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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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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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2%에 도달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금리를 내릴 경우, 오히려 시장을 망칠 수 있다고 몇 차례나 강조했었잖아요?
그런데 물가가 잡힐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니 어떠했겠습니까?
당연히 금리가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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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CPI가 발표되고 나서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9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무려 92.7%까지 급등하게 됩니다.
여기에 파월과 연준 인사들이...
곧 금리 인하의 시기가 임박했다는 뉘앙스를 흘리기 시작하면서, 다시 그 확률은 99.7%까지 뛰게 되었죠.
아주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9월의 금리 인하는 기정 사실이 되어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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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엄청난 변화가 시작됩니다.
기존의 주도주였던 빅테크가 조정을 받기 시작했고, 소외주들의 반란이 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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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1일 방송에서 조정 다운 조정의 시작을 어떻게 지정해드렸던가요?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시장이 이미 금리 인하를 99%까지 반영하면서 금리 인하가 되기도 전에 조정이 시작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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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주도주가 조정을 보이고, 소외주가 상승하기 시작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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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내려간다잖아요?
그런 상황을 누가 제일 반길까요?
당연히 금리로부터 지금까지 고통을 받았던 중소형주들이었습니다.
딱, 그날부터 일주일 동안,빅테크를 대변하는 나스닥 100이 -4.2% 하락하는 사이에, 중 소형주와 소외주를 대변하는 러셀 2000 지수는 9.2%나 상승했는데요, 두 지수 간 달랑 일주일(5거래일) 수익률 격차는 무려 13.4%를 기록했습니다.
이건 테크 버블 붕괴 이후에 초유의 사건이었죠.
그만큼 중소형주들이 환호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뭐라구요?
고금리에 핍박을 받아 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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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이 억눌려 있던 중소형주로 이동하게 되면서 빅테크들에게는 바야흐로 조정의 시간이 되었던 것이죠.
미국 빅테크 7 개 업체들의 PER은 Trailing 기준 38 배수에서 거래되고 있었고, 나머지 업체들의 평균 PER은 15~16 배 정도, 그러니까 2 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었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치가 화끈하게 증가한 시기에 돈들의 선택은 좀 더 단호하게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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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러셀 2000 지수와 나스닥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했던 그날은 정확하게 트럼프 피격 딱 하루 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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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들의 주가 하락 원인을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빅테크의 반등이 언제 쯤 이루어질 지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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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기본적으로 중소형주의 강세는 오래 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중소형주가 추세를 가지고 상승할 때는 아니지요.
오히려 빅테크가 조정 받을 때 더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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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설명드리죠.
어떤 자극에 의해 단기적으로는 주목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실적이 받쳐주지 않는 자극은 오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금리가 높은 시기이고 중소형주들의 실적 가시성이 확보되기 전입니다.
앞으로 <실적 장세>가 오면 모든 업종이 고르게 상승하는 시기가 오겠습니다만, 아직은 과잉 유동성이 몇 개의 종목 만 끌어 올리는 이른바 <용의 시대>에 좀 더 가깝습니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풀어 드렸던, 유동성 장세 제 3국면이죠.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용의 시대에서 뱀의 시대, 그러니까 실적 장세 제 1국면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와 있습니다.
실적 장세는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어느 정도 금리가 내려가서 전반적인 이익 개선세가 나타나야만 실적 장세가 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중립 금리 수준을 계산하기 어렵지만, 조금 상승했다고 가정할 때, 적어도 미 국채 10년물 기준으로 3.5% 이하로 내려오기 전까지는, 온전한 형태의 실적장세는 없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설령 조정이 오더라도 여전히 빅테크에 집중해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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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빅테크의 반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략 두 개의 길을 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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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실적 시즌에 반등을 바로 주는 경우입니다.
확률은 대략 50%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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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과 비슷한 흐름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인데요, 당시 S&P500 지수는 4월 한 달 간 4% 이상 하락하고 있었죠?
시장은 지금처럼, 빅테크에 대한 높아진 기대를 걱정하면서 증시 낙폭을 키웠었었는데요, 하지만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발표된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 때부터 주가는 빠르게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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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월에 있었던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화룡점정이었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월 대비 4.8% 상승하면서 4월 낙폭을 모두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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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30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 다음 날인 31일에는 메타, 그리고 8월 1일에는 아마존과 애플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죠.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여전히 강한 AI 투자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빅테크들의 AI 기반의 장기 이익 성장 기대치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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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정이 9월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M7의 EPS YoY 증가율이 점차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번 실적 시즌에 빅테크들이 완화된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그 때문에 제대로 된 반등을 주지 못한다면 9월까지도 푹~~쉬어갈 수는 있습니다.
조정이 9월까지 이어질 확률은 40% 정도 수준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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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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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난 방송에서는 오히려 7월 말 FOMC회의 이후부터, 9월 회의 사이에 조정 다운 조정의 시작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왜 빅테크의 조정이 앞당겨지게 된 걸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장에서 이미 금리 인하를 100% 수준 가까이 반영 시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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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지금까지 러셀 2000 쪽으로 돈들이 이동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구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치였잖아요?
그러니까, 소외주들이 반등은 했지만, 실적이 좋아져서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기대치 때문이었다는 말이죠.
하지만, 러셀2000 지수 구성 종목들의 40%는 현재와 같은 고금리 구간에서 이익 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그럼, 소외주들이 추세를 가지고 상승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부터일까요?
적어도 10년물 기준으로 3.5% 아래로 내려가야 그들의 실적 가시성이 확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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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9월에는 금리가 인하될 겁니다.
막상 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하면 소외주들을 일으켜 세웠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치는 모두 반영이 끝납니다.
그 때나, 혹은 그 이전부터 돈들은 다시, 기대 보다는 실적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구요,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렴해진 빅테크를 더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여전히, 빅테크들은 흔들릴 때마다 매수가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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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1편과 2편,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4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 2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4, 5 편과 분석편 1, 2만 남아 있습니다. (각 20~10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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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종근당바이오(063160) 최근 실적 추이가 나쁘지 않네요!
풍산(103140) 2분기 이익률이 엄청 좋네요!
# 2Q24 삼전 vs 하이닉스

삼전보다 하이닉스의 주가가 강했던 이유

매출 성장률
삼전 23% : 하닉 125%

영업이익률
삼전 14% : 하닉 33%

하이닉스는 내년HBM 매출은 YoY 300% 이상 전망하던데, 조정 이후 주가 또 갈수 있겠죠?
# LGD034220) 실적발표 짧은 리뷰

적자가 이어졌지만, 손익 추이를 보면 계속 개선되고 있긴 합니다.

-25%에서 -1.4%까지 올라왔으면 많이 올라왔네요.

지난주 목요일에 실적발표를 들으면서 아직은 이렇다할 변화가 느껴지진 않았는데, 실적발표 다음날 낙폭이 꽤 컸습니다.

3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불확실하다 답변했으며, 인력 구조조정 비용이 반영될 것 같습니다.

다만 북미 고객사로 공급하는 모바일 패널은 올해 처음으로 조기 양산에 들어가는 등 성과가 있었네요.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었지만 TV 판매에 과연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대형 OLED 패널은 언제쯤 턴할 수 있을까요?

OLED 제품 비중이 52%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대형쪽에서 조금만 더 개선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터널의 끝이 보일듯 말듯한 것 같습니다.

하반기 아이폰 효과나 기대해봐야겠습니다.
DN오토모티브(007340)

최근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네요!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현대제철(004020) 2Q24 실적발표 짧은 리뷰

보통 업황이 저점을 통과하는 과정은

생산 원가 이하로 낮아진 판매 가격 → 주요 플레이어들의 수익성 하락 → 감산 등을 통해 가격 방어 → 수급 개선 → 가격 반등 → 손익 개선

의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2분기 실적발표를 들어보니 위 플로우를 통과하는 중인 것 같네요.

지금 시점을 업황의 저점으로 확신하긴 어렵지만, 사이클이 저점을 통과하는 이벤트들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크리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스터디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제철 2분기 실적발표 전문은 내일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 완성차 3사 2Q24 실적

자동차 제조업에서 10%대 마진이면 진짜 좋긴 합니다.

최근 4분기 합 기준 PER(7/26종가 기준)
현대차 3.9 , 기아 4.7 , KG모빌리티 19.2

현대/기아는 실적이 탄탄하니 여전히 밸류는 낮네요.
현대코퍼레이션(011760) 매출액은 1조원대 중후반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데, 최근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네요!
Forwarded from 롣다리🚦
민주, ‘금투세 완화’ 패키지 법안 추진…기본공제 5000만원→1억 상향

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완화 패키지 법안 주요 내용

1. 기본공제액 상향
• 현행: 5,000만원
• 개정안: 1억원
• 목적: 국내 주식시장 위축 방지

2. 원천징수 방식 변경
• 현행: 반기별 원천징수
• 개정안: 연 1회 확정신고로 변경
• 목적:
- 투자 자금 유동성 확보
- 기회비용 상실 방지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와의 형평성 제고

3. 배우자 및 부양가족 기본공제 조정
• 개정안: 금융투자소득을 기본공제 대상 소득에서 제외
• 목적: 연말정산 불이익 방지

4.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변경
• 개정안: 금융투자소득을 건강보험료 산정 시 제외
• 목적: 보험료 인상 방지

5. 추진 배경
• 투자자들의 불안 완화
• 시장 침체 우려 해소
• 건보료 폭등 방지
• 연말 정산 불이익 예방

6. 민주당의 입장
• 금투세 시행 필요성 인정
• 세수 확보를 위해 폐지 불가 ? ㅋ
•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정 추진

7. 향후 전망
• 여야 간 협상 필요
• 정부와의 조율 과정 예상
• 최종 법안 내용은 변경 가능성 존재

민주당의 금투세 완화 패키지 법안은 금투세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제도의 기본 틀을 유지하려는 절충안으로 볼 수 있음. 향후 여야 간 협상과 정부와의 조율 과정에서 최종 법안 내용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대한전선(001440)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272210) 실적도 꾸준하네요!
# PI첨단소재(178920)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 전방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개선
– 경영실적 회복 및 대규모 증설 완료에 따라 현금흐름 개선 지속
– 판매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 및 단위당 고정비 하락 효과로 목표 수익성 유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국내 폴리이미드(PI) 소재 전문기업 PI첨단소재가 2024년 2분기 매출액 737억원, EBITDA 258억원 (EBITDA율 35.0%), 영업이익 177억원 (영업이익 률24.0%), 순이익 135억원 (순이익률 18.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42.3% 증가하였고, 전년동기 대비 EBITDA는 18.5%p, 영업이익은 19.9%p, 순이익은 14.6%p 증가하며 매출 및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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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관계자는 “2024년 2분기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 모바일 용도 중심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전년 및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하반기에는 모바일을 포함한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 지속으로 인해 매출 회복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가동률 상승의 연쇄 효과로 인한 단위당 고정비 하락으로 목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 2Q24 배터리사 실적

실적은 엔솔보다 삼성SDI가 더 선방했습니다.

매출 성장률
엔솔 -30%, SDI -24%

영업이익률
엔솔 3.2%, SDI 6.3%

반면 올해 연간 주가 낙폭은 SDI가 더 크네요.
엔솔 -22%, SDI -29.7%
에이치시티(072990)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5개 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