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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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 내용입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이 관세 정책 및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것과 다르게, 어제 굴스비 총재의 발언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이야기하였습니다.

연준 독립성이 중요한 이유로 장기적으로 개입이 발생하면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며, 성장이 둔화하고, 실업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연준(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없는 국가들을 보라면서, 해당 국가들의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은 더 높고, 성장은 더 나쁘다면서 연준 독립성의 필요성을 피력한 점이 특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WSJ] Tomatoes Become One of the First Everyday Casualties of Trade War

- 토마토, 무역전쟁의 첫 번째 생필품 피해자

✔️ 관세 부과 결정: 트럼프 행정부는 1996년 멕시코와 체결한 토마토 수입 협정을 종료하고, 오는 7월부터 멕시코산 생토마토에 20.9%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 미국 소비자 영향: 미국 토마토 공급의 약 70%가 멕시코산이며 대부분 온실 재배품.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약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업계에선 그 이상 오를 가능성도 제기.

✔️ 단기 수혜자와 장기 위험: 플로리다의 미국 토마토 재배업자는 단기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생산단가가 더 높아 장기적으로 경쟁력에는 의문이 제기됨.

✔️ 재협상 시도: 멕시코 정부는 관세 시행 전 재협상을 원하고 있으며, 수입업체인 NatureSweet 등은 주당 100만 달러 이상의 관세 부담에 직면할 수 있음. 이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임.

https://www.wsj.com/economy/tomato-prices-trump-tariffs-trade-war-5ef5ad47
삼성전자·LG전자, 인도 정부 상대 소송 ··· “전자 폐기물 가격정책으로 비용 상승”

"최저가격 제도 도입으로 제조사 부담은 약 3~5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가격 제도 도입 이전에는 보통 1㎏에 약 100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최저가격 제도 도입 이후 일반 전자제품은 1㎏에 약 366원, 스마트폰은 약 566원을 부담해야 한다."

https://www.etnews.com/20250422000247
[시그널랩 리서치] 4/22 (화)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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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화)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 (미국)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오늘은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는 부재, 연준 위원들의 발언 정도가 주요 이벤트.
# 시장에서 주목하는 것은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및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 등에 대한 내용인데, 최근 연준 위원들이 보여주는 기조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
# 그외에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여부도 중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독립성을 흔드는 발언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어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연준의 독립성에 대해 발언. 다른 연준 위원들도 이런 분위기에 동참할지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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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4/22 (화)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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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486.64 (-0.07%)
- KOSDAQ: 716.12 (+0.09%)
- NIKKEI 225: 34,220.60 (-0.17%)
- 상해종합지수: 3,299.76 (+0.25%)
- 대만 가권: 18,793.43 (-1.64%)
- 원달러: 1,422.70 (+0.08%)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666억), 기관(+106억), 외국인(-2,420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320억), 기관(0억), 외국인(-112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1,092억), 기관(-2,405억), 외국인(+1,256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54억), 비차익(-1,016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약보합, KOSDAQ 강보합으로 혼조세로 마감. 시장의 주요 변수들이 특별한 소식이 없었다는 점에서 지수 방향성 역시 특별히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
- KOSPI는 오전장 제한적인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 반납하면서 보합권 형성, KOSDAQ은 개장 초반 이후 장중 내내 보합권 흐름을 형성.
- 개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은 KOSPI200 선물, 기관은 KOSPI에서 순매수를 기록.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운송창고, 제약 업종 등을 순매수한 반면 운송장비부품, 통신, 전기가스 업종 등은 순매도.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기계장비 업종 등을 순매도한 반면 통신, 금속,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은 순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을 주심으로 운수창고 업종 등을 순매도한 반면 운송장비부품, 금융, 금속, 화학 업종 등은 순매수.
- KOSDAQ에서 개인은 기계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 금속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제약,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다수의 업종을 순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화학 업종 등은 순매수한 반면,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업종 등은 순매도.
- 섹터별로는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섹터 중에서는 온실가스, 태양광에너지 등 정책 관련 섹터의 강세가 지속.
-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대체로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17%), 중국 상해종합(+0.25%), 대만 가권(-1.6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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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 계속 오르네'…시장 불안에 최고치 '3500달러' 첫 돌파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상대로 연일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관세정책 및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달러화 약세 및 미 국채 등 달러 표시 자산 매도 움직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집, 금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등이 금값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