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_투자스터디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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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묻따방 🐕
엑손모빌 30척 + 우드사이드 20척 + 모잠비크 17척 + 카타르3차 100척 > 여기에 steam turbine 200척 이상 폐선 교체수요 발생시 2029-30년 인도 슬랏도 금새 채워짐에 따라 선가 상승 트리거로 작용

https://www.tradewindsnews.com/gas/exxonmobil-set-to-approach-shipbuilders-for-raft-of-lng-newbuildings/2-1-1945129
묻따방 🐕
엑손모빌 30척 + 우드사이드 20척 + 모잠비크 17척 + 카타르3차 100척 > 여기에 steam turbine 200척 이상 폐선 교체수요 발생시 2029-30년 인도 슬랏도 금새 채워짐에 따라 선가 상승 트리거로 작용 https://www.tradewindsnews.com/gas/exxonmobil-set-to-approach-shipbuilders-for-raft-of-lng-newbuildings/2-1-1945129
#조선업

조선업의 상승 트리거로 1)신조선가 상승을 기반으로한 지속 수주 2) 미국 군함 등 방산 수주 현실화를 통한 리레이팅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보는데 삼성중공업 28년 LNG운반선 선가가 높은 것은 긍정적 시그널.

선종으로 고려하면 탱커의 숏티지가 인상적이지만, 조선4사 (삼호 포함) 의 경우 선가가 높은 LNG운반선이 메인이기에 LNG 운반선 수주 추이가 중요. 위 기사처럼 LNG운반선 교체 수요가 신조선가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한다면 조선은 다시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탱커의 경우 탱커가 메인인 대한조선의 수혜가 예상되고, 대한조선은 기존 선사보다 높은 영업이익률 30% 가까운 고마진을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벨류에이션 대비 매력적인 수준이기에 금일 주가 상승하는 것이라고 추측

지속해서 봐야할 것은 1) 수주 시 신조선가 2) 군함 모멘텀 3) 실적 이렇게 세 가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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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Bfolio
오후 12시 로이터발 SK로우닉스 극심한 저평가 분석 뉴스 AI 메모리 칩 챔피언 SK Hynix가 직면한 저평가 문제 (by https://t.me/TNBfolio) - SK Hynix는 AI 붐에 힘입어 HBM시장 점유율 57%를 기록하고 2026년 영업이익률 70% 달성이 예상되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이러한 압도적인 실적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SK Hynix의 주가는 2027년 예상 수익 기준 주가수익비율 4배 수준에 머물며…
#SK하이닉스

하이닉스를 이전부터 좋게 봤었는데, Q확장 여력이 큰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좋았음. 삼성전자의 경우 1) 후발주자로서 선두주자를 따라잡고 있는 측면2) 레거시 사이클에선 경쟁자 대비 Q확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으며 3) 파운드리 또한 개선되고 있기에 시장에서 더 좋게 볼 여지가 많다는 점에선 동의함.

다만, 학습시장에서 추론시장으로 넘어가며, 레거시 D램 숏티지가 부각되고 있기는 하지만, HBM 여전히 1위이며, 삼성전자보다 훨씬 더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적어도 동일한 벨류에이션은 받고 있어야되지 않나라고 생각한지가 벌써 몇 달째 (HBM4 퀄테스트 관련 노이즈가 있기는 하지만)인데 여전히 벨류에이션은 삼전이 더 높음.

HBM4 1위라는 점과 순수 메모리 업체라는 점에서 삼전만큼의 벨류에이션은 받아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에선 과거가 아닌 지금 기준 D램 증설 여력이 더 크며, 파운드리까지 갖춘 삼전이 더 매력적으로 보고 있으니 이 또한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

다만,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본다면, 메모리사이클은 같이 좋아지는 장세이고, 최근 삼전이 많이 올랐으니 하이닉스도 키맞추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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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속보]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220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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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가 미국 천연가스 수요에 미치는 영향 — 모건스탠리 리서치 요약

1. 보고서 개요
이 보고서는 모건스탠리가 자체 개발한 지리공간 분석 도구(AlphaWise)를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개발이 미국 천연가스 수요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이로 인해 수혜를 받을 기업들을 가스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식별한 보고서다.

2. 핵심 수요 전망
미국 전역에서 현재 발표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총 1,272개로, 80GW의 신규 전력 수요를 만들어낼 것으로 집계된다. 만약 이 전력 수요 전체를 천연가스로 충당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14~15 Bcf/d(십억 입방피트/일)의 가스 수요 증가가 발생하는데, 이는 미국 전체 수요의 약 13%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각 주의 가스 발전 비중을 적용하고 프로젝트 완공 가능성을 반영한 결과, 실질적인 기본 시나리오 추정치는 2030년까지 약 4.8 Bcf/d의 순증으로 수렴된다. 이는 미국 전체 가스 수요 대비 약 4% 증가에 해당한다.

지역적으로는 PJM(펜실베이니아-뉴저지-메릴랜드) 계통이 전체 증가분의 55%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버지니아 주 단독으로도 34%를 차지한다. 버지니아는 세계 최대의 데이터센터 밀집지역인 라우던 카운티를 품고 있으며, 발표된 데이터센터 용량만 21GW에 달한다. 텍사스가 9GW로 그 뒤를 잇고, 루이지애나도 메타(Meta)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신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 넓은 맥락에서 보면, 모건스탠리는 미국 천연가스 전체 수요가 2025년 113 Bcf/d에서 2030년 140 Bcf/d, 2035년에는 151 Bcf/d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가분의 주된 요인은 LNG 수출 확대와 전력 소비 증가이며, 이번에 분석된 데이터센터 수요는 그 전력 섹터 수요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설명한다.

3. 수혜 기업: 밸류체인별 분석
1) 업스트림(E&P 기업)의 경우, 데이터센터 집중 지역과 인접한 애팔래치아 가스 생산지역의 현지 가스 가격 프리미엄 개선이 기대된다. 이미 TETCO M2 베이시스 선물이 2029~2030년 구간에서 20센트 이상 타이트해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최선호주로 꼽는 기업은 EQT로, 애팔래치아 내 광구 위치, 미드스트림 수직계열화, 지역 가격 노출도 등에서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있다고 평가한다. EXE, AR도 함께 추천 종목으로 거론된다.

2) 미드스트림(파이프라인 인프라) 부문에서는 중부 대서양 연안의 기존 파이프라인 인프라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리적 근접성 분석 결과 TC Energy(TRP)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RP의 콜럼비아 가스 트랜스미션 파이프라인 5마일 이내에만 15GW 이상의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위치해 있으며, 이는 2위 기업의 두 배를 넘는 규모다. TRP는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내 30개 이상의 거래 상대방과 상업적 협의를 진행 중이다. Williams(WMB)는 배후(behind-the-meter) 직접 전력 공급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으며, Kinder Morgan(KMI), DT Midstream(DTM), Enbridge(ENB), Energy Transfer(ET)도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제시된다.

3) 유틸리티 및 발전(IPP)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와의 장기 전력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이 핵심 투자 포인트다. 지리적 근접성 분석에서는 Constellation Energy(CEG)가 1위, Vistra(VST)가 2위를 차지했다. Vistra는 이미 코만치피크, 페리, 데이비스 베시 원자력 발전소에서 데이터센터와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추가 계약 여력도 상당하다. Talen Energy(TLN) 역시 주요 수혜주로 언급된다.

4) 데이터센터 REIT 및 소프트웨어 기업 시각
데이터센터 운영 리츠인 Equinix와 Digital Realty는 각각 3GW, 5GW 규모의 개발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8~10년치 개발 물량에 해당한다. 두 회사 모두 전력망 연결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천연가스 터빈 등 배후 전원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달라스/포트워스, 노던버지니아, 리치몬드, 콜럼버스, 리노, 솔트레이크시티 등 공실률이 낮고 계획 용량이 많은 시장에서 배후 전원 솔루션 수요가 특히 강할 것으로 전망한다.

소프트웨어 기업 관점에서는 Microsoft가 AI 인프라 투자 규모와 클라우드 수요 기반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된다. CoreWeave, Nebius 등 신흥 GPU 클라우드 기업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전력을 갖춘 데이터센터 쉘(powered shell) 확보가 업계 전반의 핵심 병목으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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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20 그룹미팅 후기 :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에 따른 레버리지 확대 및 HBM 업사이드 기대 (GS)

1. 메모리 시장 수요 및 공급 전망

지속적인 가격 상승: AI 서비스의 진전으로 인한 AI 고객들의 견조한 수요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가 맞물려 올해 내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공급 제한 요인: 업계 전반의 클린룸 공간 부족이 공급 성장을 억제하며 유리한 가격 환경을 조성

주문 중복 가능성 저하: 고객들이 단기적인 생산량 증대가 어렵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 중복 주문이 할당량 증가 대신 가격 상승만 초래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음

수요 리스크 상쇄: PC 및 모바일 고객의 사양 하향(Despeccing) 가능성이 있으나, 제한된 공급 성장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2. 재고 현황 및 고객사 협상 레버리지

재고 건전성: 서버 고객의 재고는 건강한 수준에 도달했으며, PC 및 모바일 고객의 재고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공급자 우위 시장: 어떤 고객도 올해 메모리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하이닉스의 DRAM 및 NAND 재고 또한 약 4주 수준으로 매우 낮아 공급자 레버리지가 강화되고 있음

장기 계약 논의: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들과 다년 단위의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며, 회사는 수요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

3. HBM 비즈니스 및 기술 로드맵

HBM 공급 상황: 2026년분 HBM은 이미 완판(Sold out)되었으며, 생산 계획이 확정되어 추가적인 할당 변경이 어려운 상황

2027년 업사이드: 현재의 일반 DRAM 수급 타이트 현상이 2027년 HBM 계약 시 더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기술 공정 전환: 올해는 M15X에서 1b nm 공정 램프업을 통해 HBM3E 및 HBM4 공급에 주력

1c nm 도입 계획: 일반 DRAM의 경우 올해 말까지 비중의 절반 이상을 1c nm로 전환할 계획이며, HBM(HBM4E)에 대한 1c nm 본격 적용은 2027년부터 시작될 예정

4. 투자(Capex) 집행 계획

투자 원칙: 올해 Capex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엄격한 자본 효율성 및 규율을 유지할 방침

투자 우선순위: 자본 지출의 우선순위는 HBM과 일반 DRAM에 집중되며, 장비 믹스 비중은 전년과 유사할 전망

NAND 전략: 321단 3D NAND로의 전환 투자가 일부 재개되었으나, 전체 Capex 내 NAND 비중은 10% 초반대로 낮게 유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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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20139?sid=101

#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은 최근 중동 추가 계약 관련 "해당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으로 판매 가격이 높아 수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캐나다에서 등록이 완료된 제품은 별도의 허가 신청을 거치지 않고도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2028년에는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중동 추가 계약 건 : 별도 허가 신청 없이 판매 가능.
→ 아일리아시밀러 미국 판매까지 추가될 경우 28년 최대 매출 달성 기대 (25~28년 지속 우상향)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현재 세마글루타이드 당뇨·비만 치료제를 자체 개발한 물질을 이용(SNAC Free)해 제형특허 회피 제네릭 개발에 성공했고 주 1회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도 개발 중"이라며 "경구용 인슐린은 임상 신청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 아일리아 시밀러라는 실적 성장 + S-PASS 모멘텀 본격화
→ 위고비 & 마운자로가 주사가 아닌 일주일에 한 번 먹는 것으로 대체가 된다면 어느 정도의 파급력일까? 터제타파이드 물질 특허가진 회사가 누구일까? 그 회사랑 협업하는 것일까? 직접 터제타파이드를 언급하는 것을 할복공지하던 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진전된 수준에 이르지 않았을까 혼자 추측
경구용 인슐린 임상 들어간다는 것만으로도 게임 체인저라고 생각. 오라메드는 비록 3상에서 실패했지만, 3상까지 가는 동안 주가가 올랐던 모습을 생각하면, 경구용 인슐린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비만의 경우 질병이 아닌 자기관리 차원에서도 사용하는 소비재의 성격도 띄고 있다면, 당뇨의 경우 만성적으로 관리해야하는 심각한 질병에 해당함. 평생 관리해야하는 당뇨 특성상 주사가 아닌 경구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 대안이 될 것.

아울러 "회사의 S-PASS 기술 기반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들의 글로벌 파트너링과 상업화가 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PASS(경구용 GLP-1과 인슐린) 관련 계약과 임상,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추가 계약과 신규 판매 지역(미국·일본) 매출 확대, 장기지속형 주사제 계약·허가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 아일리아시밀러 + S-PASS 기술 기반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더해 장기지속형 주세지 계약/허가 모멘텀 또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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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_투자스터디 (2D)
https://naver.me/FFqbmV3q
환급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우선 상호관세 불법 판결은 우리에겐 긍정적 시그널. 트럼프는 그동안 관세를 지렛대 삼아 세계 각국과 협상에 나섰는데, 불법 판결로 인해 이전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봄. 다만 관세를 무기로 여러 협상을 벌였는데, 관세 불법 판결이 진행되는 (or 되었던) 협상에 어떤 후폭풍으로 작용할지는 관건이 아닐지..

다만, 불법 판결은 받았지만, 본인의 건재함을 과시하기위해서라도 행정부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수단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품목 관세 등) 단기간의 무리수 던질 가능성은 있어 보임. (불확실성 염두)

다만, 트럼프 당선 이후로 계속해서 관세가 노이즈로 작용되어 이미 상당수 면역이 된데다 불법 판결을 받았기에 트럼프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벌이는 수단들이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

우선, 품목 관세를 적용하는 자동차, 철강은 별개일 수 있지만, 상호관세 폐지 영향으로 관세정책에 억눌려 있던 점들이 해소되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는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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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 Nordisk의 Wegovy 알약, 출시 첫 달 강력한 초기 처방 달성.

📍경구용 GLP-1 제제가 출시 첫 달 동안 1차 진료의(PCP)와 내분비내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었으며, 출시 후 첫 달 동안, 조사에 참여한 의사들 중 70% 이상이 Wegovy 알약을 처방했다고 보고.

📍구체적으로, 1차 진료의의 73%(n=48),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78%(n=51)가 해당 치료제를 1월 출시 이후 이미 처방했다고 발표.

📍처방하지 않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처방 의향은 여전히 높았는데, 거의 모든 1차 진료의(98%)와 88%의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승인 후 6개월 이내에 처방할 계획이라고 답변.

승인 이후 인지도 또한 크게 상승. 26년 2월, 주치의의 60%,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78%가 Wegovy 알약을 가장 주목받는 체중 감량 치료법으로 꼽았는데, 이는 승인 전 2025년 11월 각각 14%와 11%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

📍중요한 점은, 초기 데이터가 경구 GLP-1이 단순히 주사 사용을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비만 치료 시장을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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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희토류 공급망 확보: 기술이 핵심이다

1. 왜 지금 희토류인가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무역갈등은 미국 공급망의 취약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희토류는 가장 심각한 의존도를 보이는 분야다. 중국은 희토류 채굴의 약 65%, 정제·가공의 91%, 영구자석 생산의 94%(소결 자석 기준)를 장악하고 있다. 이 자석들은 전기차, 풍력터빈, 항공기, 방위산업 장비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중국은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으로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했고, 이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 실질적인 양보 없이 미국으로부터 관세 인하를 이끌어냈다. 양국은 1년간 휴전에 합의했지만 관계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2. 공급망의 구조
희토류 생산은 채굴 → 선광(beneficiation) → 침출(leaching, 크래킹) → 분리·정제 → 금속 환원의 5단계로 이루어진다. 채굴과 선광은 비용의 약 20%를 차지하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단계인 반면, 침출과 분리·정제가 전체 비용의 55~70%를 차지하며 환경 위험도 가장 크다.

희토류는 이름과 달리 지각에 비교적 풍부하게 존재한다. 세륨, 네오디뮴, 란타넘의 지각 함량은 구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문제는 희귀성이 아니라 경제성 있는 농도로 매장된 곳이 드물고, 추출·가공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3. 진짜 병목은 '중간 처리 단계'
광석 자원의 부족이 문제가 아니다. 미국, 호주, 브라질 등도 상당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채굴 점유율은 2015년 80~85%에서 현재 65~70%로 낮아졌다. 미국의 점유율은 1%에서 10%로 증가했다.

핵심 병목은 중간 처리 단계, 즉 분리·정제 공정이다. 여기서 중국과의 비용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J.P. Morgan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환경 규제 비용을 포함할 경우 미국의 희토류 산화물 생산 비용은 중국보다 약 70% 높다.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1킬로그램 생산 비용이 미국에서는 89.1달러인 반면 중국은 52.7달러에 불과하다.

비용 격차의 원인을 분해해보면, 소비재(시약·화학물질)가 전체 격차의 42%를 차지하고, 환경·폐기물 처리 비용이 28%, 인건비가 13%를 설명한다. 중국은 저렴한 노동력, 국가 보조 에너지, 환경 비용의 사회화, 그리고 하류 산업(전기차, 풍력)과의 통합 생태계를 통해 이 우위를 구축해왔다.

중국이 이 생태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당시 미국이 환경 부채와 제한적 활용도를 이유로 자국 희토류 산업에서 손을 떼던 시기와 맞물린다. 중국의 환경 비용은 2010년에 산업 생산액의 91%에 달할 정도로 막대했지만, 정부가 이를 사회적으로 흡수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했다.

4. 기술 혁신만이 답이다
서방이 인건비, 에너지비, 환경 규제 완화를 통해 중국과 경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환경 비용을 기업에 전가하면 채산성이 없고, 납세자에게 전가하면 정치적 저항에 직면한다. 따라서 유일한 지속 가능한 경로는 기술 혁신이다.

현재 유망한 신기술로는 바이오리칭(미생물을 이용한 금속 추출로 화학물질·에너지 사용 감소), 막 분리(기존 용매 추출 대비 처리 속도 2~4배 향상, Ucore사가 미 국방부 계약으로 시범 운영 중), 석탄재 추출(미국 석탄재에 최대 1,100만 톤의 희토류 추정 매장, 현재 국내 매장량의 8배), 광미 처리·재활용, 자석 재활용(kg당 10~20달러로 채굴 자석의 절반 이하 비용) 등이 있다. 이 기술들은 아직 상업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값싼 중국산 수출로 인한 수년간의 투자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5. 미국의 현재 대응
미국 정부는 총 264억 달러 이상의 재정 약속을 통해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주요 이니셔티브로는 수출입은행의 '프로젝트 볼트'(100억 달러 규모의 전략 광물 비축 기금), MP머티리얼스와의 공사 협력(NdPr 가격 하한선 kg당 110달러 보장, 10년 오프테이크 협약), '제네시스 미션', 핵심광물 장관회의(Critical Minerals Ministerial) 등이 있다.

미국 민간 희토류 생태계에는 시총 215억 달러 이상의 상장사 15개사와 44억 달러 이상을 조달한 비상장사 275개사 이상이 포함된다. 특히 민간 기업들이 전체 특허의 90%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는 채굴보다 자석 생산과 재활용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6. 결론: WWII 산업 동원에서 배울 교훈
보고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산업 동원 모델을 참고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직접적인 정부 개입보다 민간 기업의 혁신력을 활용했고, 전쟁생산위원회는 목표와 규격을 설정하되 실제 기술 개발과 생산은 민간에 맡겼다. 그 결과 1940~41년 100척 미만이던 카이저 조선소의 선박 생산이 1943년에는 연간 1,000척을 넘어섰다.

오늘날의 희토류 문제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재정 위험을 최소화하며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민간의 혁신과 민첩성을 통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다. 다만 중국의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려 하거나 공급망 전체를 자국에 집중시키려는 시도는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과도하게 들 것이라고 경고한다. 대신 동맹국들과의 파트너십과 신기술 투자를 병행하는 복합 전략이 현실적인 해법임을 강조한다.
*Claude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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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200선물인버스x2 20260220

개인적인 투자의 방향성은 상방만 보지, 하방은 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하방을 포지션으로 잡게 되면 상승구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프리미엄 상승을 거품으로 판단하게 되어 하방베팅에 대한 당위성으로 삼게 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벨류에이션 기준으로 현 구간이 싸지 않을수는 있으나, 그것이 하락에 대한 명분과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와 같은 유동성에서의 프리미엄 상실은 단순히 자산 가격이 하락한다가 아닌 성장 동력의 훼손이나 정책상의 실패 등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악재가 발생했음을 의미한다고 봐야됩니다.

2020년 코로나 장세에 플래시-크래시 형태의 급등이 나온적이 있기는 하나, 미국과 한국 모두 숏 베팅이 근본적으로 크게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떤 구독자님께서 블로그 댓글로 위 ETF에 대한 대량 거래량 발생을 근거로 지수에 대한 고점과 숏 베팅의 근거를 나름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일단 해당 상품이 일반적인 주식이면 모를까 현 위치에서의 대량 거래량 발생이 추세를 전환시킬 정도로의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ETF는 주식이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거래량 분석이 의미있는 대상인지도 생각해봐야될 점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야당 지지자분들께서 현 정책에 대한 위험성과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두고 숏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로만 여당을 지지한다고 하고, 속으로는 그럴리 없어 라고 믿지 않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본인의 베팅이 진짜 이성적으로 인한 판단인건지 정치적 신념에 의거한 "그럴리 없다" 인건지 판단해볼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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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위법 판결에도…韓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한국 정부가 상호관세 인하를 조건으로 약속한 총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는 일단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미 사법부 최종 판단으로 상호관세는 무효가 됐지만, 자동차·철강 등에 부과되고 있는 품목관세는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여기에 대미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바이오 등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도 열려 있어 우리 정부는 미국 측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미 투자 관련 일정을 차질 없이 밟아간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916600?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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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hyny38/224162998933

닉값에 안어울리게문과보다 설명을 잘 하시는 이공계님

✔️ Pluto Code을 기반으로 방사형으로 확산 후 플루토 LT, MT, HT 등 확산될 것.

1. 기존 액체핸들링워크스테이션 장비 사용 업체의 경우 플루토 코드를 도입을 통해 원심 분리기 없앤 세포분석 과정에 돌입 (보수적인 바이오 업계 특성과 경쟁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

2. 기존 장비 (해밀턴, 테칸 등) 사용 연한 만료 시 새 장비 구매 후 플루토 코드 구매가 아닌 일원화된 플루토LT, MT, HT 를 도입히여 원심분리기 없앤 프로세스를 계속 사용하게 될 것. 플루토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코드에서 구현하지 못한 항체칵테일링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플루토 장비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것.

3. 플루토 코드 (소프트코드) 와 워크스테이션 (장비) 투트랙 전략은 중복되는 전략이 아닌 시장을 공략하는 효율적인 전략.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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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quantum_edge/224189910703
찰리 멍거는 투자의 세계에서 지능보다 기질이 우위에 있다고 단언했다. 똑똑한 이들이 시장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본능적인 조급함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일시적인 욕망을 앞세우는 오류를 범한다. 시세 창을 확인하는 그 짧은 찰나마다 이성은 흔들리고, 개입하고 싶은 충동이 이성적인 판단을 압도하며 자산을 갉아먹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인간의 뇌 구조가 근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신경계는 생존을 위해 즉각적인 보상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므로 투자자의 노력은 시장 분석이 아닌 자아 통제에 집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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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21310075654384

1) 산업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로 "같은 결과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는 문제"
2) 연구실에서는 잘 되는 조건을 찾지만, 산업에서는 항상 같은 품질이 나와야 한다
3) 업계에서는 이 같은 재현성·표준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가노이드가 연구 도구를 넘어 실제 신약 개발 현장에서 활용되기 어렵다
Forwarded from 성욱 장
◆ 삼천당제약 경구용 인슐린 성공가능성은 어디서 확인 가능하나?
1. 경구용 인슐린은 단순히 주사를 알약으로 바꾸는 편의성 문제가 아니라, 시장성, 순응도, 플랫폼 가치가 걸린 영역임.

2. 경구용 등 비주사형 인슐린 시장은 이미 시장조사기관에서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음. 다시 말해 환자 수요가 실제로 존재하는 시장이라는 뜻임.

3. 관련 시장조사 기준으로 비주사형 인슐린 시장은 2031년 64.6억달러(약 10조원) 수준으로 전망됨. (Non-Injectable Insulin Market - Global Industry Size, Share, Trends, Opportunity, and Forecast, 2021-2031) 물론 참고용이며, 아마도 이 논문은 1형 중심으로 tam을 구한 것으로 보임.

4. 미국 기반 시장조사 기관인 Gran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인슐린 시장(1형)은 2030년 약 230억달러(약 33조원), 2형 당뇨 치료제 시장은 2030년 약 920억달러(약 133조원)로 추정하고 있음.

5. 여기서 단순 가정으로 1형 시장 침투율 40%, 2형 시장의 20%를 경구 인슐린이 차지한다고 보면, 잠재시장(TAM)은 약 40조원 수준으로 볼 수 있음.(33조×40% + 133조×20%)

6. 경구용 인슐린은 주사 공포를 없애주고, 반복된 주사로 인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 치료에 있어서도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음. 다시 말해 주사제의 경우 번거로움과 거부감, 심리적 부담 등으로 인해 실제로 안맞는 경우가 있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반면 경구용은 이러한 장벽을 없애 환자들이 꾸준히 약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임.

7.. 경구 인슐린은 단순히 편한 약이 아니라, 정상 생리에 더 가까운 인슐린 전달 경로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음. 주사 인슐린은 피하 → 전신으로 먼저 퍼지는 구조인데, 경구 인슐린은 이론적으로 장 → 간문맥 → 간 우선 → 전신 흐름을 목표로 함. 이 구조는 췌장이 분비하는 인슐린 흐름에 더 가까워, 고인슐린혈증, 체중 증가, 저혈당 리스크같은 주사 인슐린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음.

8. 물론 경구 제형은 복용 조건(공복, 대기시간 등)이 붙을 수 있음. 하지만 환자 선호도 연구 결과를 보면, 복용 조건을 설명한 뒤에도 경구 52.5% vs 주사 47.5%로 경구 선호가 더 높게 나타남. 즉, 복용조건이 붙더라도 경구에 대한 선호 자체는 분명히 존재하며, 시장 침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음.

9. 경구 인슐린이 지금까지 상용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BA(생체이용률) 문제임. 경구는 주사제와 달리 위산, 장점막 등을 거치기 때문에 BA가 낮아지기 쉽고,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짐. BA가 낮으면 결국 원가는 상승할 수밖에 없고 약가는 높아져 아무리 편의성이 있더라도 시장성이 없어지게 됨. 다시 말해 임상에서 효과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BA가 높아 경제성까지 입증해야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것임. 따라서 경구 인슐린은 임상에서 효과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BA가 충분히 높아 경제성까지 입증되어야 상업화가 가능함.

10.. 그럼에도 경구 인슐린이 ‘독이 든 성배’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공 시 시장 파급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임. 실제로 오라메드, 바이오콘같은 회사들이 오랫동안 도전했지만, 아직 상업 성공 사례는 없음. 하지만 이건 경구 인슐린이 불가능하는 뜻이 아니라, 기술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는 뜻에 더 가까움.

11. 오라메드 실패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음. (1)경구 인슐린은 어렵다 (2)2상 신호가 애매하면 3상에서 무너진다 (3)경험만으로는 안 되고 재현성 검증이 핵심이다라는 점임.

12. 오라메드 2상은 애매한 성공에 가까웠음. 2상에서 HbA1c 개선 신호는 있었지만, 결과를 자세히 보면 site interaction가 언급됨. 이는 쉽게 말하면 약효가 병원마다 일관되게 나오지 않았고 데이터의 견고함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임. 게다가 오라메드는 용량반응도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음.

13. 이런 상태에서 3상으로 가면 평균 효과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실제로 오라메드는 3상 재현성에 실패함. 즉, 오라메드 실패의 본질은경구 기술이 아예 안 된다는 점이 아니라, 2상결과가 애매했고 결국 3상 재현성에서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 맞음.
물론 오라메드는 경구 전달 플랫폼 경험이 아예 없던 회사는 아님. 따라서 오라메드 실패를 경험 부족으로 단순화하면 안 되고, 정확히는 경험은 있었지만 대규모 임상에서 통할 만큼 검증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는 게 맞음.

14.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삼천당은 오라메드와 같은 구조가 아니라는 점임. 삼천당은 경구 인슐린을 맨땅에서 처음 시작하는 회사가 아님. 삼천당은 S-PASS 플랫폼을 오랜 기간 검증해왔고, 이미 경구 세마(비스터디)를 통해 플랫폼 적용성을 입증했음. 또한 일본 계약 등을 통해 S-PASS 플랫폼의 실체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미 플랫폼이 될지 안 될지 실험하는 단계가 아님. 즉, 삼천당은 검증된 플랫폼을 인슐린으로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임. 이 점이 오라메드와의 가장 큰 차별점임. 오라메드도 플랫폼 경험은 있었지만, 삼천당은 플랫폼 검증 수준과 실체화 정도가 더 높다는 것이 핵심임.

15. 삼천당은 경구 인슐린에 대해서도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사전 검증을 진행했다는 점이 중요함. 즉, 애매한 신호를 안고 바로 큰 임상으로 가는 구조가 아니라, 사전에 데이터를 보며 플랫폼 적용성을 점검한 뒤 전개하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또한 삼천당의 강점은 단순히 경구를 오래 했다가 아니라, 경구 플랫폼을 더 검증된 방식으로 다듬어왔고 실제 성과(계약)로 연결시켜 왔다는 점임.

16.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삼천당 경구 인슐린에서 1, 2상 데이터의 의미가 오라메드보다 훨씬 크다는 점임. 삼천당 경구 인슐린이 1, 2상에서 PK/PD·안전성·초기 효능이 깔끔하게 확인되면, 그 이후 3상 성공 가능성은 오라메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봄. 이유는 핵심 항목들이 동시에 검증되기 때문임. (1) 플랫폼이 인슐린에서도 작동하는지 (2) BA가 충분한지 (3) Cmax/Cmin 프로파일 (4)복용 조건은 과연 까다롭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음. 즉, 삼천당에게 1/2상 성공은 단순 좋은 신호가 아니라, 3상 재현성 가능성까지 읽을 수 있는 구조적 검증 단계가 될 수 있음.

17. 이를 다시 정리하면, 오라메드는 2상에서 애매한 신호를 안고 3상으로 갔고, 삼천당은 1, 2상에서 명확한 검증 데이터가 나오면 3상은 과연 될까가 아니라 얼마나 더 깔끔하게 재현되느냐의 문제로 간다는 것임. 물론 3상 성공이 통계적으로 얼마나 보장되는지 제시할 수는 없지만 투자 판단 관점에서 체감 성공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점은 분명함.

18. 삼천당이 오라메드보다 유리하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금 구조임. 경구 인슐린 같은 고난도 과제는 기술만큼이나 자금 체력이 중요함. 대부분 바이오기업은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유증/CB, 자금 압박, 희석 리스크, 조기 LO 압박을 겪는 경우가 많음.

19. 반면 삼천당은 현재 내러티브 기준으로 아일리아라는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으며 마일스톤 유입 여력도 충분함. 물론 1, 2상이 큰 자금 소요가 되지 않지만 삼천당이 가지는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을 수 있음.

20. 다시 정리하자면 삼천당제약에 대해 우리가 기대를 갖는 것은 (1)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사전 검증을 했다는 점 (2) 장기간 S-PASS 플랫폼을 검증해왔고 실제 계약을 통해 실체를 입증했다 (3) 플랫폼이 확장되는 형태로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4) 아일리아라는 확실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라 할 수 있음.

21. 경구용 인슐린 1, 2상 결과가 나올 하반기는 삼천당제약뿐만 아니라 한국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임. 한국의 어떤 바이오기업도 세계 바이오 시장 판도를 흔들 프로젝트를 성공한 바 없음. 한국 바이오 산업이 세계 선두권에 있음을 입증해주는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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