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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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반도체 식각 장비 수출(+브이엠)

최근 반도체 장비 수출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식각 및 세정장비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장비 수출이 올라오고 있네요.

브이엠(구 에이피티씨) 역시 식각장비 회사인데 경영권 분쟁 이슈가 있었지만 이후 사명을 바꾸었고 최근 하이닉스향 장비 공급 증가 이슈로 주가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유안타증권에서 밀고(?)있는 것 같다는 뉴스기사도 있었네요. 최근 실적은 다소 부진한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도 함께 첨부합니다.

2년 만에 등장한 증권사 리포트… 애널리스트 선후배간 인연 덕분?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06/17/5HQPKUWLPFF2THKVJYX56PC7C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자동차 부품주

현대/기아가 신고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최근 자동차 부품주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형 부품사 외에 중견 및 중소형 부품사 리스트입니다.

부품회사 매출의 경우 개별 제품의 수출보다는 완성차 자체의 수출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자동차 수출이 워낙 좋다 보니 부품주 전반적으로 매출 흐름은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익성은 기업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
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ITK TheMiilk)
1. 5월 이후 S&P500 대비 11개 섹터의 퍼포먼스가 기술만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

사실상 기술주, 그 중에서도 반도체, 거기서도 라지캡, 여기에서도 엔비디아와 같은 메가캡만이 시장을 압도적으로 이끌어왔음을 시사.

2. 이는 오르는 기업보다 떨어지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함. 현재 그 갭은 상당히 커지고 있음.

결국 마켓의 폭, 즉 시장의 건전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제 관건은 과연 스몰캡과 더 광범위한 시장이 회복을 할 수 있느냐는 것.

회복을 한다면 시장은 그림자 조정으로 이번 조정이 마무리 되며 새로운 강세장을 연출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진정한 조정을 겪어야 될 가능성이 있음.

ITK / 미국 주식과 투자이야기
# 블박 수출과 앤씨앤

앤씨앤의 메인 사업은 블랙박스이지만 주가는 자율주행 관련으로 움직입니다.

블랙박스 수출은 올해 초까지는 주춤했는데, 최근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2월 수출은 YoY 223%, MoM 32%나 증가했네요.

넥스트칩과 앤씨앤으로 분할된 이후에도 양사 모두 줄곧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블랙박스 수출 회복이 실적에 얼마나 기여할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최근 블박 수출이 올라오고 있구나 정도 체크해주세요.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PI첨단소재

PI첨단소재와 관련한 필름 수출이 5월에 특히 좋았습니다. 전년동월비 60%, 전월비 34% 증가했네요!

5월까지 수출은 전년비 약 43% 증가했는데, 6월까지 좋은 추세가 이어지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일단 시장에서는 전방 수요 개선 및 1분기에 체결한 방열시트용 장기공급계약이 반영되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뤄지는지 여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폭염이 온다는데 에어컨 수입은 ?

올해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매우 더운 여름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폭염 관련주로 빙과 기업의 주가는 뛰었지만 에어컨 수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월부터 에어컨 수입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4월엔 전년동월비 5.5%, 5월에는 2% 가량 증가했습니다. 증가폭이 크진 않지만 국내 여름 가전 기업들의 성과도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은 에어컨 수입과 오텍(캐리어)을 비교한 차트입니다.
내일까지 삼성전자를 매수하셔야 반기 배당을 받으실 수 있네요!

https://blog.naver.com/ustan/223490581161
Forwarded from 데이터이야기_ by세종기업데이터
# 효성첨단소재(298050)

탄소섬유와 산업용사의 수출은 다시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타이어코드 역시 수출 가격이 상승 전환했고, 북미와 유럽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 하네요.

탄소섬유의 경우 연말까지 꾸준히 증설이 진행 중인데 향후 지속적으로 매출과 이익 기여를 높여갈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실적 역시 1분기에 반등에 성공했는데 주가만 아직 지지부진한 것 같습니다.

오늘 나온 관련 기사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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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전방 산업 수요 회복에 공장 가동률↑...커지는 실적 개선 기대감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05
<<<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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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야, 엔화야 어디로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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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 달러 환율은 1,400원 대에 다시 바짝 다가서는 모습입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현재 역내와 역외 달러화 수급과 관련된 변수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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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당 이후 역외 시장에서 달러화 수급 변수로 인정되는 CDS 프리미엄이 조금 움직이기는 했습니다.
대략 35bp로 지난해 말 대비 +8bp 정도 상승하기는 했습니다만, 그 때문에 오른 것 같지는 않구요...
최근 미 국채 금리가 하락 안정되는 상황에서, 단기 자금 시장을 통해 공급되는 달러 유동성 지표들도 대부분 안정적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달러 강세의 원인이 달러화의 유동성 문제나 혹은 악재의 발현 때문은 아니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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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뭘까요?
달러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였던 이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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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중에 배추가 많아지면 배추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경제 논리를 완전히 거스르고 있는 것이 바로...달러입니다.
지난 금융 위기 때 약 3조 6,000억 달러의 신권을 찍어냈고, 팬데믹 때 또 다시 4조 5,000억 달러의 새 지폐를 찍어낸 상황에서도 달러는 오히려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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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공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달러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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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리쇼어링 때문입니다.
미국은 공급망을 재편하기 위해서 각종 보조금을 통해 미국 내에 투자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네 삼성전자가 미국에 공장을 지으려면 원화로는 안되고 달러로 가능하잖아요?
당연히 미국 내 달러 수요가 높아지게 되고 달러의 가치가 오르게 된 것이죠.
게다가 리쇼어링이 진행되면서 미국 내 일자리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질 수밖에 없고, 노동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으니 소비가 활발합니다.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경기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도 달러 강세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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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요인은 금리입니다.
유럽은 물가가 거의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먼저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은 아직 물가가 2% 목표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국이 유럽에 비해 좀 더 오랜 시간에 걸쳐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던 것이죠.
금리는 화폐의 보유 가치를 의미하니까, 더 높은 금리 수준이 달러의 보유 욕구를 끌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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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최근에는 달러 바스켓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로화와 엔화가 계속해서 약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달러화의 강세 기조는 좀 더 중 장기적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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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러가 얼마나 더 강세를 보여야 하는 지, 그럴 경우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하는 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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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로화부터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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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요즘 온통 극우주의의 부각 소식이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9일 종료된 유럽 의회 선거 결과에서, 프랑스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이 약 31.5%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요, 극우 정당 답게 지나친 감세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부가 가치 세율을 낮추고, 마크롱 대통령이 주장했던 정년 연장을 철폐하며, 10만 유로의 무이자 대출 등을 공약으로 내 걸고 있죠.
오른쪽으로 치우칠수록, 작은 정부와 작은 세금을 원하게 되는데요, 치우치다 못해 극우가 되면 주로 하는 말이 "내가 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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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민자를 위해서 세금을 더 내야 해?"
"내고 싶은 사람만 내면 되지, 굳이 내가 왜 지구 온난화 때문에 돈을 내야 하는데?"
"내가 왜 내가 번 돈을 흥청망청 노는 사는 사람들을 위해 써야 해?"
이런 생각 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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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게 되고 남들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심지어 유로 공동체 마저 부정합니다.
프랑스의 극우 정치인들이 탈 유로에 불을 지필 경우 유로화가 흔들리게 되겠죠?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 달러화는 반대로 강세를 보이게 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달러로 살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하락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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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분기 초까지만 해도 랠리를 거듭했던 상품의 상당 수가 최근 들어 하락으로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구리는 물론이고 아연, 알미늄 등 대다수의 산업 금속과 더불어 밀 가격도 하락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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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프랑스 여론 조사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좌파 정당 연합인 신민중전선(NPF)이 지난 주말에 대규모 지출 확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또 다시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이라고 여겨지는 독일 국채 가격이 오르고, 반대로 프랑스 국채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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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가 남들을 위한 배려가 없다는 점이 특징적이라면, 극좌는 너무 많이 배려하는 바람에 문제를 만듭니다.
NPF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7년까지 구매력의 확대와 환경 보호, 공공 서비스 보완 등을 위해 연간 1,500억 유로 규모의 추가 지출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500억 유로가 어느 정도나 되는 지 가늠이 잘 안되시지요?
EU에는 재정 준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회원국들의 재정 적자는 GDP의 3%를 넘을 수 없죠.
하지만 NPF의 공약 하나만으로도 지난해 프랑스 GDP의 대략 5.4% 수준입니다.
다른 재정 지출을 몽땅 제로 수준으로 줄인다고 해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규모를 더 쓰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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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F는 아울러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혁을 되돌리고 은퇴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연장한 조치도 폐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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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정당들이 국가 재정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당장의 인기에만 관심이 있다보니 글로벌 신용 평가사인 S&P는 지난 5월 31일 프랑스 신용 등급을 이미 AA에서 AA-로 강등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프랑스 여당의 지지를 뛰어넘는 RN, 혹은 좌파 연합으로 분류되는 신인민전선 모두 포퓰리즘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재정 적자 부담이 더 확대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 신용 등급 강등의 이유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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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같은 현실 속에서 EU 집행 위원회가 재정 건전성을 오히려 강조하고 나섰다는 점입니다.
EU 집행위는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재정 준칙을 다시 적용해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벨기에 헝가리 폴란드 등 8개국에게 경고를 보냈습니다.
국가 부채는 GDP 대비 60%로 제한하고, 재정 적자는 GDP대비 3% 이내로 축소하라는 문책이었죠.
이들 국가들이 정부의 지출 계획을 수정해서 다시 제출하지 않을 경우 EU의 규정에 따라서 GDP대비 0.2% 수준의 벌금이 매겨지는 것은 물론이고, EU 기금에 대한 접근도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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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쩔까요?
극우와 극좌가 모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며 받아들일까요?
극우나 극좌로 심하게 치우칠수록 남의 말은 잘 듣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이 옳다고 착각하는 편향이 짙어집니다.
특히, 극우는 유로 공동체를 간간히 부정해왔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쯤되면 EU집행위와의 정면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된 겁니다.
더욱, 유로화는 흔들릴 수밖에 없고 달러 바스켓 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로화가 흔들리다보니, 달러는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강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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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러 바스켓에서 두번째로 큰 엔화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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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문제를 하나 내 보죠.
A라는 자산에 투자했을 때 이자를 5% 준답니다.
B라는 자산에 투자한다면 이자를 1%도 못주겠다네요.
그럼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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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요.
위험이 크다면 아무리 이자를 많이 준다고 해도 A를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조건을 다시 제시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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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부도의 위험이 없는 A 라는 자산에 투자했을 때 5%의 수익률을 보장하겠답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기는 하지만 신용물인 B라는 자산에 투자했을 때 1%도 못주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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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선택은 분명해지지요?
A가 미국채라면 B는 일본 국채입니다.
미국채는 절대 부도 위험이 없으면서도 고금리를 주는데요, 일본은 신용물이면서도 낮은 금리를 주다보니, 일본 국채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