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퀀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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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5(화)):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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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6(수)

🛢️ 원유 및 중동 정세
• 미국의 대이란 봉쇄로 테헤란 주유소마다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이란 경제의 피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이란의 주요 원유 수입국에 대한 단속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최대 구매국인 중국을 실제로 어디까지 압박할지는 불확실합니다. 시진핑 주석의 방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라는 점도 변수로 꼽힙니다.
•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적 프레임워크를 논의했으며, 임시 공동 통항로 설치와 정보 공유, 교통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셸(Shell) CEO는 이번 미국-이란 갈등과 같은 큰 충격에도 세계 경제와 에너지 시장이 상당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위성사진상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의 페르시아만 내 원유 항구는 8월 24일 기준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미국의 대이란 협상 가능성이 없다는 발표에도 국제유가는 하루 만에 5% 넘게 급락하며 배럴당 81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디젤 가격도 별다른 안정 조치 없이 상승 압력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 금과 실질금리의 전통적인 역상관 관계가 깨졌습니다. 중동 갈등이 금값을 온스당 5,000달러 이상으로 밀어올리는 동안에도 10년물 물가연동채(TIPS) 금리는 2.5%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와 안전자산 수요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 금은 TIPS 금리 2.4% 수준에서 온스당 4,400~4,700달러 구간까지 급등했으며, 최근에는 4,650달러를 향해 오르는 동안 TIPS는 거의 움직이지 않아 실질금리 하락이 아닌 별도의 강한 매수세가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 은 대비로도 금이 초과 상승했고, 약달러 논리로 설명되는 수준도 넘어섰습니다. 달러인덱스(DXY)가 현재와 비슷했던 과거 시점에는 금값이 지금보다 약 150달러 낮았습니다.
• 금은 4,700달러 부근에서 단기 소진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 캔들을 형성했고 RSI도 심한 과매수 상태여서, 다음 상승에 앞서 일정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옵션시장에서는 8월 초 선호되었던 9월 만기 390/430 콜스프레드가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되며, 추가 상승에 베팅하려면 상단을 쫓기보다 행사가를 높인 콜스프레드로 재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 금리 및 채권
• 연준의 1년간 기준금리 변화와 실러 주당순이익(EPS)을 비교하면, 실적이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를 인하한 사례는 1996년과 1998년(이후 닷컴버블로 연결)뿐이었습니다. 2026년 인하 사이클은 예상치 못한 급격한 금리 인상 이후 나타난 것이어서 연착륙 서사를 신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추세추종펀드(CTA)들은 여전히 채권을 대규모 숏 포지션(전세계 DV01 기준 약 1억5,500만 달러)으로 들고 있어 다년간 최저 수준입니다. 다만 2표준편차 규모의 랠리가 나오면 한 달간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숏커버링이 유발될 수 있어, 베선트 재무장관의 장기금리 하락 유도 의지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 순이자 지급액과 의무지출을 합산한 금액이 7월까지 12개월 기준 정부 세입의 98.4%에 달해 팬데믹 당시 기록(99.7%)에 근접했습니다.
• 장기채 대신 단기 국채(T-Bill) ETF로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2월 27일 이후 T-Bill ETF에는 510억 달러가 유입된 반면 장기채 ETF 유입은 70억 달러에 그쳤으며, 이는 장기채 수익률(약 4.7%)이 단기채(약 3.7%)보다 높음에도 나타난 현상입니다. 같은 기간 30년물 금리는 70bp 상승해 2007년 수준까지 올라, 투자자들이 금리 상승 리스크를 피해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 주식 및 포지셔닝
• 2026년 미국 기업 실적 성장률은 견조했고 2027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아직 이 상승 추세에 맞서 싸울 때는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 AI 관련주들은 다소 현실적인 밸류에이션으로 되돌아가는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으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곡선이 지나치게 매끄럽다는 이례적 평가도 나왔습니다.
• 나스닥100(NDX)은 100일 이동평균선까지, S&P500은 8월 4일 상승 캔들 하단부(선물 기준 7,650선)까지 되돌아와 저가 매수 기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NVDA)는 7거래일 연속 하락 중입니다. 다만 8월 특유의 낮은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조만간 강한 기술주 계절성 시기가 다가온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S&P500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높아진 가운데 이들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 수익률 추이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내러티브는 빠르게 사그라들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 전방위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자산운용사들의 S&P500 선물 롱 포지션은 약 3,75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20억 달러 못 미치는 수준까지 늘었으며, 2025년 4월 이후 1,600억 달러(+74%) 증가했습니다. 이머징마켓(MSCI EM) 선물 롱 포지션도 약 440억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고, 선진국(MSCI EAFE) 선물 롱 포지션은 39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모멘텀 팩터에 대한 고객 노출도는 최근 몇 년간 빠르게 늘어 구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롱/소프트웨어 숏 포지셔닝도 같은 흐름의 일부입니다. AI 확장 사이클이 유지되는 한 이 노출은 지속될 전망이나 집중도가 높아진 만큼 변동성도 커질 수 있습니다.
• 미국 상업은행의 기업 대출(C&I Loan)은 8월 21일까지 1년간 2,540억 달러 증가한 2조9,300억 달러로 2020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5개월 연속 3%를 웃도는 가운데서도 기업들의 차입이 빠르게 늘고 있어 신용 수요와 설비투자 심리 개선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 반도체 및 AI
• 모건스탠리는 소버린 AI와 반도체 국산화 수혜주의 실적전망 개선이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CXMT의 대규모 상장으로 이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한때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에 오르는 등 국산화 테마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뚜렷합니다.
•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은 신용시장의 경고(엔비디아·브로드컴 CDS 스프레드 확대), 반도체 공급망 재고 증가 우려, 전력 병목 및 데이터센터 관련 정책 반발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의 24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21~22배에서 약 15배까지 낮아졌지만, 반도체 ETF(SMH)의 변동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 엔비디아(NVDA)는 4월 이후 박스권(저항 230달러, 지지 190달러)에 머물며 2025년 11월 수준까지 되돌아왔습니다. 옵션시장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시 약 5.5%의 주가 변동을 반영하고 있는데, 최근 12개월 평균 실제 변동폭은 7.4%에 달해 변동성 매도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 애플의 M3 울트라 칩에서 큐원(Qwen) 3.6 27B 모델이 실사용 가능한 속도로 로컬 구동되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리스크는 맥이 H100을 직접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성능이 좋아지는 소형 모델들이 고성능 GPU가 필요한 작업량 자체를 줄여준다는 데 있다는 분석입니다.
• 반도체 롱/소프트웨어 숏 포지셔닝의 격차는 최근 포지셔닝 조정과 소프트웨어 논쟁 확산으로 다소 좁혀졌으나, 구조적인 쐐기 형태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 바이오 및 AI
• AI 신약개발에서 무게중심이 데이터·물리적 검증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템퍼스(Tempus)는 약 15억 달러 규모의 퍼서널리스(Personalis) 인수로 치료 전후 데이터를 모두 확보하는 폐쇄형 시스템을 구축했고,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는 앤스로픽·아마존 등의 AI 설계 단백질을 대량생산하는 웻랩(습식실험실) 파트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순수 AI 신약 발굴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기술 접근성이 높아지며 압축되는 반면, 물리적 검증·독자 데이터·규제 진입장벽을 보유한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안정적이거나 확대되는 흐름입니다.
• 2026년 상반기 바이오제약 인수합병(M&A) 규모는 960억 달러에 달했으며, 자본은 임상 데이터셋과 진단 플랫폼, 물리적 검증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AI 붐 초기 GPU·데이터센터·전력 등 물리적 인프라로 가치가 이동했던 패턴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유럽 및 영국
• 도이체방크는 AI 기술 혼란에 가장 많이 노출된 주요국으로 영국을, 이어 이스라엘을 꼽았습니다. 지식집약적 서비스업에 대한 고용·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며, 장기 유로/파운드 변동성이 저렴한 만큼 스트랭글 옵션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유럽의 AI 자립 계획(반도체 1,200억 유로, 데이터센터 2,000억 유로, 클라우드·AI 팩토리 1,000억 유로 규모)에 대해 명확한 자금조달 계획이 없다는 점을 들어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 미국 재정 및 정책
• 미국의 7월 재정적자는 4,320억 달러로 급증해 2021년 3월 이후 최대 월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6회계연도 첫 10개월 누적 적자는 1조7,990억 달러로 2025회계연도 전체 적자(1조7,750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고, 이동평균 기준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6%를 다시 상회했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AI 관련 정책이 완화가 아니라 더 강경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은 첨단 반도체·장비·클라우드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오픈웨이트 AI 확산은 유지하면서 특정 중국 개발사와 미국 기업의 해당 모델 사용까지 제한하는 절충안을 취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변동성
• S&P500 지수 자체는 크게 반등하지 않았음에도 최근 며칠간 스큐(skew) 급등세는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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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6(수)): 38
미 재무부 장관인 베선트가 국채 수익률에 개입하자, 그가 헤지펀드에 있을 때 멘토였고 거의 매일 대화할 만큼 가까운 사이인 '스텐리 드러켄밀러'가 제자를 비판한 기고문입니다.

​• 재무부가 장기국채 금리 상승 직후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늘린 것은 단순한 유동성 관리가 아니라 사실상 금리 억제 시도라고 비판합니다.
• 현재 미국은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에서도 재정적자가 GDP의 약 6%에 달하고, 국가부채와 이자비용도 빠르게 늘고 있어 장기금리 상승은 시장의 정상적인 경고 신호라고 봅니다.
• 장기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면 재정개혁의 필요성이 가려지고, 정치권이 복지지출과 재정적자 문제를 계속 미루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 재무부가 장기채를 사들이고 단기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사실상 소규모 QE와 비슷해,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황에서 금융여건을 더 완화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과거처럼 정부가 시장금리를 억누르기 시작하면 일시적 기술조치가 장기적인 가격통제 정책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 해법은 금리를 억지로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요구하는 금리를 받아들이고, 국채 만기를 장기화하며, 복지지출 개혁과 재정적자 축소를 통해 장기금리를 근본적으로 낮추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 결론적으로, 채권금리는 미국 재정상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시장 신호이므로 정부가 이를 억누르지 말고 “채권시장이 알아서 말하게 둬야 한다”는 것이 글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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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6(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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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분기 매출 962억달러…13분기 연속 기록경신

대 인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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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7(목)

🌊 변동성
• 유로스톡스50(SX5E) 20일 실현 변동성이 9.5까지 떨어지며 2026년 최저치를 기록했고, 1개월 실현 변동성도 9까지 낮아져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지수 변동성이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진단하며, 유로스톡스50 감마 포지셔닝이 지난주 2억 달러에서 거의 제로로, S&P500 감마는 100억 달러 이상에서 약 20억 달러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 VIX는 자연스러운 바닥권에서, VVIX는 급격히 꺾인 상태이며, S&P500 3개월 등가격 변동성은 최근 5년 중 하위 30번째 백분위 수준으로 하방 헤지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 9월과 10월은 통상 연중 변동성이 가장 커지는 시기로 꼽히며, 특히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 이런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만큼 계절성 전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AI・반도체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중국의 데이터센터는 약 2,150개(1,600개 이상 가동 중)로 2위 일본(약 550개)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 아마존은 최근 설비투자 확대의 일부 원인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을 지목했으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은 HBM과 D램, 기업용 SSD 확보를 위해 높은 가격을 계속 감내하고 있어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결정력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12개월간 약 5,440억 달러의 AI 인프라 투자에도 컴퓨팅은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이며, 아마존은 2026년 신규 설비투자 예산 2,200억 달러로도 수요를 다 채우지 못해 타이트함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JPM의 클라우드 설비투자 전망치는 2026년 9,500억 달러(1분기 말 7,310억 달러에서 상향), 2027년 1조 4,000억 달러(8,330억 달러에서 상향)로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설비투자와 반도체 매출의 상관계수는 0.96에 달합니다.
• 다만 토큰 가격이 급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의 IGV・매그니피센트7 대비 상대 성과도 함께 하락했고, 관련 CDS 스프레드 확대가 재차 SOX 상단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올해 다른 반도체주 대비 부진하며 7거래일 연속 하락(4년 만에 최장)했지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옵션 시장의 예상 변동폭은 5.4%, 1주일물 풋-콜 스큐는 역전되어 우호적인 포지셔닝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스큐 역전 시 엔비디아는 평균 9.0%의 하루 변동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미국 주택・건설주
• 7월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0.5% 감소한 계절조정 연율 60만 7천 채를 기록했고, 판매 중간가격은 5년 만에 최저인 39만 3,800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 신규 매물이 5주 연속 증가해 5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매도자들도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습니다.
• 주택건설 ETF(ITB)는 5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거의 일치할 정도로 수렴한 채 방향성 없이 횡보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준 주택건설주 익스포저는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포지셔닝은 이미 바닥권입니다.
• 레나(Lennar)는 올해 건설주 중 가장 부진했지만 숏 커버에 약 9거래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어, 주택 심리 반전 시 불균형적으로 큰 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꼽힙니다.
• 10년물 금리가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어 금리 하락이라는 전통적인 주택시장 탈출구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미국 증시・포지셔닝
• 나스닥100(QQQ)의 S&P500(SPY) 대비 초과수익 폭이 2010년대보다 2020년대 들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익 전망 상향 폭이 정점을 찍고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이 지표는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 증가율을 26주 선행합니다. 현재 증가율은 약 34%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준 정보기술, 산업재, 소재, 필수소비재만 비중확대 섹터로 남아 있고, 임의소비재・금융・커뮤니케이션서비스・헬스케어는 비중축소 상태이며, 최근 디그로싱 과정에서 테크 롱 포지션이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익스포저는 높은 편입니다.
• JPM 스트래티지스트는 2026년 S&P500 주당순이익 전망을 365달러, 연말 목표지수를 8,000으로 상향했으며, 클라우드 성장과 수주잔고 개선으로 AI 수익화 우려는 완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금리・채권
• 모건스탠리는 명목GDP 5년 평균(6.782%)이 10년물 금리(4.691%)를 웃도는 2.314%포인트 격차를 금융 억압 시대로 명명했습니다.
• 기간 프리미엄이 코로나 기간 -1.0 아래에서 현재 0.7~1.0 수준까지 회복하며, 1980~84년 고점 이후 수십 년간 이어진 하락 추세가 반전됐습니다.
• 10년물 금리는 2020년 사상 최저치 이후 4.691%까지 올라 40년간 이어진 금리 하락 추세가 끝나고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JPM은 재정 공급 부담과 AI 관련 자금조달 수요에 따른 장기금리 추가 상승을 핵심 리스크로 꼽았으며, 이는 주로 장기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유럽 주식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유럽 포지셔닝은 2010년 이후 상위 99번째 백분위, 월간 상승률 8%로 지역별 최고 성과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주간 기준 -5%로 최저 성과를 보였습니다.
• BofA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유로존 비중확대 심리가 과거 극단치(2015・2017년 순비율 65~75)에 근접했지만, 상대 성과 지표는 2007년 200 부근에서 2026년 현재 95~100까지 하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LVMH의 주가/잉여현금흐름 배수는 15.9배로, 지난 20년간 이보다 낮았던 시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뿐이었습니다.

🇯🇵 일본 주식
• 닛케이지수는 7월 말 1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했지만 사상 최고치 대비 여전히 10% 낮은 수준이며, 장기 상승추세선과 단기 하락추세선 사이에서 다시 100일선에 근접하고 있어 기술적 분기점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 닛케이와 코스피 모두 7월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으며,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더 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8월 들어 헤지펀드와 개인 투자자의 디그로싱이 이어지며 익스포저가 고점(8.5%)에서 7.7%로 낮아졌지만, 포지셔닝은 여전히 5년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습니다.
• TOPIX가 중기 임계선인 3,810을 하향 이탈할 경우 CTA의 추가 매도가 촉발될 수 있으며, 일본 개인 투자자의 신용 매수 잔고는 과거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달러
• 달러인덱스(DXY)는 2025년 4월 이후 이어진 박스권 한가운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00일 이동평균선의 기울기도 거의 평평해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셀 아메리카로 불리는 달러 가치 하락 트레이드가 최근 엔화 및 미국 국채 시장 개입성 조치를 계기로 다시 부각되고 있지만, 비둘기파적인 연준이라는 핵심 조건은 아직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 재정이자 비용이 세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재정 자금조달 격차가 3조 5천억 달러로 전망되는 등 재정 부담이 장기 달러 약세 논거로 계속 거론되고 있으며, 금 가격과 역방향 달러인덱스는 수개월째 밀접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달러 옵션 시장에서는 풋옵션 선호가 다시 강해지고 있고, 잭슨홀에서 예정된 연준 의장 기조연설이 인플레이션 신뢰도를 시험할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시장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40%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 경제・매크로
•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글로벌 CPI 상승을 예상하는 순비율이 2021년 고점(약 90)에서 현재 0~-5 수준까지 완전히 되돌아왔습니다.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8월 들어 0.8포인트 하락한 89.4를 기록했고, 향후 6개월 기대지수는 1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미국의 소고기 인플레이션은 2025년 약 11% 고점에서 2028년 예상치까지 0%대로 진정될 전망인 반면, 나머지 국가들은 2028년까지 약 10%로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단백질 가격 부담은 여전합니다.
• BofA 서베이에서 기업의 현금 사용처(설비투자 확대・재무구조 개선・주주환원)에 대한 투자자 선호가 모두 30%대 초중반으로 수렴해, 뚜렷한 과반 의견 없이 컨센서스가 부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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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7(목)): 51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7(목)):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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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8(금)

🇺🇸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
• 엔비디아가 약 600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상장기업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분기(일회성 회계이익 제외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 3분기 매출 가이던스대로 1,080억달러를 달성할 경우 4년 만에 1,730% 성장하는 셈이며, 이 정도 규모의 기업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전례는 없습니다
• CFO는 고객사 전망치가 내년 성장률 2배 가속을 가리키고 있지만 공급 제약으로 실제 성장률은 약 70%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엔비디아 컴퓨팅 자원은 서비스하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완전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실적 발표 전 임플라이드 무브는 약 5%로 최근 몇 년 중 최저 수준이었고 1주일물 풋-콜 스큐가 역전된 상태였는데, 과거 6번의 역전 사례 평균(+9.0%)과 유사하게 이번에도 주가는 실제로 약 7.5% 상승했습니다
• 지난 4개 분기 연속 예상치를 상회하고도 주가가 하락했던 징크스와 실적 발표 전 7거래일 연속 하락(4년래 최장)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으며, 골드만삭스는 목표주가를 28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 나스닥100 선물은 실적 이후 1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했으며, 여전히 수개월간 이어진 넓은 박스권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 AI 인프라 투자 가속
• 모건스탠리는 미국의 2026년 예상 AI 설비투자를 8,600억달러로 추정했으며, 중국은 2026~2030년 누적 35조위안, 유럽은 2030년까지 7,500억~8,000억유로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엔비디아 CFO는 상위 5개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가 2026년 8,000억달러, 2027년 1조 3,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컨센서스가 예상했던 2028년 도달 시점을 1년 앞당긴 수치입니다
• 총 구매약정 규모는 2026년 2분기까지 1조 7,000억달러로 늘어났으며, 구글이 단독으로 7,070억달러를 차지하고 메타 3,490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 2,290억달러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 리스 약정은 2024년 3분기 약 2,200억달러에서 2026년 2분기 약 1조 900억달러로 급증했지만 컨센서스 잉여현금흐름(FCF) 추정치는 계속 낮아지고 있고 2027년 전망치는 마이너스로 전환됩니다
• 데이터센터 소유 구조도 재편되고 있습니다. 리테일 코로케이션 비중은 2020년 이전 약 52%에서 신규·건설중 물량 기준 약 8%까지 줄고, 홀세일 코로케이션은 약 73%까지 급증할 전망입니다

⚠️ AI 버블·생산성 논쟁
• BofA 펀드매니저 설문에서 AI 버블을 1순위 테일 리스크로 꼽은 비중은 32%로 7월 45%보다 낮아졌으며, 가장 많이 노출된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이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S&P500 기업의 약 3분의 2가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AI 생산성을 언급했지만 실제 이익 효과를 수치로 제시한 곳은 2%에 불과해, AI 지출이 실제 투하자본이익률(ROIC)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연초 이후 연간 이익 전망치가 30% 이상 상향된 S&P500 종목 중 4분의 3 이상이 오히려 12개월 선행 PER이 낮아지는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겪었습니다
• 에너지 섹터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S&P500 나머지 기업들은 실질 GDP 성장률 2% 미만에도 약 14% 이익 성장을 기록 중이며, AI 인프라 관련 기업은 약 55% 성장으로 격차가 크지만 그만큼 기준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변동성 시장
• 8월 만기 기준 1년물 임플라이드 변동성이 1개월물보다 거의 5포인트 높게 거래되며 2021년 말 이후 가장 가파른 커브를 기록해, 시장이 단기 리스크는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장기 프리미엄만 크게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S&P500의 10일 평균 고저 밴드는 0.52%까지 무너지며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고, 개별주 평균 임플라이드 변동성도 한 달 만에 4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으로 급락했습니다
• 골드만삭스 옵션 데스크는 스큐가 리셋된 만큼 단기 지수 옵션, 특히 S&P 하방 옵션과 임플라이드가 실현변동성보다 낮은 QQQ 상방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VIX 콜스프레드도 행사가 없는 헤지 수단으로 제시했습니다
• 유럽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이어졌던 V2X 대 VIX의 상대적 스트레스가 완전히 되돌려졌고, 20일 옵션 거래량은 연초 대비 약 20% 낮은 수준이며, 유로스톡스50 1개월물 변동성도 커브 바닥권에 근접해 단기 유럽 지수 변동성이 저렴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IBIT(비트코인 현물 ETF)는 콜옵션 스큐가 상단으로 폭발적으로 확대돼, 상단 행사가를 매도하는 콜스프레드가 저렴한 구조로 평가됩니다

🥇
• 지난주 미 재무부 국채 바이백과 맞물려 올해 최대 규모의 금 ETF 주간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매니지드머니 숏 포지션은 5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1개월물 변동성이 약 2포인트 상승하고 6개월물 콜스큐가 강세를 보이는 등 옵션시장에서 상승 베팅이 1월 고점의 50~60% 수준까지 회복됐으며, 신규 포지션은 2026년 4,000달러대 후반, 2027년 5,000달러 이상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 옵션 스큐 기준으로 금 투자자들은 하방 헤지에서 상방을 쫓는 쪽으로 완전히 전환됐으며, 귀금속 ETF로의 리테일 자금 유입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 vs 반도체 로테이션
• 세일즈포스(CRM)가 오늘 S&P500에서 19% 급등해 최고 성과 종목이 됐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베바(VEEV)가 뒤를 이었으며, 세 종목 모두 AI 전략의 실제 수익화 조짐을 보여줬습니다
• 소프트웨어 ETF(IGV)와 반도체지수(SOX)의 비율이 장기 추세선을 돌파했고, IGV 자체도 5월 말 고점과 박스권 상단을 넘어서며 다음 저항선인 110달러 돌파 시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그럼에도 소프트웨어는 반도체 대비 여전히 크게 저평가된 상태이며, 리테일 자금은 8월 내내 반도체를 사고 소프트웨어를 팔아와 최근의 반등 흐름과는 반대로 포지셔닝돼 있습니다
• 정보기술 섹터는 지난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된 섹터였고 2년래 최대 규모의 비중축소를 기록했으며, 시장이 AI를 경기민감 트레이드로 취급하면서 경기민감주/방어주 비율과 AI 제외 S&P500 간 60일 상관관계가 마이너스로 전환됐습니다

🇰🇷 한국 증시
• 한국 증시 레버리지 ETF 익스포저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열기가 식고 있으나, 한국의 수출 실적은 AI 붐이 밸류에이션 이야기에서 실제 거래 가능한 수요 이야기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기경보 지표로 언급됐습니다

🗳️ 미국 중간선거 시나리오
• 백악관 구성이 유지되는 만큼 시나리오별 차이는 정책 방향 전환보다 입법 여력의 차이에 가까우며, 상하원 분점 시 대형 신규 입법이 어려워지고 실적과 기존 정책이 시장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 미국 은퇴자산이 수십조달러, 401(k)만 약 10조달러에 달해 증시 하락이 가계 자산과 정치로 직접 전이되는 정치적 피드백 루프가 작동하며, 과거 최악의 중간선거 해(1966년, 1974년)와 달리 이번엔 연준의 공격적 긴축이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점이 차별점으로 꼽힙니다
• 도이체방크가 2차대전 이후 20번의 중간선거 사이클을 분석한 결과 선거 9개월 후 지수가 더 낮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고, 11월 매수 후 이듬해 4월까지 보유 시 1942년 이후 모든 사이클에서 평균 약 16%의 플러스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 헬스케어는 중간선거 해 하반기 강세 섹터이자 방어주 성격을 지녀 여야 시나리오와 무관하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지로 거론됩니다
(이어서)

📊 기타 포지셔닝 지표
• JP모건에 따르면 이머징마켓 12개월 선행 PER이 통상 평균회귀가 시작되는 구간까지 하락했고, 글로벌 리츠는 60-30-10 바스켓 대비 상대성과가 100 수준까지 회복됐음에도 순비중은 여전히 -20~-30의 최대 저비중 상태입니다
• 외국 중앙은행 등 공적 매수 주체가 미 국채 매수에서 발을 빼면서 부채 조달 부담이 민간 투자자로 넘어가고 있으며, 월말을 앞두고 미국 연기금에서 약 50억달러의 주식 매도와 그에 상응하는 채권 매수가 예상됩니다
• 은 관련주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를 4개월 선행하며 함께 고점을 찍고 조정받았고, 정유·업스트림 E&P에 쏠린 원유 관련주 포지셔닝과 약 2년 반 만에 최저로 떨어진 엔지니어링·건설 롱숏 비율도 관찰됐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AI 에이전트용 인증(에이전틱 아이덴티티) 시장이 2026년 약 230억달러에서 2030년 낙관적 시나리오 기준 약 1,130억달러(연평균 48% 성장)까지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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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8(금)): 56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8(금)): 58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9(토)

🇺🇸 미국 재정·채권
• 현재 경기 사이클 단계 대비 재정적자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이자 비용 급증분을 제외해도 미국은 GDP 대비·달러 규모 기준 모두 세계 최대 재정적자국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베센트 재무장관의 바이백 규모 2배 확대 조치가 9월 9일 시행되기도 전에, 장기물 바이백 규모는 이미 올해 누적 400억 달러로 전년 동기(220억 달러) 대비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 미국 주식
• 엔비디아는 반도체지수(SOX)와의 3개월 상관계수가 0.03에 불과해 지수 구성종목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업종과 거의 무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면 인텔은 상관계수 0.90 이상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 S&P500 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2010년 이후 약 두 배 늘었고, 코로나19 이후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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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8월 급등세 시작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캔들을 기록하며 단기 과열에 따른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고 있으나 해당 평균선이 평평한 상태라 큰 의미는 없으며, 4,400달러 부근의 21일 이동평균선이 1차 지지선으로 제시됩니다
• 추세 채널상 지지선은 4,500달러, 저항선은 4,700달러로 제시되며, 21일 이동평균선이 200일선에 근접해 약한 형태의 골든크로스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 최근 금 가격 급등은 2025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 유입을 이끌어냈습니다
• 피델리티는 글로벌 유동성 증가를 근거로 금의 적정 가치를 최소 5,000달러로 제시했으며, 통화공급이 재가속화될 경우 추가 상승 여지도 언급했습니다
• 변동성은 크게 튀지 않고 상방 스큐 매수세는 강해, 상단 행사가 매도로 매수 콜 비용을 낮추는 콜 스프레드 전략이 금 직접 매수보다 유리한 대안으로 거론됩니다
• 인플레이션에는 정부 공식 수치와 체감 물가라는 두 버전이 있으며, 연준이 전자를 근거로 완화에 나설 경우 사실상 금융억압으로 이어져 실물자산 선호를 강화할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됩니다

🌊 변동성
• VVIX(변동성의 변동성)가 연중 최저치로 마감하며 2024년 8월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종가를 기록했고, 딜러들의 감마 롱 포지션은 실현 변동성을 낮게 고정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업종 변동성은 7월 말 극단적으로 치솟은 뒤 수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조정되었으며, 나스닥100지수(NDX)는 8월 초 이후 정체된 반면 변동성지수(VXN)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 전력·에너지
• 20년간 정체됐던 미국 전력 수요가 깨어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을 전망하고 이 중 약 70%가 AI 데이터센터 수요에서 비롯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년간 이어진 수요 정체로 대형 변압기·개폐장치 등 전력설비 투자가 위축되어, 미국은 주요 제조업 지역 중 전력설비 무역적자가 가장 큰 국가가 되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이번 사이클을 제한적 설비 공급, AI 데이터센터 수요, 노후 인프라 교체, 재생에너지 통합 등 네 가지 구조적 요인이 뒷받침한다고 분석하며, AI 둔화와 무관하게 지속될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가 하루 10~11bcf 규모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한국 관련 (전력설비 수혜)
• 한국은 2000~2023년 전력 수요가 두 배 넘게 증가해 전력설비 공장·인력·공급망을 유지해온 반면, 미국·유럽은 수요 정체로 설비 증설을 멈춘 상태였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한국 종목 중 송전 비중이 가장 큰 효성중공업을 선호주로 제시했으며, 하반기 수주 가이던스(4조5000억원) 상회 여부를 단기 촉매로 꼽았고 2028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컨센서스를 10% 웃돕니다
• 미국 내 변압기 가격이 한국 내수 가격을 크게 웃도는 반면 한국 생산업체는 국내 수준 원가를 유지해, 미국의 공급 부족이 이례적으로 높은 마진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수주 호조가 2028년까지, 실적 반영은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며 한국 관련주 EPS가 2026~2030년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 시장의 고점론은 이르다고 진단했습니다
• 다만 한국은 부양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인구구조 악화로 소비가 전체 성장률에 뒤처질 것으로 전망되며, 가계자산도 금융자산 비중이 낮고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에 편중된 구조입니다

🌎 이머징(LATAM) 주식
• 중남미 ETF인 ILF는 달러인덱스가 한 달 전부터 약세로 돌아섰음에도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도 상대적으로 부진해 전통적인 원자재 베타가 약화된 상태입니다
• ILF는 지난해 인기 ETF였으나 5월 이후 박스권에 갇혀 있으며, 박스권 상단인 35.50달러 부근을 넘어서면 순환매성 급등이 촉발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10월물 35/38 콜 스프레드는 최대 약 3배 수익 구조를 제공합니다
• 금융업종이 여전히 최대 비중이지만, 원자재 강세가 지속되면 수출·통화·금융여건 개선을 통해 결국 순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입니다

🛢 원유
• 선박 추적업체 Kpler·Vortexa는 최근 30일 호르무즈 해협 원유 수송량을 하루 640~660만 배럴로 집계했으며, 이는 6월 말 하루 1,700만 배럴까지 치솟았던 일시적 급증세가 진정된 수준입니다
•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 추정치는 2주 시차를 두고 8월 정점 기준 하루 약 400만 배럴 가까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대부분 사우디 원유가 선박식별장치를 다시 켜면서 뒤늦게 잡힌 물량으로 분석됩니다

💵 달러
• 달러인덱스(DXY)가 오랜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 캔들을 기록했으나 2025년 5월부터 이어진 박스권을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박스권 상단에서 낙관, 하락 이후 비관으로 쏠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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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30(일)

🇺🇸 미국 주식 및 포지셔닝
•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준 미국 롱숏 헤지펀드의 순레버리지가 47.6%로 1년 기준 1번째 백분위까지 떨어졌습니다. 펀더멘털 롱숏 비율도 1.597배로 역시 1년 기준 1번째 백분위입니다
• JPM 프라임 브로커리지도 이를 재확인하며 펀더멘털 주식 롱숏 헤지펀드의 순노출도가 13번째 백분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총레버리지는 207%(19번째 백분위)로 여전히 높아, 헤지펀드들이 롱과 숏을 동시에 줄이며 방향성 베팅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만 디그로싱(레버리지 축소) 동력은 계속 약해지고 있으며, 이번 주에는 롱포지션이 추가되고 숏포지션이 커버되면서 순자금흐름이 반등해 7월 말~8월 초의 매도세 일부를 되돌렸습니다
• 섹터별로는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산업재, 유틸리티의 헤지펀드 노출도가 한 자릿수 백분위로 가장 낮고, 에너지·금융·기술주는 80%를 넘는 상위권 노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며칠간은 소프트웨어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반면 리테일 투자자는 계속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BofA 프라이빗 클라이언트의 현금 비중이 9%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BofA의 강세/약세 지표는 역발상 매도 구간으로 더 깊이 진입했고, 나이키는 올해 38% 하락해 1993년 이후 최악의 연간 성과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 원유 및 정제유 시장
• 진짜 병목은 원유가 아니라 정제시설 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정제시설 가동중단 규모가 계절 평균 대비 약 60% 웃돌고, 골드만삭스는 정제시설 가동량이 전년 대비 하루 약 70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은 전쟁 이전 수준의 70~80%까지 회복됐지만, 정제유 수출은 여전히 4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전년 대비 수출 감소율도 원유는 10%에 그친 반면 경유 22%, 항공유 20%, 벙커유 32%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 이 여파로 경유 정제마진은 전년 대비 225%, 항공유 정제마진은 234% 급등한 반면 원유 가격은 34% 상승에 그쳤습니다. 미국 경유·휘발유 재고도 전년 대비 각각 9%, 7% 감소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2027년 미국 경유 정제마진 전망을 배럴당 27달러에서 63달러로, 유럽은 19달러에서 49달러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정제시설 가동률은 2027년 하반기에나 계절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글로벌 정제유 수출은 전년 대비 하루 약 600만 배럴(25%) 감소했으며, 페르시아만이 320만 배럴, 러시아가 110만 배럴을 차지해 전체 감소분의 4분의 3을 차지합니다. 페르시아만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2027년 5월물 유조선 운임은 한 달 새 약 5배 급등했습니다
• 다만 골드만삭스는 실제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량을 하루 1,500만~1,600만 배럴로 추산해 3월 저점 대비 500만~600만 배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IS 신호를 끈 유조선과 선박 간 환적이 늘며 공식 통계보다 실제 물동량이 많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란·오만은 임시 호르무즈 해상회랑을 검토 중입니다

💵 미국 채권 및 금리
•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거의 전적으로 실질금리 상승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 기대인플레이션보다는 실질금리 요인이 핵심 동력으로 분석됩니다
• 달러 표시 채권 시장 전반의 평균 수익률과 시가총액 대비 발행잔액을 비교한 결과, 크레딧 시장의 캐리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 중국 구조적 부상
• 중국이 전 세계 제조업 생산의 약 3분의 1을 차지해 미국, 일본, 독일, 한국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규모이며, 자동차 수출은 2020년 연간 100만대에서 현재 연환산 1,200만대로 급증했습니다
• 다만 MSCI 중국지수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15년 전과 사실상 동일한 수준인 반면, 미국은 같은 기간 3배 이상 늘어 산업 경쟁력과 주주 수익률 사이의 괴리가 뚜렷합니다
• 중국은 금속 산업의 다운스트림(가공·제련)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지만 광물 채굴 자체는 장악하지 못해, 이 부분이 지정학적 약점으로 지목됩니다
• AI 전략에서도 미국은 비용과 무관하게 최고 성능 모델을 추구하는 반면, 중국은 비용을 90% 낮추면서 '충분히 좋은' 수준의 모델을 지향하는 차별화된 접근을 보이고 있습니다
• 중국 대학은 논문 발표량과 최상위 학술지 게재 건수 모두에서 서구를 앞지르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차세대 산업혁명 핵심 3개 산업의 생산량은 약 10배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년간 벌어졌던 서구와의 경제 격차도 이제 역전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정치
•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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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31(월)

🇨🇳 중국 경제 굴기
• 200년간의 상대적 침체와 네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쳐 중국이 서구 선진국들을 추월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세계 GDP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며, 이는 경제적 패권을 목표로 한 장기 전략이 추진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 최근 10년간 3개 핵심 제조업 세부업종의 산업생산이 10배 가까이 급증해, IT 혁명이 실물 경제에서도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중국 대학들은 논문 발표량뿐 아니라 최상위 학술지 게재 건수에서도 서구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만 주당순이익(EPS) 수준은 15년 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성장의 과실이 기업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 에이전트 커머스와 리테일 미디어
• 소비자 대신 AI 에이전트가 쇼핑을 대행하는 시대가 오면 오히려 대형 이커머스 업체의 진입장벽이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마존은 구매·반품·검색 이력과 판매자 신뢰도, 결제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알리바바는 큐원(Qwen)과 타오바오·티몰, 알리페이를 결합해 의도 파악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폐쇄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독일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잘란도는 100만 명 이상의 고객 신체 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AI로 사이즈 관련 반품을 8% 이상 줄였습니다
• 리테일 미디어 시장은 2020년 770억 달러에서 2025년 약 1700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이 60~80%에 달해 일반 유통업(2~5%)보다 훨씬 높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아마존 광고 사업의 영업이익률을 약 70%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다만 AI 에이전트는 배너 광고보다 상품 사양·가격·리뷰·배송 정보 같은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선호해, 클릭당 과금(CPC) 방식이 판매당 과금이나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아직 AI를 통한 실제 쇼핑 비중은 작아서, 골드만삭스가 추적하는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알리바바도 생성형 AI발 트래픽이 약 1.3%에 그칩니다. 다만 어도비 추정으로 2026년 1분기 AI발 이커머스 트래픽은 전년 대비 393% 급증했고, 브라질 메르카도리브레는 2024년 중반 대비 약 24배 늘어 7월 기준 방문의 0.9%를 차지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에이전트 커머스가 반복 구매 지원에서 리서치 어시스턴트, 다품목 장바구니, 거래 실행, 자율 모니터링 순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핵심 전환점은 AI가 검색엔진을 넘어 직접 구매를 실행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 헬스케어 및 바이오
• 바이오테크 지수(XBI)가 2021년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4% 이내로 근접했습니다
• 미국 FDA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를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의 심혈관 위험 감소 목적으로 추가 승인했습니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15년간 약 40배 상승해 시가총액 1조 1000억 달러, 전 세계 시가총액 순위 15위에 올랐으며, 25%만 더 상승하면 메타의 시가총액을 넘어서게 됩니다
• 현재 알츠하이머 치료제 158개가 192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2상 84건, 3상 36건), 이 중 약 4분의 3은 증상 완화가 아닌 질병 진행 자체를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밀로이드 외에도 타우 단백질, 염증, 대사, 시냅스 기능 등 다양한 표적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항아밀로이드 치료제 레켐비는 유럽 적응증 환자에서 18개월간 인지 저하 속도를 31% 늦췄고, 4년 시점에는 조기 투여군이 자연 경과 대조군 대비 약 9.8개월의 추가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 도나네맙은 76주간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18~28% 늦췄고, 다음 질병 단계로 진행할 위험을 40%, 중등도 치매로 진행할 위험을 47% 낮췄습니다. 투여 시점도 중요해서, 즉시 투여받은 환자군은 76주 늦게 시작한 환자군보다 3년간 진행 위험이 27% 낮았으며 이 격차는 이후에도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 미국 주식
• S&P500 지수의 주간 거래량이 200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해, 시장 참여가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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