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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자산전략팀] SK자주포 : 긴축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자산전략 주간 포인트

[Fed QT 예고]
Negative 유동성에서도 살아남는 것은?
- 3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5월부터 빅스텝(50bp) 금리 인상에 더해 월 최대 950억 달러 자산 긴축에 의견을 모음
- 경기 침체 우려를 차치하고서라도 Negative 유동성 효과가 예상될 때 주가에 대한 걱정도 수반됨. 하지만, 철저히 ‘이익’이라는 변수를 기준으로 접근할 경우 투자 기회는 계속될 수 있다고 판단됨

[주식]
금주 Review: 연준의 양적긴축(QT) 스케쥴 충격, 중국 봉쇄 장기화
- 금주 코스피 -1.6% 하락
- 특징주: 고려아연 ↑, 제일기획 ↑, LG디스플레이↓

차주 Preview: 1) 통화정책 관련 이슈, 2) 실적시즌 돌입
- 글로벌 통화 긴축 관련 이슈: 1)연준 인사들의 연설, 2)한국 금통위, 3)ECB 통화정책회의
- 다음주 금융주들을 필두로 미국 본격적 실적시즌 시작. 긴축 이슈 외에도 실적 이슈에 따른 종목별 주가 차별화 전망

[채권]
적극적 시장 안정화 조치가 필요한 시점
- Weekly Review: 연준의 긴축 정책 시사 등에 의한 미 국채 10년물 금리 재반등 & 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실시에도 금리 급등
- Weekly Preview: 4월 14일 한은 총재 부재 속 개최될 금통위 이목 집중. 美 3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중국]
부진에 부진을 거듭 중인 홍콩증시, 반등할 수 있을까?
- 항셍지수, 플랫폼 ∙ 부동산 업종 부진으로 2021년 고점 대비 30% 가까이 하락, 코로나19 초기보다도 저조한 수준

정책 리스크는 다소 개선 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
- 홍콩증시, 플랫폼들에 대한 규제가 완화 되고 있다는 점과, 여러 대형 IPO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은 긍정적
- 정책 불확실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2차 제재 리스크 등 위험 산재, 경기 둔화 우려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보고서 원문: https://han.gl/ZowNB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전자 (066570): 본업에 의한 실적은 양호

링크: https://bit.ly/3DPmwnO

◆ 1Q22 잠정실적: 일회성 이익으로 서프라이즈 시현

LG전자의 22년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21조 1,091억원(YoY +19%, QoQ +0.5%), 영업이익 1조 8,801억원(YoY +6%, QoQ +177%)으로 발표되었음.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6%, 영업이익은 39% 상회하는 호실적.

사업본부별로 인적 구조 쇄신을 위한 HR비용이 반영되었고 기타 부문에 일시적 특허수익이 발생했는데, 서프라이즈의 주요인은 특허수익임.

특허수익의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이 어렵지만, 규모는 8천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특허를 매각해서 창출한 수익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해서 향후에도 일회성 이익이 발생 가능함. 특허 자산을 사업화로 진행시킨 첫 성과로서 유의미하다는 판단.

◆ 세부 실적 추정: 가전, BS가 외형 성장 견인

일회성 비용 및 이익을 제외한 LG전자 별도 기준의 매출액은 16조 6,565억원(YoY +12%, QoQ +8%), 영업이익은 1조 286억원(YoY -28%, QoQ +313%)으로 추정. 가전 및 TV 산업의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부분은 고무적.

H&A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는데, 프리미엄 중심의 수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분을 판가로 일부 전가한 부분이 주효했음.

VS 부문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을 시현했는데, 전분기대비 13% 증가해 4개 분기 연속 전분기대비 외형 감소세에서 벗어났음. 향후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 기조가 유지된다면, 향후에도 외형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BS 부문은 리오프닝 영향으로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의 수요가 급증했고, 게이밍 노트북 등의 차별화 제품이 견조하게 유지되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해 외형 성장을 견인했음.

◆ VS부문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가전 및 TV의 수요 약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글로벌 동종업체들의 멀티플이 낮아져 있는 점을 반영했기 때문.

LG전자는 가전과 TV의 역기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액을 달성해 동종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또한 현재 PER과 PBR은 각각 6.25배. 1.01배로 VS 부문의 사업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황.

전방 산업의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이슈가 해소되기는 어렵지만,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어 VS 부문의 가치가 반영되어야 한다는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