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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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센서스 최저값은 해당 기업의 실적을 가장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애널리스트의 전망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값이 개선되었다는 것은 기존에 부정적인 전망이 개선되었다는 것으로 기업 실적에 있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 1개월 사이 2Q25 영업이익 컨센서스 최저값 개선 정도를 살펴보면, 네오위즈, 한화솔루션, 넷마블, 이마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최저값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그만큼 해당 종목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랍니다.

● 2Q25 컨센서스 최고·최저 변화 모니터링
https://naver.me/5eZt9IfC

● 목표주가 괴리율 모니터링
https://naver.me/xcAOcLHo
✍️ <글로벌 이슈 / 시장 컬러>

소프트데이터 반등, BUY USA 심리 강화
관세 리스크 완화와 함께 미국 등 주요국의 소프트데이터 반등세. 트럼프 정책 패턴에 대한 적응력 상승이 원인. 하반기 미국 성장 기대와 함께 미국 주식 선호 심리 강화될 전망.

중국 AI 에이전트 경쟁 본격화, 딥시크 영향 확대
딥시크 등장 이후 중국 B2C 시장에서 AI Agent 활용 증가. 중장기적으로 텐센트·알리바바 중심의 승자독식 구도 예상. 바이두는 중립적 위치 유지.

미국채 보유 주체의 민간화… 장기 리스크 우려 확대
과거 일본·중국 등 중앙은행 중심의 보유 구조에서 최근엔 민간 금융기관(영국, 케이맨, 룩셈부르크 등)으로 전환. 시장 변동성에 민감한 투자자 특성상, 매도 리스크 존재. 중앙은행조차 단기물 중심 매입 경향 보여 장기 신뢰 약화 우려.

영국 금리 전망: 인하 기대는 존재하나 제한적 하락
영국 10년물 상단 4.8%, 연내 1~2회 기준금리 인하 기대 반영 중. 하지만 GDP 대비 적자율 4% 예상 등으로 금리 저점 매수는 신중해야.

삼성SDI·LG엔솔, 美 LFP 배터리 생산 본격화
LG엔솔·삼성SDI 모두 GM과의 미국 합작공장에 LFP 생산라인 구축 예정. 기존 삼원계 배터리(NCA) 위주 전략에서 중저가 시장 대응 위한 전환 가속. LG는 각형 구조 전환도 검토 중.

#시그널랩리서치
#트럼프관세 #딥시크 #미국채 #영국금리 #LFP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 SignalLab Research
- https://t.me/siglab
<FT> Bitcoin price surge encourages more companies to acquire crypto

* 비트코인 급등세 속, 기업들 암호화폐 직접 매입 나서

✔️ 시장 배경: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 매입을 위한 자본 시장 접근을 확대하고 있음.

✔️ 기업 전략: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같은 일부 기업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이용해 직접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하는 방식 채택.

✔️ 투자 수요 증가: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기관투자자 유입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위험요인: 급격한 가격 변동성과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은 ‘디지털 금’으로서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에 베팅하며 보유량을 확대 중.

on.ft.com/3SkXzsB
“순익 부풀려 줄 상품 먼저”...보험사, 보장성 상품만 늘렸다

- 암·치매 관련 건강상품 12% 늘어
- 1분기, 저축상품은 13% 급감해
- 새 회계제도인 IFRS17 도입 영향
- ‘소비자 선택권 축소’ 비판 목소리도

https://www.mk.co.kr/news/economy/11327380
[WSJ] Wall Street Bets the Worst of Trump’s Trade War Is Behind It

- 월가, 트럼프발 무역전쟁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는 기대감에 반등

관세 유예에 시장 반등: 미국과 EU 간 긴장이 완화되며 S&P 500 지수는 2% 상승, 5월 12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 기록.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대한 신규 관세를 7월 9일까지 연기한 것이 긍정적 신호로 작용.

협상 가능성에 낙관: 트럼프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간 통화 이후 글로벌 관세 90일 유예가 유지되며, 투자자들은 강경 발언이 협상 전략일 뿐이라는 판단에 기대감 확대.

단기적 불확실성 지속: 지난주 트럼프가 애플 제품 등 외국 생산물에 고율 관세를 경고하면서 시장은 일시 하락. 무역 긴장이 재차 고조될 경우 시장에 충격 재현 우려 존재.

기대 요인과 부담 요인 공존: 최근 경제지표 호조와 Nvidia 등 주요 기업 실적 기대가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그러나 주가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평균을 상회(선행 PER 21배 vs 10년 평균 18.7배)하며, 향후 충격에 취약하다는 분석도 제기.

https://www.wsj.com/finance/stocks/trump-tariff-trade-war-eu-markets-55c1c54e
[WSJ] Japan Bonds Draw Weak Demand as Rise in Superlong Yields Sparks Concern

- 일본 40년 국채 입찰 부진…초장기물 금리 상승에 시장 경계감 확대

입찰 결과 부진: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40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2.21로 급락, 작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입찰 규모는 5,000억 엔(약 34.6억 달러), 수익률은 3.135%로 고정됐으나 투자자 수요 위축.

금리 상승 배경: 미국 등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과 함께 일본 20·30·40년물 국채 수익률도 급등. 고관세 정책과 완화적 재정 기대가 국내 수요 약화로 이어졌다는 분석.

정책 대응 여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금리 상승이 단기적이며 관리 가능하다고 평가. 일본은행(BOJ)과 재무성은 장기물 발행 비중 조정, 재투자 확대 등 시장 안정화 수단 보유.

BOJ 입장: 우에다 총재는 초장기물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언급하면서도 단기 및 중기 금리가 실물경제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강조. 작년부터 점진적인 금리 인상 시행 중.

시장 리스크 경고: 기우치 전 BOJ 위원은 금리 인상 기대가 이어질 경우 초장기 수익률 급등과 금융시장 불안 확대 가능성을 경고. 가토 재무상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장기적 재정건전성 확보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긴축과 경기 안정 간 균형 필요성 언급.

https://www.wsj.com/economy/japans-auction-of-40-year-bonds-shows-weak-demand-amid-rise-in-superlong-yields-d9e46e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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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Salesforce Deal Buys It Some Time in AI Race

- 세일즈포스, 인포매티카 80억 달러 인수…AI 경쟁에서 시간 벌기

✔️ 성장 둔화 속 '할인 인수': 세일즈포스는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인포매티카를 8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이는 1년 전 대비 약 27% 낮은 기업가치로, 양사 모두 성장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 인수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보임.

✔️ AI 역량 강화 기대: 인포매티카의 데이터 거버넌스 기술은 세일즈포스의 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Agentforce)’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야 AI의 성능이 극대화되는 만큼, 인프라 보완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

✔️ AI 수익화는 아직 미미: 에이전트포스는 1월까지 3,000건 이상의 유료 계약을 기록했지만, 데이터 및 AI 관련 매출은 전체의 3% 미만.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에이전트포스 채택률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

✔️ 과거 M&A와 차별화: 일부 투자자들은 세일즈포스가 과거 슬랙(Slack) 인수처럼 대규모 M&A에 의존하는 경로로 복귀할 것을 우려하지만, 이번 인수는 그 규모가 1/4 수준에 불과. 시장은 이번 거래를 AI 전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소규모 투자'로 긍정 평가.

https://www.wsj.com/tech/ai/salesforce-deal-buys-it-some-time-in-ai-race-725790b5
[시그널랩 리서치] 5/30 (금)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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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42,215.73 (+0.28%)
- S&P500: 5,912.17 (+0.40%)
- 나스닥: 19,175.87 (+0.39%)
- S&P500 VIX: 19.18 (-0.67%)
- 달러인덱스: 99.29 (-0.59%)
- WTI선물: 60.94 (-1.46%)
- MSCI 한국 Index Fund: 61.80 (+1.73%)

◆ Comment

- 우리 증시는 상승폭 반납 흐름 예상. 강세 요인 중 하나였던 미국의 관세부과 위헌 판결에 대해 가처분이 인용되면서 관세부과가 한동안 유지된다는 점이 관련 불확실성을 자극할 전망.
-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는 점과 다음주 우리나라의 주요 이벤트 및 연휴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 회피성 매물 출회 가능성 존재.
- 어제 미 증시는 상승 마감.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관세 부과 위헌 판결 등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
- 다만 장중 상승폭 반납 흐름 연출. 관세 부과 위헌 판결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항소한 점과, 항소심 판결가지 관세 부과가 유지된다고 결정된 점 등이 불확실성 확대하며 상승폭 반납 요소로 작용.
-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연준 의장이 회동했음에도 통화정책 관련한 논의가 없었다는 점도 실망감으로 연결.
- 미국의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정적.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 건으로 시장 예상(22만 9천)을 상회, 4월 잠정주택매매는 MoM -6.3%로 시장 예상(-0.9%)을 하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
-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대체로 무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관세 철회 시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발언.
-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미국 자산의 안전 피난처 지위의 약화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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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5/30 오늘의 주요 산업 리포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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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장비및서비스] [2H25 OUTLOOK] No Signal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ㆍ 국제유가의 방향성은 아래로
ㆍ 미국 E&P 활동지수 둔화
ㆍ 기존 유정 운영 비용은 평균 41달러/배럴

[철강] 때가 왔소이다!
하나증권 박성봉,김승규
ㆍ 중국 철강 수급 개선을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 나올 때도 됐다
ㆍ 중국산 수입 규제 본격화, 내년부터는 봉형강 내수 회복도 기대
ㆍ 철강금속 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s: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지주, 동국제강

[기계] AI ROBOTICS, 대한민국이 만드는 방법(feat. Physical AI)
SK증권 박찬솔
ㆍ ‘로보틱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ㆍ Physical AI vs. Semantic AI(피지컬의 중요성)
ㆍ 시장 고려 사항 & 업계 질문(한번 정도 생각은 필요)

[기계] 로보틱스 섹터 주도주 찾기: 액츄에이터 업종 시나리오 분석이 필요한 시점
iM증권 이상수
ㆍ 액츄에이터의 강세, 협동로봇의 약세
ㆍ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과 격차를 좁혀야 할 것
ㆍ 액츄에이터 업종 시나리오 분석

[운송인프라] 이륙 준비
유안타증권 최지운
ㆍ 항공: 국제선 여객 수요 성장 및 비용 절감 수혜
ㆍ 해운: 공급을 하회하는 수요 증감률

[자동차] 추세 상승의 조건
대신증권 김귀연
ㆍ 미국 관세 완화/순환매/밸류업 기대감에 자동차 업종 주가 단기 반등
ㆍ 추세 상승 위해서는 관세 완화 + 실적/미국수요/환율 부담 완화 필요
ㆍ 관세에 따른 투자전략 추천. 우려 지속된다면, 현대오토에버/SNT모티브

[식품] 실적은 Level Up, 주가는 Value Up
DS투자증권 장지혜,김대성
ㆍ 음식료 기업 실적 성장과 주주 환원 확대 목표를 제시하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화
ㆍ 수출주 중심 커버리지 선호도 유지하나 내수&주주환원 관련 롯데칠성, 빙그레 관심종목 제시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엔비디아, AI 인프라 수요 선순환
KB증권 김동원,이의진,강다현
ㆍ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액 +73% YoY
ㆍ 소버린 AI, 엔비디아 새로운 성장동력

[반도체와반도체장비] 하반기 전망: 일반 메모리는 다시 Steam out, 기댈 곳은 HBM 뿐
BNK투자증권 이민희
ㆍ 올해 일반 메모리 수요는 상고 하저, 공급은 상저 하고
ㆍ 수요 둔화 우려에도 HBM 수급은 하반기도 타이트, 후발주자들 진입 제한적
ㆍ 투자전략(Neutral): 거시 불확실성 지속, 기댈 곳은 HBM 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AI가 아니었으면 가능했을까?
유안타증권 이창영,조혜빈
ㆍ NAVER가 버틸 수 있는 이유
ㆍ 게임 : 믿을 건 IP 뿐이고
ㆍ 2025년 하반기 플랫폼 탑픽: NAVER, 게임 탑픽: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복합유틸리티] 유틸리티 Weekly-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발표
하나증권 유재선,성무규
ㆍ 한전, 72조8천억 투입...11차 송변전설비계획 확정
ㆍ 국내 첫 전국 ESS 중앙계약시장 열린다…540MW 대규모 입찰
ㆍ 풍력 1.25GW, 태양광 1.0GW ··· 상반기 경쟁입찰
[시그널랩 리서치] 5/30 오늘의 주요 목표주가 상향 및 신규 커버 리포트 요약
https://t.me/siglab

<LS[006260] 실적 레벨업 기대>
KB증권 박건영
ㆍ 전력 인프라 관련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ㆍ 지주사 최선호 종목, 주가 상승 시작에 불과

<미래에셋증권[006800] 위에서 더 살 거예요>
키움증권 안영준
ㆍ 업황 호조와 더불어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 반영 중
ㆍ 7월 말까지 미래에셋캐피탈의 지분 매입이 이어질 예정
ㆍ 목표주가 20,000원 상향, 증권 업종 Top Pick 유지

<미래에셋증권[006800] 기대감이 실적으로 전환되는 시점>
한국투자증권 백두산,안현빈
ㆍ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상향. 호실적과 리레이팅
ㆍ 트레이딩 손익 크게 개선
ㆍ 브로커리지 실적 개선

<삼성중공업[010140] 삼성전자가 만약 매각한다면?>
DS투자증권 양형모,강태호
ㆍ 실적 QoQ 성장
ㆍ 하반기 수주 모멘텀 폭발
ㆍ 매각 이슈 아니라도 목표가 24,000원으로 상향(Target PER 20x -> 25x)

<KT&G[033780] 방어주 그 이상: 해외 성장과 주주환원>
유안타증권 손현정
ㆍ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ㆍ K-담배, 글로벌 소비재로의 진화

<콘텐트리중앙[036420] 천국보다 아름다운 굿보이>
대신증권 김회재
ㆍ 25E OP 171억원(흑전 / +646억원 yoy), 6년 만의 흑자 전망
ㆍ 콘중 제작 주요 작품의 시청률 호조. 25년 평균 7.6% vs. 장기 평균 4.7%
ㆍ 한한령 해제시 충분한 구작과 동시방영으로 대응 가능

<에스엠[041510]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 확보>
IBK투자증권 김유혁
ㆍ 텐센트뮤직(TME), 에스엠 2대 주주 지위 확보 및 MOU 체결
ㆍ 기대효과: Win-Win, 강력한 전략적 시너지 기대
ㆍ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상향, 업종 차선호주 유지

<에스엠[041510] 더 강해질 중국 역량>
NH투자증권 이화정,문소영
ㆍ 안정적인 5세대, 기대되는 중국
ㆍ 2Q25 Preview: 5세대가 밀고 에스파가 끈다

<태웅[044490] 실체 있는 SMR 플레이어>
NH투자증권 곽재혁,정연승
ㆍ 전방 시장 단조품 수요 증가에 따른 태웅의 성장 기회에 주목
ㆍ 2012년부터 쌓아온 원전/SMR 트랙레코드

<셀트리온[068270] 최혜국 정책은 시밀러 수혜, 관세 우려 완화>
신한투자증권 엄민용
ㆍ 최혜국 정책에 의한 의료비 증가는 시밀러 수요 증가 요인
ㆍ 시장 진입 가속하는 미국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ㆍ Valuation & Risk: 경쟁 심화 속 단가 경쟁력 유지한 기업만 남는다

<SK오션플랜트[100090] 하반기부터 채워지기 시작할 수주잔고>
KB증권 정혜정
ㆍ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ㆍ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발주 재개로 줄어든 수주잔고 확보 기대
ㆍ 특수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MRO 사업으로의 진출

<로보티즈[108490] 이제 Data Factory>
SK증권 박찬솔
ㆍ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 자율주행/AI Worker 로봇 중심 플랫폼업체
ㆍ 1Q25에 8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흑전 기록. 올해 액추에이터/자율주행/AI Worker 모두 고성장 예상. Data Factory업도 진입 예상
ㆍ 27년 매출액 기준 PSR 12배(24년 대비 50% 할인)을 적용, 기존 6.3만원에서 7.7만원으로 목표주가 상향. 로보틱스 Top-Pick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대선과 증시=

* 모든 대선 후보들은 새로운 미래를 약속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누가 되든,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성장 둔화와 재임기간 발생하는 이벤트를 거스르지는 못했습니다.

* 대통령 재임기간 성장률이 직전 대통령의 성장률을 넘어선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 그래도 숫자상 대선 후 증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대선 1년 뒤 KOSPI가 하락한 경우는 지난 대선 9번 가운데 3번에 불과합니다.

* 이번 대선이 기대되는 이유는 부동산 등 다른 자산들에 비해 주식시장에 유리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 과거 진보 성향이라고 인식되는 정부(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부작용이 컸습니다.

* 강력한 규제가 야기시킨 풍선효과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신정부는 누가 되든, 부동산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본시장을 살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가격이 뛰는 순간, 다음 선거 때 지는 것이 시간 문제라는 것을,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 환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금리/환율/유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비용이 떨어지는 환경입니다.

* 성장을 하지 못해도, 저렴한 주식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증권주들이 강한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 KOSPI가 2월 고점을 넘었습니다. 주가가 한 단계 높아지면, 돈들이 순환하고, 새로운 기회들이 생긴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