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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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Seungjun Lee)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타이어 산업 (Overweight)
타이어 1Q25 Preview

□ 주요 이슈와 결론

- (수요) 타이어 시장 북미, 유럽 OE 수요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며 감소. 중국 OE의 경우 부양책 효과 보며 OE 판매가 강세를 보임. RE의 경우 중국을 제외한 주요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견조한 수요 상황을 지속
- (원가) 원재료비, 운임비 상승 분이 반영되며 원가율은 점증적 증가. 다만 2H25 이후 원재료, 운임비 안정화 되며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 생산 최적화가 이뤄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관세 이슈가 반영될 경우 손익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가격) 원가 상승에 근거해 Top-tier를 시작으로 인상한 가격과 투입원가 안정세로 수익성 강세 일조. 단, 유사한 원가구조에도 낮은 수익성을 가진 글로벌 Top-tier은 가격 인상이 국내 타이어 업체 대비 시급해 불리. 고마진/고인치 믹스 개선이 관건이며, 수요 약세 시 세컨 브랜드 확대는 희석 요인
- 1Q25 Preview (영업이익기준): 전반적으로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관건은 관세 이후 수익 구조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UY 유지, TP 58,000원 유지): 3,758억원(-5.8% yoy, OPM 15.4%), 컨센서스 부합
- 중국 제외 글로벌 OE 전반적 부진에도 RE 호조가 볼륨 증가 견인. 선진시장 고인치 확대와 계절 성수기가 고수익 지지. 전반적으로 2024년 말과 유사한 영업 환경, 2Q25 가격 인상(한, 유) 손익 반영
- 미국 재고 활용 및 테네시 증설 조기 진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경감 노력. 한온시스템 비용 증가로 손익 회복이 더딘점 고려 시 연결손익 반영 후 이익 회복 탄력성은 둔화될 전망
2) 금호타이어(BUY 유지, TP 6,500원 하향): 1,400억원(-3.8% yoy, OPM 11.6%), 컨센서스 13.9% 하회
- OE 부진에도 동사는 물량 확대 중으로 볼륨 실적은 긍정적. 국내 유통 개선 정상화, 미국과 유럽 볼륨 확대 순조.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은 1Q25 미결로 반영 안되는 점 반영 시 시장 예상 상회
- 유럽 신설 시 자금 조달은 자체 현금흐름으로 가능. 낮은 유통 주식 속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는 여전히 수급 부담 요인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3) 넥센타이어(BUY 유지, TP 7,500원 하향): 363억원(-12.6% yoy, OPM 5.0%), 컨센서스 6.0% 상회
- 美 ATD 매출이 재개되며 북미向 매출 정상화 수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유럽 2공장도 안정화 되며 예상대로 가동 진행 중으로 연말 풀 가동 목표는 계획 차질 없이 진행 중
- 2023년 체코 공장 2단계 가동으로 550만본 대비 2025년까지 1,100만본까지 확장할 계획. 2024년 250만본 이상, 2025년 150만본 이상 생산 순증, 볼륨 증가, 고정비 경감으로 수익성 개선 견인 전망
4) 한국앤컴퍼니(BUY 유지, TP 20,000원 하향): 1,142억원(-9.0% yoy, OPM 32.1%)
- 원화 약세와 AGM 성장, 미국 정상화가 ES 부문 실적 개선 지지. 미국 공장은 2024년 145만대 달성을 추진 중, 기존 라인 효율화로 2025년에도 17% 성장한 170만대 성장 지속 기대
- 동사의 영업부문(ES사업) 손익 회복은 긍정적. 동사의 기업가치는 사업회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가치에 민감. 사업회사의 이익 기대치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

□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1Q25 높은 원재료비, 운임비와 영업일수 감소의 계절성 영향으로 전분기비 낮아진 수익성에서 2025년을 시작할 전망. 2Q25~3Q25 계절 성수기 진입에 따른 원가율 개선은 기대되나 관세 관련 영향에 타이어도 노출
- 주가는 기업 개별 이슈(한국-한온시스템 인수, 금호-채권단 지분 매각)와 업황을 반영해 낮은 Valuation 지속되며 하방을 다지고 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되며 매수 관점 Trading 전략이 작동하지 않는 구간. 관세 영향 지속과 경기 침체까지 고려하는 구간에서는 기존 차량 운행 장기화로 교체용 타이어 시장은 관세를 감당하며 수요를 설명할 수 있을 전망

* URL: https://buly.kr/7FRBDe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Forwarded from SK증권 Research
[SK증권 금융(은행/보험/증권) 설용진]

▶️ 손해보험(중립(유지)) : 딜레마


딜레마 1: 기본자본 지급여력 비율과 이익 관련 규제 간 상충 관계 예상

- 기본자본 중심 지급여력비율 관리 방안 감안했을 때 자본 규제 강화된 상황. 현실적으로 이익 확보가 유의미한 기본자본 확충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환경 등 자본 Pressure 강화되는 환경인 점 감안했을 때 보험사 손익에 대거 영향 미칠 수 있는 대규모 가정 조정 등 추진 쉽지 않을 전망

딜레마 2: 배당여력과 기본자본비율 간 딜레마

- 이익 확보를 통한 기본자본 확보 감안했을 때 신계약 CSM 중요도 여전히 높음. 신계약 확보에 따른 해약환급금준비금 영향으로 배당여력 부정적 영향 전망
- 배당 여력 확보를 위해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완화 시 기본자본 측면의 부담 발생 예상. 순자산 중 기본자본에서 차감되는 '해약환급금 부족분 상당액 중 해약환급금준비금 상당액 초과분' 특성상 해약환급금준비금 축소 시 전체 순자산에서 보완자본으로 분류되는 초과분 증가하며 전체 K-ICS는 동일해도 기본자본 기준 K-ICS 하락할 가능성 존재
- 기본자본 K-ICS와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완화 양립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중장기적으로 관련 제도 전면적 손질 필요할 전망
- 1Q25 합산 순이익 1.32조원(-29% YoY) 예상. CSM 잔액 감소, 호흡기 질환 등으로 인한 예실차손익 부진, 1Q24 세칙 개정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장기보험 부진 예상하며 자동차보험도 실적 악화 예상
- DB손보, 현대해상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다만 DB손보의 경우 주가 하락으로 밸류/배당 측면의 매력 높아진 만큼 단기적으로는 긍정적 접근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

▶️보고서 원문: https://buly.kr/CB4Og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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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소비재/플랫폼 - 소비 시리즈 Part 1. 대선과 소비』
기업분석부 조상훈/박현진/지인해/강석오

▶️역대 대선과 추경 국면에서 내수 업종이 늘 시장을 이겼던 이유
- 2000년 이후 치러진 5번의 대선 직후 소비심리는 평균 3%p 개선
- 추경에 따른 경제성장률 제고 효과는 적게는 0.1%p에서 높게는0.8%p 수준이고, 추경 편성 다음해에는 GDP 성장률이 대부분 개선

▶️ 업종 선호도는 유통 >> 음식료 > 인터넷(결제), 광고 > 미디어/엔터/레저 > 화장품/섬유의복
- 추경시 내수 업종의 주가는 평균 58일간 최대 14.4% 상승
- 1) 대선 전후 음식료품의 대대적인 가격 인상, 2) 내수 활성화 대책에 힘입은 오프라인 유통 산업의 트래픽 증가, 3) 경기 활성화 국면 매출 성장 촉진을 위한 광고 예산 증액과 거래액 증가

▶️Top Picks: 이마트, 현대백화점, NHN, CJ ENM, 나스미디어, LG생활건강,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대선과 추경 싸이클의 수혜 업종으로 유통 업종을 제시
- 업종 최선호주로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 NHN, CJ ENM, 나스미디어, LG생활건강,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도 주목

※ 원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734

위 내용은 2025년 04월 22일 07시 5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증시는 개장 초반 양 시장 하락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유입하며 낙폭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어제 미 증시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 연준 독립성 우려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이 미국 단독 요소로 보는 가운데, 주요 약세 요인인 미중 갈등 우려가 추가 확산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낙폭이 제한적인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하락 섹터가 다수를 형성한 가운데, 온실가스, 퓨리오사AI 등 정책 관련 테마, 섹터 정도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 중 온실가스 섹터의 경우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이재명 전 대표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언급한 점이 정책 기대감으로 연결되면서 강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시그널랩 리서치] CFD(차액결제거래) 모니터링
https://t.me/siglab

4월 21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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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경제를 둘러싼 내·외부적 리스크는 상당부분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에서는 최악은 지났다고 평가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단기 스프레드의 확대는 시장에서 미래 경기의 호전을 예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장단기 스프레드의 확대 추세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마켓분석] 장단기·신용 스프레드 점검
https://naver.me/Galfod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