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최근 보도자료 3건 분석
셀트리온이 최근 3일 연속 중요한 소식을 보도자료로 전했습니다.
미국 관세 이슈 및 미국 시장 성과와 관련된 것들로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중요한 내용들이라 이를 분석해보았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8111505996go
셀트리온이 최근 3일 연속 중요한 소식을 보도자료로 전했습니다.
미국 관세 이슈 및 미국 시장 성과와 관련된 것들로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중요한 내용들이라 이를 분석해보았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8111505996go
세종기업데이터
#셀트리온의 최근 보도자료 3건 분석 셀트리온이 최근 3일 연속 중요한 소식을 보도자료로 전했습니다. 미국 관세 이슈 및 미국 시장 성과와 관련된 것들로 향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중요한 내용들이라 이를 분석해보았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8111505996go
회사는 지난 3월 공시에서 2026년 영업목표로
1분기 3000억대
2분기 4000억대
3분기 5000억대
4분기 6000억대를 제시했습니다.
단순 합산 시 연간 1.8조원 수준인데,
장래 계획이라 변동은 있겠지만,
회사가 올해를 얼마나 강하게 보는지가 드러나네요.
1분기 3000억대
2분기 4000억대
3분기 5000억대
4분기 6000억대를 제시했습니다.
단순 합산 시 연간 1.8조원 수준인데,
장래 계획이라 변동은 있겠지만,
회사가 올해를 얼마나 강하게 보는지가 드러나네요.
❤5
#까뮤이앤씨
📍2025년 연간 매출 2,975억, 영업이익 238억으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과거처럼 연말에 큰 손실을 털어내는 패턴 없이 매 분기 안정적 흑자 기록.
📍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4005억원으로 22년 이후 최고 수준
📍22년 수주도 좋았으나, 당시엔 수익성이 따라오지 못함. 최근에는 수주와 손익이 모두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중.
📍최근 최환진 등기 임원이 4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 총 3만주 보유.
📍턴어라운드 종목이라 판단됨.
기대감 장세에서 수주와 실적이 받쳐주는 소형주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8150453352bs
📍2025년 연간 매출 2,975억, 영업이익 238억으로 역대 최고 실적 달성.
📍과거처럼 연말에 큰 손실을 털어내는 패턴 없이 매 분기 안정적 흑자 기록.
📍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4005억원으로 22년 이후 최고 수준
📍22년 수주도 좋았으나, 당시엔 수익성이 따라오지 못함. 최근에는 수주와 손익이 모두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중.
📍최근 최환진 등기 임원이 4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 총 3만주 보유.
📍턴어라운드 종목이라 판단됨.
기대감 장세에서 수주와 실적이 받쳐주는 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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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조루 4가투
출처: 문병준 전 사우디대사 대리님 페이스북
휴전은 합의됐다. 하지만 전쟁은 멈춘 것이 아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했던 공격 시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나온 극적인 반전이었다. 파키스탄의 중재로 만들어진 이른바 '이슬라마바드 협정'은 미국의 추가 폭격 중단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조건부 재개방을 골자로 한다.
전 세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러나 이번 합의가 무엇을 해결했고, 무엇을 해결하지 못했는지를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휴전은 영구적 종전이 아니라 2주짜리 조건부 합의다. 전쟁의 근본 원인인 이란의 핵 프로그램 문제도,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적 통항 질서도, 미국의 대이란 제재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양측 모두 전쟁을 지속할 명분보다 멈출 이유가 더 커진 시점에서 나온 결과다.
미국이 전면전을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를 완전 봉쇄할 경우 전 세계 원유 공급의 20%가 차단되고, 유가는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점화와 미국 내 물가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담이었다. 여기에 헤즈볼라·후티 등 친이란 세력이 동시에 움직일 경우 전선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위험도 컸다. 트럼프가 강경 발언을 유지하면서도 시한을 여러 차례 조정한 것은 이 부담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역시 선택지는 제한적이었다. 호르무즈 봉쇄를 장기화할수록 국제 압박과 내부 경제 충격이 동시에 커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번 휴전은 양측이 서로를 압도하지 못한 상태에서, 더 큰 비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결과다.
세 나라의 셈법은 각자 다르다. 이란은 기반시설 추가 타격을 막았고 제재 완화와 전쟁 피해 배상을 협상 의제로 올릴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석유화학 핵심 시설은 이미 상당 부분 타격을 받았고 하메네이는 사망했다. 호르무즈 조건부 재개방을 협상의 교환 조건으로 내줬는데, 그것이 자발적 선택이었는지 압박에 밀린 결과였는지는 해석이 갈린다.
미국은 호르무즈 조건부 재개방 합의를 끌어냈고 "압박이 통했다"는 명분을 얻었다. 그러나 실제 선박이 정상적으로 다닐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핵 포기도 체제 변화도 끌어내지 못했고, 강하게 밀어붙인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지의 한계도 함께 드러났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의 공식 당사자가 아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이란 수뇌부 암살과 핵·석유화학 시설 타격 등 가장 적극적인 군사 행동을 해온 것도 이스라엘이다. 미국이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원하는 방향인 이란의 완전한 군사적 무력화와는 다른 결말로 가고 있다는 신호다. 이란의 핵·미사일 역량이 살아있는 한 이스라엘의 안보 불안은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에게 이번 휴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국면의 시작일 수 있다.
앞으로 2주의 핵심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는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 정상화다. 선박이 실제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지, 해상보험료와 운임이 내려가는지가 에너지 시장 안정의 척도가 될 것이다. 이란이 '선별 통행' 방침을 고수하는 한 불안이 완전히 가라앉기는 어렵다.
둘째는 이스라엘의 독자적 행동 여부다. 이번 합의의 구조적 약점은 실질적 이해당사자인 이스라엘이 합의 틀 바깥에 있다는 점이다. 이스라엘이 이란 내 목표물을 독자적으로 다시 타격하거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후티 등 역내 무장 세력이 보복에 나서면 휴전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
셋째는 이슬라마바드 협상의 실질적 진전이다. 이번 주 금요일 파키스탄에서 시작되는 직접 협상에서 핵 문제, 제재 완화, 동결자산 해제, 해협 통항 질서 등 굵직한 의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협상이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이어지느냐, 아니면 선언적 수준에 그치느냐에 따라 2주 뒤의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전면 충돌은 일단 피했지만, 전쟁의 근본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다. 합의문이 아니라 행동이, 선언이 아니라 해협을 지나는 선박이 그 답을 말해줄 것이다.
휴전은 합의됐다. 하지만 전쟁은 멈춘 것이 아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했던 공격 시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나온 극적인 반전이었다. 파키스탄의 중재로 만들어진 이른바 '이슬라마바드 협정'은 미국의 추가 폭격 중단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조건부 재개방을 골자로 한다.
전 세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러나 이번 합의가 무엇을 해결했고, 무엇을 해결하지 못했는지를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휴전은 영구적 종전이 아니라 2주짜리 조건부 합의다. 전쟁의 근본 원인인 이란의 핵 프로그램 문제도,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적 통항 질서도, 미국의 대이란 제재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양측 모두 전쟁을 지속할 명분보다 멈출 이유가 더 커진 시점에서 나온 결과다.
미국이 전면전을 끝까지 밀어붙이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를 완전 봉쇄할 경우 전 세계 원유 공급의 20%가 차단되고, 유가는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점화와 미국 내 물가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담이었다. 여기에 헤즈볼라·후티 등 친이란 세력이 동시에 움직일 경우 전선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위험도 컸다. 트럼프가 강경 발언을 유지하면서도 시한을 여러 차례 조정한 것은 이 부담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역시 선택지는 제한적이었다. 호르무즈 봉쇄를 장기화할수록 국제 압박과 내부 경제 충격이 동시에 커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번 휴전은 양측이 서로를 압도하지 못한 상태에서, 더 큰 비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결과다.
세 나라의 셈법은 각자 다르다. 이란은 기반시설 추가 타격을 막았고 제재 완화와 전쟁 피해 배상을 협상 의제로 올릴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석유화학 핵심 시설은 이미 상당 부분 타격을 받았고 하메네이는 사망했다. 호르무즈 조건부 재개방을 협상의 교환 조건으로 내줬는데, 그것이 자발적 선택이었는지 압박에 밀린 결과였는지는 해석이 갈린다.
미국은 호르무즈 조건부 재개방 합의를 끌어냈고 "압박이 통했다"는 명분을 얻었다. 그러나 실제 선박이 정상적으로 다닐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핵 포기도 체제 변화도 끌어내지 못했고, 강하게 밀어붙인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지의 한계도 함께 드러났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의 공식 당사자가 아니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이란 수뇌부 암살과 핵·석유화학 시설 타격 등 가장 적극적인 군사 행동을 해온 것도 이스라엘이다. 미국이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원하는 방향인 이란의 완전한 군사적 무력화와는 다른 결말로 가고 있다는 신호다. 이란의 핵·미사일 역량이 살아있는 한 이스라엘의 안보 불안은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에게 이번 휴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국면의 시작일 수 있다.
앞으로 2주의 핵심 변수는 세 가지다.
첫째는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 정상화다. 선박이 실제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지, 해상보험료와 운임이 내려가는지가 에너지 시장 안정의 척도가 될 것이다. 이란이 '선별 통행' 방침을 고수하는 한 불안이 완전히 가라앉기는 어렵다.
둘째는 이스라엘의 독자적 행동 여부다. 이번 합의의 구조적 약점은 실질적 이해당사자인 이스라엘이 합의 틀 바깥에 있다는 점이다. 이스라엘이 이란 내 목표물을 독자적으로 다시 타격하거나,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후티 등 역내 무장 세력이 보복에 나서면 휴전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
셋째는 이슬라마바드 협상의 실질적 진전이다. 이번 주 금요일 파키스탄에서 시작되는 직접 협상에서 핵 문제, 제재 완화, 동결자산 해제, 해협 통항 질서 등 굵직한 의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협상이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이어지느냐, 아니면 선언적 수준에 그치느냐에 따라 2주 뒤의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전면 충돌은 일단 피했지만, 전쟁의 근본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다. 합의문이 아니라 행동이, 선언이 아니라 해협을 지나는 선박이 그 답을 말해줄 것이다.
❤9
[4/8 시황] 휴전 소식에 급등한 시장, 이번엔 추세 전환일까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8162057573yr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8162057573yr
Naver
[4/8 시황] 휴전 소식에 급등한 시장, 이번엔 추세 전환일까
📘 Disclaimer 본 콘텐츠는 회사의 공시자료,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 내용을 단순히 정리한 자료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의 내용에 기반한 투자 결과에 대해 작성
❤3
Forwarded from Narrative Wars
Goldman Sachs Trader Note: 어제 헤지펀드는 '20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미국 주식 숏 포지션 청산
- 헤지펀드들은 '20년 3월 팬데믹으로 촉발된 시장 폭락 이후 반등 국면에서 보였던 수준에 필적하는 속도로 미국 주식에 대한 숏 베팅을 청산.
- 매크로 상품과 연계된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팬데믹 초기 수준에 도달
#INDEX
- 헤지펀드들은 '20년 3월 팬데믹으로 촉발된 시장 폭락 이후 반등 국면에서 보였던 수준에 필적하는 속도로 미국 주식에 대한 숏 베팅을 청산.
- 매크로 상품과 연계된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팬데믹 초기 수준에 도달
#INDEX
❤1
#이수화학
LAB 수출 데이터로 보면, 확실히 가격이 좋았을 때 회사의 이익도 좋았습니다.
물론 이수화학은 LAB 외 다른 사업 품목도 함께 가지고 있고, 환율 영향도 크며, 과거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칼과의 인적 분할 이슈도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서 엄밀히 보면 연결보다는 별도 영업이익으로 봐야겠지만, 큰 방향성만 보면 LAB 가격 강세는 회사 이익에 긍정적입니다.
미국-이란 전쟁이 본격화된 3월 데이터가 나와 봐야 추세가 더 확인될 것 같네요! 3월 확정 실적 나오면 한번 더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네프콘에 올려둔 이수화학 관련 리포트는 여기👇
이수화학(005950),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오래된 생존력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310160138344xe
중동 리스크가 만든 LAB 타이트 장세, 국내에선 누가 볼 만할까?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9115133541yi
LAB 수출 데이터로 보면, 확실히 가격이 좋았을 때 회사의 이익도 좋았습니다.
물론 이수화학은 LAB 외 다른 사업 품목도 함께 가지고 있고, 환율 영향도 크며, 과거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칼과의 인적 분할 이슈도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서 엄밀히 보면 연결보다는 별도 영업이익으로 봐야겠지만, 큰 방향성만 보면 LAB 가격 강세는 회사 이익에 긍정적입니다.
미국-이란 전쟁이 본격화된 3월 데이터가 나와 봐야 추세가 더 확인될 것 같네요! 3월 확정 실적 나오면 한번 더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네프콘에 올려둔 이수화학 관련 리포트는 여기👇
이수화학(005950),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오래된 생존력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310160138344xe
중동 리스크가 만든 LAB 타이트 장세, 국내에선 누가 볼 만할까?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9115133541yi
❤6
#한국항공우주 수주잔고
심플하게 가이던스 좋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주잔고 있고.
한국항공우주(047810) 가이던스가 말해주는 다음 성장 국면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9140503198yt
심플하게 가이던스 좋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주잔고 있고.
한국항공우주(047810) 가이던스가 말해주는 다음 성장 국면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9140503198yt
❤6
[4/9 시황] 휴전 기대가 약해지며, 강한 반등 뒤 첫 조정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9180348213de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ejongdata/sejongdata0304/contents/260409180348213de
Forwarded from LS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황산해 마켓] 1Q26 어닝시즌 분수령, 빅테크 AI 투자 위축 가능성
▶️빅테크 CAPEX는 매크로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1Q26 어닝시즌 앞두고 빅테크 CAPEX 가이던스와 투자 의지에 대한 관심 증가. 반도체, 전력 등 광범위한 AI 밸류체인의 랠리와 이익 전망의 근간 이기에 주요 분수령. 다만 현존하는 불안한 매크로 환경과 변수들의 영향력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기에 충분한 레벨이라 판단. 금번 어닝시즌에서 제시될 빅테크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 반복된 서프라이즈로 현 시장의 베이스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컨센을 상회할 것임을 상정. 즉 이를 넘어서는 기대치인 위스퍼 넘버를 상회할지 여부가 관건
하회 시, 투자의 주체인 빅테크들과 AI 인프라 관련 업종간의 주가 반응 엇갈릴 것으로 예상. 빅테크들은 그간 투자 과열과 AI 수익화 시점에 대한 우려 존재. 이익 성장에도 밸류를 누르는 주요 요인이었기 때문에 이성적 투자 판단은 호재로 받아들여질 여건
▶️장단기 금리차와 AI 투자와의 상관관계
차트 상 시그널은 장단기 금리차와 M7 CAPEX 증가율의 연관성에서 확인. 매크로 환경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단기 금리차가 CAPEX 증가율을 6M가량 선행. 기업의 관점에서 우호적 유동성 환경은 자본조달을 용이하게 하며 낙관적 수요(경기 성장)는 미래 투자와 AI 확산 전망의 명분이 되기 때문.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성장 전망 후퇴는 25년초부터 AI 투자 전망을 위축시킴. 다만 AI 경쟁의 과열 양상이 빅테크들의 회사채 발생을 유발하며 투자 경쟁 재개. 그러나 최근 QoQ 증가율 기준 M7 CAPEX(12mf) 전망 증가율은 이란 전쟁 기점으로 하락세 전환. 더해 1Q26부터는 아마존, 메타, 알파벳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 전망 또한 부정적. 빅테크들의 주 수익처가 아직까지는 매크로 환경과 맞닿아 있는 광고와 리테일 사업 비중이 높은 영향 무시할 수 없는 요인
▶️투자 위축 유발 요인: 이란전쟁, 사모신용, Chipflation, 주주환원 축소 반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고려해야 할 리스크요인들 산재. 이란 전쟁의 경우 에너지와 원자재, 중간재 가격을 자극하며 당장의 CAPEX와 OPEX 압박을 동시에 가중. 더해 사모신용 이슈는 조달비용을 압박. 이들은 즉 '현재'의 공격적인 투자판단을 딜레이 시키는 요인. 더해 투자를 위해 대폭 축소했던 주주환원 정책도 장기화 될 시 거버넌스상의 상당한 부담
-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1Q26 실적 일정: 아마존(4/23), 알파벳(4/28), 마이크로소프트(4/28), 메타(4/29)
URL: https://vo.la/PSLtOnr
▶️빅테크 CAPEX는 매크로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1Q26 어닝시즌 앞두고 빅테크 CAPEX 가이던스와 투자 의지에 대한 관심 증가. 반도체, 전력 등 광범위한 AI 밸류체인의 랠리와 이익 전망의 근간 이기에 주요 분수령. 다만 현존하는 불안한 매크로 환경과 변수들의 영향력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기에 충분한 레벨이라 판단. 금번 어닝시즌에서 제시될 빅테크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 반복된 서프라이즈로 현 시장의 베이스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컨센을 상회할 것임을 상정. 즉 이를 넘어서는 기대치인 위스퍼 넘버를 상회할지 여부가 관건
하회 시, 투자의 주체인 빅테크들과 AI 인프라 관련 업종간의 주가 반응 엇갈릴 것으로 예상. 빅테크들은 그간 투자 과열과 AI 수익화 시점에 대한 우려 존재. 이익 성장에도 밸류를 누르는 주요 요인이었기 때문에 이성적 투자 판단은 호재로 받아들여질 여건
▶️장단기 금리차와 AI 투자와의 상관관계
차트 상 시그널은 장단기 금리차와 M7 CAPEX 증가율의 연관성에서 확인. 매크로 환경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단기 금리차가 CAPEX 증가율을 6M가량 선행. 기업의 관점에서 우호적 유동성 환경은 자본조달을 용이하게 하며 낙관적 수요(경기 성장)는 미래 투자와 AI 확산 전망의 명분이 되기 때문. 그러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성장 전망 후퇴는 25년초부터 AI 투자 전망을 위축시킴. 다만 AI 경쟁의 과열 양상이 빅테크들의 회사채 발생을 유발하며 투자 경쟁 재개. 그러나 최근 QoQ 증가율 기준 M7 CAPEX(12mf) 전망 증가율은 이란 전쟁 기점으로 하락세 전환. 더해 1Q26부터는 아마존, 메타, 알파벳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 전망 또한 부정적. 빅테크들의 주 수익처가 아직까지는 매크로 환경과 맞닿아 있는 광고와 리테일 사업 비중이 높은 영향 무시할 수 없는 요인
▶️투자 위축 유발 요인: 이란전쟁, 사모신용, Chipflation, 주주환원 축소 반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고려해야 할 리스크요인들 산재. 이란 전쟁의 경우 에너지와 원자재, 중간재 가격을 자극하며 당장의 CAPEX와 OPEX 압박을 동시에 가중. 더해 사모신용 이슈는 조달비용을 압박. 이들은 즉 '현재'의 공격적인 투자판단을 딜레이 시키는 요인. 더해 투자를 위해 대폭 축소했던 주주환원 정책도 장기화 될 시 거버넌스상의 상당한 부담
-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1Q26 실적 일정: 아마존(4/23), 알파벳(4/28), 마이크로소프트(4/28), 메타(4/29)
URL: https://vo.la/PSLtOnr
❤5
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이란 외무장관:
네타냐후의 형사 재판은 일요일에 재개된다. 레바논을 포함한 지역 전반의 휴전은 그의 수감을 앞당길 것이다.
미국이 네타냐후로 하여금 외교를 파괴하도록 방치해 자국 경제를 무너뜨리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결국 미국의 선택일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보지만, 이에 대비하고 있다.
제목; 전쟁 이후에 관심 가져야 할 4가지 업종.
.
지난 주부터, 특히 방산주를 매수하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방산주에 대한 매수를 꼭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2주 간의 휴전 소식 때문에 다소 조정을 보일 지라도, 이번에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중동 산유국들은 미국만 믿고 있을 수가 없고 스스로 군사력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을테니까요.
아마도 방산주는 조정 이후에 좀 더 상승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목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방법이 틀렸습니다.
시장은 항상 3~6개월을 앞서 움직이는데요, 전쟁은 지금 어쨌거나 끝물인데, 방산주를 전쟁 종료 직전에 매수하는 식의 접근 방식은 옳지 않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종목에 접근하는 방식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우선, 지난 주에 아주 흥미로운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지난 달 31일이었죠?
클로도 코드 CLI 도구의 전체 타입 스크립트 소스 코드 약 512,000줄이 패키징 실수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이 유출된 것은 아니었구요, Claude를 코딩 에이전트로 만드는 하네스, 에이전트 로직, 도구 시스템 등의 클라이언트 코드가 노출된 겁니다.
시장으로부터 AI 에이전트 부문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앤트로픽의 AI 에이전트 관련 기능이 사실상 무단 공개된 것이죠.
이 사건은 경쟁사들이 엔트로픽의 앞선 AI 에이전트 기술 수준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
예를 들어, 이번에 노출된 소스 코드에서는 장시간 동안 AI 에이전트가 작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환각 현상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또한, 단일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때 여러 하위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조율하고 관리하는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도 담겨 있었죠.
.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앤트로픽이 지금까지 공개한 적이 없었던 KAIROS라는 기능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에이전트 AI는 사용자가 명령을 입력할 때만 한시적으로 작동을 했었잖아요?
하지만 KAIROS는 사용자가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아도 항상 켜져 있고, 일을 시키기 전에 선제적으로 작동하는, 이른바 always-on AI 에이전트 기능이었습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기 전에 AI가 먼저 판단하고, 알아서 행동하는 진짜 에이전트 기능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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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독특한 기능에는 보안 문제가 늘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경쟁사들도 앞다투어 always-on 에이전트 AI 개발을 검토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유출된 앤트로픽의 소스 코드를 통해 always-on 에이전트가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보던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이죠.
조만간 매우 일 처리에 능숙한 동료나 비서가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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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AI 에이전트 시장이 확장되면, 어떤 종목에 주목을 해야할까요?
하루 종일 켜져 있는 것이잖아요?
그럼 컴퓨팅 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AI 데이터 센터의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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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 구글에서 터보퀀트 기술이 발표되었고, 이는 메모리 수요를 1/6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메모리 관련주들을 크게 하락시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엄청난 오해입니다.
메모리 수요는 조금도 감소시키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AI 모델에서 컨텍스트 윈도우, 즉 AI가 한번에 읽어들일 메모리 양을 더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최근 들어 AI 모델들은 꾸준하게 컨텍스트 윈도우를 확대 하기 위해 노력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컨텍스트 윈도우를 무작정 넓히면 AI 모델이 처리하는 정보 중에서 처음과 끝 부분에만 집중하게 되고 가운데를 잘 활용하지 않는 현상, 즉 Lost in the Middle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TurboQuant 기술은 그런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죠.
좀 더 쉽게 말씀 드려서, 그동안 엔비디아의 모델에서는 좀 더 핫한 정보와 덜 떨어진 정보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컨텍스트 윈도우를 확대해 왔었는데요,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은 전체를 똑 같은 중요도로 놓고 똑 같이 압축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창고 안에 잘 안 쓰는 것들을 깊이 박아두고, 자주 쓰는 것은 문 앞에 두고 써왔단 말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전사적 재고 관리를 통해서 어느 것이라도 쉽게 끌어 쓸 수 있게 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도 반도체는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앞으로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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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도체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전력 관련주들도 계속해서 관심권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는 변압기 같은 전기 전력 장비의 병목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폐쇄된 발전소에서 오래된 변압기마저 꺼내서 복원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죠.
심지어, 극심한 병목 현상으로 인해서 올해 미국에서 계획되었던 데이터센터의 거의 절반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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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번 엔트로픽의 코드 유출 사건을 통해서 에이전트 AI는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미 보유 중이던 반도체는 물론이고 발전 설비, 전기 전력 장비 관련주들은 좀 더 오래 보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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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쟁 이야기로 가보죠.
전쟁은 이제 가장 큰 고비를 넘은 것 같습니다.
2주 후에 전쟁이 재개될 수도 있지 않느냐구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헌법 상, 대통령이 의회의 동의 없이 군대를 동원할 수 있는 한계는 60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달 28일까지는 어떻게 하든 전쟁을 마쳐야만 하는 상황이죠.
그러니, 이제는 전쟁 이후에 어떤 업종에 주로 관심을 가져야할 지를 생각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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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가지 관점을 주목해봤습니다.
전쟁이 아예 끝나거나, 혹은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은 조만간 열릴 것 같습니다.
호르무즈가 이달 안에만 열릴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게는 딱히 걱정할 것이 없겠습니다.
다만, 호르무즈가 완전히 열린다고 하더라도 유가는 상당 기간에 걸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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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설명드리죠.
호르무즈에 대한 의존도가 96%에 달하는 일본은 전쟁 시작 17일 만인, 지난 3월 16일, 전략 비축유를 전격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에 대한 의존도가 69%인 한국은 전략 비축유를 4월, 그것도 중순에나 방출할 예정입니다.
원유에 대한 수급 체력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말인데요, 96%나 69%나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어째서 전략 비축유 방출에는 한 달이나 차이가 날까요?
우리는 원유를 수입해서 정제한 다음 그것을 해외에 되팔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써야만 하는 원유보다도 훨씬 더 많은 양이 수입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제유 수출은 전체 원유 수입분의 35%나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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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정제유를 순 수출하는 나라는 한국, 인도, 중국, 싱가포르, 태국 정도가 고작입니다.
이들 5개국을 제외한다면 모두 순 수입국들이죠.
호르무즈가 봉쇄되면서,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들은 필수재인 휘발유와 디젤을 구할 수 없게 되었으니, 정제 마진은 역사상 가장 높은 배럴당 6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필리핀은 지난 3월 24일에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대략 45일 분의 재고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는 좀 더 심한 편인데요, 휘발유와 디젤 재고는 약 30일 치를 보유 중입니다.
만약, 앞서 말씀드린데로 4월 28일 이내에 종전이 확실하다고 해도, 아시아의 몇 개 나라는 이미 심각한 국면 직전까지 왔다는 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인데다가, 정부가 즉각 2.6조원의 추경을 발표했기 때문에 성장률을 까먹을 정도의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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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호르무즈가 진짜로 완전히 열릴 수 있을 것이냐는 건데요...
이란 의회에서 대략 배럴 당 1달러 전후의 통행료를 징수하자는 의견이 통과되었잖아요?
실제로, 이라크의 선박들이 이미 호르무즈를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란과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보이죠?
설령 2주 후에 다시 닫힌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닫히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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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부터, 특히 방산주를 매수하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방산주에 대한 매수를 꼭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2주 간의 휴전 소식 때문에 다소 조정을 보일 지라도, 이번에 이란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중동 산유국들은 미국만 믿고 있을 수가 없고 스스로 군사력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을테니까요.
아마도 방산주는 조정 이후에 좀 더 상승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목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방법이 틀렸습니다.
시장은 항상 3~6개월을 앞서 움직이는데요, 전쟁은 지금 어쨌거나 끝물인데, 방산주를 전쟁 종료 직전에 매수하는 식의 접근 방식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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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제가 종목에 접근하는 방식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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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주에 아주 흥미로운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지난 달 31일이었죠?
클로도 코드 CLI 도구의 전체 타입 스크립트 소스 코드 약 512,000줄이 패키징 실수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앤트로픽의 AI 모델이 유출된 것은 아니었구요, Claude를 코딩 에이전트로 만드는 하네스, 에이전트 로직, 도구 시스템 등의 클라이언트 코드가 노출된 겁니다.
시장으로부터 AI 에이전트 부문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앤트로픽의 AI 에이전트 관련 기능이 사실상 무단 공개된 것이죠.
이 사건은 경쟁사들이 엔트로픽의 앞선 AI 에이전트 기술 수준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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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번에 노출된 소스 코드에서는 장시간 동안 AI 에이전트가 작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환각 현상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법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또한, 단일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때 여러 하위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조율하고 관리하는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도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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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앤트로픽이 지금까지 공개한 적이 없었던 KAIROS라는 기능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에이전트 AI는 사용자가 명령을 입력할 때만 한시적으로 작동을 했었잖아요?
하지만 KAIROS는 사용자가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아도 항상 켜져 있고, 일을 시키기 전에 선제적으로 작동하는, 이른바 always-on AI 에이전트 기능이었습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기 전에 AI가 먼저 판단하고, 알아서 행동하는 진짜 에이전트 기능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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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독특한 기능에는 보안 문제가 늘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경쟁사들도 앞다투어 always-on 에이전트 AI 개발을 검토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유출된 앤트로픽의 소스 코드를 통해 always-on 에이전트가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기 때문일 겁니다.
이제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보던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이죠.
조만간 매우 일 처리에 능숙한 동료나 비서가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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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AI 에이전트 시장이 확장되면, 어떤 종목에 주목을 해야할까요?
하루 종일 켜져 있는 것이잖아요?
그럼 컴퓨팅 수요는 더욱 폭발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AI 데이터 센터의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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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근 구글에서 터보퀀트 기술이 발표되었고, 이는 메모리 수요를 1/6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메모리 관련주들을 크게 하락시켰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엄청난 오해입니다.
메모리 수요는 조금도 감소시키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AI 모델에서 컨텍스트 윈도우, 즉 AI가 한번에 읽어들일 메모리 양을 더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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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AI 모델들은 꾸준하게 컨텍스트 윈도우를 확대 하기 위해 노력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컨텍스트 윈도우를 무작정 넓히면 AI 모델이 처리하는 정보 중에서 처음과 끝 부분에만 집중하게 되고 가운데를 잘 활용하지 않는 현상, 즉 Lost in the Middle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TurboQuant 기술은 그런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죠.
좀 더 쉽게 말씀 드려서, 그동안 엔비디아의 모델에서는 좀 더 핫한 정보와 덜 떨어진 정보를 구분하는 방법으로 컨텍스트 윈도우를 확대해 왔었는데요,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은 전체를 똑 같은 중요도로 놓고 똑 같이 압축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창고 안에 잘 안 쓰는 것들을 깊이 박아두고, 자주 쓰는 것은 문 앞에 두고 써왔단 말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전사적 재고 관리를 통해서 어느 것이라도 쉽게 끌어 쓸 수 있게 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도 반도체는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앞으로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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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반도체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전력 관련주들도 계속해서 관심권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는 변압기 같은 전기 전력 장비의 병목이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폐쇄된 발전소에서 오래된 변압기마저 꺼내서 복원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죠.
심지어, 극심한 병목 현상으로 인해서 올해 미국에서 계획되었던 데이터센터의 거의 절반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
어쨌거나, 이번 엔트로픽의 코드 유출 사건을 통해서 에이전트 AI는 더욱 고도화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미 보유 중이던 반도체는 물론이고 발전 설비, 전기 전력 장비 관련주들은 좀 더 오래 보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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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쟁 이야기로 가보죠.
전쟁은 이제 가장 큰 고비를 넘은 것 같습니다.
2주 후에 전쟁이 재개될 수도 있지 않느냐구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헌법 상, 대통령이 의회의 동의 없이 군대를 동원할 수 있는 한계는 60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달 28일까지는 어떻게 하든 전쟁을 마쳐야만 하는 상황이죠.
그러니, 이제는 전쟁 이후에 어떤 업종에 주로 관심을 가져야할 지를 생각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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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가지 관점을 주목해봤습니다.
전쟁이 아예 끝나거나, 혹은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은 조만간 열릴 것 같습니다.
호르무즈가 이달 안에만 열릴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게는 딱히 걱정할 것이 없겠습니다.
다만, 호르무즈가 완전히 열린다고 하더라도 유가는 상당 기간에 걸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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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설명드리죠.
호르무즈에 대한 의존도가 96%에 달하는 일본은 전쟁 시작 17일 만인, 지난 3월 16일, 전략 비축유를 전격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에 대한 의존도가 69%인 한국은 전략 비축유를 4월, 그것도 중순에나 방출할 예정입니다.
원유에 대한 수급 체력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말인데요, 96%나 69%나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어째서 전략 비축유 방출에는 한 달이나 차이가 날까요?
우리는 원유를 수입해서 정제한 다음 그것을 해외에 되팔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써야만 하는 원유보다도 훨씬 더 많은 양이 수입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정제유 수출은 전체 원유 수입분의 35%나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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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정제유를 순 수출하는 나라는 한국, 인도, 중국, 싱가포르, 태국 정도가 고작입니다.
이들 5개국을 제외한다면 모두 순 수입국들이죠.
호르무즈가 봉쇄되면서,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들은 필수재인 휘발유와 디젤을 구할 수 없게 되었으니, 정제 마진은 역사상 가장 높은 배럴당 6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필리핀은 지난 3월 24일에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대략 45일 분의 재고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는 좀 더 심한 편인데요, 휘발유와 디젤 재고는 약 30일 치를 보유 중입니다.
만약, 앞서 말씀드린데로 4월 28일 이내에 종전이 확실하다고 해도, 아시아의 몇 개 나라는 이미 심각한 국면 직전까지 왔다는 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인데다가, 정부가 즉각 2.6조원의 추경을 발표했기 때문에 성장률을 까먹을 정도의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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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호르무즈가 진짜로 완전히 열릴 수 있을 것이냐는 건데요...
이란 의회에서 대략 배럴 당 1달러 전후의 통행료를 징수하자는 의견이 통과되었잖아요?
실제로, 이라크의 선박들이 이미 호르무즈를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란과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보이죠?
설령 2주 후에 다시 닫힌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닫히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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