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_투자스터디
5.77K subscribers
5.38K photos
58 videos
2.55K files
10.1K links
본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Download Telegram
근무차 출장 온 IMTS 전시회 살펴보면 2년 전 대비 제조업에서의 AI 도입이 이전 대비 두드러지네요.

2년 전 보이지 않던 보스턴다이나믹스도 보이고 LG CNS 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에서의 AI 도입이 가속화되고있고 2년 전 대비 확실히 구체화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주식쟁이 입장에서 보면 AI 도입으로 어떻게 비용이 (C)절감되는지 (필요 인력 감축 등) 어떻게 하면 생산 효율을 늘릴 수 있는지 (동일 비용 투입 대비 Q 증가, 퀄리티 개선으로 인한 P 증가 등)가 앞으로 계속해서 봐야할 중요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AI도입으로 반도체 뿐만이 아닌 모든 산업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네요
❤5
Forwarded from 리포트 갤러리
[삼성증권] 국내 증시: 1차 진입 시기로 판단

• 1차 진입 시기(현재): 9월 FOMC

• 2차 진입시기(11월): 미 중간선거

• 3차 진입시기(27년 초): 삼성전자 차기 주주환원 정책
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1960년대 말 ~ 70년대 초와 현재의 닮은 점 3가지

1) 국채 금리 5%대 진입: 1967년 이후 5%를 넘어 8%까지 올랐던 흐름처럼, 현재 미국 시장금리도 5%를 상회하기 시작함.

2) 전쟁 직접 수행: 과거 베트남 파병(1965~1973)과 같이 미국이 대외 군사 분쟁을 지속 중인 상황.

3) 확장 재정 지속: 과거 '위대한 사회' 복지 지출처럼, 현재도 감세 및 국경·국방비 증가로 재정적자 확대 추세가 꺾이지 않음.

■ 그때와 다른 점

• 중앙은행 책무: 당시와 달리 연준의 공식 책무에 '물가 안정'이 포함되어 기대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음.

• 충격의 강도: 과거 유가가 4배(3$ $\rightarrow$12$) 급등했던 오일쇼크나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같은 금융 시스템 붕괴 징후가 미미함.

• 금리 인상 폭: 당시엔 기준금리가 4%에서 12%까지 폭등하며 유동성이 증발했으나, 현재 시장이 상정하는 인상 폭(최종 4.75% 수준)은 유동성을 급격히 말릴 정도가 아님.

■ 결론

• 1970년대 당시에도 시장금리 5% 상회 국면에서 주도주(대형 성장주)는 지속 상승했음.

• 현재 국내 반도체 및 AI 밸류체인은 단순 멀티플 확장이 아니라 '실제 이익 증가'가 밸류에이션을 상쇄하고 있어 과거 고평가 버블과 구조가 다름.

• 시장금리를 단번에 폭등시킬 돌발 시스템 리스크가 없다면, 현 5% 금리 레벨에서도 반도체/AI 밸류체인의 주도력은 유효하다는 판단

(삼성증권 리서치 센터)
9월 16일경 공개된 HUPO 2026 포스터에서 큐리옥스는 Pluto Code를 이용한 원심분리 없는 자동 전처리를 flow cytometry를 넘어 proteomics workflow까지 확장한 데이터를 공개

PBMC 전처리에서 manual centrifuge 대비 debris가 **9.2% → 6.8%(p<0.001)**로 감소했고, 두 개의 독립적인 immunophenotyping panel에서 세포 subpopulation 결과가 기존 SOP와 각각 R²=0.997, 0.994로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였습니다. Mouse intracellular staining에서도 CD45+ cell retention과 Treg recovery가 기존 원심분리 방식보다 유의하게 개선

당장 매출을 만드는 계약 뉴스는 아니지만, Pluto Code가 단순한 flow-cytometry 전처리 SW에서 Hamilton STAR·Opentrons OT-2 같은 기존 liquid handler 위에서 다양한 cell-based workflow를 표준화하는 software layer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존 장비에 SW 형태로 배포할 수 있다는 Pluto Code의 사업모델과 잘 부합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 Proteomics workflow 까지 확장된 점이 인상적인데 “유세포분석(Flow Cytometry) 에 국한된 것이 아닌 다른 생명과학 분석에서도 공통적으로 필요한 ‘샘플 전처리 기술’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
❤3
Forwarded from Hodolry의 텔레그램
아마존, AI 안전 문제에 대해 '속도 조절' 거부: 엄격한 테스트가 해결책

- 아마존은 AI 실험실이 모델을 외부에 공개하기 전에 엄격한 테스트와 강력한 안전 조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
- 이 회사는 안전과 기술 발전이 상호 배타적인 선택이 아니며, 모델이 '준비되고 충분히 안전할' 때 시장에 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
-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AI 위험과 규제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아마존은 산업 전체의 속도를 늦추자는 일부의 주장과는 다른 입장
- 아마존은 이러한 안전 조치가 산업 전반에 걸쳐 동기화되지 않으면 AI의 빠른 발전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 벌써 메타, 아마존이 이렇게 얘기하면 속도가 줄어들 거라는 우려는 불필요할 것 같네요
❤3
Forwarded from 루팡
메모리 쟁탈전, 관련주 '장기 계약(LTA)' 붐 확산

AI 붐으로 인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기존의 분기·반기·연간 단위의 단기 거래 관행이 장기 공급 계약(LTA) 중심 체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제조사들이 3~5년 장기 계약을 속속 도입하고 있으며, 대만 난야테크 등 관련주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공급 부족 및 가격 사이클 장기화 전망

2027~2028년에 원청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증설하더라도, 다수의 DRAM 및 NAND 생산량이 미리 장기 계약에 묶이게 되면서 실제 시장에 유입되는 신규 공급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메모리 수급과 가격 변동 주기(사이클)가 예년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최소 3년에서 최대 3~5년 기간의 새로운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이미 글로벌 상위 5대 데이터 센터 운영사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체 메모리 생산량의 약 2/3를 장기 계약으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격 보장 및 선수금 제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약 10곳의 핵심 고객사와 LTA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구매 수량 확보를 넘어, 고객의 중장기 제품 수요 및 기술 로드맵(DRAM, HBM 등)을 결합하여 공급업체가 사전에 생산 및 공정 배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구속력 있는 '전략 고객 협약(SCA)'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테이크 오어 페이(Take-or-Pay, 최소 구매 물량 미달 시 대금 지불)' 구조를 적용하여 2026년부터 2030년 말까지의 다년 계약을 체결 중입니다. 현재 DRAM 출하량의 약 20%, NAND의 1/3을 커버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SCA로 채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만 난야테크(Nanya Tech)
전체 생산량의 약 50%가 이미 LTA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샌디스크, 키옥시아, 솔리다임, 시스코 등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했으며, 특히 샌디스크와 키옥시아는 난야테크와 장기 DRAM 공급 체계를 구축해 AI 데이터 센터와 기업용 SSD(eSSD)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60921700188-430501
❤2
삼성전자

-전체 D램 생산능력에서 HBM capa. 비중은 2025년 27%, 2026년 33%, 2027년 40%로 확대되는 반면, 범용 D램 capa. 비중은 2025년 73%, 2026년 65%, 2027년 59%로 지속 축소될 전망

- 2027년 HBM4E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HBM4 매출 비중은 2026년 40%에서 2027년 80%로 2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

-9월 현재 서버용 고용량 DDR5의 리드타임 (주문부터 납품까지)은 최대 52주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정상적인 시장의 리드타임인 6주와 비교하면 8배 이상 긴 수준으로, 주문 이후 실제 납품까지 사실상 1년 이상 소요되는 이례적 공급 상황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하이퍼스케일러와의 장기공급계약 (LTA)을 중심으로 물량을 우선 배정하면서 현물 및 일반 고객이 시장에서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더욱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26.09.22 KB)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HJ중공업(시가총액: 1조 3,788억) #A097230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9.22 07:47:35 (현재가 : 15,270원, -1.29%)

계약상대 : 오세아니아 선주
계약내용 : ( 공사수주 ) 컨테이너선 4척 수주
공급지역 : 오세아니아 지역
계약금액 : 6,790억

계약시작 : 2026-09-21
계약종료 : 2029-04-30
계약기간 : 2년 7개월
매출대비 : 33.95%
기간감안 : 13.0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22800008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097230
9월 22일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PART I

아침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코멘트드립니다.

오늘은 뷰 점검을 먼저 하고 다시 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 한 달 조심하자고 한 뷰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헤지 차원의 판단이었는데, 그 판단을 AI 이익 체인까지 넓게 적용한 것이 틀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뷰를 바꿀 수 있는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그 신호를 준 것은 저희 알고리즘 엔진입니다.

대장주 엔진의 9월 21일 신호는 마라톤·밸러로·필립스66 전량 매도(리밸런싱)입니다. 국면으로는 밸러로 旺 94%, 마라톤 92%, 필립스66 85%로 여전히 500종목 중 최상위이고, 엔진이 꼽은 '지금의 대장' 1위도 밸러로(+12.7%)입니다. 국면이 나빠져서 판 것이 아닙니다.

정유는 9월 한 달 매크로의 트레이드였습니다. 디젤 병목이 크랙을 벌리고, 크랙이 정유를 신고가로 보낸 자리입니다. 엔진이 그 자리를 이익 추정 상향이 붙은 종목으로 갈아탔다는 것은, 시장의 주도권이 매크로에서 펀더멘털로 넘어갔다고 엔진이 읽었다는 뜻입니다.

어제 마라톤 5.30%, 밸러로 4.84%, 필립스66 4.17% 하락은 물리가 아니라 정치에 대한 베팅이라 되돌릴 수 있고 주간으로는 셋 다 아직 플러스입니다. 그런데 엔진은 그 되돌림을 기다리지 않고 나갔습니다.

말씀드렸던 포트폴리오 구성에서는 미국의 경우 비용이 컸습니다. 한 달 수익률로 AMD 31%, 인텔 32%, 메타 36%, 델 32%, 크라우드스트라이크 31%, 퀄컴 21%입니다.

현금흐름 4를 Under에 둔 채 지난 한 주 마이크론 13%, 샌디스크 14%를 지나쳤습니다. 틀린 것은 매크로가 아니라, 매크로가 펀더멘털을 덮는다는 전제의 범위입니다. 매크로는 배수를 눌렀습니다. 그런데 이익 추정치가 그보다 빨리 올랐습니다. 저희 엔진의 1개월 EBITDA 추정치 변화가 엔비디아 43.6%, AMD 67.9%, 마이크론 78.8%, 인텔 50.6%, 델 41.5%, 마벨 123%입니다.

단기금리 40bp와 이익 추정치 40~70%가 맞붙으면 이익이 이깁니다. 시장은 그 충돌을 팔아서 푼 것이 아니라 돌려서 풀었습니다. 학습에서 추론으로, 먼 듀레이션에서 확정 발주로, 지수 안에서 자리를 바꾸면서 AI 이익에 값을 치렀습니다. 조심의 대상이 지수와 할인율 의존 자산까지였어야 하는데 이익 상향이 붙은 AI 체인까지 넓게 걸어 둔 것이 비용이었고, 2·3·4를 한 묶음으로 Under에 둔 것이 그 비용의 구조였습니다.

9월 21일 기준 500종목의 국면은 生(봄) 29.8%·149종목, 旺(여름) 34.0%·170종목, 衰(가을) 11.8%·59종목, 死(겨울) 24.4%·122종목입니다.

강세폭은 63.8%로 FOMC 당일 63.6%에서 소폭 회복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작은 변화인데, 누가 움직였는지를 보면 성격이 분명합니다.

하루 만에 死에서 生으로 올라온 것이 메타(6%→32%), 슈퍼마이크로(9%→40%), 코인베이스(13%→47%)입니다. 17일에 衰에서 旺으로 올라온 것이 AMD(26%→48%)와 모더나(0%→98%)입니다.

반대로 旺에서 衰로 내려간 것은 CVS, 테이크투, 도버이고 生에서 衰로 내려간 것은 웨이어하우저입니다. AI 이익이 올라오고 방어와 소비가 내려간 교체이고, 어제 들어온 돈이 경기가 아니라 AI 이익을 샀다는 것을 국면 엔진이 그대로 확인해 줍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 死에 있는 AI 하드웨어의 확률이 일제히 얕아졌다는 점입니다. 16일 대비 인텔 49→27%, 마이크론 27→15%, 샌디스크 42→23%, 시게이트 66→42%, 마벨 37→22%, 코히런트 83→59%입니다. 장비도 AMAT 92→87%, KLA 90→82%, 램리서치 81→75%, 테라다인 75→62%입니다. 국면은 아직 死이지만 확률이 이렇게 내려오는 것은 되돌림이 아니라 전환의 앞단입니다. 전반적으로 死를 벗어난 것은 아니어도 벗어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두 가지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정유는 旺 최상위인데 엔진이 팔았고, 은행은 旺을 유지하면서 확률이 계속 내려옵니다. JP모건 28%, 뱅크오브아메리카 16%, 골드만 9%, 씨티 20%. 국면이 보여주는 현재와 대장 엔진이 고르는 선택이 갈리는 자리이고, 그 간격이 곧 뷰 전환의 폭입니다.
❤2
PART II

이달의 반등 패턴도 바뀌었습니다. 3일 월러 발언에 1.06% 오르고 다음 날 고용에 반납했습니다. 11일 CPI에 0.86% 오르고 14일 AI 감속 발언에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17일 1.14% 반등은 18일 0.17%로 버텼고 어제 1.50%로 이어졌습니다. 이달 세 번의 반등 중 처음으로 되돌려지지 않은 반등입니다. 저희는 17일을 포지션 반등으로 규정했는데, 그 규정은 18일까지 맞았고 21일부터는 틀렸습니다. 되돌려지지 않은 반등에 3개월 최대 유입이 붙어 있다면 그것은 포지션이 아니라 흐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2년물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4.751%로 FOMC 당일 4.736%보다 높고, 17일 4.671%까지 갔던 되돌림은 전부 반납된 상태입니다. 10년물과 30년물은 유가로 4~5bp 내렸는데 2년물은 올랐으니 2년-10년 스프레드는 20bp로 가장 눌렸습니다. 어제 상승은 2년물 없이 나온 상승입니다.

경기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은행은 JP모건 0.68%, 뱅크오브아메리카 0.40%, 웰스파고 0.49%로 전부 지수를 밑돌았고, 운송은 유가가 4.5% 빠진 날 유니온퍼시픽 3.49%, UPS 4.35%, CSX 2.36%, 페덱스 2.59% 하락했으며, 버크셔가 1.50% 내렸고 필수소비와 통신과 유틸리티와 보험이 전부 밀렸습니다.

유가 하락이 경기 개선으로 읽혔다면 운송과 은행이 올랐어야 합니다. 지수가 오르는 날 경기민감이 빠졌다는 것은 어제 들어온 돈이 경기를 산 것이 아니라 AI 이익을 샀다는 뜻이고, 2년물이 움직이지 않은 것, 그리고 국면 엔진이 보여준 교체의 방향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엔비디아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2.30%로 지수를 0.8%p 웃돌았을 뿐이고 고점 235.74달러에서 3.55% 아래입니다. 브로드컴은 1.41%로 지수를 밑돌았습니다. AI 전체가 살아난 것이 아니라 AI 캐펙스의 수혜가 GPU에서 CPU와 네트워크와 플랫폼으로 넓어진 것입니다. 지난주 12일과 13일 주말 아모데이와 올트먼과 머스크가 프런티어 모델 개발 속도를 늦추자고 했고 14일 메모리가 6~7% 빠졌습니다.

학습이 느려지면 서버당 메모리가 준다는 논리였습니다. 어제의 답은 그 반대가 아니라 같은 뉴스의 반대편 해석입니다. 에이전트형 AI는 백그라운드 작업에서 GPU보다 CPU에 의존하고, 메타의 뮤즈는 사용자마다 전용 클라우드 VM에서 돌아갑니다.

학습이 느려져도 추론은 느려지지 않고, 추론은 CPU와 범용 DRAM과 네트워크를 씁니다. AMD 9.95%, 인텔 12.14%, 퀄컴 9.29%, 마벨 5.38%, 시에나 4.92%, 코닝 5.89%, 암페놀 4.09%, 아리스타 3.02%가 그 자리이고, 메모리가 마이크론 2.77%와 샌디스크 -1.41%로 갈린 것도 그 자리입니다.

9월 7일 B2B 에이전트 확산이 추론을 통해 메모리 물량으로 이어진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경로가 메모리보다 CPU에서 먼저 확인됐습니다. 지난주 SK하이닉스가 인텔과 협력을 검토한다는 보도, 그리고 메타가 2월 AMD와 맺은 6기가와트 공급 계약에 딸린 워런트가 600달러 행사 기준을 넘긴 것까지 같은 축입니다.

24일 시진핑 회담은 연장 자체가 꼬리 위험 제거로 거래되는 재료입니다. 20일 사전 협의는 합의 없이 끝났고, 미국은 3개월에서 6개월, 중국은 임기 전체를 요구하며, 희토류 이행률은 합의의 3분의 2입니다. 황과 올트먼이 국빈 만찬에 참석합니다. 엔비디아가 2.3%에 그친 것은 시장이 칩 수출 완화까지는 값을 붙이지 않았다는 뜻이고, 회담이 기여한 것은 특정 거래가 아니라 외교가 모든 전선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조심하자는 뷰를 접는 것이 아니라 그 방향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지난 한 달 9~10월 어느 시점까지 조심하자는 뷰는 잃지 않기 위한 것이었고 이제 그 뷰를 바꿀 수 있는 시점이 가까워 졌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바꾸는 것은 범주에 대한 등급과 분류입니다. 분류를 다음과 같이 조정합니다

투자 재원에서 내 돈은 Equal 유지이고 메타가 그 이유이며, 남의 돈은 Under 유지입니다. 10년물이 4.95%로 5% 코앞이고 오라클은 어제 0.64%로 지수를 밑돌았습니다.

현금흐름 1은 Over 유지하되 경계를 다시 긋습니다. 확정 발주가 두 분기 안에 매출로 바뀌는 종목은 2가 아니라 1입니다. 메타의 6기가와트를 받은 AMD, 하이닉스와 인텔, 델, 마벨, 아리스타가 그 자리이고 17일에 1의 외연 확장이라고 말씀드린 그대로인데 비중이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이 그룹을 Under에서 Over로 올립니다. 국면도 같은 방향입니다.

4는 Under에서 Equal ~ Over로 올립니다. 학습 감속은 HBM의 가격에 부정적이고 추론 확산은 범용 DRAM의 물량에 긍정적입니다. 어제 마이크론이 오르고 샌디스크가 빠진 것이 그 분리이고, 30일 마이크론은 숫자가 아니라 이 분리에 대한 실적 발표날 주가 움직임을 봅니다.

다섯 번째 범주가 어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I로 제품을 만들어 돈을 버는 쪽입니다. 3분기 실적 시즌에 이 범주가 늘어난다는 판단은 유지하고 10월 이후 이야기의 축입니다.

지수 베타는 아직 늘리지 않습니다. 레인지 상단에 이번 주 트럼프-페제시키안 회동 여부, 24일 시진핑, 30일 PCE와 마이크론이 서 있고, 2년물은 이 셋 중 어느 하나에도 다시 튈 수 있습니다. 범주를 올리는 진입은 2년물이 밀어내는 날에 합니다.

확인할 것은 셋입니다. 2년물이 17일 저점 4.671% 아래로 내려오는지, 난방유가 러시아 금지가 연장된 상태에서 5달러 아래를 지키는지, 회동이 실제로 열리는지입니다. 매크로의 만기는 11월 3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자금은 그 만기를 16일부터 미리 거래하기 시작했고 저희 엔진은 21일에 그 흐름에 올라탔습니다. 저희가 할 일은 그 흐름을 지수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익 상향이 붙은 범주로 따라가는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덧 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저는 '잃지 않으면서 복리로 수익을 쌓아가는 투자’를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리스크가 높은 시기에도 매일같이 투자를 권하는 방식은 지양합니다.

제가 시장을 꾸준히 진단하고 코멘트를 드리는 이유는, 투자하기에 충분히 좋은 시점이 왔을 때 “이 구간에서는 안심하고 투자하셔도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제 의견이 지나치게 보수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어 무겁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선업종을 담당하던 시절부터 채널에서 코멘트를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확신이 있는 Bull장에서는 누구보다 강하게 의견을 드리는 편입니다.

항상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가 클 때는 신중하게 대응하고 기회가 명확해졌을 때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