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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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How hospitals inflate America’s giant health-care bill

- 병원 중심 구조가 미국 의료비 폭증의 주범

✔️ 병원 비용 급등: 미국 의료비 지출은 GDP의 약 20%에 육박하며, 병원 가격이 2000년 이후 세 배 이상 상승한 것이 핵심 요인.

✔️ 왜 비용이 오르나: 수가 기반(fee-for-service) 진료 체계가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유도하고, 병원 간 합병이 늘면서 시장 지배력 강화는 되었지만 진료 질 개선은 없음. 병원이 의사 개원가를 인수해 가격 인상을 유도하는 경우도 많음.

✔️ 비영리 병원의 민영화화: 비영리 병원이라도 실질적으로는 영리 병원과 유사하게 운영되며 전체 의료비 증가를 유발.

✔️ 규제 대응: 트럼프 행정부 당시 시행된 의료비 가격 투명화 행정명령과, 현재 논의 중인 메디케어 대상 ‘병원-외래 진료 동일 수가(site-neutrality)’ 정책 등이 병원 비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시도로 주목.

✔️ 시장 혁신 시도: 기존 병원 시스템을 우회하려는 민간 기업들의 혁신적 진료 모델이 등장하고 있으나, 아직 비용 절감 효과는 제한적.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5/03/20/how-hospitals-inflate-americas-giant-health-care-bill
고영, 의료로봇 美 진출 순항…“4월 첫 출하”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098460)’)가 자체 개발한 뇌 수술 의료로봇이 오는 4월 미국 대형병원에 첫 출하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 1월20일(한국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인증을 받은 뇌 수술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은 허가를 받더라도 실제 판매가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 않겠느냐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35206642107912
[시그널랩 리서치] 3/28 (금)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https://t.me/siglab

● (독일) 3월 GfK 소비자동향
- 예상: -22.6 / 이전: -24.7
●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예상: YoY +2.5%, MoM +0.3%
- 이전: YoY +2.5%, MoM +0.3%
● (미국)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 예상: YoY +2.7%, MoM +0.3%
- 이전: YoY +2.6%, MoM +0.3%
● (미국) 3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 예상: 4.9%(1년), 3.9%(5년)
- 이전: 4.3%(1년), 3.5%(5년)
●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지수
- 예상: 54.2(기대지수), 57.9(심리지수)
- 이전: 64.0(기대지수), 64.7(심리지수)

# 오늘은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와 함께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지수 발표가 예정.
# PCE 물가지수가 이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지수 동향을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
# 기대 인플레이션의 경우 단기(1년)와 장기(5년) 모두 이전보다 크게 상승 전망. 이대로 나올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 높음.
# 소비자지수의 경우 기대지수와 심리지수 모두 이전보다 큰 하락 전망. 이는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데, 기대 인플레이션과 합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만약 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경우, 기대 인플레이션과는 관계 없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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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다음주(3/31~4/4)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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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월요일
● (한국) 2월 산업생산
- 이전: YoY -4.1%, MoM -2.3%
● (한국) 2월 소매판매
- 예상: MoM -0.6%
● (중국) 3월 제조업 PMI
- 이전: 50.2
● (중국) 3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4
● (독일) 2월 소매판매
- 이전: MoM +0.2%
●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3%, MoM +0.4%
● (미국)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 이전: 45.5

4/1 화요일
● (한국) 3월 무역수지
- 이전: 41억 5천 만 달러 흑자
●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 이전: 50.8
● (호주) 4월 RBA 통화정책회의
● (독일) 3월 제조업 PMI
- 이전: 46.5
● (EU) 3월 제조업 PMI
- 이전: 47.6
● (EU) 3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3%, MoM +0.4%
● (미국) 3월 ISM 제조업 PMI
- 이전: 50.3
● (미국) 2월 노동부 구인, 이직 보고서 채용공고 수
- 이전: 775만 건

4/2 수요일
● (한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이전: YoY +2.0%, MoM +0.3%
● (미국) 3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이전: 7만 7천 명 증가
● (미국) 2월 공장수주
- 이전: MoM +1.7%
●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
- 이전: 334만 1천 배럴 감소

4/3 목요일
● (한국) 3월 외환보유고
- 이전: 4,092억 달러
● (일본) 3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3.7
● (중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이전: 51.4
● (독일) 3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1.1
● (EU) 3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0.6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이전: 22만 4천 건
● (미국) 3월 서비스업 PMI
- 이전: 51.0
● (미국) 3월 ISM 서비스업 PMI
- 이전: 53.5

4/4 금요일
● (휴장) 중국, 홍콩
● (독일) 2월 공장수주
- 이전: MoM -7.0%
●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수
- 이전: 15만 1천 명 증가
● (미국) 3월 민간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이전: 14만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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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재용·곽노정 직접 만났다…韓 메모리에 쏠린 중국의 전략

- 이재용·곽노정, 시진핑과 첫 동시 회동
- 중국발전포럼 연계 ‘국제공상계 대표 회견’ 참석
- 한국 메모리 기업 향한 중국의 전략적 접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32814454129447
SK온, 닛산 이은 '추가 수주' 예고…SK이노는 "원가절감" 강조

"SK온은 최근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를 닛산에 공급한다고 밝혔었다. 이에따라 현대차·기아, 포드,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폴스타에서 닛산까지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성공했는데 조만간 추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이 대표가 언급한 것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2815081527467
이복현 금감원장, 정부에 “상법 개정안 거부권 부적절” 의견서 보내

"금감원은 이날 의견서에서 “상법 개정안이 장기간의 논의를 거쳐 국회에서 통과된 현재로서는 재의요구를 통해 그간의 논의를 원점으로 돌리는 것은 비생산적이며 불필요한 사회적 에너지 소모 등 효율성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상법 개정안과 정부·여당이 대안으로 추진 중인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세부사항에 차이가 있을 뿐, 주주보호 원칙 선언이라는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281446001
[시그널랩 리서치] 3/28 (금) 마감 리뷰
https://t.me/siglab

◆ Market

- KOSPI: 2,557.98 (-1.89%)
- KOSDAQ: 693.76 (-1.94%)
- NIKKEI 225: 37,120.33 (-1.80%)
- 상해종합지수: 3,351.31 (-0.67%)
- 대만 가권: 21,602.89 (-1.59%)
- 원달러: 1,465.20 (-0.14%)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5,410억), 기관(+30억), 외국인(-6,421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198억), 기관(-40억), 외국인(-1,162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2,366억), 기관(+5,758억), 외국인(-7,881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7억), 비차익(-2,966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하락 마감.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우려가 높아진 점이 매물 출회로 연결.
- 오늘 밤 예정된 미국의 PCE 물가지수와 기대 인플레이션, 소비자지수 등에 대한 경계심도 투심 악화로 연결.
- 개인이 현선물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 순매도. 기관은 KOSPI와 KOSPI200 선물에서 순매수를 기록.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운송장비부품, 제약, 금융 등 다수의 업종, 기관은 금융업을 중심으로 음식료담배, 운송장비부품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KOSDAQ에서 개인은 제약,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은 제약, 의료정밀기기, 금융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시장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대부분의 섹터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비료 섹터 정도만 강세. 산불 피해 복구 과정에서 비료 수요 증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추정.
- 아시아 증시는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80%), 중국 상해종합(-0.67%), 대만 가권(-1.5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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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중국 빅테크 반등과 아시아 주도권 경쟁 본격화
2024년 들어 중국 빅테크의 주가가 빠르게 회복되며 아시아 내 테크 리더십 경쟁이 부각. 텐센트의 시가총액이 TSMC에 근접하며(3월 25일 기준 5,940억 달러, TSMC 대비 약 77%)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반면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반도체 업종에 대한 평가가 다소 냉담함을 시사.

CTA 포지션 집중도 하락과 숏 포지션 해소
소시에테제네랄의 SG Trend 포지션 집중도 지수에 따르면 CTA 등 시스템 트레이딩 펀드들의 포지션 쏠림 현상이 해소되는 흐름. 2월 말 집중도 81%에서 3월 셋째 주 11%까지 급락. 최근 2주간 롱-숏 스프레드 확대는 주로 숏 포지션의 축소(10.2만 계약 감소)에 기인. 이는 시장 내 숏 베팅의 과열이 완화되며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

관세 부과 확대와 글로벌 완성차 기업 타격
3월 27일,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일괄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 자동차 부품도 추가 관세 대상에 포함 예정. 닛산·스텔란티스 등 미국 사업이 적자인 업체에는 치명타. GM과 포드 역시 부품 수입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 우려. 테슬라도 부품비 부담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소비자 반감 우려. 현대차·기아는 메타플랜트를 활용한 현지 생산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반대급부 확보에 집중할 전망. 해당 조치는 AI 로봇 공장과 로보택시 도입 가속화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음.

유가와 셰일 증산 정책의 충돌
트럼프 정부는 50달러 유가와 증산을 병행하고자 하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유가가 50달러선으로 하락할 경우, 생산단가가 높은 미국 셰일오일은 감산에 나설 수밖에 없으며 이는 미국의 에너지 패권 전략과 상충. 지정학적 리스크(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여전한 상황에서 유가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 트럼프 정책에 따른 에너지 시장 변화 방향성 점검 필요.

국내 크레딧 발행 환경 변화
밸류업 정책에 따라 은행채·여전채 발행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회사채와 공사채 발행은 일부 증가 요인 존재. 그러나 전체 크레딧 채권 시장에서 순발행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

#시그널랩리서치 #중국빅테크 #시스템트레이딩 #관세 #AI로보택시 #유가 #크레딧시장

- SignalLab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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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Macro - 미국: 설비투자, 상반기 집중보다는 하반기까지 완만한 회복 예상

■ 예상을 웃돈 2월 내구재 주문, 설비투자 회복 가능성과 동시에 관세 우려로 인한 선주문 수요가 늘어난 점도 영향
■ 관세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향후 Capex 전망 크게 훼손되지 않음. 다만 투입 비용 예상치가 불확실해진 탓에 집행 타이밍을 고민하는 기업은 늘었을 것
■ 지난해 7월 이후의 설비투자 계획은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되기보다는 비교적 완만한 속도로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https://bit.ly/3QROvKT
권희진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