G 성숙기 진입과 AX 전환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ARPU와 Q’ 중심에서 ‘비용과 AI’ 중심으로 전략 변화. AI 인프라와 통신 네트워크 결합이 중장기 성장 견인. 수익성과 성장성 모두 갖춘 KT 관심.

#시그널랩리서치 #관세전쟁 #유럽경기 #샤오미 #조선산업 #KT

- SignalLab Research
- https://t.me/siglab
[WSJ] Who Will Pay the Price for Trump’s Economic Goals?

- 트럼프의 경제 목표, 결국 누가 대가를 치를까

✔️ 관세 전략의 목적: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상품 무역적자 축소와 제조업 부활을 목표로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 이는 장기적으로 미국 내 저축 증가와 소비 감소를 유도하며, 해외자본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

✔️ 시장에 미치는 영향: 관세는 사실상 대규모 세금 인상 효과를 내며, 외국 자본 유입이 줄어들 경우 미국 금리는 상승하고 주식 시장은 위축될 가능성이 큼.

✔️ 달러 가치 하락 가능성: 미국의 저축–투자 불균형이 심화되면 달러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음.

✔️ 대가를 치를 집단: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금리 인상, 주식시장 약세는 대부분 미국 소비자와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전가됨. 수출이 늘어나 이를 상쇄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음.

✔️ 결론: 트럼프의 전략이 성공하더라도, 그 대가는 저생산성 제조업 부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 국민이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임.

https://www.wsj.com/finance/investing/who-will-pay-the-price-for-trumps-economic-goals-37a7df15
PEF, 자본시장 존재감 키운다

- ①M&A 거래 중 PEF 비중 40% 이상,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PEF 약정액 136조 돌파, 이젠 '딜 메이커'
◇남양유업·공차 등 체질 개선, PEF의 존재감 입증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151324090040103038
[WSJ] Netflix and Spotify Are Resilient, but Not Recession-Proof

-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관세 충격 속에서도 선방… 그러나 경기 침체에는 취약

✔️ 주가 흐름: 지난주 기술·미디어 업계가 관세 여파로 급등락을 겪는 와중에도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주가는 강세를 보이며 업계 내에서 가장 견조한 흐름을 기록.

✔️ 관세 영향 제한적: 두 기업 모두 구독 기반의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로, 수입 상품에 부과되는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음.

✔️ 넷플릭스의 탄력성: 광고 기반 저가 요금제의 성장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전망은 435억~445억 달러로 유지.

✔️ 스포티파이 전략 강화: 오디오북 시장 진출 및 '슈퍼 프리미엄' 요금제 출시 예고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 확대 모색 중.

✔️ 장기적 위험요인: 분석가들은 두 기업 모두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자 지출 위축 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 민감도 측면에서 완전한 회피 자산은 아니라고 평가.

https://www.wsj.com/finance/stocks/netflix-and-spotify-are-resilient-but-not-recession-proof-8fadf9af?mod=finance_lead_pos2
[WSJ] Trump’s Tariffs Are Hitting Exports, Early Korean Data Show

- 한국 무역 선행지표, 트럼프 관세의 글로벌 충격 시사

✔️ 수출 감소 조짐: 한국 관세청이 발표한 4월 1~20일 수출입 잠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수입은 12% 급감하며 무역적자를 기록함.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교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초기 신호로 해석됨.

✔️ 아시아 전체 수출 압박: ING의 강민주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아시아 전반의 수출 흐름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함. 특히 한국의 對미국·對중국 수출은 감소했으며, 자동차 및 부품 수출은 각각 6.5%, 1.7% 줄어든 반면, 반도체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함.

✔️ 자동차 관세 본격 시행: 트럼프 행정부는 4월 3일부터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차량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곧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도 시행할 예정임. 한국산 제품에 대한 25% 상계 관세도 발표되었으나, 협상을 위해 90일 유예된 상태임.

✔️ 한미 고위급 협상 추진: 한국은 이번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고위급 회담을 통해 관세 갈등의 해법을 모색할 예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및 무역대표부(USTR)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와 회담을 진행할 계획임.

✔️ 자동차 수출 의존도 높아 부담 가중: 지난해 한국은 전체 자동차 수출의 절반에 가까운 약 350억 달러어치를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번 조치는 자동차 산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https://www.wsj.com/economy/trade/trumps-tariffs-are-hitting-exports-early-korean-data-show-96519d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