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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특징주] 일렉트로닉 아츠, 아마존과의 M&A 가능성 거론돼

(서울=써치엠글로벌) 이 배성 기자 = ▲ 일렉트로닉 아츠(EA): 스웨덴 언론에서, 아마존닷컴(AMZN)이 동사 인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마켓에서 3.28% 상승 중이다.

▲ 갭(GPS): Banana Republic 제품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프리마켓에서 5.00% 상승 중이다.

▲ 어펌 홀딩스(AFRM): 적자 규모가 컸으며 가이던스도 낮은 수준으로 제시했다. 프리마켓에서 13.54% 급락하고 있다.

▲ 시젠(SGEN): 머크(MRK)와의 M&A 협상이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마켓에서 8.24% 하락하고 있다.

▲ 델 테크놀로지스(DELL): PC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마켓에서 5.49% 하락 중이다.

▲ 울타 뷰티(ULTA):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뷰티 산업 전반적인 호조가 확인되고 있다. 프리마켓에서 3.69% 상승 중이다.


▲ 워크데이(WDAY): 인적자원관리 소프트웨어 도입 확대 등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마켓에서 11.19% 급등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시간…1시간서 20분으로 확 줄어든 사연은

-충전기 안전인증 400㎾로 확대
-진료기록, 병원 직접 안가도
-보험사로 바로 보낼수 있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8/757398/
[TGIF] Vol.31 환율과 수출의 상관관계

📅다음 주 주요 일정

영국 휴장 (뱅크홀리데이, 8/29)
FTSE 반기 리뷰 (9/2)
한국 종합수출대책 발표(다음 주)

<Chart of the Week>

🌐Macro: 한국 환율과 수출과의 관계성 모호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실효환율로 판단한 원화의 변화와 한국 실질물량기준 수출 증가율의 변화 추이는 오히려 원화 강세 구간에서 수출 증가율 상승(원달러환율도 동일). 이는 달러약세구간에서 글로벌 물동량이 증가하거나, 한국 수출이 양호한 구간에서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의 현상과도 연관된 것으로 판단

한국과 일본의 실질실효환율 격차도 상승하는 구간에서 수출량 증가. 다만 최근 원화와 엔화의 격차가 급격히 벌어지면서 하락 전환 기대감 혹은 수출 경쟁력 확대에 따른 변화는 일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

📈Bond: 한국은행 8월 금통위 Review: 예상에 부합한 결정, 다만 매파적인 이창용 총재의 발언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25%에서 2.50%로 인상. 7월 금통위 때 제시한 포워드 가이던스 유지

금통위 결정은 예상에 부합했지만 기자회견에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발언이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됨에 따라 장중 국고채 장단기물 금리는 모두 15bp 이상 급등하며 패닉 장세 출현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치임을 강조했고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의 성장률 전망 대비 선방하고 있다면서 성장률 전망치 자체에 대해 긍정적 시각 유지

[자료원문] https://msg.ebestsec.co.kr/eum/K_20220826_FICC_8.pdf
[제롬파월 FOMC 의장 - 잭슨홀 미팅 연설]

파월 "물가 안정 회복않으면 경제에 더 큰 고통"
파월 "인플레 낮추는 노력, 경제에 약간의 고통 가져올 것"
파월 "연준 조치로 고용시장 약간 완화될 가능성 높아"
파월 "미 경제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강한 모멘텀"
파월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낮추는 것이 주요 책무"
파월 "노동시장, 특히 강하지만 불균형"
파월 "연준, 제약적인 금리로 올리고 한동안 유지해야"
파월 "물가 안정 회복에는 시간 걸려…연준 강력한 조치"
파월 "어느 시점에 연준 금리인상 속도 늦출 수도"
파월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잘 고정돼 있어"
파월 "9월 금리, 입수된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
파월 "연준, 인플레 통제될 때까지 계속 압박"
파월 "다음 회의에서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금리인상 적절"

→ 인플레 억제 위해 높은 금리 수준 유지 시사
[한투증권 염동찬] 08/27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2,283.40(-3.03%)
S&P500 : 4,057.66(-3.37%)
나스닥 : 12,141.71(-3.94%)
MSCI Korea ETF(달러 기준): -2.90%
예상 KOSPI 시가: 2,406.74(-2.99%)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9월 GfK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 -32.0, 발표: -36.5, 전월: -30.9
 
미국 7월 개인소득 MoM:
예상: +0.6%, 발표: +0.2%, 전월: +0.7%
 
미국 7월 개인소비 MoM:
예상: +0.5%, 발표: +0.1%, 전월: +1.0%
 
미국 7월 PCE 물가 YoY:
예상: +6.4%, 발표: +6.3%, 전월: +6.8%
 
미국 7월 PCE 근원 물가 YoY:
예상: +4.7%, 발표: +4.6%, 전월: +4.8%
 
 
■■ 체크포인트 ■■
매파적인 연준 입장 재확인에 낙폭확대
- 뉴욕 증시는 PCE 물가 완화에도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에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현지 시간 10시경에 파월 의장의 통화정책에 대한 매파적인 입장을 전하고 내년 기준금리 인하 전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증시는 낙폭을 확대하고 일일 최저가 수준에서 마감
- 2년물 금리가 +3.1bp 상승한 3.397%, 10년물 금리는 1.5bp 상승한 3.041%를 기록하며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심화된 가운데, VIX 역시 7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25pt 이상으로 상승
-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IT(-4.28%)와 경기소비재(-3.8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에너지(-1.07%)와 유틸리티(-1.54%) 업종은 상대적으로 작은 폭의 하락세 기록
- 사우디가 감산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UAE 역시 원유 생산량 축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58% 상승한 93.06$/bbl을 기록
 
 
파월 의장의 매파적 입장 재확인
- 파월 의장은 또 한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기존 발언을 재확인하고, 단 한번의 물가지표 개선만으로 물가상승률이 내려간다고 확신하기에는 한참 모자르다고 평가
- 또한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위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의 유지가 필요하면, 역사는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언급하며 시장에서 기대한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
- 7월 PCE 물가가 안정되면서 FedWatch의 9월 FOMC의 75bp 인상 확률은 전일 64.0%에서 61.5%로 감소했고, 50bp 인상확률은 36.0%에서 38.5%로 상승
 
 
아마존 인수 가능성에 EA 주가 상승
- 스웨덴의 언론사와 USA 투데이 등의 언론사는 아마존이 EA를 인수하는 공식적인 제안을 한 상태이며, 공식적인 발표가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
- 반면 CNBC는 아마존이 EA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USA의 보도를 부인
- 장 초반 +5%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던 EA 주가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3.57% 상승 마감
 
 
반도체 기업 약세
-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음에도 더 이상 실적 하향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반등했지만,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반도체 업체 주가는 일제히 약세 기록
- 엔비디아(-9.23%), AMD(-6.17%), 마이크론(-5.83%) 등의 반도체 업체는 물론 AMAT(-5.91%), 램리서치(-5.20%), KLA(-4.66%) 등의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주가 역시 하락
 
 
실적 부진에 소비재 약세
-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의류업체 갭은 2분기에 순손실을 기록하고 불확실성을 근거로 2022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는데, 주가는 -1.90% 하락 마감
- 최근 유통업체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의류업체 주가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는데, VF(-6.56%), PVH(-5.45%), 랄프로렌(-4.22%) 등이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5.1배 / 2.40배
미국 : 18.3배 / 3.72배
유럽 : 11.7배 / 1.65배
중국 : 10.7배 / 1.23배
일본 : 12.9배 / 1.22배
한국 : 8.9배 / 0.90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