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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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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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국 실물지표: 생산은 예상치 상회, 소비와 투자는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FOMC의 테이퍼링 가속화와 내년 세차례 금리인상 시그널 이후
시장은 상승 반전했습니다

모두가 시장이 예상한대로 였고 파웰도 그간의 시장 하락을 염두에 둔 듯한 일반적인 발언만 함으로써 시장의 반전에 기여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성장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는데
AMD가 8%대 NVIDIA가 7%대 강세로 급등 마감 했고 시스코 퀄컴등도 상승하는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 했습니다

무엇보다 불확실성이 제거 되었다는 점에서 우리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미 시장의 영향으로 최근 숨죽이고 있던 반도체 소부장 주들의 초반 반등이 있을 걸로 보입니다

또한 메타버스 업종 관련주도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그외 다른 업종들도 상승세에 동참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장초반의 상승세가 오후까지 이어질지가 관심으로 보입니다

이젠 연말까지 내년을 위한 종목 선정에 몰두 할 것으로 보이며 1차로 반도체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연말 연초에 강한 바이오업종 그리고 저평가 실적 호전 업종에 대한 분할매수세도 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 관련 업종들은 조정시기로 보이고 아직까지는 박스권매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업종도 내년엔 다시 상승 시점이 있을 걸로 보이기 때문에 저점 매수세는 지속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리한 추격 매수 보다는 저점 분할 매수에 주력 하시기 바랍니다
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12월 15일(수) 종가기준입니다.
연준, ‘긴축의 칼’ 빼든다…내년 3회 금리 인상 시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07553
-연준이 긴축으로 완연히 돌아섰습니다. 내년에만 3~4회 금리 인상, 2023년에는 3~4회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파월의장이 재 연임된 후 완화에서 긴축으로 정책 기조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유동성 파티가 이제 서서히 끝나는 것 같습니다.

44조 → 8조…코스피 거래대금 ‘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41063
-요즘은 정말 시장에 활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오르는가 싶으면 다시 빠지고, 빠지는가 싶으면 다시 오르는데 거래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실제 거래대금도 19개월만에 최저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내년에도 대어들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자금을 빨아들이면서 유동성은 더 축소될 수 있겠습니다.

“원가 낮춰야 패권 잡는다”…’소재’ 찾아나선 글로벌 완성차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10977?cds=news_my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부품사가 아닌 소재기업과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소재를 공급받기 위함입니다. 최근 리튬, 니켈 등 배터리 주요 소재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배터리 가격도 처음으로 인상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대한 배터리 가격을 잡지 않는다면 전기차 사업의 경쟁력이 둔화될 수 있다 보니 완성차가 직접 나서고 있습니다.

소액주주 눈물 빼는 ‘분할 후 동시 상장’ 제동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07326
-핵심 자회사를 분할한 후 재상장하는 것은 국내 증시에서 정말 자주 보던 사례입니다. 아무래도 핵심 자회사가 별도로 상장될 경우 기존 모회사의 기업가치는 하락하고, 상장된 자회사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기존 모회사의 주주들이 주가 하락을 겪게 됩니다. 기업의 자금 조달 방법 중 하나를 막을 수는 없을테니 미국처럼 기존 모회사 주주에게 신주를 배분하는 방식 등으로 검토가 이뤄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뉴욕증시 상승 마감으로 장초반 갭상승으로 시작을 했지만, 장 시작 30분이 지난 현재는 약간씩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들은 현물 매수를 크지는 않지만 아주 조금씩 늘려나가면서 현재 약 8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물쪽에서 매도를 늘려나가면서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선물쪽 매도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FOMC라는 불확실성이 사라졌지만, 물가에 대한 압박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아직 향후 방향성에 대한 탐색 또는 고민이 시장에 반영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도 외국인들의 선물 움직임에 따라 지수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https://m.blog.naver.com/badajr/222597016305

가치투자 블로그계의 귀요미이자 실력가이자 문필가이신 보라님이 메리츠 이진우님의 리포트를 요약해주셨습니다.

성장이냐 씨클리컬이냐? 두 타입의 투자가 너무 다른 맥락이라 잘 구별할 수 있으면 내년에 한정한 것뿐 아니라 앞으로 평생 투자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란은행 기준금리 25bps인상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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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집>딱 팔고 쉬어야만 하는 시기를 계산하는 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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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12월 FOMC 회의가 열렸습니다.
테이퍼링의 속도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다고, 이미 파월이 거론한 뒤였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정작 테이퍼링의 속도보다는 금리 인상의 시기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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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이 회의를 <디시전 데이>라고 부르며, 초집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이머징에서 선진 증시로 돈들이 회귀하는 흐름을 보인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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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맞는 말입니다.
금리는 돈의 보유 가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에 영향을 주게 되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조달 비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이론적으로 금리는 시장의 방향성을 정하는 고삐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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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리가 상승하면 무조건 주가가 떨어진다는 식의 이분법적 생각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제가 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히려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주가가 더욱 활발하게 오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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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금리가 너무 많이 오르게 되면 주가와 경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2주 동안은 조금 더 정교하게, 시장의 고점을 만들 수 있는 금리 수준을 간단하게 계산해낼 수 있는 방법을 특집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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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시장의 오해부터 하나 잡고 가겠습니다.
파월은 "이제 그 단어(일시적)로부터 빠져나와, 우리가 의미하는 것을 더욱 분명히 설명하기에 좋은 때이다"라면서 <일시적>이라는 문구를 제거했었는데요, 이를 두고 매우 중대한 실수에 대해 파월이 드디어 인정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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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리안츠의 고문이자 세계 최대의 채권 운용사인 핌코의 전 최고경영자(CEO)였던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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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인 것으로 규정한 것은 연준 역사상 최악의 정책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금이라도 실수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면 여전히 통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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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은 제롬 파월 딱 한 명인데요,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보니 해석은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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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생각은 다릅니다.
우선, 연준이 실수를 했다면 이미 주가는 급락했어야 합니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주관하는데요, 그들의 실수는 곧 달러 체계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달러는 세계인들이 모두 쓰는 통화이기 때문에 사안이 결코 작지 않아요.
지금 당장 지수가 멀쩡하다는 것은, 파월이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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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일시적>이라는 말은 물가의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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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파월이 일시적이라는 말을 지웠지만, 그의 생각이 바뀐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계속 더 오를 것 같아서 생각을 바꾼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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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증거를 제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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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이미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파월이 "이제 그 단어(일시적)에서 빠져나와 우리가 의미하는 것을 더욱 분명히 설명하기에 좋은 때이다" 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중국의 투입 물가가 급락하는 등 물가 상승이 다소 누그러질 조짐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11월 제조업 PMI 투입 가격 지수는 지난 10월의 72.1%에서 52.9%로 급락했으니까요.
이렇게 큰 폭으로 하락하면 적절한 시차를 두고 중국의 PPI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수출 물가가 낮아지면서, 미국의 CPI를 순차적으로 낮추게 되지요.
저도 알고 있는, 간단한 상식과도 같은 사실을 다른 사람도 아닌, 파월이 모를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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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하루가 다르게 큰 폭으로 증가만 했던 시중 유동성(M2)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M2 증가율이 감소한 이후, 대략 6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물가 상승 압력이 낮아지게 되는데요, 내년 중반이 지나고 나면 물가와 관련된 우려는 점차 수그러들 공산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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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빤~~히 보이는 사실을 연준이 모를 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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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궁금합니다.
파월이 실수한 게 아니고, 생각도 바뀐 것이 없었다면, 왜 굳이 <일시적>이라는 말을 제거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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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이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도 입장을 바꾸어서...제가 연준 의장이라고 생각하고 이 문제를 아무런 부작용 없이 설명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혼자 고민해봤었는데요, 쉽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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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은, 지난 7월에도 그 <일시적>이라는 문구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시장 생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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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도 만나는 기자들마다, "여전히 물가를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고 있으니, 그 때마다 엄청난 시간을 들여 설명을 다시 해줄 수도 없고, 또한 제대로 설명이 안될 경우에는 오히려 부작용만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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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연준이, 항구의 하역 노무자들에게 "일어설 수 있는 자는 모두 나와서 일하라"고 명령할 수 없습니다.
트럭 기사님들에게 "잠을 자지 말고 달리라"고 말할 수 없어요.
도무지 공급단에서의 충격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연준은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실제로 지난 11월 회의에서 파월은 "공급단의 충격으로부터 오는 물가 상승에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라고 분명하게 발언했었습니다.
한 마디로 지금 오르고 있는 물가를 연준이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 수 있었다면, 이미 했겠지요.
수십년 래 최고치까지 물가가 올라도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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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부분을 아무런 여과없이 설명한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아~ 물가 통제가 불가능하구나~~연준도 손을 놓고 있을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시장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즉시 기대 물가는 통제 불가의 속도로 치솟아 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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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테이퍼링은 금리 정책과는 다릅니다.
앞서 M2증가율이 꺾이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는 테이퍼링의 개시 싯점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연준이 테이퍼링에 속도를 낸다면, 좀 더 시장 유동성 증가는 둔화될 것이고, 기대물가 역시 좀 더 빠른 속도로 꺾을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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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진중~하게 생각해보죠.
지금 절대적으로 바뀌지 않는 팩트는 공급단 충격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잖아요?
테이퍼링에 속도를 좀 내는 것 말고는 연준에서도도 딱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쯤은 모두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저도 아는 것을 그들이 모를 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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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연준 의원들은 지금 당장 연준이 행동해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웃기잖아요?
공급단 충격으로부터 야기된 물가 상승 국면에서 금리를 함부로 올릴 경우,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왔던 경험을 그들이 모를 이유가 없음에도 심지어, <윌리엄 더들리>는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긴축을 할 수 있다"고까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도 2~3회의 금리 인상이 있어야만 하고, 2023년에도 4회 정도의 기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2024년에는 비로서 기준 금리가 2.5%에 닿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비로서...라는 말을 썼다는 것은 2.5%를 중립 금리로 생각했을 겁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부연해서 설명드리기로 하고...
2024년에도 3차례 더 올려서, 연준의 기준 금리가 종국적으로는 3~4%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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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대표적 비둘기들이 전격적으로 사나운 매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 때문에, 12월 14일 현재 3년물 OIS의 1년 선도 금리는 0.89%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대략 연준이 3차례 정도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것이 이미 기정 사실화되어버렸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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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까요?
그럼 MMT로 늘려 놓은 미국 재정 규모와, 그로 인해 늘어난 이자 비용은 어찌 감당하려구요?
경기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장기 금리가 계속 하강 중이고, 심지어 20년물과 30년물은 역전현상마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AA- 3년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는 62BP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이건 뭐 거의 대다수의 회사채들에 대한 투자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함부로 금리를 올리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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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잘 팔려면 호객꾼이 있어야합니다.
연준은 약팔이와 호객꾼으로 잘 구성되어 있는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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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꾼의 역할은 바람잡이죠.
문제는 아무나 바람잡이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3~4%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주장해도, 제 말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없어요.
<윌리엄 더들리>는 천재 중에 천재입니다.
그가 트럼프의 시대에 스스로 박차고 나가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뉴욕 연은 총재라는 매우 중요한 직책을 유지하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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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정을 받던 사람이 시장에 대해 자주 이런 말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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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면역 효과입니다.
이런 절차들이 없다면, 테이퍼링이나, 혹은 최초 금리인상 때 언제나 시장은 엄청난 충격을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계속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말을 하게되면, 정작 금리가 인상되어도 주가에 큰 충격은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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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기대인플레를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준 의원들은 모두 지난 11월 회의 때 파월이 밝혔던....
"공급단 충격에 대해서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만약 그들이 하나 같이 모두 진실만을 말했더라면요?
시장은 엄청난 패닉에 빠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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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준에서 중요도가 제법 높은 인물들이 "이제 곧 연준이 행동할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시장은 연준의 행동에 대한 기대에 안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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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라면 뛰는 물가를 잡을 수 있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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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준 의원들의 Hawkish한 발언이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BEI는 30BP나 하락했습니다.
지난 주 발표되었던 CPI가 무려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인플레를 잡는데는 성공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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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건 <선의의 거짓말>이에요.
요즘처럼 기대 물가에 대한 통제가 필요한 시기에는 파월 이외의 인물들이, 설령 과거에 연준 의장이었던 자넷 옐런이라도, 그저 허풍이려니...하고 흘려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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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요?
그것도 믿을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점도표가 적중한 적은 거의 없었으니까요.
임금이 더 빠르게 상승해서 물가에 구조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면 물론 언제고 금리는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제 상황만으로 금리 인상을 서두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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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우리는 막연히 금리가 상승하면 시장이 떨어진다고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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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랬던가요?
지난 30년 동안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시장이 올랐던 적은 더 많았었습니다.
그럼, 어느 경우에 금리를 올려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걸까요?
그 기준을 정하는 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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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금리>입니다.
중립금리에 대한 정의는 제각각 다른데요, 혹자는 점도표의 중간 지점을 중립금리로 보기도 합니다만, 저는 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의 한계 금리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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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혹시라도 "주가가 언제까지 상승할 것 같느냐?"는 질문이 하시고 싶으시다면, 오늘부터 중립 금리 추이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중립 금리에 대한 개념을 분명하게 알고, 계산하실 수 있다면 언제 팔고 나와야하는 지에 대한 매우 명확한 기준을 여러분 스스로 세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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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다 팔고 나와야하는 <기준>을 글자로만 표현한다면,
"연준의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를 넘어서게 되면, 그날부터 저는 비중을 줄이기 시작할 겁니다."로 표현이 가능한데요, 이해가 잘 안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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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립금리를 얼마로 볼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중립 금리는 늘 같은 것도 아니고 또한 예측했다고 해서 그 중립 금리가 변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중립금리는 언제나 같은 수치의 상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마다 매우 심하게 변동하는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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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선, 중립 금리를 정확하게 구해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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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금리는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수준의 금리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서, 성장률의 차이....그러니까 늘어난 수입이...
재정적자와 장기금리....그러니까 전체 비용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금리 수준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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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중립 금리라는 것은, 당시의 경제 성장률을 고려해서 기업의 계속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계 금리를 의미하는 것이죠.
말씀드리다보니, 또 어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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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겠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게 무조건 악재가 아니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는데요, 예를 들어 경제가 좋아져서 매출이 10%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금리가 1% 오른다면 이것을 악재로 볼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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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매출 1억인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10%라고 해보죠.
연간 1000만원의 이익을 냅니다.
이 회사에서 5억을 빌렸고 이자가 1%였다고 해보죠.
이자 비용은 연간 500만원이 나갑니다.
이 정도라면 회사의 계속 가치에 큰 문제는 없어요.
다만 많은 부채를 가진 회사다보니 이자율 상승에 민감하겠지요?
언제부터 살이 떨리기 시작할까요?
만약 이자가 2%로 오른다면 연간 이자 비용은 1000만원이 되겠지요?
무조건 악재인가요?
매출이 동일하다면 악재가 됩니다.
하지만 경기가 무척 좋아졌고, 그 회사의 매출이 두 배나 늘어서 2억이 되었다면요?
연간 2000만원의 이익이 나기 때문에 2% 이자는 회사의 계속 가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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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출이 동일한 상태에서 이자만 2%를 넘어서면요?
영업이익과 이자 비용이 동등해지는 2%부터는 기업 이익에 압박을 받기 시작하겠지요?
이처럼 회사에게 부담을 준다 안준다의 딱 경계가 될 수 있는 장기 금리가 2%라고 가정 해보죠.
그 당시에 연준의 기준금리는 당연히 그보다는 낮겠지요?
얼마가 될 지 모르지만 한계금리인 2%에 도달하는 싯점에서의 연준의 기준금리를 중립금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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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장기 금리가 2%에 도달했을 때, 연준의 기준금리 수준이 1%라고 해보죠.
그럼 그 1%가 시장 중립 금리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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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려우셨지요?
꼭 이해하셔야만 다음 주에 이어지는 강의가 쉬워집니다.
제 방송 기록은 와우넷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 등에 모두 공개 기록으로 남겨두었으니, 찾아서 여러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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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3Q21_실적 스크리닝_Ver.01.xlsx
1.2 MB
'21년 12월 16일(목) 종가기준입니다.
“배달료 아깝다”…요기요 ‘포장 주문’ 90배 폭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94686?cds=news_my
-배달료가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4천원씩 추가 요금을 내고 배달을 시키느니 가까운 거리면 잠깐 갔다오는 것이 낫습니다. 배달앱에서 포장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잔년 동월 대비 90배나 폭증했다고 하는데요, 계속 치솟는 배달료가 이제는 상승세를 멈출 것 같습니다.

신동주, 롯데지주 지분 전량 매각…완전한 이별 준비?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7327?cds=news_edit
-신동주 회장이 롯데그룹의 지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제과에 이어 이번에는 롯데지주의 지분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확보한 현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주목됩니다.

LG전자 첫 키오스크, 이르면 내달 출시…55, 25형 3종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88310?cds=news_edit
-LG전자에서도 정식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합니다. 대기업이 출시하는 만큼 품질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키오스크에는 당연히 LGD가 생산하는 패널이 들어갈 것 같은데요 물량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추가되는 효과는 있겠습니다.

이주열 “상당 기간 물가 목표치 상회”…내년초 금리 인상 기정사실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08304?cds=news_my
-이주열 총재가 내년 1~2월 중 또 한번의 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빚투 열풍이 불면서 자산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금리가 오르면 실질적인 유동성이 떨어지면서 빚투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집니다. 댓글에서 지적한대로 자영업자의 경우 거리두기 방역정책과 금리 인상이 같이 맞물리면서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업보고서에 수주잔고를 정리해서 주는 기업이 생각보다 많은거 아세요?😃 이제 철도 등 일부 섹터만 업로드되면 거진 완성입니다.💪 지금도 많은 기업의 수주잔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부지런히 완성해서 "다 됐습니다~!" 하고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회귀분석-퀀트모델링AtoZ_삼성.pdf
1 MB
삼성 김동영 애널의 회귀분석 자료입니다

퀀트의 기초인데요

엑셀과 파이썬에서의 사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정의선의 현대차 확 젊어졌다…미래 신사업, 40대 젊은 리더가 지휘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65815?cds=news_my
-요즘 대기업 임원들이 많이 젊어졌습니다. 네이버의 새로운 수장도 81생으로 알려졌고, 삼성의 경영진 나이도 점점 내려옵니다. 현대차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제네시스 브랜드 강화를 위한 외부 영입도 실시했습니다. 전기차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장 지위를 높여가고 있는데, 자동차 부품 이슈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 신모델을 기대해봅니다.

돈 버는 게임 vs 재밌는 게임…내년 시장 ‘빅뱅’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42333
-크래프톤과 넥슨은 NFT 게임에 부정적이고, 위메이드와 엔씨 그외 다른 여러 기업들은 줄지어 NFT 게임을 출시하거나 출시를 준바 중입니다. 크래프톤에서는 게임의 본질은 재미라고 지적했는데, 사람들은 돈을 버는 행위에도 재미를 느끼다 보니 과연 어느 쪽의 판단이 맞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NFT 게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게임 시장의 성패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버디버디, 메타버스로 변신해 위믹스 생태계 올라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98607
-비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버디버디가 위믹스 생태계에 올라탑니다. NFT와 어떻게 결합이 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버디버디라는 이름을 유지할 가능성은 낮지만,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마케팅 포인트로는 이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수출 기업 어쩌나”…글로벌 해운운임, 6주 연속 상승 4900선 근접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791301
-해운운임이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4분기 들어 내려오는 느낌이었는데 최근 다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제조업들의 물류 비용이 꽤나 부담으로 작용하겠습니다. 4분기엔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물류 비용도 올라가면서 수익성이 예상보다 축소되는 기업이 종종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