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산 무선 청소기, 배터리 수명 5년이라더니…”황당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34889?cds=news_edit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수명이 핸드폰과 그닥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도 2년 정도 쓰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데, 청소기의 경우 2년 정도 쓰면 아예 방전되어 교체하는 경우가 많나 봅니다. 기사에 소개된 사연 뿐 아니라 댓글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많네요. 2차전지가 생활에 편리함을 주었지만 반대로 다른 불편함도 야기하고는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실질 수명이 얼마나될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숨돌린 해운업계, 오미크론에 또 긴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08832?cds=news_my
-물류난이 조금씩 해소되는 분위기였는데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물류난의 여러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인력 부족의 원인도 있습니다. 자칫 오미크론 확진이 늘어날 경우 항만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다시 한번 물류난이 올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물류난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자 셋이 술 마셨더니” 넷플릭스 천하에서 이런 일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18926?cds=news_my
-제 주변에서도 술꾼도시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을 보기 위해 티빙에 가입할까 고민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공중파에서는 보기 어려운 술을 막 마시는 드라마인데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OTT의 경쟁력은 결국 콘텐츠라는 것이 또 한번 확인했습니다.
리비안 거품론 넘어설까…아마존 투자하고 서학개미 자금 6억달러 모았지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71822?cds=news_my
-거품은 맞습니다. 아직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지 못했고, 제대로 고객에게 제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시총이 GM, 포드를 넘어섭니다. 주문은 잘 들어오고 있어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주력하고 있지만 공장을 안정적으로 돌리면서 고객에게 제품을 잘 인도하기까지는 사실 여러 시행착오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34889?cds=news_edit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수명이 핸드폰과 그닥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도 2년 정도 쓰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데, 청소기의 경우 2년 정도 쓰면 아예 방전되어 교체하는 경우가 많나 봅니다. 기사에 소개된 사연 뿐 아니라 댓글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많네요. 2차전지가 생활에 편리함을 주었지만 반대로 다른 불편함도 야기하고는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실질 수명이 얼마나될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숨돌린 해운업계, 오미크론에 또 긴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08832?cds=news_my
-물류난이 조금씩 해소되는 분위기였는데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물류난의 여러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인력 부족의 원인도 있습니다. 자칫 오미크론 확진이 늘어날 경우 항만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다시 한번 물류난이 올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물류난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자 셋이 술 마셨더니” 넷플릭스 천하에서 이런 일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18926?cds=news_my
-제 주변에서도 술꾼도시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술꾼도시여자들을 보기 위해 티빙에 가입할까 고민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공중파에서는 보기 어려운 술을 막 마시는 드라마인데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OTT의 경쟁력은 결국 콘텐츠라는 것이 또 한번 확인했습니다.
리비안 거품론 넘어설까…아마존 투자하고 서학개미 자금 6억달러 모았지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71822?cds=news_my
-거품은 맞습니다. 아직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지 못했고, 제대로 고객에게 제품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시총이 GM, 포드를 넘어섭니다. 주문은 잘 들어오고 있어 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주력하고 있지만 공장을 안정적으로 돌리면서 고객에게 제품을 잘 인도하기까지는 사실 여러 시행착오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Naver
"큰맘 먹고 산 무선 청소기, 배터리 수명 5년이라더니…" 황당
직장인 A씨(32)는 2년 전 결혼하면서 신혼 가전으로 LG전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를 샀다. 살 때만 해도 1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비싼 청소기라 튼튼하니 오래쓸 것 같았지만, 최근 무선청소기가 아예 작동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받은글]
대만 루머: 삼성파운드리로 이동 권유
Yeo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https://t.me/Yeouido_Lab
현재 tsmc 2나노 공정 협상이 파트너사들에게 초기단계로 진행중인데...tsmc가 넘쳐나는 인텔과 애플 등의 물량으로 인하여 티어가 떨어지는 고객들에게 일부 물량을 경쟁사인 삼성파운드리로 이동하는게 어떠냐는 권유를 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까지 한번도 없었던 일이며, 이 사태의 원인이 인텔이라는 tsmc 내부 소문입니다.
인텔은 TSMC에게 협상과정에서 거액의 선금을 제시했다고 하며, 3차례에 나눠서 지급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현재 같은 자국 기업인 미디어텍까지 이러한 권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디어텍의 경우 공정을 이중화 할 경우 공정에 따른 재설계 비용때문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MD의 경우에 아예 최근 공정부터 삼성에게 맡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미 재설계까지 끝마쳤다는 후문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우에도 삼성 단독으로 맡길지 TSMC와의 이원화를 할지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대만 루머: 삼성파운드리로 이동 권유
Yeo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https://t.me/Yeouido_Lab
현재 tsmc 2나노 공정 협상이 파트너사들에게 초기단계로 진행중인데...tsmc가 넘쳐나는 인텔과 애플 등의 물량으로 인하여 티어가 떨어지는 고객들에게 일부 물량을 경쟁사인 삼성파운드리로 이동하는게 어떠냐는 권유를 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까지 한번도 없었던 일이며, 이 사태의 원인이 인텔이라는 tsmc 내부 소문입니다.
인텔은 TSMC에게 협상과정에서 거액의 선금을 제시했다고 하며, 3차례에 나눠서 지급할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현재 같은 자국 기업인 미디어텍까지 이러한 권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디어텍의 경우 공정을 이중화 할 경우 공정에 따른 재설계 비용때문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MD의 경우에 아예 최근 공정부터 삼성에게 맡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미 재설계까지 끝마쳤다는 후문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우에도 삼성 단독으로 맡길지 TSMC와의 이원화를 할지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Telegra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前 헤지펀드 매니저와 前 애널리스트의 여의도 톺아보기.
기관투자자의 깊이있는 인사이트로 수많은 투자 정보 속에서 해자를 선별합니다.
해당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기관투자자의 깊이있는 인사이트로 수많은 투자 정보 속에서 해자를 선별합니다.
해당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타버스 관련 기업 간단 정리
위메이드, 펄어비스, 게임빌 등 메타버스와 NFT 테마를 타고 숭숭 날아가던 게임 대장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참 오를 때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따라가기 쉽지 않았는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계속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 같아 관련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사업을 준비 중인지 간단히 체크해보았습니다.
링크 안에 PDF 파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훨씬 많은 기업들이 준비 중일텐데 차차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523
위메이드, 펄어비스, 게임빌 등 메타버스와 NFT 테마를 타고 숭숭 날아가던 게임 대장주들이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참 오를 때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따라가기 쉽지 않았는데,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계속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 같아 관련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사업을 준비 중인지 간단히 체크해보았습니다.
링크 안에 PDF 파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훨씬 많은 기업들이 준비 중일텐데 차차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523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KTB퀀트 김경훈] QUANT Surveillance - 외국인들은 현재 숏커버링 중
▶️ 작년 코로나 이후 팔고 나간 외국인 자금 규모는 총 52조원 또는 KOSPI의 3.6%
▶️ 그간 이러한 대규모 순매도 속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는 시장의 혼란을 가중
▶️ 현재 유입 중인 외국인 자금이 ACTIVE 성이라는 점과 EM 펀더먼털 부재를 감안시, 단순 "숏커버링"일 개연성
(원본 링크 ☞ https://bit.ly/32IEB8w)
▶️ 작년 코로나 이후 팔고 나간 외국인 자금 규모는 총 52조원 또는 KOSPI의 3.6%
▶️ 그간 이러한 대규모 순매도 속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는 시장의 혼란을 가중
▶️ 현재 유입 중인 외국인 자금이 ACTIVE 성이라는 점과 EM 펀더먼털 부재를 감안시, 단순 "숏커버링"일 개연성
(원본 링크 ☞ https://bit.ly/32IEB8w)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
오미클론보다 훨씬 더 걱정스러운 것.
.
이번 주에는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바이러스 소식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었는데요, 이유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하는게 반도체 자동차잖아요?
부품 하나만 부족해도 전체 공정이 중단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이번주에 발표되었던, 10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가 큰 폭으로 악화되었던 것도 결국 반도체와 자동차 때문이었어요.
공급망 충격으로 인해 자동차 출하 감소가 지속되었기 때문이었죠.
출하 지수는 지난 9월 287.6pt였던 것이 10월에는 261.2pt로 위축되었습니다.
출하가 정체되니 재고지수는 반대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는데요, 지난 9월 148.2pt였던 것이 10월에는 무려 195.1pt까지 폭등했지요.
.
실제로 델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이후로 우리 증시의 상대적 약세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경제가 바이러스에 특히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물론 수요일 새벽 미 증시는 또다시 하락했는데요, 제롬 파월이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는 발언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지만, 꼭 그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의 발언 이전에 미 국채 금리는 오미클론으로 인해 1.41%까지 하락했었잖아요?
파월 의장의 발언 직후 1.5%까지 반등했었습니다.
만약 여기에서 멈추었다면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곧장 1.46%까지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이건, 시장을 억누르는 중심 악재가 오미클론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당연히 <오미클론>이 되어야만 하는데요, 죄송하지만 제가 바이러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그냥 금융 전문가의 시각이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하시고 들어주시기바랍니다.
.
우선 오미클론에 대해 여기 저기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들을 간추려보죠.
.
지난 11월 26일, WHO에서 돌연변이종 바이러스를 위한 TAG-VE(Technical Advisory Group on SARSCoV-2 Virus Evolution) 특별 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으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즉각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VOC)종으로 결정했지요.
.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은 최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50개의 돌연변이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 중 35개는 Spike protein에서 발생했고, 그 중에 15개는 Spike 단백질이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분인 RBD(Receptor binding domain)에서 발생했습니다.
인체에 바이러스가 달라 붙으려면 수용체와 결합을 해야만 하는데요, 그런 결합을 만드는 RBD에서 무려 15개의 돌연 변이가 있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
문제는 감염 전파력이 강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홍콩에서는 완전히 격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격리자에 의해 2차 감염이 되는 사례도 있었을 정도로, 티끌 만큼의 바이러스 노출에도 쉽게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오미크론 변이의 가장 큰 두려움입니다.
.
하지만 이게 다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알려진 게 없어요.
바이러스에 대한 판독이 완전히 끝나려면 최소 2주는 걸려야하는데요, 지금까지는 WHO에서 매우 위험한 변이라고만 설명했을 뿐이죠.
.
다행스럽게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클론이 위험하지만 그럼에도 패닉에 이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또 다른 셧다운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연설하면서 한 때 시장이 안도하기도 했었지만, 이미 전 세계에 확산되었을 수도 있고 기존의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모더나 CEO의 발언에 다시 화요일 투심은 냉각되고 말았죠.
.
지금부터 제 생각을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오미클론을 그다지 위중한 문제로 보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6시 10분에 고객들과 대화를 합니다만, 오미클론의 존재에 대해 이미 지난 주 목요일부터 미리 알고는 있었음에도,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니까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사람을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쉽게 예를 들어보죠.
지구라는 거시적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이라는 존재는 바이러스와 비슷할 겁니다.
인간들이 지구 위에 살면서 부득이하게 자연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인간들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무차별 파괴행위가 있었지만,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누적될수록 지구를 좀 더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게 되죠.
.
미시적 존재인 바이러스들도 굳이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쪽으로 진화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죽이고 나면 또 다른 숙주를 찾아나서야만 하는데, 그런 번거로움을 겪느니, 그냥 인체와 타협하는 쪽을 선택할 겁니다.
죽음의 바이러스였던 HIV는 이미 독성이 많이 약해져서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구요, 공포의 에볼라 바이러스도 사망률이 많이 하락하고 있지요.
.
실제로, 가장 먼저 오미크론을 인지하고 보건 당국에 신고했던 남아공의 의사 <구체> 박사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가볍다(Mild)"고 언급했는데요, 그냥 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감을 좀 느끼는 정도라서, 집에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습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독감 정도인 셈이죠.
.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역시, "돌연변이가 많다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바이러스가 감염 순간부터 폐로 침투하기까지의 이행 시간을 줄여줄 수도 있는데, 이는 오미크론의 중증 진전 사례가 크게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번 오미클론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연준에서도 언급이 있었는데요,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오미클론의 부정적 영향은 델타보다 작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염력이 델타 이상이라는 것은 모두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것을 고려한 부정적 영향이 델타보다 작다면, 결국 독성이 작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파월의장도 한마디 했는데요, 바이러스의 위험보다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거론했습니다.
그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사람들이 대면하면서 일하는 것을 꺼릴 수 있다. 그러면 노동 시장 개선이 느려지고 공급망 차질이 재차 심화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발언을 넌지시 흘림으로서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낮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인했습니다.
.
주요 백신 업체들도 오미클론에 대해 대응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기존의 백신(BNT-162b2)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능이 있을 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은 대략 2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화이자의 CEO는 "기존 백신이 오미클론의 중증 진전을 막아줄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설령, 효능이 없다고 해도 6주 이내에는 오미크론 변이 백신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물론 극히 일부의 주장이기는 합니다만, 독성과 전파력이 델타에 비해 무려 6배 정도 높다고 주장하는 박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성이 설령 더 강했졌다고해도, 이미 인류는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해 둔 상태입니다.
.
백신은 개발 단계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깃으로 했습니다.
오미클론처럼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변형이 생기면 커버율이 떨어질 수도 있지요.
일부에서 기존 백신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근거입니다.
.
하지만 치료제는 다릅니다.
시작부터 타깃을 스파이크 단백질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변이가 생긴 오미크론에도 잘 작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독성이 다소 강해졌다고 해도 이미 개발되어 있는 치료제 만큼은 돌연 변이에도 약효가 줄지 않고 그대로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델타에 비교해서 시장은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
오미클론보다 훨씬 더 걱정스러운 것.
.
이번 주에는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바이러스 소식에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었는데요, 이유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하는게 반도체 자동차잖아요?
부품 하나만 부족해도 전체 공정이 중단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이번주에 발표되었던, 10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가 큰 폭으로 악화되었던 것도 결국 반도체와 자동차 때문이었어요.
공급망 충격으로 인해 자동차 출하 감소가 지속되었기 때문이었죠.
출하 지수는 지난 9월 287.6pt였던 것이 10월에는 261.2pt로 위축되었습니다.
출하가 정체되니 재고지수는 반대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는데요, 지난 9월 148.2pt였던 것이 10월에는 무려 195.1pt까지 폭등했지요.
.
실제로 델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이후로 우리 증시의 상대적 약세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경제가 바이러스에 특히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물론 수요일 새벽 미 증시는 또다시 하락했는데요, 제롬 파월이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일 수도 있다는 발언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하지만, 꼭 그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의 발언 이전에 미 국채 금리는 오미클론으로 인해 1.41%까지 하락했었잖아요?
파월 의장의 발언 직후 1.5%까지 반등했었습니다.
만약 여기에서 멈추었다면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곧장 1.46%까지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이건, 시장을 억누르는 중심 악재가 오미클론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당연히 <오미클론>이 되어야만 하는데요, 죄송하지만 제가 바이러스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그냥 금융 전문가의 시각이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하시고 들어주시기바랍니다.
.
우선 오미클론에 대해 여기 저기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들을 간추려보죠.
.
지난 11월 26일, WHO에서 돌연변이종 바이러스를 위한 TAG-VE(Technical Advisory Group on SARSCoV-2 Virus Evolution) 특별 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으로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즉각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VOC)종으로 결정했지요.
.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은 최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50개의 돌연변이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 중 35개는 Spike protein에서 발생했고, 그 중에 15개는 Spike 단백질이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분인 RBD(Receptor binding domain)에서 발생했습니다.
인체에 바이러스가 달라 붙으려면 수용체와 결합을 해야만 하는데요, 그런 결합을 만드는 RBD에서 무려 15개의 돌연 변이가 있었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
문제는 감염 전파력이 강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홍콩에서는 완전히 격리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격리자에 의해 2차 감염이 되는 사례도 있었을 정도로, 티끌 만큼의 바이러스 노출에도 쉽게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오미크론 변이의 가장 큰 두려움입니다.
.
하지만 이게 다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알려진 게 없어요.
바이러스에 대한 판독이 완전히 끝나려면 최소 2주는 걸려야하는데요, 지금까지는 WHO에서 매우 위험한 변이라고만 설명했을 뿐이죠.
.
다행스럽게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클론이 위험하지만 그럼에도 패닉에 이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또 다른 셧다운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연설하면서 한 때 시장이 안도하기도 했었지만, 이미 전 세계에 확산되었을 수도 있고 기존의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모더나 CEO의 발언에 다시 화요일 투심은 냉각되고 말았죠.
.
지금부터 제 생각을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오미클론을 그다지 위중한 문제로 보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6시 10분에 고객들과 대화를 합니다만, 오미클론의 존재에 대해 이미 지난 주 목요일부터 미리 알고는 있었음에도,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니까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사람을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쉽게 예를 들어보죠.
지구라는 거시적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이라는 존재는 바이러스와 비슷할 겁니다.
인간들이 지구 위에 살면서 부득이하게 자연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인간들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무차별 파괴행위가 있었지만,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시간이 누적될수록 지구를 좀 더 보호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노력을 하게 되죠.
.
미시적 존재인 바이러스들도 굳이 인간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쪽으로 진화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죽이고 나면 또 다른 숙주를 찾아나서야만 하는데, 그런 번거로움을 겪느니, 그냥 인체와 타협하는 쪽을 선택할 겁니다.
죽음의 바이러스였던 HIV는 이미 독성이 많이 약해져서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구요, 공포의 에볼라 바이러스도 사망률이 많이 하락하고 있지요.
.
실제로, 가장 먼저 오미크론을 인지하고 보건 당국에 신고했던 남아공의 의사 <구체> 박사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가볍다(Mild)"고 언급했는데요, 그냥 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감을 좀 느끼는 정도라서, 집에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습니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냥 독감 정도인 셈이죠.
.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역시, "돌연변이가 많다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바이러스가 감염 순간부터 폐로 침투하기까지의 이행 시간을 줄여줄 수도 있는데, 이는 오미크론의 중증 진전 사례가 크게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번 오미클론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연준에서도 언급이 있었는데요,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오미클론의 부정적 영향은 델타보다 작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염력이 델타 이상이라는 것은 모두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것을 고려한 부정적 영향이 델타보다 작다면, 결국 독성이 작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파월의장도 한마디 했는데요, 바이러스의 위험보다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거론했습니다.
그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사람들이 대면하면서 일하는 것을 꺼릴 수 있다. 그러면 노동 시장 개선이 느려지고 공급망 차질이 재차 심화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테이퍼링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발언을 넌지시 흘림으로서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낮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인했습니다.
.
주요 백신 업체들도 오미클론에 대해 대응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기존의 백신(BNT-162b2)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능이 있을 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은 대략 2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화이자의 CEO는 "기존 백신이 오미클론의 중증 진전을 막아줄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설령, 효능이 없다고 해도 6주 이내에는 오미크론 변이 백신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물론 극히 일부의 주장이기는 합니다만, 독성과 전파력이 델타에 비해 무려 6배 정도 높다고 주장하는 박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독성이 설령 더 강했졌다고해도, 이미 인류는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해 둔 상태입니다.
.
백신은 개발 단계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깃으로 했습니다.
오미클론처럼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변형이 생기면 커버율이 떨어질 수도 있지요.
일부에서 기존 백신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근거입니다.
.
하지만 치료제는 다릅니다.
시작부터 타깃을 스파이크 단백질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변이가 생긴 오미크론에도 잘 작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독성이 다소 강해졌다고 해도 이미 개발되어 있는 치료제 만큼은 돌연 변이에도 약효가 줄지 않고 그대로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델타에 비교해서 시장은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Pfizer가 개발한 Paxlovid의 경우, 입원이나 사망 감소율을 무려 89%나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종 바이러스들은 오미클론을 포함해서 통제 가능한 국면으로 전환되었다고 봐도 크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
오히려 저는...
오미클론이 주가의 급락을 오히려 막아주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주 작은 소음으로 주변의 큰 소음을 지워버리는 '노이즈 캔슬링(noise-cancelling)'기술처럼 말이죠.
.
저는 사실, 오미클론보다는 델타의 재확산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주시하고 있던 것은 베트남의 확진자 수 급증이었죠.
델타는 전파력도 강하지만 독성은 크게 순화되지 않은 매우 위험한 변이종입니다.
지난 주말 기준 베트남 확진자 수는 1만 3300명으로 6주 전 대비 4배에 달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오미클론에 가려져서 크게 이슈화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백신 접종률이 낮은 베트남이나 말레이지아 등지에서 델타가 다시 확산된다면, 공급망 충격이 다시 연장될 수도 있는,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사안이 될 수 있거든요,
.
두번째로 주시했던 것이 지난 목요일 스페셜 리포트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블랙프라이데이의 매출 현황이었습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이 총 89억 달러로 지난 해 90억 달러보다 1억 달러나 줄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상 처음인데다가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듯이, 전미 소매협회에서는 10% 전후의 증가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했었잖아요?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점 역시, 매우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자칫 미국이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수도 있는 문제였으니까요.
.
물론 이 부분도 단정적으로 악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우선 주말에 오미클론 뉴스가 강타하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도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는데요, 아시다시피 미국은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정부의 방침에 대해 국민들이 모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오미클론의 정체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백화점처럼 붐비는 곳에서 느긋하게 쇼핑을 즐기고 싶은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
또한, 전미소매협회(NRF)의 해명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인의 약 28%에 해당하는 소비자는 추수감사절이 오기 전에 이미 쇼핑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합니다.
아시다시피, 물류 대란 이야기는 11월 초부터 모든 언론에서 떠들고 있었습니다.
매대에 물건이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올해 쇼핑 시즌에는 할인율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도 있었죠.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굳이 할인률도 크지 않은데, 사고 싶었던 물건이 빠져버리기 전에 미리 쇼핑을 하자는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겁니다.
.
하지만 아무리 설명을 근사하게 덧붙여 놔도, 역사상 처음으로 블프의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아무런 필터 없이 노출되었더라면, 다우지수가 5% 이상 급락했다고 해도 전혀 놀라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오미클론이 커다른 악재를 살짝 가려준 셈이죠.
.
뿐만 아니라 12월 15일 이내에 해결해야만 하는 정부 부채 문제도 아직 미해결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도 "미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서는 오미클론보다 의회의 부채 한도 상향이 더욱 시급하다."라고 말했으니까요.
.
정리해보겠습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당연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우리에게 과도한 반응은 이롭지 않다. 이것은 바이러스들이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게 밝혀지기 전까지는 너무 과도한 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
블랙락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에 공포를 드리우고 있지만 당사는 여전히 증시 투자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현행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 효용이 확인될 때까지 신규 투자 결정을 유보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한마디로, 오미클론의 정체가 드러나기전까지는 매도는 물론이고 신규 매수도 유보하겠다는 말이죠.
.
시장에서는 오미클론에 대한 희망적 해석이 부정적 전망에 비해 월등하게 많았음에도 "기존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덜 효과적일 것이다." 라는 모더나 CEO에 발언에 더 무게가 실려서 움직였던 이유는....
우리네 산업 구조가 바이러스에 너무도 민감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
시장 전략에 대해서는 저 역시 블랙락의 생각과 같습니다.
지금은 오미클론의 구체적인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뭔가를 매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위험성이 크다 작다에 따라서 언택트를 겨눌 지, 컨택트로 갈 지를 결정해야만 하거든요.
과학자들이 오미클론을 분석할 때까지 매도는 물론 매수도 없이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설령 독성이 다소 높게 평가된다고 해도 함부로 매도를 결정하는 일은 없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같은 뉴스에 똑 같은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
처음 코로나 19가 발표되었을 때, 다우지수 기준으로 고점 대비 무려 36%나 하락했지만 그보다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델타가 창궐했을 때에는 조정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게다가 89%까지 사망과 입원을 줄여줄 수 있는 치료제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델타로 인한 낙폭보다 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기존의 델타가 여전히 더 두렵습니다.
오미클론은 미지수인 반면에, 델타는 여전히 상수로 남아 있으니까요.
특히, 접종률이 낮은 동남아시아에서 확산이 재개된다면, 백신이 부족한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셧다운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네 자동차나 반도체 혹은 그 밸류체인들은 또다시 어려움에 빠질 수 있을테니까요
.
하지만 적어도 바이러스 때문에 비중을 줄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경구용 치료제가 있고 거의 2년을 끌어 온 바이러스도 이제 인체와 적절히 타협을 할 수 있는 끝물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현재 포트 비중은 그대로 유지하되, 오미클론의 유전체 분석 결과에 따라 기 보유 업종에 대한 비중에만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
오히려 저는...
오미클론이 주가의 급락을 오히려 막아주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아주 작은 소음으로 주변의 큰 소음을 지워버리는 '노이즈 캔슬링(noise-cancelling)'기술처럼 말이죠.
.
저는 사실, 오미클론보다는 델타의 재확산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주시하고 있던 것은 베트남의 확진자 수 급증이었죠.
델타는 전파력도 강하지만 독성은 크게 순화되지 않은 매우 위험한 변이종입니다.
지난 주말 기준 베트남 확진자 수는 1만 3300명으로 6주 전 대비 4배에 달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오미클론에 가려져서 크게 이슈화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백신 접종률이 낮은 베트남이나 말레이지아 등지에서 델타가 다시 확산된다면, 공급망 충격이 다시 연장될 수도 있는,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사안이 될 수 있거든요,
.
두번째로 주시했던 것이 지난 목요일 스페셜 리포트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블랙프라이데이의 매출 현황이었습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이 총 89억 달러로 지난 해 90억 달러보다 1억 달러나 줄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상 처음인데다가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듯이, 전미 소매협회에서는 10% 전후의 증가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했었잖아요?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는 점 역시, 매우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자칫 미국이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질 수도 있는 문제였으니까요.
.
물론 이 부분도 단정적으로 악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우선 주말에 오미클론 뉴스가 강타하면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도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는데요, 아시다시피 미국은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정부의 방침에 대해 국민들이 모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오미클론의 정체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백화점처럼 붐비는 곳에서 느긋하게 쇼핑을 즐기고 싶은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
또한, 전미소매협회(NRF)의 해명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인의 약 28%에 해당하는 소비자는 추수감사절이 오기 전에 이미 쇼핑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합니다.
아시다시피, 물류 대란 이야기는 11월 초부터 모든 언론에서 떠들고 있었습니다.
매대에 물건이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올해 쇼핑 시즌에는 할인율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뉴스도 있었죠.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굳이 할인률도 크지 않은데, 사고 싶었던 물건이 빠져버리기 전에 미리 쇼핑을 하자는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겁니다.
.
하지만 아무리 설명을 근사하게 덧붙여 놔도, 역사상 처음으로 블프의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아무런 필터 없이 노출되었더라면, 다우지수가 5% 이상 급락했다고 해도 전혀 놀라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오미클론이 커다른 악재를 살짝 가려준 셈이죠.
.
뿐만 아니라 12월 15일 이내에 해결해야만 하는 정부 부채 문제도 아직 미해결된 상태입니다.
실제로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도 "미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서는 오미클론보다 의회의 부채 한도 상향이 더욱 시급하다."라고 말했으니까요.
.
정리해보겠습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당연하게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우리에게 과도한 반응은 이롭지 않다. 이것은 바이러스들이 하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게 밝혀지기 전까지는 너무 과도한 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
블랙락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에 공포를 드리우고 있지만 당사는 여전히 증시 투자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현행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 효용이 확인될 때까지 신규 투자 결정을 유보할 것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한마디로, 오미클론의 정체가 드러나기전까지는 매도는 물론이고 신규 매수도 유보하겠다는 말이죠.
.
시장에서는 오미클론에 대한 희망적 해석이 부정적 전망에 비해 월등하게 많았음에도 "기존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덜 효과적일 것이다." 라는 모더나 CEO에 발언에 더 무게가 실려서 움직였던 이유는....
우리네 산업 구조가 바이러스에 너무도 민감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
시장 전략에 대해서는 저 역시 블랙락의 생각과 같습니다.
지금은 오미클론의 구체적인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뭔가를 매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위험성이 크다 작다에 따라서 언택트를 겨눌 지, 컨택트로 갈 지를 결정해야만 하거든요.
과학자들이 오미클론을 분석할 때까지 매도는 물론 매수도 없이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설령 독성이 다소 높게 평가된다고 해도 함부로 매도를 결정하는 일은 없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같은 뉴스에 똑 같은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
처음 코로나 19가 발표되었을 때, 다우지수 기준으로 고점 대비 무려 36%나 하락했지만 그보다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델타가 창궐했을 때에는 조정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게다가 89%까지 사망과 입원을 줄여줄 수 있는 치료제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델타로 인한 낙폭보다 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기존의 델타가 여전히 더 두렵습니다.
오미클론은 미지수인 반면에, 델타는 여전히 상수로 남아 있으니까요.
특히, 접종률이 낮은 동남아시아에서 확산이 재개된다면, 백신이 부족한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셧다운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네 자동차나 반도체 혹은 그 밸류체인들은 또다시 어려움에 빠질 수 있을테니까요
.
하지만 적어도 바이러스 때문에 비중을 줄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경구용 치료제가 있고 거의 2년을 끌어 온 바이러스도 이제 인체와 적절히 타협을 할 수 있는 끝물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현재 포트 비중은 그대로 유지하되, 오미클론의 유전체 분석 결과에 따라 기 보유 업종에 대한 비중에만 변화를 줄 생각입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도”…’오미크론’ 낙관론 나오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34466?cds=news_my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높지만 그만큼 치명률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많은 국가가 긴장했는데 낙관론도 나오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내년 스마트폰 가격 인상되나…원가상승 불가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40852?sid=001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내년 스마트폰의 가격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부품 가격이 전부 오르다 보니 이를 판가에 전가시키지 않으면 수익성을 방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수요는 정체될 것이라고 하는데, 가격 상승은 수요 진작엔 좋을 것 같진 않습니다.
철강제품, 원자재 가격 하락하지만…철강사 내년 전망도 ‘맑음’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53474?cds=news_my
-계속 내려가기만 하던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주가가 이번주엔 반등을 좀 했는데, 내년 실적도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바닥권을 형성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철강 생산 억제 기조가 이어져 글로벌 철강 부족 현상이 유지됨에 따라 내년에도 철강 가격을 받쳐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GM, 양극재 공장 세운다
https://www.etnews.com/20211202000157?mc=ns_001_00001
-포스코케미칼이 GM과 양극재 공장을 세웁니다. 배터리 기업이 아닌 소재 기업과 완성차가 합작사를 세우는 것은 완성차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배터리 밸류체인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터리 주도권 다툼이 시작될 수도 있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34466?cds=news_my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높지만 그만큼 치명률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많은 국가가 긴장했는데 낙관론도 나오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내년 스마트폰 가격 인상되나…원가상승 불가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40852?sid=001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내년 스마트폰의 가격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부품 가격이 전부 오르다 보니 이를 판가에 전가시키지 않으면 수익성을 방어하기가 어렵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수요는 정체될 것이라고 하는데, 가격 상승은 수요 진작엔 좋을 것 같진 않습니다.
철강제품, 원자재 가격 하락하지만…철강사 내년 전망도 ‘맑음’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553474?cds=news_my
-계속 내려가기만 하던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주가가 이번주엔 반등을 좀 했는데, 내년 실적도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바닥권을 형성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철강 생산 억제 기조가 이어져 글로벌 철강 부족 현상이 유지됨에 따라 내년에도 철강 가격을 받쳐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GM, 양극재 공장 세운다
https://www.etnews.com/20211202000157?mc=ns_001_00001
-포스코케미칼이 GM과 양극재 공장을 세웁니다. 배터리 기업이 아닌 소재 기업과 완성차가 합작사를 세우는 것은 완성차들도 좀더 적극적으로 배터리 밸류체인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터리 주도권 다툼이 시작될 수도 있겠습니다.
Naver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도”…‘오미크론’ 낙관론 나오는 이유[이슈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을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사 안젤리크 쿠체가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와는 다른 양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염자의 증상이 주로
Forwarded from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약장수
11월 비농업고용이 쇼크로 낮게 나왔음.. 예상치 550K, 전달 546K의 절반도 안되는 210K가 나옴.. 시간당 임금도 예상치를 밑돎.
다만 실업율은 지난달 4.6%, 예상치 4.5% 보다 낮은 4.2%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임. 의회 청문회에서도 계속 문제 삼은 노동 참여율이 전달 61.6%보다 살짝 오른 61.8%로 나온 점은 긍정적. 판데믹 이전은 대략 63% 수준.
FED가 최근에는 고용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촛점을 맞춘듯해서 긴축 모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음..
https://t.me/yakjangsu
다만 실업율은 지난달 4.6%, 예상치 4.5% 보다 낮은 4.2%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임. 의회 청문회에서도 계속 문제 삼은 노동 참여율이 전달 61.6%보다 살짝 오른 61.8%로 나온 점은 긍정적. 판데믹 이전은 대략 63% 수준.
FED가 최근에는 고용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촛점을 맞춘듯해서 긴축 모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음..
https://t.me/yakjangsu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한화투자증권 중국주식 / 정정영]
> 헝다그룹, 사실상 첫 달러채 상환 불가 공시
- 12/3 헝다그룹은 2.6억달러 규모 채무 상환 의무 이행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
- 지난 9월부터 재무/법률 고문의 컨설팅을 받은 결과, 현재 그룹 유동성 상황으로는 향후 채무 상환 의무 이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 이에 대해, 중국 광동성정부/인민은행/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증권감독관리위원회 입장 표명
- 광동성정부: 쉬자인 헝다그룹 회장과 웨탄 (면담) 실시. 효과적인 리스크 완화 및 사회안정 위해 광동성정부는 헝다그룹에 특별관리팀 파견. 리스크 및 내부관리 강화 통한 정상경영 도모
- 인민은행: 헝다그룹의 리스크는 그룹 자체의 경영문제와 맹목적인 자본확장에 따른 것. 단기적으로 개별 부동산업의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정상적인 자금조달 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관련 부문은 현행 정책 범위 내에서 기업들의 달러채 상환을 지원할 것
-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헝다그룹의 사안은 개별 이슈. 헝다그룹의 금융부채는 전체 부채의 1/3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있음. 은행/보험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안정적인 부동산 산업/시장 유지할 것
-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헝다그룹 사안은 경영리스크가 불거진 개별 이슈. 부동산 상장기업들의 재무건전성 양호. 자본시장 내 헝다그룹 이슈는 통제 가능
** 이슈 해석
> 중국 정부는 이번 사안이 헝다그룹 개별 이슈라는 것을 강조. 스스로 경영난을 초래했기 때문에 직접 해결하라는 의미. 헝다그룹은 채무상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산/지분매각 등 몸집을 최대한 축소시키면서 대응할 전망
> 부동산시장 전반의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 부동산시장은 어떤 산업보다도 중국 정부 계획경제의 핵심에 위치. 리스크 전이 신호가 확인되면 헝다그룹 사안과 달리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가능성. 최근 부동산대출 및 프로젝트 재개 역시 같은 맥락. 인민은행은 부동산기업들의 달러채 상환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텔레그램: https://t.me/hanwhachina
> 헝다그룹, 사실상 첫 달러채 상환 불가 공시
- 12/3 헝다그룹은 2.6억달러 규모 채무 상환 의무 이행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
- 지난 9월부터 재무/법률 고문의 컨설팅을 받은 결과, 현재 그룹 유동성 상황으로는 향후 채무 상환 의무 이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힘
> 이에 대해, 중국 광동성정부/인민은행/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증권감독관리위원회 입장 표명
- 광동성정부: 쉬자인 헝다그룹 회장과 웨탄 (면담) 실시. 효과적인 리스크 완화 및 사회안정 위해 광동성정부는 헝다그룹에 특별관리팀 파견. 리스크 및 내부관리 강화 통한 정상경영 도모
- 인민은행: 헝다그룹의 리스크는 그룹 자체의 경영문제와 맹목적인 자본확장에 따른 것. 단기적으로 개별 부동산업의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시장의 정상적인 자금조달 기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관련 부문은 현행 정책 범위 내에서 기업들의 달러채 상환을 지원할 것
-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헝다그룹의 사안은 개별 이슈. 헝다그룹의 금융부채는 전체 부채의 1/3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있음. 은행/보험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안정적인 부동산 산업/시장 유지할 것
- 증권감독관리위원회: 헝다그룹 사안은 경영리스크가 불거진 개별 이슈. 부동산 상장기업들의 재무건전성 양호. 자본시장 내 헝다그룹 이슈는 통제 가능
** 이슈 해석
> 중국 정부는 이번 사안이 헝다그룹 개별 이슈라는 것을 강조. 스스로 경영난을 초래했기 때문에 직접 해결하라는 의미. 헝다그룹은 채무상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산/지분매각 등 몸집을 최대한 축소시키면서 대응할 전망
> 부동산시장 전반의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 부동산시장은 어떤 산업보다도 중국 정부 계획경제의 핵심에 위치. 리스크 전이 신호가 확인되면 헝다그룹 사안과 달리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가능성. 최근 부동산대출 및 프로젝트 재개 역시 같은 맥락. 인민은행은 부동산기업들의 달러채 상환을 지원하고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텔레그램: https://t.me/hanwhachina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전일 발표된 11월 미국 고용 보고서는 공화당과 다수 미디어가 말하고 있는 것보다 강했음. 신규 비농업 일자리수는 예상보다 적었지만 경제활동인구 (labor force)가 큰 폭 증가함. 이는 더 많은 미국인이 실업보조금 혜택 소멸로 일자리를 찾고 있음을 의미함
11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21만명으로 ADP 민간 신규 취업자수인 53.4만명을 크게 하회함. 하지만 실업률이 전월보다 0.4%p 하락한 4.2%를 기록. 이는 지난해 3월 4.4% 보다 0.2%p 낮은 수준임
취업자수 (employment)는 113만명 증가한 반면, 경제활동인구 (labor force = employment + unemployment)가 59.4만명 증가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함. 이에 경제활동참가율도 61.8%를 기록해 팬데믹 이래 최고치를 경신. 단, 팬데믹 이전인 지난해 2월보다는 여전히 1.5p% 낮은 상황. 물론 비농업 취업자수가 다소 부진했으나, 건설 (3.1만), 제조 (3.1만), 운송/창고 (5만) 일자리 증가가 공급망 차질 문제를 완화시켜 줄 것
추후 수정치가 발표되겠지만 11월 보고서까지 미국 근로자와 일자리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각각 360만, 390만개 부족한 상황. 기업들도 여전히 숙련된 적합한 노동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NFIB 서베이에서 29%가 근로자 자질 (quality)이 가장 큰 문제라 응답했는데, 이는 48년만의 최고치임
이제까지 고용의 가장 큰 어려움은 관대한 정부이전소득 (주당 $300 실업 보너스, 월 $300 아동수당 식품구매권 등)이었음. 이에 공화당 주는 관련 보조금을 이른 여름부터 삭감해왔고 (이는 7월 취업자수가 100만명 이상 증가한는데 영향을 미쳤음), 민주당 주는 노동절에 최종 종료했음
민주당은 실업률 하락 배경을 팬데믹 공포 완화로 꼽았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을 못하거나, 일자리를 찾는다는 데이터에 거의 변화가 없었음
11월 고용보고서가 연준에 주는 메세지는 테이퍼링 가속화와 금리인상 시작일 것. 미국 경제 문제는 더 이상 실업률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임
https://www.wsj.com/articles/novembers-message-to-the-fed-jobs-report-unemployment-interest-rates-11638570571?st=blqi787t9ufbxev&reflink=article_copyURL_share
11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21만명으로 ADP 민간 신규 취업자수인 53.4만명을 크게 하회함. 하지만 실업률이 전월보다 0.4%p 하락한 4.2%를 기록. 이는 지난해 3월 4.4% 보다 0.2%p 낮은 수준임
취업자수 (employment)는 113만명 증가한 반면, 경제활동인구 (labor force = employment + unemployment)가 59.4만명 증가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함. 이에 경제활동참가율도 61.8%를 기록해 팬데믹 이래 최고치를 경신. 단, 팬데믹 이전인 지난해 2월보다는 여전히 1.5p% 낮은 상황. 물론 비농업 취업자수가 다소 부진했으나, 건설 (3.1만), 제조 (3.1만), 운송/창고 (5만) 일자리 증가가 공급망 차질 문제를 완화시켜 줄 것
추후 수정치가 발표되겠지만 11월 보고서까지 미국 근로자와 일자리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각각 360만, 390만개 부족한 상황. 기업들도 여전히 숙련된 적합한 노동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NFIB 서베이에서 29%가 근로자 자질 (quality)이 가장 큰 문제라 응답했는데, 이는 48년만의 최고치임
이제까지 고용의 가장 큰 어려움은 관대한 정부이전소득 (주당 $300 실업 보너스, 월 $300 아동수당 식품구매권 등)이었음. 이에 공화당 주는 관련 보조금을 이른 여름부터 삭감해왔고 (이는 7월 취업자수가 100만명 이상 증가한는데 영향을 미쳤음), 민주당 주는 노동절에 최종 종료했음
민주당은 실업률 하락 배경을 팬데믹 공포 완화로 꼽았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을 못하거나, 일자리를 찾는다는 데이터에 거의 변화가 없었음
11월 고용보고서가 연준에 주는 메세지는 테이퍼링 가속화와 금리인상 시작일 것. 미국 경제 문제는 더 이상 실업률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임
https://www.wsj.com/articles/novembers-message-to-the-fed-jobs-report-unemployment-interest-rates-11638570571?st=blqi787t9ufbxev&reflink=article_copyURL_share
WSJ
Opinion | November’s Jobs Message to the Federal Reserve
The labor market is healthy enough to take higher interest rates.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11월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연준은 오늘 12월 FOMC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테이퍼링 가속화와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의 길을 열 수 있게 되었음
연준은 11월 회의 때 이미 매월 $150억씩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해 (11~12월까지만 타임라인을 발표) 나가는 계획을 발표했음. 이대로 진행 시 내년 6월에 QE는 종료됨. 또한, 연준은 테이퍼링 종료 이후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싶어함
만약 축소 규모를 12월 FOMC 이후부터 매월 $300억으로 2배 증가시키면 내년 3월에 QE는 종료됨. 이는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 유연성을 높임
11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21만명으로 올해 월평균 55.5만명 대비 낮음. 취업자와 구직자가 증가했지만 구인 수요만큼 강하지 못해 실업률도 4.2%까지 큰 폭 하락. U6 실업률도 7.8%까지 하락함. 즉, 11월 고용 보고서는 비록 이전 대비 일자리 증가가 강하진 않았지만 고용시장이 점점 더 타이트 해지고 있음을 시사함
파월 의장도 의회 청문회에서 최근의 급격한 고용시장 개선을 언급했고, 12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가속화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언한 바 있음. 연준은 실업급여 종료와 학교 재개방, 백신접종 진전 등에 경제활동인구가 향후 몇개월 간 증가할 것으로 기대 중. 또한, 9월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4분기 실업률이 4.5%~5.1%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미 하단을 하회함
특히 파월은 화요일에 최근 데이터들은 추가적인 노동 공급 없이도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과 고용 관련 지표 개선을 보여준다고 언급함. 더불어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이미 5%를 기록해 앞으로 있을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말할 것이라 밝힘
여기에 11월 고용 보고서는 내년 초까지 연준의 광범위한 고용 회복 목표가 달성될 것을 시사함. 흑인 실업률은 10월 7.9%에서 6.7%로 하락해 지난해 1월 수준에 근접. 물론 전체 실업률은 4.2%로 지난해 1월의 3.5%보다는 0.7%p 높은 상황. 결국 이러한 고용 진전이 계속되지 않으면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난처한 처지에 놓일 수 있음
https://www.wsj.com/articles/fed-jobs-report-wages-unemployment-interest-rates-11638541375?st=bv7uubwyvsmxf8d&reflink=article_copyURL_share
연준은 11월 회의 때 이미 매월 $150억씩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해 (11~12월까지만 타임라인을 발표) 나가는 계획을 발표했음. 이대로 진행 시 내년 6월에 QE는 종료됨. 또한, 연준은 테이퍼링 종료 이후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싶어함
만약 축소 규모를 12월 FOMC 이후부터 매월 $300억으로 2배 증가시키면 내년 3월에 QE는 종료됨. 이는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 유연성을 높임
11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21만명으로 올해 월평균 55.5만명 대비 낮음. 취업자와 구직자가 증가했지만 구인 수요만큼 강하지 못해 실업률도 4.2%까지 큰 폭 하락. U6 실업률도 7.8%까지 하락함. 즉, 11월 고용 보고서는 비록 이전 대비 일자리 증가가 강하진 않았지만 고용시장이 점점 더 타이트 해지고 있음을 시사함
파월 의장도 의회 청문회에서 최근의 급격한 고용시장 개선을 언급했고, 12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가속화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언한 바 있음. 연준은 실업급여 종료와 학교 재개방, 백신접종 진전 등에 경제활동인구가 향후 몇개월 간 증가할 것으로 기대 중. 또한, 9월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4분기 실업률이 4.5%~5.1%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미 하단을 하회함
특히 파월은 화요일에 최근 데이터들은 추가적인 노동 공급 없이도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과 고용 관련 지표 개선을 보여준다고 언급함. 더불어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이미 5%를 기록해 앞으로 있을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말할 것이라 밝힘
여기에 11월 고용 보고서는 내년 초까지 연준의 광범위한 고용 회복 목표가 달성될 것을 시사함. 흑인 실업률은 10월 7.9%에서 6.7%로 하락해 지난해 1월 수준에 근접. 물론 전체 실업률은 4.2%로 지난해 1월의 3.5%보다는 0.7%p 높은 상황. 결국 이러한 고용 진전이 계속되지 않으면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난처한 처지에 놓일 수 있음
https://www.wsj.com/articles/fed-jobs-report-wages-unemployment-interest-rates-11638541375?st=bv7uubwyvsmxf8d&reflink=article_copyURL_share
WSJ
Declining Jobless Rate Keeps Fed on Track to Accelerate Taper
The Federal Reserve could act at its meeting later this month, paving the way to raise interest rates 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to curb inflation.
Forwarded from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약장수
인플레이션과 바이든 지지율. 언론 주목도는 낮지만 바이든이 최근 인플레이션 관련 연설을 자주했음. 인플레이션에 대해 정책적 실수를 했다고 비난받는 연준의 만회 노력과 바이든 행정부의 이해관계는 일치한다고 볼 수 있을 듯.
https://t.me/yakjangsu
https://t.me/yakjangsu
내년 신차 가격 5% 오른다..전세계 카플레이션 덮치나
https://news.v.daum.net/v/20211205180101071
-내년에는 자동차 가격이 꽤 큰 폭으로 오릅니다. 차량 종류에 따라 150~400만원 정도 오른다고 하는데 철강 가격 상승과 반도체 공급 부족이 주요 이유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축소로 인해 실제 부담 비용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가격 인상이 자동차 수요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러시아, 내년 초 우크라이나 침공한다…100개의 대대급 전술 포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35094?cds=news_my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사가 종종 보입니다. 설마 정말 전쟁이 발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대만과 중국의 갈등도 이어지는 상황인데,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된다면 또 다른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버블 심각하다” 워런버핏 오른팔 경고에 비트코인 10%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8820?cds=news_my
-주말에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코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충격이 상당히 컸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우려 이야기도 있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 버블이라고 일침을 날리면서 폭락했다는 분석입니다. 매수의 기회일지 아니면 또 다른 하락이 있을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미국 기업 CEO, 내부자들, 올해 주식 81조원어치 매도…역대 최대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83681&fbclid=IwAR3nfI67n5v0hOOZsFVgMfSVCLEaAMGdeR2CKxhll23p7ZOafvPpJTQrT20
-미국의 윗선들은 올해 주식을 많이 팔았네요. 주가가 고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을 것이고, 세금 때문에 매도한 부분도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상승장에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머니는 여러모로 두둑해졌을텐데 바이든 대통령의 고소득자 세금 인상 정책이 통과될지 주목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05180101071
-내년에는 자동차 가격이 꽤 큰 폭으로 오릅니다. 차량 종류에 따라 150~400만원 정도 오른다고 하는데 철강 가격 상승과 반도체 공급 부족이 주요 이유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축소로 인해 실제 부담 비용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가격 인상이 자동차 수요에 영향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러시아, 내년 초 우크라이나 침공한다…100개의 대대급 전술 포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35094?cds=news_my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사가 종종 보입니다. 설마 정말 전쟁이 발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대만과 중국의 갈등도 이어지는 상황인데, 러시아의 침공이 현실화된다면 또 다른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버블 심각하다” 워런버핏 오른팔 경고에 비트코인 10% 급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88820?cds=news_my
-주말에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코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충격이 상당히 컸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우려 이야기도 있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 버블이라고 일침을 날리면서 폭락했다는 분석입니다. 매수의 기회일지 아니면 또 다른 하락이 있을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미국 기업 CEO, 내부자들, 올해 주식 81조원어치 매도…역대 최대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083681&fbclid=IwAR3nfI67n5v0hOOZsFVgMfSVCLEaAMGdeR2CKxhll23p7ZOafvPpJTQrT20
-미국의 윗선들은 올해 주식을 많이 팔았네요. 주가가 고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을 것이고, 세금 때문에 매도한 부분도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상승장에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머니는 여러모로 두둑해졌을텐데 바이든 대통령의 고소득자 세금 인상 정책이 통과될지 주목됩니다.
다음뉴스
내년 신차 가격 5% 오른다..전세계 카플레이션 덮치나
내년 신차 가격이 올해보다 5%가량 오를 전망이다.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생산 차질, 원자재 가격 오름세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 등이 겹친 영향이다. 전기차도 원가의 30%를 차지하는 배터리값 상승으로 가격 인하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도 내년부터 차값이 전방위적으로 급등하는 ‘카플레이션(카+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 NFT 그림 판매 도전기
요즘 시대 최고의 화두 NFT. 디지털 그림이 막 2억~3억에서 수십억까지 거래된다고 하니 궁금함과 현타를 동시에 느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 세계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생각을 갖고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았지만, 대체 어떤 세계인가 직접 도전해보았습니다. 장장 1주일의 시간이 걸렸는데 조금은 요약한 NFT 그림 판매 도전기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626
요즘 시대 최고의 화두 NFT. 디지털 그림이 막 2억~3억에서 수십억까지 거래된다고 하니 궁금함과 현타를 동시에 느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 세계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생각을 갖고 조금은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았지만, 대체 어떤 세계인가 직접 도전해보았습니다. 장장 1주일의 시간이 걸렸는데 조금은 요약한 NFT 그림 판매 도전기입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9626
Sejong Data
NFT 그림 판매 도전기 - Sejong Data
# NFT 그림 판매 도전기 요즘 시대 최고의 화두 NFT. 디지털 그림이 막 2억~3억에서 수십억까지 거래된다고 하니 궁금함과 현타를 동시에 느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 세계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생각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