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8월 말까지 사임 관련 의견 표명 예정
https://mainichi.jp/articles/20250723/k00/00m/010/057000c
자민당 참의원 선거 총괄을 31일에서 29일로 앞당겨서 시작할 예정.
또한 이시바는 아소, 스가, 기시다와 함께 모여서 협의할 예정. 이렇게 전직 총리들이 다같이 모여서 협의하는건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 (그만큼 자민당 상황이 이례적으로 위기이기도 하니)
기사에서도 언급되듯 이시바가 직접 밝힌 연임 사유 중 하나였던 '관세협상' 문제가 오늘 마무리된게 컸음.
(참고: 일본 참의원 선거 Preview https://t.me/c/2663735497/76)
이시바 내각의 퇴진은 시기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는 아니었으나 관세협상이 예정보다 이르게 결론이 났기 때문에 당연히 이른 퇴진 또한 가능해짐.
이번 총괄을 통해 총리의 거취를 정할 예정이지만, 어쨌든 당내 비판, 체제쇄신 여론을 잠재우고 '질서있는 교체'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임.
(아래 링크들은 위클리 채널에 업로드 된 내용들)
차기 총리는 일반적으로는 타카이치 사나에가 탑독이지만 Risk & Return은 고이즈미 신지로를 훨씬 가능성 높게 봄.
(참고: 250722 고이즈미 신지로 발언 https://t.me/c/2877455181/49)
(참고: 일본 참의원 선거 Preview https://t.me/c/2663735497/76)
Source : Risk & Return
https://mainichi.jp/articles/20250723/k00/00m/010/057000c
자민당 참의원 선거 총괄을 31일에서 29일로 앞당겨서 시작할 예정.
또한 이시바는 아소, 스가, 기시다와 함께 모여서 협의할 예정. 이렇게 전직 총리들이 다같이 모여서 협의하는건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 (그만큼 자민당 상황이 이례적으로 위기이기도 하니)
기사에서도 언급되듯 이시바가 직접 밝힌 연임 사유 중 하나였던 '관세협상' 문제가 오늘 마무리된게 컸음.
(참고: 일본 참의원 선거 Preview https://t.me/c/2663735497/76)
하지만 이번에 연립여당이 참의원 과반을 잃는다고 하여 바로 이시바가 실각할 가능성은 높지 않게 봄. 하지만 총리 교체는 시기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가 아님.
제일 큰 문제는 현재 일본의 상황이 내각을 교체할만큼 여유롭지 않기 때문. 특히 트럼프와의 무역협상 과정 중이라 내각 교체가 이루어지더라도 순차적일 가능성이 높음.
이시바 내각의 퇴진은 시기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는 아니었으나 관세협상이 예정보다 이르게 결론이 났기 때문에 당연히 이른 퇴진 또한 가능해짐.
이번 총괄을 통해 총리의 거취를 정할 예정이지만, 어쨌든 당내 비판, 체제쇄신 여론을 잠재우고 '질서있는 교체'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임.
(아래 링크들은 위클리 채널에 업로드 된 내용들)
(참고: 스즈키 에이케이 (아베파, 미에현지사 3선, 현 미에현 제4구 중의원 2선)
https://t.me/c/2877455181/51)
(참고: 사사키 하지메 (아베파, 현 이시카와현 제2구 중의원 5선 https://t.me/c/2877455181/52)
(참고: 야마다 히로시 (아베파, 도쿄 중의원 2선, 현 비례 참의원 2선) https://t.me/c/2877455181/53)
(참고: 자민당 지방 연합회, 연맹 중 퇴임/체제쇄신 요구가 있던 곳들 https://t.me/c/2877455181/54)
차기 총리는 일반적으로는 타카이치 사나에가 탑독이지만 Risk & Return은 고이즈미 신지로를 훨씬 가능성 높게 봄.
(참고: 250722 고이즈미 신지로 발언 https://t.me/c/2877455181/49)
"국민의 시각에서 볼 때, 자민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얻은 정당이라고 (이시바가) 자랑스럽게 과시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자민당의 쇠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함께 모여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자세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무거운 사실을 먼저 마주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트럼프 관세 협상의 마지막 단계에서 어떻게든 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총리의 책임감 자체도 의문시되고 만다."
"(이시바 연임의사 피력에 대해) 선거의 결과를 받아 어떻게 판단할지는 정치가의 판단이다. 총리는 연임이라는 판단을 내린 가운데, 국민과 당내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제대로 설명해 달라."
(참고: 일본 참의원 선거 Preview https://t.me/c/2663735497/76)
따라서 차기 총재는 누가 될 것이냐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사나에가 훨씬 탑독을 차지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지로의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고 봄. 잠룡이 잠들고 있는 데엔 이유가 있음.
신지로는 줄곧 비슷한 정치적 행보를 보여왔는데, 이번에 직접 농림수산대신 자리에 뛰어든 것도 과거 아베 내각에서 환경대신으로 뛰어든 것과 상당히 오버랩 됨.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 자체가 총리가 되기 위한 직접적인 빌드업 단계라고 봐야함.
Source : Risk & Return
毎日新聞
石破首相、退陣へ 8月末までに表明 参院選総括踏まえ
石破茂首相は23日、自民党が8月にまとめる参院選の総括を踏まえ、同月までに退陣を表明する意向を固め、周辺に伝えた。首相は同日、自民党の麻生太郎最高顧問、菅義偉副総裁、岸田文雄前首相と会談し、自らの進退を巡り協議するとみられる。
Risk & Return
이시바 8월 말까지 사임 관련 의견 표명 예정 https://mainichi.jp/articles/20250723/k00/00m/010/057000c 자민당 참의원 선거 총괄을 31일에서 29일로 앞당겨서 시작할 예정. 또한 이시바는 아소, 스가, 기시다와 함께 모여서 협의할 예정. 이렇게 전직 총리들이 다같이 모여서 협의하는건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 (그만큼 자민당 상황이 이례적으로 위기이기도 하니) 기사에서도 언급되듯 이시바가 직접 밝힌 연임 사유…
고이즈미 신지로가 정책적으로 명확한 메세지를 남기지는 않는 편이었지만, 차기 총리로 선출될 시 조금 더 재정적으로는 긴축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책적 변화가 클 가능성이 높음.
반대로 타카이치 사나에가 총리로 선출될 시 더 방만한 재정운영을 함과 동시에 일부는 소비세 인하와 같은 감세정책과, 국채발행 증가로 인한 장기금리 상승이 발생할 수 있음. 하지만 이것이 BOJ의 정책금리 인상으로도 이어질지는 불분명.
어쨌든 일본 국채가와 엔에 대해서는 신지로가 선출되는 쪽이 훨씬 유리함.
반대로 타카이치 사나에가 총리로 선출될 시 더 방만한 재정운영을 함과 동시에 일부는 소비세 인하와 같은 감세정책과, 국채발행 증가로 인한 장기금리 상승이 발생할 수 있음. 하지만 이것이 BOJ의 정책금리 인상으로도 이어질지는 불분명.
어쨌든 일본 국채가와 엔에 대해서는 신지로가 선출되는 쪽이 훨씬 유리함.
Risk & Return
이시바 8월 말까지 사임 관련 의견 표명 예정 https://mainichi.jp/articles/20250723/k00/00m/010/057000c 자민당 참의원 선거 총괄을 31일에서 29일로 앞당겨서 시작할 예정. 또한 이시바는 아소, 스가, 기시다와 함께 모여서 협의할 예정. 이렇게 전직 총리들이 다같이 모여서 협의하는건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 (그만큼 자민당 상황이 이례적으로 위기이기도 하니) 기사에서도 언급되듯 이시바가 직접 밝힌 연임 사유…
요미우리에서도 이시바 퇴진 의견 표명에 대한 보도를 함
이번달 내로 퇴진을 표명하는 방향이며, 관세 협상의 윤곽이 잡혔기 때문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오늘 오후 모리야마 자민당 간사장과 전 총리인 아소, 스가, 기시다와 함께 회담하여 이러한 생각을 설명할 예정.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50723-OYT1T50070/
이번달 내로 퇴진을 표명하는 방향이며, 관세 협상의 윤곽이 잡혔기 때문에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오늘 오후 모리야마 자민당 간사장과 전 총리인 아소, 스가, 기시다와 함께 회담하여 이러한 생각을 설명할 예정.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50723-OYT1T50070/
読売新聞オンライン
石破首相退陣へ、月内にも表明する方向で調整…関税協議の妥結踏まえ意向固める
【読売新聞】 石破首相(自民党総裁)は23日、米国の関税措置を巡る日米協議が妥結したことを踏まえ、退陣する意向を固め、周辺に伝えた。月内にも退陣を表明する方向だ。20日投開票の参院選で自民、公明両党が惨敗した後、首相は続投を表明した
Forwarded from 리앤리 7월 4주차
이시바 시게루 발언
(자민당 본부에서 모리야마, 아소, 스가, 기시다와의 회담 이후)
나의 거취에 대해서는 일절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일부 그런 보도가 있지만, 그런 발언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보도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강한 위기감을 함께 공유한 것 외에 '당의 분열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정책 과제에 대한 대응을 서두르기 위해 정치 공백을 만들 수 없다.
곧 모리야마 간사장 기자회견 예정
(자민당 본부에서 모리야마, 아소, 스가, 기시다와의 회담 이후)
나의 거취에 대해서는 일절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일부 그런 보도가 있지만, 그런 발언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보도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강한 위기감을 함께 공유한 것 외에 '당의 분열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는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정책 과제에 대한 대응을 서두르기 위해 정치 공백을 만들 수 없다.
곧 모리야마 간사장 기자회견 예정
Forwarded from 리앤리 7월 4주차
(블룸버그 단독) EU는 미국과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미국이 EU 수출품의 대부분에 30%의 관세부과를 할 것이라는 위협을 실행에 옮길 경우 EU 또한 약 €100bln의 Goods에 대한 30% 관세를 미국에 부과할 계획.
이에는 이미 승인된 €21bln에 €72bln의 추가 품목이 포함.
독일은 합의가 불발될 시 EU의 'Anti-Coercion Instrument(ACI)' 발동까지도 지지할 의향이 있음. 이 조치는 합의가 성사되지 못할 때만 발동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7-23/eu-readies-100-billion-no-deal-plan-to-match-us-30-tariff?srnd=homepage-asia
(글을 작성하진 않았지만) 지난 주에 받은 정보상 원래 보복은 계획에 있었지만, EU 내부적으로 입장이 변화한 것으로 보임.
특히 프랑스, 스페인 등과는 다르게 제일 협상의 의지가 강하던 독일이 좀 더 강경한 스탠스를 띈 것이 포인트.
ACI의 발동에 대해서는 이미 프랑스 등 일부 국가들은 찬성하고 있었음. 하지만 독일의 경우엔 입장이 불분명했음.
ACI가 발동되면 미국의 Goods 외 Services, 금융, 지적재산권 등 광범위한 품목에도 제재를 부과할 수 있게 되는데, 문제는 EU 회원국들 사이에서 이것이 유럽의 경제에 과도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음. 따라서 이를 지지하는 입장인 국가들조차 실제로 시행하는 것을 대체로 원하진 않는다는 분위기.
어쨌든 EU는 꽤 강경한 스탠스로 변함. 글로벌 관세협상의 거의 마지막 고비.
(참고: 250714 EU 내부자들 인터뷰 https://t.me/c/2663735497/19)
이에는 이미 승인된 €21bln에 €72bln의 추가 품목이 포함.
독일은 합의가 불발될 시 EU의 'Anti-Coercion Instrument(ACI)' 발동까지도 지지할 의향이 있음. 이 조치는 합의가 성사되지 못할 때만 발동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7-23/eu-readies-100-billion-no-deal-plan-to-match-us-30-tariff?srnd=homepage-asia
(글을 작성하진 않았지만) 지난 주에 받은 정보상 원래 보복은 계획에 있었지만, EU 내부적으로 입장이 변화한 것으로 보임.
특히 프랑스, 스페인 등과는 다르게 제일 협상의 의지가 강하던 독일이 좀 더 강경한 스탠스를 띈 것이 포인트.
ACI의 발동에 대해서는 이미 프랑스 등 일부 국가들은 찬성하고 있었음. 하지만 독일의 경우엔 입장이 불분명했음.
ACI가 발동되면 미국의 Goods 외 Services, 금융, 지적재산권 등 광범위한 품목에도 제재를 부과할 수 있게 되는데, 문제는 EU 회원국들 사이에서 이것이 유럽의 경제에 과도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음. 따라서 이를 지지하는 입장인 국가들조차 실제로 시행하는 것을 대체로 원하진 않는다는 분위기.
어쨌든 EU는 꽤 강경한 스탠스로 변함. 글로벌 관세협상의 거의 마지막 고비.
(참고: 250714 EU 내부자들 인터뷰 https://t.me/c/2663735497/19)
비관세 장벽, 디지털, 공공조달 등 EU의 '레드라인' 분야를 더 많이 포함하는 포괄적 협정의 디테일에 대한 논의는 8월 1일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음. 이러한 접근 방식이 미국의 30% 관세 경고가 자국 산업 섹터에 거의 존립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우려하는 EU 최대 경제국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을 것.
반면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오스트리아는 더 강경한 대응을 원하고 있음. 월요일에 열린 무역 장관회의에서의 보복조치에 대한 지지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강했음.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7285206b
트럼프는 EU 담판 후 3~4개 국가와 협정을 모색한다는 말을 했고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보임
한국의 경우 긍정적인 조건일지는 불분명하나 일본이 워낙 좋은 조건이었기에 이보다 좋은 조건은 쉽지 않아보임
미국 내 조선 등에서 증설 등이 논의되고 있고 워낙 평소 대미투자액이 많다 보니 명시적인 껍데기를 제시하기는 쉬움
다만 한국이 실질적으로 그다지 줄게 없는 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최근 대통령실의 삼성전자와의 회담에서 새로운 제안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음
일시적이라도 관세를 실제로 부과받을 상황을 대비해야 하고 이 경우 약 30~35%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함
최근 KRW, JPY 모두 환율협정 이야기가 나올 때보다 절하된 상태. Fed도 그다지 매파적인 편은 아니고, US10Y 레벨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야. EUR 등 타 커런시에 비하면 특이한 상황
어쨌든 환율의 전반적인 키는 KRW가 아닌 USD와 USD/KRW의 절대적 레벨에 달린 셈
Source : Risk & Return
트럼프는 EU 담판 후 3~4개 국가와 협정을 모색한다는 말을 했고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보임
한국의 경우 긍정적인 조건일지는 불분명하나 일본이 워낙 좋은 조건이었기에 이보다 좋은 조건은 쉽지 않아보임
미국 내 조선 등에서 증설 등이 논의되고 있고 워낙 평소 대미투자액이 많다 보니 명시적인 껍데기를 제시하기는 쉬움
다만 한국이 실질적으로 그다지 줄게 없는 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최근 대통령실의 삼성전자와의 회담에서 새로운 제안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음
일시적이라도 관세를 실제로 부과받을 상황을 대비해야 하고 이 경우 약 30~35%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함
최근 KRW, JPY 모두 환율협정 이야기가 나올 때보다 절하된 상태. Fed도 그다지 매파적인 편은 아니고, US10Y 레벨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야. EUR 등 타 커런시에 비하면 특이한 상황
어쨌든 환율의 전반적인 키는 KRW가 아닌 USD와 USD/KRW의 절대적 레벨에 달린 셈
Source : Risk & Return
매거진한경
한국, 운명의 한주 시작...구윤철, 31일 美 재무장관과 관세 담판
한국, 운명의 한주 시작...구윤철, 31일 美 재무장관과 관세 담판, 김정우 기자, 한경BUSINESS
2507 Fed Preview
동결 확실. 25bp 인하 소수의견 표명 2명(Waller, Bowman)이 일반적인 시나리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FOMC가 될 가능성이 높음.
2명이 인하를 지지한다고 하여 크게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하에 투표하지 않았을 때 매파적일 수 있음.
또 파월과 Waller의 제일 큰 차이점은 중립금리에 대한 부분. 정확히는 중립금리의 레벨에 대한 의견차는 어자피 50bp 내외지만, 현재 시점에서 어느정도의 제약성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내용. 개인적으로 파월의 FOMC가 상당히 행보가 쓰레기같았다고 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현재 중립금리가 3.00%라면 미세조정의 룸을 50-75bp 정도로 둬야 하는데, 현재 금리는 4.25% 수준임. 이 125-150bp의 갭에 대해서 Waller가 "이것은 단지 완만하게 제약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상당한 비판을 하는데, 당사는 이를 예전부터 주장해왔음.
이렇게 된 건 '주어진 상황에서의 결정'이 잘못된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그 상황을 만들어 오던 FOMC의 미스에 있음. 애초에 컨센이라는걸 중앙은행이 직접적인 결정 외에도 성명문을 통해, SEP를 통해, 연설이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가는 것인데, 파월이 항상 모호한 행동과 '가능하면 뒤로 미루려는'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 현재 파월 외에도 이러한 행동들이 FOMC 내 여러 인사들에게 만연한 상황이고, 이것이 '큰 손실'은 방지할 수 있겠지만 평시에 '적지 않은 손실'이 누적되는 일종의 '정치인 같은 행동'이기 때문.
이러한 차이가 현재 '절대적으로 있어야 할 위치'와 '상대적인 완화/긴축 효과'의 괴리를 만들어 냈음. 현재 레벨은 아무리 무역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3.75%에서 추가적으로 인하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3.75%로 도달하려고 하면 50bp의 상대적 완화 이펙트를 주기 때문. 이 50bp의 불필요한 제약성이 경제에 청구되고 있음.
하지만 의사록을 보면 일부 매파성을 띄는 멤버들은 근본적인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임. "여러 참가자들이 현재 금리가 중립 수준에서 멀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문구가 있는데, 1월 의사록을 보면 같은 멘트가 "소수의"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물론 관세 관련 변화와 연초 고용 강세도 있었지만) 제약성 그 자체에 대한 접근방식은 Waller와 다르다고 볼 수 없음. 단순히 중립금리를 어디로, 얼마나 넓은 레인지로 보느냐에 대한 차이이기 때문. 대부분은 3.00-3.25%를 보고, Waller는 2.75-3.00%를 보지만 이것은 장기이기에 중단기적으로는 3.50%나 3.75%일 수 있다는 의견도 충분히 성립 가능함. 작년만 해도 3.75% 뷰가 꽤 오랫동안 유지되었었다는 점도 유념해야.
이렇게 중립금리를 3.50%나 3.75%까지도 보긴 했었기에 상황상 이 매파들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고, 오히려 비둘기파에 속하는 파월의 스탠스가 문제. 애초에 이 괴리에 대해 거의 혼자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
동결 확실. 25bp 인하 소수의견 표명 2명(Waller, Bowman)이 일반적인 시나리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FOMC가 될 가능성이 높음.
2명이 인하를 지지한다고 하여 크게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하에 투표하지 않았을 때 매파적일 수 있음.
또 파월과 Waller의 제일 큰 차이점은 중립금리에 대한 부분. 정확히는 중립금리의 레벨에 대한 의견차는 어자피 50bp 내외지만, 현재 시점에서 어느정도의 제약성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내용. 개인적으로 파월의 FOMC가 상당히 행보가 쓰레기같았다고 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현재 중립금리가 3.00%라면 미세조정의 룸을 50-75bp 정도로 둬야 하는데, 현재 금리는 4.25% 수준임. 이 125-150bp의 갭에 대해서 Waller가 "이것은 단지 완만하게 제약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상당한 비판을 하는데, 당사는 이를 예전부터 주장해왔음.
이렇게 된 건 '주어진 상황에서의 결정'이 잘못된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그 상황을 만들어 오던 FOMC의 미스에 있음. 애초에 컨센이라는걸 중앙은행이 직접적인 결정 외에도 성명문을 통해, SEP를 통해, 연설이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가는 것인데, 파월이 항상 모호한 행동과 '가능하면 뒤로 미루려는'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 현재 파월 외에도 이러한 행동들이 FOMC 내 여러 인사들에게 만연한 상황이고, 이것이 '큰 손실'은 방지할 수 있겠지만 평시에 '적지 않은 손실'이 누적되는 일종의 '정치인 같은 행동'이기 때문.
이러한 차이가 현재 '절대적으로 있어야 할 위치'와 '상대적인 완화/긴축 효과'의 괴리를 만들어 냈음. 현재 레벨은 아무리 무역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3.75%에서 추가적으로 인하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3.75%로 도달하려고 하면 50bp의 상대적 완화 이펙트를 주기 때문. 이 50bp의 불필요한 제약성이 경제에 청구되고 있음.
하지만 의사록을 보면 일부 매파성을 띄는 멤버들은 근본적인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임. "여러 참가자들이 현재 금리가 중립 수준에서 멀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문구가 있는데, 1월 의사록을 보면 같은 멘트가 "소수의"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물론 관세 관련 변화와 연초 고용 강세도 있었지만) 제약성 그 자체에 대한 접근방식은 Waller와 다르다고 볼 수 없음. 단순히 중립금리를 어디로, 얼마나 넓은 레인지로 보느냐에 대한 차이이기 때문. 대부분은 3.00-3.25%를 보고, Waller는 2.75-3.00%를 보지만 이것은 장기이기에 중단기적으로는 3.50%나 3.75%일 수 있다는 의견도 충분히 성립 가능함. 작년만 해도 3.75% 뷰가 꽤 오랫동안 유지되었었다는 점도 유념해야.
이렇게 중립금리를 3.50%나 3.75%까지도 보긴 했었기에 상황상 이 매파들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고, 오히려 비둘기파에 속하는 파월의 스탠스가 문제. 애초에 이 괴리에 대해 거의 혼자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
Risk & Return
2507 Fed Preview 동결 확실. 25bp 인하 소수의견 표명 2명(Waller, Bowman)이 일반적인 시나리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FOMC가 될 가능성이 높음. 2명이 인하를 지지한다고 하여 크게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하에 투표하지 않았을 때 매파적일 수 있음. 또 파월과 Waller의 제일 큰 차이점은 중립금리에 대한 부분. 정확히는 중립금리의 레벨에 대한 의견차는 어자피 50bp 내외지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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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Fed Preview 개요 동결 확실. 25bp 인하 소수의견 표명 2명(Waller, Bowman)이 일반적인 시나리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FOMC가 될 가능성이 높음. 2명이 인하를 지지한다고 하여 크게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오히
Risk & Return
목차 1. 개요 2. 6월과의 변화 3. 파월 기자회견 4. QT 5. 중립금리 ⬇️ 풀버전은 하단 링크 참고⬇️ 2507 Fed Preview https://naver.me/xU4SQMdj
Fed 기준금리 4.25% 동결
Waller와 Bowman 예상대로 인하 소수의견 2명으로 0-9-2 투표
문구는 대부분 반복, 유지
체크할만한 부분은 "최근 지표들은 올 상반기 경제활동 성장이 둔화되었음을 시사한다" 한 문장
Waller와 Bowman 예상대로 인하 소수의견 2명으로 0-9-2 투표
문구는 대부분 반복, 유지
체크할만한 부분은 "최근 지표들은 올 상반기 경제활동 성장이 둔화되었음을 시사한다" 한 문장
2507 US Employment Preview
이번 CPI는 9월 FOMC까지의 '2번의 고용, CPI 리포트'로 나올 4가지 데이터 중 첫번째 데이터가 됨. 따라서 앞으로 3개의 데이터가 더 남았기 때문에 영향력 자체는 제한적일 수 있음. 특히 CPI는 '관세 이펙트 확인'이라는 측면에서 더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이라 고용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하락.
6월 결과를 돌아보면 공급감소 측면에서의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은 "실업률이 노동공급과 수요가 함께 쿨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발언을 비롯한 '건전하지 못한 실업률 하락'에 대해 여러번 짚음.
이번달에도 경활률이 꽤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경활률의 롤백에 따른 실업률의 급등 또한 베이스 시나리오 중 하나로 예상하고 있음. 경활률의 변동 이유는 일부는 은퇴자지만 이는 예상 레인지 상단으로 단순히 페이스가 빠른 것에 불과한 일이기에 중장기 경로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고, 나머지는 불법이민자 추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 관련하여 오히려 가계 서베이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기에 가계 서베이(CPS)와 기관 서베이(CES)의 차이도 주목.
7월 경활률은 62.277%를 기록했으며, 컨센은 62.3%로 큰 변동이 없다고 잡혀있음. 은퇴자들이 반영될 55+의 경활률은 -0.2%p 하락한 38.0%를 기록했는데, prime age(25-54)는 83.5%로 좀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단기적으로는 은퇴자가 더 중요.
특히 지난달에 Payrolls에서 Gov가 +73K를 보였던게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이를 계절조정 문제로 보고 있음. 7월 컨센은 +20K부터 -55K까지 레인지가 형성될 만큼 이에 대한 의견도 좀 엇갈림. 평균이 대략 10-15K 정도가 될테니 -40K정도가 된다면 SA 효과를 다 걷어내고 평균 수준이라고 봐야. 반면 Private은 컨센 85K를 밑도는 74K에 리비전도 -16K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6월 고용이 보이는 것만큼 강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줌.
실업률로 돌아오면 6월에는 5월 4.244%에서 4.117%로 급락했는데, 당시 컨센이 4.2-4.3%, 일부는 경활률 반등을 토대로 4.4%를 예상했던걸 생각하면 상당히 편차가 큰 결과였음. 이번달은 4.2%를 보는 중.
참고로 6월 FOMC의 25년 실업률 메디안이 4.5%였기에 달성하려면 남은 5개월간 0.3%p 상승해야 함. 이미 7월 FOMC 결과와 시장이 상대적으로 매파적인 경로를 반영하고는 있지만 U10Y 4.4% 상회를 충분히 합리화할 수 있기에 주의. 현재 프라이싱은 대략 36bp 정도를 반영 중이며, 이는 Dot Plot 메디안의 25년 50bp를 하회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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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https://naver.me/F9hEVCa0
이번 CPI는 9월 FOMC까지의 '2번의 고용, CPI 리포트'로 나올 4가지 데이터 중 첫번째 데이터가 됨. 따라서 앞으로 3개의 데이터가 더 남았기 때문에 영향력 자체는 제한적일 수 있음. 특히 CPI는 '관세 이펙트 확인'이라는 측면에서 더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이라 고용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하락.
6월 결과를 돌아보면 공급감소 측면에서의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은 "실업률이 노동공급과 수요가 함께 쿨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발언을 비롯한 '건전하지 못한 실업률 하락'에 대해 여러번 짚음.
이번달에도 경활률이 꽤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경활률의 롤백에 따른 실업률의 급등 또한 베이스 시나리오 중 하나로 예상하고 있음. 경활률의 변동 이유는 일부는 은퇴자지만 이는 예상 레인지 상단으로 단순히 페이스가 빠른 것에 불과한 일이기에 중장기 경로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고, 나머지는 불법이민자 추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됨. 관련하여 오히려 가계 서베이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기에 가계 서베이(CPS)와 기관 서베이(CES)의 차이도 주목.
7월 경활률은 62.277%를 기록했으며, 컨센은 62.3%로 큰 변동이 없다고 잡혀있음. 은퇴자들이 반영될 55+의 경활률은 -0.2%p 하락한 38.0%를 기록했는데, prime age(25-54)는 83.5%로 좀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단기적으로는 은퇴자가 더 중요.
특히 지난달에 Payrolls에서 Gov가 +73K를 보였던게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이를 계절조정 문제로 보고 있음. 7월 컨센은 +20K부터 -55K까지 레인지가 형성될 만큼 이에 대한 의견도 좀 엇갈림. 평균이 대략 10-15K 정도가 될테니 -40K정도가 된다면 SA 효과를 다 걷어내고 평균 수준이라고 봐야. 반면 Private은 컨센 85K를 밑도는 74K에 리비전도 -16K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6월 고용이 보이는 것만큼 강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줌.
실업률로 돌아오면 6월에는 5월 4.244%에서 4.117%로 급락했는데, 당시 컨센이 4.2-4.3%, 일부는 경활률 반등을 토대로 4.4%를 예상했던걸 생각하면 상당히 편차가 큰 결과였음. 이번달은 4.2%를 보는 중.
참고로 6월 FOMC의 25년 실업률 메디안이 4.5%였기에 달성하려면 남은 5개월간 0.3%p 상승해야 함. 이미 7월 FOMC 결과와 시장이 상대적으로 매파적인 경로를 반영하고는 있지만 U10Y 4.4% 상회를 충분히 합리화할 수 있기에 주의. 현재 프라이싱은 대략 36bp 정도를 반영 중이며, 이는 Dot Plot 메디안의 25년 50bp를 하회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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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 국장 Erika McEntarfer 해임
우리나라의 "Job Numbers"가 바이든이 임명한 BLS 국장 Erika McEntarfer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McEntarfer가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 전에 Job Numbers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BLS는 24년 3월 Jobs Growth를 약 818K 과장했고, 다시 24년 대선 직전인 8월과 9월에는 112K 과장했습니다.
이것들은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 아무도 그렇게 크게 틀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정확한 Jobs Numbers가 필요합니다. 저는 제 팀에게 바이든이 임명한 McEntarfer를 즉시 해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McEntarfer는 훨씬 더 유능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교체될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수치들은 공정하고 정확해야 하며, 정치적인 목적으로 조작될 수 없습니다.
McEntarfer는 겨우 73K의 고용이 늘었다고 말했지만 (충격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이전 2달의 258K의 고용을 하향 조정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비슷한 일들이 항상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생했습니다.
Fed도 ("TRUMP" 정권에서) 장난질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금리로 장난을 쳤는데, 대선 직전에는 2번이나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해리스"를 당선시키기 위한 희망에서였겠죠 — 어떻게 되었습니까? Jerome “Too Late” Powell도 "내다버려야(out to pasture)" 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4954846612623858
우리나라의 "Job Numbers"가 바이든이 임명한 BLS 국장 Erika McEntarfer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McEntarfer가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 전에 Job Numbers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BLS는 24년 3월 Jobs Growth를 약 818K 과장했고, 다시 24년 대선 직전인 8월과 9월에는 112K 과장했습니다.
이것들은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 아무도 그렇게 크게 틀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정확한 Jobs Numbers가 필요합니다. 저는 제 팀에게 바이든이 임명한 McEntarfer를 즉시 해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McEntarfer는 훨씬 더 유능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교체될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수치들은 공정하고 정확해야 하며, 정치적인 목적으로 조작될 수 없습니다.
McEntarfer는 겨우 73K의 고용이 늘었다고 말했지만 (충격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이전 2달의 258K의 고용을 하향 조정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비슷한 일들이 항상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생했습니다.
Fed도 ("TRUMP" 정권에서) 장난질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금리로 장난을 쳤는데, 대선 직전에는 2번이나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해리스"를 당선시키기 위한 희망에서였겠죠 — 어떻게 되었습니까? Jerome “Too Late” Powell도 "내다버려야(out to pasture)" 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4954846612623858
Risk & Return
BLS 국장 Erika McEntarfer 해임 우리나라의 "Job Numbers"가 바이든이 임명한 BLS 국장 Erika McEntarfer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McEntarfer가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 전에 Job Numbers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BLS는 24년 3월 Jobs Growth를 약 818K 과장했고, 다시 24년 대선 직전인 8월과 9월에는 112K 과장했습니다. 이것들은 기록적인…
제 생각엔, 오늘의 고용보고서는 공화당과 저를 나쁘게 보이게 하려고 조작된 것입니다.
마치 24년 대선 전후로 3번씩 (24년 3/5/9월) 엄청난 수치가 나왔다가 선거 직후인 2024년 11월 15일, 그 수치들은 “없던 일”이 되고, 고용 데이터가 818K 이상 대폭 하향 수정되면서 정정된 것처럼요. — A TOTAL SCAM입니다. (*24년 9월 NFP 104K 서프 이후 24년 10월 데이터에서 리비전 -112K가 나온걸 참고)
Jerome “Too Late” Powell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우리나라는 아주 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4955222046259464
마치 24년 대선 전후로 3번씩 (24년 3/5/9월) 엄청난 수치가 나왔다가 선거 직후인 2024년 11월 15일, 그 수치들은 “없던 일”이 되고, 고용 데이터가 818K 이상 대폭 하향 수정되면서 정정된 것처럼요. — A TOTAL SCAM입니다. (*24년 9월 NFP 104K 서프 이후 24년 10월 데이터에서 리비전 -112K가 나온걸 참고)
Jerome “Too Late” Powell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우리나라는 아주 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4955222046259464
트럼프, 스티븐 미란을 임시 연준이사로 지명
미란은 26년 1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 그 전까지 정식 후임자(사실상 의장)를 계속 물색할 것.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4989195031706823
미란은 26년 1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 그 전까지 정식 후임자(사실상 의장)를 계속 물색할 것.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498919503170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