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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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CFD(차액결제거래)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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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기준 CFD 매수잔고율, 신규매수주식수, 신규매수금액 상위 20개 종목 리스트입니다.

● CFD 매수잔고율 = CFD 매수잔고주식수 / 결제일의 상장주식수

CFD 매수잔고율이 높다는 것은 상장주식수 대비 CFD 매수 물량이 많다는 의미로, CFD 투자자들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상기 콘텐츠는 수정 없이 자유롭게 복사 및 배포, 전송이 가능합니다.
與, 가상자산 시장에도 '레버리지 거래' 허용 추진

"가상자산 업계의 숙원 과제였던 법제화가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날 발의될 가상자산 업권 1호 법안에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용공여(자금 대여)를 허용하고, 코인 거래지원(상장) 시 거래소의 자체 심사 권한을 명확히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1041496
출퇴근길 삼성전자 못 산다?…대체거래소 30%룰 '발목'

"오늘(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는 이르면 이번달 말부터 일부 종목의 거래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특히 거래량 상위 종목 일부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 등이 거래가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의 6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이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하면 이튿날 모든 거래가 중단됩니다. 개별 종목의 6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이 해당 종목 전체 거래량의 30%를 넘을 경우에도 해당 종목의 거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9346
결국 희토류에 '발목'?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완화 검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 속도를 높이기로 합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한을 완화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도 "미국이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이 희토류의 대미 수출 제한을 완화하는 조건으로 중국을 겨냥한 기술 수출통제를 일부 해제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1010280730244
✍️ KOSPI 밴드는 2,650pt ~ 3,050pt 구간으로 예상합니다. 대선 이후 국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상당히 완화한 가운데, 미중 협상 관련 기대감 등으로 국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상당히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KOSPI 지수는 12개월 선행 기준 PBR로는 0.87배, PER로는 9.59배 수준까지 회복하였습니다. 이는 PBR로는 최근 2년 평균 PBR을 상회한 수준이고, PER로는 최근 2년 평균 PER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미중 무역협상이 시장의 기대대로 무난하게 마무리된다는 가정하에,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하반기부터 회복할 수 있다고 보면, 우리 증시의 키포인트는 이익 성장(혹은 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밸류에이션 중에서도 PER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KOSPI 예상 밴드 역시 PER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마켓분석] 마켓타이밍
https://naver.me/5xaqIidm
[고용노동부]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
https://www.moel.go.kr/news/enews/report/enewsView.do?news_seq=17911

1. 저축보다는 투자를 선호하는 트랜드로 점진적인 변화.
펀드, ETF 등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한 금액이 전년대비 53.3% 증가.

2. 제도 유형별로는 DC와 IRP 비중의 증가각 두드러지게 나타났음.
운용방법별로는 원리금 보장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DC와 IRP를 중심으로 실적배당형 운용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실적배당형 상품 중 펀드의 경우 TDF가 투자 상위를 차지. ETF의 경우 국내시장보다 주로 미국 주식시장의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집중 투자.

3. 통계상 전체 가입자의 수익률 중간값은 3.2%로 평균값인 4.77%보다 낮았음.
대부분의 가입자가 2%~4%의 수익률을 기록.

4. 은행, 증권, 보험 등 각 권역별 주요 회사의 수익률 기준 상위 10% 가입자의 자산구성을 살펴보면 권역 평균 대비 실적배당형의 비중이 3배 이상 높은 비율을 차지했음.

5. 최근 가입자들은 안정성과 함께 수익률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
과거에 비해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적립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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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st] America’s tax on foreign investors could do more damage than tariffs

-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새로운 과세 법안이 관세보다 더 큰 충격을 야기할 수 있음

✔️ 섹션 899 조항의 등장: 미 의회의 공화당 예산안에 포함된 'Section 899'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이자, 배당금, 임대소득에 대해 5~20%의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재무장관에게 부여. '불공정한' 세제 체계를 가진 국가들이 대상. 미국 내 활동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외국 기업도 해당되며, 별도 조항은 외국인의 송금에 대해 3.5%의 세금 부과.

✔️ 무역보다 더 위험한 전선: 미국은 GDP 대비 무역 의존도는 낮지만 외국 자본 의존도는 매우 높음.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자산은 62조 달러로, 미국의 순국제투자포지션은 -90%로 선진국 중 최악. 외국인이 미국 국채의 3분의 1(약 9조 달러)을 보유하고 있음.

✔️ 재정 적자 속 악재: 예산안은 트럼프의 감세를 영구화하고 연간 재정적자를 GDP의 6~7% 수준으로 고착화. 국채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불확실성 존재. 외국 자금 유입이 절실한 상황에서 외국인을 위협하는 조치는 위험.

✔️ 미국 진출 외국 기업도 타격: 외국 기업과 직원이 본국으로 자금을 송금할 때 세금 부담이 커지면 미국 내 공장 설립 유인 감소. 트럼프의 외국 기업 유치 목표와 배치되는 모순된 법안.

✔️ 세계 금융 시스템의 왜곡: 미국 주식은 글로벌 시가총액의 60%, 달러는 기축통화. 외국인의 미국 자산 접근 차단은 분산투자 기회 상실로 이어져 자본 배분 비효율성과 세계 경제 둔화 초래.

✔️ 협상 카드 vs 구조적 리스크: 일각에선 협상용 도구로 보지만, 조세는 일단 시작되면 범위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음. 외국인의 이해를 대변할 정치 세력이 없어 자본 보호주의 확산 우려. 세계는 외국 상품뿐 아니라 외국 자본에 대한 적대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5/06/05/americas-tax-on-foreign-investors-could-do-more-damage-than-tari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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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0 LA 사태 1992년과 비교 및 전국 확산 여부

1992년 LA 로드니킹 사건과 유사할 듯

단기 영향 (1992년 4월 ~ 5월)
증시 영향: 폭동 직후 미국 증시는 일시적인 부정적 정서에 따라 약간의 조정을 보였으나, 대세 하락은 없었음. 폭동 발생 전후의 S&P 500 지수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투자자들은 이를 전국적 위기가 아닌 지역 이슈로 간주함.
소비/소매업체: 로컬 기반 유통업체나 소상공인은 직접적인 피해를 봤지만, 전국 단위 대형 소매업체에는 영향이 제한적. 타겟, 월마트 같은 전국 체인에는 영향이 미미.

중기 영향 (1992년 하반기까지)
부동산/보험 산업: LA 일대의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일시적으로 하락. 피해 지역의 재건 비용 증가-보험청구 급증-일부 보험사의 손해.
신용 리스크 인식: 일부 금융기관은 해당 지역에 대한 대출 리스크를 재평가. 하지만 이는 전국적인 신용시장 위축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음.
재건 예산: 정부의 도시 재생 및 재건 예산 투입으로 공공부문 지출 일시 증가.


다른점
위기 전개시 영향력이 매우 큼: 소비 위축, 정치 불신
정치적 불안: 분노, SNS 확산 속도 등이 폭발적, 종료돼도 정치 불확실성 확산


전국 확산된다면

단기 영향 (1~4주 내)
주식시장: 전반적인 리스크 오프로 인해 주요 지수 급락 가능. 특히 소비재, 유통, 보험, 소매부동산 관련 주 타격
채권시장: 안전자산 선호로 미국 국채 수요 증가 → 수익률 하락 (가격 상승). 민간기업 회사채의 신용 스프레드 확대
달러화: 단기적으로는 안전자산으로 수요 증가 → 강세. 장기 혼란 우려 시 반대로 달러 신뢰 약화 가능

중기 영향 (1~6개월)
소비와 유통: 주요 도시 상점 파손, 물류 차질-소비 감소, 물가 압력 동시 발생. 온라인 중심 소비 증가, 오프라인 매장 타격
부동산과 지역경제: 폭동 피해 지역의 부동산 가치 하락. 보험 청구 급증 → 보험료 인상 및 보험사 수익성 저하
정책적 반응: 정부 긴급 재정 지출 확대 (재건 + 지원금 등). 미 연준(Fed) 등 금융당국의 심리 안정 목적의 유동성 공급


폭동의 형태: 이민자 대상 혐오 범죄-보복-충돌-사법판결-SNS 실시간 영상 급속하게 확대-주요 도시 시위

소비시장: 이민자 주요 수요지역 내수 위축 가능성
고용시장: 저임금 노동자 부족-음식, 건설, 물류 생산성 저하
정책 불확실성: 기업투자 위축, 지역 정부 재정 부담 증가
사회적 비용 증가: 경찰력 강화, 보험료 상승
해외 투자 심리: 사회 불안정 국가로 간주돼 외국인 자본 이탈
정치적 리스크: 트럼프 지지율 하락, 정치 양극화 심화로 정책 불확실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