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퀀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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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0조 원 자사주 매입·전량 소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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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19(수)): 54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0(목)

🌏 아시아 증시 급락, AI/반도체 밸류에이션 조정
• 코스피가 거의 6% 급락하며 대형 베어리시 엔걸핑 캔들을 형성했고, 코스피 3배 레버리지 ETF는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며 크게 밀렸습니다
• 중국 촹예반이 밤사이 6% 폭락해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밀렸고, 중국 하드테크 지수인 STAR50도 거의 7% 폭락하며 헤드앤숄더 하락 패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일본 닛케이도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아시아 밤사이 시장의 가장 큰 테마는 반도체/AI 테크주 매도였습니다
• 아시아 정보기술 비중은 최근 몇 주간 공격적으로 축소되었지만 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기술적 붕괴가 스스로를 강화할 경우 취약한 그로스 익스포저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장 마감 후 40조원(약 286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과 2025~2027년 잉여현금흐름 50% 이상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며 5% 급등, 저가 매수세를 이끌었습니다

🇺🇸 모멘텀 팩터 붕괴, 반도체 vs 소프트웨어
• 골드만삭스 모멘텀 롱숏 페어가 이번 '끔찍한 화요일'에 약 8% 급락했으며, 이는 챗GPT 등장 이후 10거래일 기준 최대 하락폭 중 하나입니다
• 하락의 원인은 반도체(-6.5%) 대 소프트웨어(+1%)의 역방향 가격 움직임으로, 고베타 모멘텀은 6.4% 급락한 반면 AI를 제외한 S&P500은 오히려 0.7% 상승했습니다
• 모멘텀 변동성은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인 반면 S&P500 자체 변동성은 잠잠한 상태로, 올해 들어 모멘텀이 하루 5% 이상 급락한 날이 20회를 넘어 지난 5년 합계보다 많습니다
• 격렬한 반등에도 헤지펀드는 예전 AI 익스포저를 회복하지 못했고, 반도체의 경우 매도했던 물량의 절반만 다시 사들였습니다
• 8월 FMS 기준 "글로벌 반도체 롱"을 가장 붐비는 트레이드로 꼽은 응답자는 53%로 지난달 사상 최고치 82%에서 크게 낮아졌습니다
•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테마 바스켓은 오히려 AI 상관관계가 낮거나 마이너스인 종목군(소프트웨어 M&A +39%, 인프라 소프트웨어 +32.5%)이었고, AI 상관관계가 높은 비트코인 채굴주는 -24%에 그쳤습니다

🇪🇺 유럽 증시로 자금 유입, 은행주 강세
• 유럽 주식 유입 규모가 2026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유로스톡스50 순매수 선물 포지셔닝도 꾸준히 재구축되고 있습니다
• 유럽 개별 종목의 중앙값 수익률이 에너지 충격에도 2026년 들어 두 자릿수를 기록 중이며, 스톡스600 상반기 EPS 성장률은 15%(에너지 제외 8%)로 전망돼 실적 개선의 폭이 넓다는 평가입니다
• 유럽 은행주는 2022년 이후 매그니피센트7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10배(시장 대비 30% 할인)에 거래되며 대륙 내 최고의 실적 상향 모멘텀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다만 아직 FOMO 심리가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 금, 재무부 뉴스에 급등
• 미국 재무부가 장기물 바이백 규모를 배 이상(오퍼레이션당 최대 40억 달러)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고, 이 소식에 30년물 금리가 즉각 하락했습니다. 이는 7월31일 장기 조달비용이 2008년 수준까지 오르자 시장이 요구했던 정부 개입이 실현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 시장은 이번 바이백을 사실상 양적완화(QE)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나, 실제로는 국채 발행을 장기물에서 단기물로 옮기는 유동성 관리에 가깝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금은 이 뉴스의 최대 수혜자로, 6월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이탈한 이후 처음으로 해당 선을 다시 터치했고 21일-5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도 강화되고 있으며, 4500달러 저항선 상향 돌파 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금 ETF 유입이 재개(초기 중국 주도, 최근 유럽 가세)됐고, 중앙은행은 6월 순 51톤을 매입했으며 중국인민은행은 7월에 20톤을 추가해 2023년 10월 이후 최대 월간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 2주 전 급등이 CTA의 숏커버링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되며, 투기 포지션도 늘었지만 아직 극단적 수준은 아니고 달러 역상관 흐름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입니다

🥈 은, 금과 상관관계 다년 최고
• 은과 금의 3개월 일간 수익률 상관계수가 0.9로 다년 최고치까지 상승했으며, 금이 이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은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따라잡기 여력이 남아있다는 평가입니다
• 은 변동성은 최근 가격 상승에도 비교적 낮게 유지되고 있고, 은 투기 포지션은 오랫동안 잠잠했던 만큼 돌파 시 빠르게 재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달러가 마지막으로 현재 수준에서 거래됐을 때 은 가격은 지금보다 10달러 이상 높았던 만큼, 추가 달러 약세는 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은 가격이 추가로 오를 경우 CTA의 상방 컨벡시티가 작동하며 기계적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 원유, 재고 소진으로 취약성 확대
• 미국-이란 전쟁 이후 전 세계 원유 재고가 크게 소진되며 1년 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길어질 경우 유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취약한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 중국의 8월 1~15일 해상 원유 수입은 하루 평균 약 680만 배럴로 7월의 730만 배럴 대비 둔화되며 회복세가 정체됐고, 여전히 개전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다만 8월 후반 탱커 도착량은 소폭 반등할 조짐입니다

💵 금리·크레딧, AI 자본지출이 채권시장 흡수
• AI 설비투자가 채권시장에서 갈수록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총 듀레이션 공급은 bp당 약 2억1500만 달러에서 2026년 약 3억5000만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며, 이는 전체 순 듀레이션 공급 감소(bp당 약 7억5000만→5억5000만 달러) 흐름과 대비됩니다
• 미국 데이터센터 유동화증권(ABS) 순발행액은 2026년 약 180억 달러에서 2028년 약 390억 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며, 데이터센터 대출 금리는 2025년 4분기 6.5~7.5%에서 2026년 2분기 8~12%로 뛰어올랐습니다. 코로케이션 딜은 스프레드가 최고 265bp까지 벌어져 하이퍼스케일러 임대 자산보다 훨씬 넓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 반면 네오클라우드 크레딧은 빅테크 크레딧과 스프레드가 최고 225bp에서 148bp까지 좁혀지며 밀착 거래되고 있고, BCA는 테크 크레딧 스프레드가 이제 대부분의 다른 섹터보다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미국 단기채(빌)는 미상환 부채의 약 22%를 차지하며 2015년 이후 평균을 크게 웃돌아 단기적으로는 시장 부담을 낮추고 있지만, 실질금리는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 기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되돌아와 장기금리는 유동성 개선 논리를 따라주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국 총부채가 사상 처음 40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2020년 이후 +17조 달러, 2008년 이후 +30조 달러 증가, 국민 1인당 약 11만9699달러 상당)

📊 심리·포지셔닝, 낙관 지표 극단으로
• CNN 공포탐욕지수는 중립 수준으로 되돌아왔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FMS 기준 '노랜딩(무착륙)' 기대는 2023년 5월 4%에서 2026년 8월 56%까지 치솟았고 '하드랜딩' 우려는 4%로 낮아졌으며, 향후 12개월 두 자릿수 이익 성장 기대 순응답도 약 +30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 펀드매니저 현금 비중은 운용자산의 3.5%로 1998년 이후 6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기계적 매도 신호를 유발하는 4.0% 임계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 2007년 이후 누적 기준 기관투자자(-3500억 달러), 프라이빗클라이언트(-2000억 달러), 헤지펀드(-1250억 달러) 모두 여전히 순매도 상태이며, 대형주·중형주·소형주 전반의 선행 이익 전망치는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 산업재 섹터에서는 최근 3주간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포지셔닝도 초여름 고점 대비 낮아진 상태입니다
• 개별 종목 변동성은 지난 10년간 보기 드물 정도로 가파르게 하락해 저점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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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미국 소비, 식품 인플레이션에 눌린 수요
• 미국 냉동/신선 소고기 가격이 7월 기준 파운드당 7.10달러(전년 대비 +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테이크 가격도 파운드당 13.10달러(전년 대비 +10%)로 2019년 말 대비 각각 65%, 70% 급등했습니다
• 가격 급등 여파로 소고기 판매량은 최근 13주간 전년 대비 0.3% 감소해, 지난해 같은 기간 +5.4% 증가에서 뚜렷한 반전이 나타났습니다
• 미국 화물 운송 활동을 나타내는 Cass 화물지수는 7월 전년 대비 4.8% 하락해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42개월 연속 하락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유가 상승과 운전기사 부족이 겹치며 미국 화물 시장의 둔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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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0(목)): 28
역시 40조 따위로는 그를 이길 수 없는건가...
😁41
아니네. 워니 승!
🥰7😁2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0(목)): 57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1(금)

🇰🇷 한국 주식
•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한국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약 30.5%로 미국(약 22%)보다 수익성이 높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약 1.4배로 미국의 4.6배에 크게 못 미칩니다
• 같은 수익성 지표에도 시장이 부여하는 밸류에이션 격차가 매우 커서, 시장이 단순 수익성보다 성장 스토리에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유럽 주식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유로스톡스600이 연말까지 약 10%, 내년 2분기까지 10% 이상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과 이익 둔화가 이유입니다
• 2025년 독일에서 약 19만개 기업이 문을 닫아 전년보다 10% 늘었으며, 실제 파산은 일부에 불과해 문제가 구조적 성격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유럽 가계는 채권 등 고정수익 자산 비중을 늘리는 반면, 헤지펀드의 유로스톡스50 선물 순매수는 연초 고점에는 못 미치는 수준까지만 재구축되었습니다
• 유럽 기술주는 이익이 늘어도 밸류에이션이 꺾이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소이텍은 예상 EPS가 155% 급증했음에도 선행 PER이 346배에서 120배로 급락했고 주가도 11% 하락했습니다
• 반면 유럽 은행주는 전년 대비 이익 성장률 23%, 컨센서스 하회 비율 8%에 그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JP모간은 에너지·그리드·독일 재정확대·방산 테마를 근거로 연말 신고가를 전망했습니다
• 다만 유로스톡스50 선물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1일 이동평균선을 시험 중이고, 최근 고점이 상승채널 상단에 못 미쳐 모멘텀 약화 신호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 헬스케어 및 바이오텍
• 모더나(MRNA) 주가가 첫 mRNA 암 예방 치료제의 3상 긍정적 결과 발표로 하루 만에 177% 급등했고, 시간외에서는 상승폭이 212%까지 확대되며 시가총액이 500억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금세기 S&P500 편입 종목 중 최대 상승폭입니다
• S&P500 헬스케어 섹터는 화~수 이틀간 5.2% 급등해 2020년 11월(코로나 백신), 2025년 10월(화이자-백악관 합의)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강한 이틀 랠리를 기록했으며, 머크·다나허·버텍스·일라이릴리도 5~12% 동반 상승했습니다
• 바이오텍 ETF(IBB)는 사상 최고치로 돌파했고, 상위 20개 보유종목은 연초 대비 평균 43% 이상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단 2개뿐입니다
• 헤지펀드는 8개월 중 7개월째 헬스케어를 순매수하고 있지만 대형주 헬스케어 포지셔닝은 여전히 중립 수준이어서, 에너지·저변동성·금융과 함께 부각되는 안티AI 트레이드가 이제 막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BNPL 및 미국 소비
• 선구매후결제(BNPL) 이용자 중 연체 경험 비율이 4년 만에 7명 중 1명에서 4명 중 1명 이상으로 늘었고, 이용자는 젊고 저소득층에 쏠려 있어 연체율도 가장 높습니다
• 저소득 차주들은 지난 12개월간 매장결제·BNPL을 쓴 주된 이유로 구매력 부족을 꼽았고, 이용자의 20%는 음식 배달·식료품 구매에까지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딜로이트는 BNPL이 구매 시점을 앞당기고 구매 단가를 높이며 전자제품·가구를 넘어 고가·서비스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런 소비 체력 약화는 실적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월마트 주가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소비 둔화 우려로 하루 만에 9% 넘게 급락해 2022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시가총액 800억달러가 증발했습니다
• 임금 상승이 물가를 따라가지 못한 것도 소비 심리 위축의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2021~2024년 같은 회사에 근무한 근로자의 43%가 실질임금 감소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도체 및 AI 기술주
•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깜짝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해 전체 주식의 3.3%를 소각합니다. 골드만삭스는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을 252조원, 추가 자사주 매입을 약 70조원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350만원(133% 상승여력)을 유지했습니다
• 개인투자자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강합니다. 미국 메모리 ETF(DRAM)는 최근 2개월간 가격이 28% 하락했음에도 자산규모가 20% 늘어 280억달러를 기록했고, 이 기간 8주 연속 순유입(120억달러)이 이어졌습니다
• 반면 반도체 주도로 모멘텀 트레이드가 흔들리며 골드만삭스 추정 시스템 롱숏 운용사들은 하루 만에 1.4%(3표준편차 이상) 손실을 봐 2년래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DS(신용부도스와프) 스프레드가 최근 며칠 급등해 최근 고점에 근접했지만, 나스닥 변동성(VXN)은 소폭 상승에 그쳐 신용시장과 주식시장 반응 사이에 괴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장기금리 완화가 초기엔 기술주에 우호적이었으나 10년물 금리가 다시 반등하며 기술주도 재차 밀리고 있어, AI 자본집약도 확대와 맞물린 이 구도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 반도체 변동성은 한 달 전 극심한 스트레스 이후 큰 폭으로 되돌려졌고, 패스트머니(단기 투기자금)가 모멘텀·반도체로 공격적으로 재진입한 것으로 분석되어 8월 저유동성 장세에서 양방향 급변동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미국 국채 및 재무부 개입
•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확대가 이번 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골드만삭스는 재무부가 기간 프리미엄과 장기물 변동성 억제에 집중하는 만큼 금리 커브 플래트닝은 타당하다면서도 재정 압박과 AI 관련 공급, 끈적한 인플레이션 탓에 금리가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봤습니다
• 베센트 재무장관은 국채 바이백을 하루 만에 40억달러에서 두 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발표 직후 30년물 국채는 상승분을 반납했고 10년물 금리는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날 500포인트 넘게 하락했습니다
• 어제 진행된 20년물 국채 입찰도 부진하게 마무리되며 재무부 개입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재확인시켰습니다
• 바클레이즈 집계에 따르면 국채 시장에서 민간 투자자 비중이 10년 전 약 50%에서 현재 73%까지 높아져 공적 수요의 영향력이 줄었고, 이는 가격에 민감한 매수자 비중 확대로 국채 프리미엄이 구조적으로 높아질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 재원의 일부를 단기 국채(T-bill) 추가 발행으로 조달하면서, 연방기금금리에 연동되는 단기물 공급이 늘어나 통화정책 신호 전달 경로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달러 및 환율
• 달러인덱스(DXY)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지만, 해당 이동평균선 자체가 거의 평평해 신호의 의미는 제한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달러는 여전히 강한 평균회귀 자산으로, 현재는 레인지 중간으로 돌아와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구간으로 진단됩니다
• 유로는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복귀했으나 이 역시 장기 박스권의 일부로 해석되며, 외환 변동성 지표도 레짐 전환을 신뢰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 최근 달러 급락 국면 직전 달러 롱포지션과 유로 숏포지션이 모두 과도하게 쌓여 있었고, 여기에 CTA(추세추종) 전략의 손절성 매도가 가세하며 하락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 골드만삭스 외환 리서치는 재무부의 적극적 시장 개입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며, 채권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통화로 옮겨갈 경우 금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스위스프랑이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금 및 은
• 은 가격이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금 대비 아웃퍼폼하는 흔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21일-50일 이동평균 골든크로스가 나타나 추가 상승 시 본격적인 스퀴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골드만삭스는 재무부 개입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이 통화 쪽으로 전이될 경우 금이 가장 큰 수혜를 볼 자산으로 꼽았습니다
(이어서)

📊 펀드 포지셔닝 및 자금 흐름
• 뮤추얼펀드의 현금 보유 비중은 역사적 최저 수준에 근접했고, 미국 주식형 뮤추얼펀드·ETF에는 연초 이후 약 4000억달러가 유입됐습니다. 다만 액티브 뮤추얼펀드는 12년 연속 자금 유출이 예상됩니다
• 대형주 뮤추얼펀드는 2분기 기준 매그니피센트7 비중이 724bp 낮은 저비중 상태였고, 순매도 흐름도 전 종목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금융주는 231bp 초과 비중으로 최근 10년래 가장 쏠린 선호를 받고 있습니다
• 반면 헤지펀드는 8월 들어 TMT(기술·미디어·통신)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매그니피센트7에 대한 순배분 비중은 6월 말 연중 최저치인 14%에서 18%까지 반등했습니다

🤖 로보틱스
• 아마존의 창고 로봇은 2014년 약 1만5000대에서 현재 100만대 이상으로 늘었고, 유니트리의 IPO는 중국 본토 최초의 순수 휴머노이드 기업에 대한 공개시장 가격 발견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모간스탠리는 중국 휴머노이드 시장이 2026년 20억달러에서 2030년 150억달러로 연평균 9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JP모간이 인용한 옴디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전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반면, 테슬라·피규어·어질리티를 합쳐도 몇 퍼센트에 불과해 마케팅에서 강조되는 미국 우위와 실제 출하량 사이에 큰 괴리가 있습니다
• JP모간은 액추에이터가 로봇 전체 부품원가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주요 고장 요인이기도 하다고 분석하며, 제조·인증이 까다로운 부품 공급업체(관절 구동계, 센서 등)가 가격 결정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상하이 WAIC에서 확인한 휴머노이드 전시 대수는 작년의 약 2배로 늘었지만, 폼팩터가 제각각이라 아직 표준 아키텍처나 뚜렷한 승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 변동성 및 헤지 전략
• 개별주 풋-콜 스큐가 20년래 최저 수준 부근까지 평탄해져 하방 풋옵션이 콜옵션 대비 이례적으로 저렴한 상태이며, 골드만삭스는 콜을 매도해 풋을 매수하는 칼라·리스크리버설 전략이 매력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IWM(러셀2000) 풋옵션도 5년래 가장 저렴한 내재변동성 구간에 있다며 9월물 풋·풋스프레드 매수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 의사록, 잭슨홀, 고용지표, CPI, 9월 FOMC 등 매크로 이벤트가 몰려 있는 구간을 대비하는 차원입니다
• 골드만삭스 파생 데스크의 패닉지수는 최근 10년 중 하위 14번째 백분위에 머물러 투자심리는 차분한 편이며, 이익 펀더멘털과 기술적 지표가 우호적이라는 이유로 상승 경로를 우선시하되 점진적으로 보호를 추가하는 전략(SPX 풋·룩백 풋 매수)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 IPO 및 지정학
• 앤트로픽은 스페이스X의 IPO 규모(860억달러)에 맞먹거나 이를 웃도는 규모로 2026년 말까지 IPO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달 규모는 최대 1000억달러에 달할 수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에 대해 원유 밀수, 스와프라인, 현금 이체, 선박 등록 등을 겨냥한 강력한 경제 제재를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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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1(금)):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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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한매수법이지..
🎉53😁1😨1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21(금)): 52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2(토)

🇺🇸 미국 주식 및 포지셔닝
•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미국 주식 순비중확대가 8월 기준 약 +23으로 반등하며 2023~2025년 이어진 마이너스 포지셔닝에서 벗어나 저점 매도 후 재진입하는 전형적인 역발상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 미국과 은행에 대한 비중확대가 표준편차 기준 약 1.5로 역사적으로 가장 붐비는 트레이드로 꼽혔고, 뮤추얼펀드 현금 비중도 역사적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 미국 주식형 뮤추얼펀드와 ETF에는 연초 이후 약 4,000억 달러가 유입됐지만, 정작 뮤추얼펀드는 매그니피센트7에 724bp, AI 관련주 전반에도 여전히 저비중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7월 매도세의 주범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애널리스트 낙관론은 경기침체 직후를 제외하면 1987년 여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대비 배당수익률 등 밸류에이션 지표도 극단적인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 반면 헤지펀드의 롱숏 총·순 익스포저는 최근 1년 중 한 자릿수 백분위에 머물러 있고, 최근 디그로싱(레버리지 축소) 국면도 특히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나 롱온리와 헤지펀드 간 포지셔닝 온도차가 뚜렷합니다
• 다우존스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500포인트 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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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 8월 초 이후 약 500달러 상승해 200일 이동평균선(4,500달러)을 빠르게 돌파했고, 1차 저항선인 4,600달러 부근에 다가서고 있으며 이를 넘어서면 4,800달러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이번 200일선 돌파를 10점 만점 중 8점 이상의 셋업으로 평가하며, 레짐 전환이 확인될 경우 4,500달러에서 5,000달러 구간을 적극 매수 구간으로 제시했습니다
• RSI는 1월 말 이후 최고 수준까지 과매수 상태이며, 매니지드머니의 금 순매수 포지션과 CTA(추세추종펀드)의 추격 매수도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 금 현물 ETF는 4월 이후 최대 규모의 주간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가고 있고,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 매수세와 콜스프레드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 비트코인은 6주간 6만 2천~6만 6,900달러 박스권에서 변동성을 짓누르다 재무부의 장기물 바이백 확대와 백악관의 암호화폐 입법 관련 헤드라인이 겹치며 33억 달러 규모의 숏포지션이 청산되는 숏스퀴즈가 발생했습니다(단 한 시간 만에 10억 달러 이상 청산)
• 비트코인 자금 유입은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3일 누적 RSI는 84까지 오르며 과거 상승 랠리 국면에서도 보기 드문 과매수 상태에 진입했습니다
• 200일 이동평균선을 며칠 만에 하회에서 상회로 전환하는 이례적 움직임을 보였으며, VIX가 낮고 안정적인 환경이 오히려 비트코인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어 통상 알려진 공포 회피 자산과는 다른 성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다만 이번 상승은 금이 먼저 보낸 신호를 비트코인이 뒤늦게 따라잡는 것에 가깝다는 시각도 있으며,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는 금 선호가 여전히 우세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반도체 및 메모리
• 노무라의 칩 부족 지수는 7월 103.8로 시리즈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100 이상은 공급 부족을 의미합니다. 2025년 하반기 시작된 공급부족 주도 업사이클이 2027년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가 가속화되며 반도체가 더 이상 경기를 뒤따르는 지표가 아니라 경기 자체를 이끄는 매크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고, 이는 한국과 대만의 수출·소득·유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를 HBM 글로벌 1위, D램 2위, 낸드 주요 공급사로 꼽으며 2026년까지 서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고, D램은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낸드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마이크론은 1,000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삼성전자는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각각 정체된 상태이며 이 구간 돌파 여부가 다음 단계 상승의 관건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로봇 산업 확대에 따른 엣지 추론·메모리 집약도 증가가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메모리 기업에 새로운 수요처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제시됐습니다

🇫🇷 유럽 채권 및 프랑스 리스크
• 독일 10년물 분트 금리 3.25% 대비 프랑스 OAT 금리는 4.11%로, 스프레드가 86bp까지 확대되며 주간 표준편차 기준 +1.88로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프랑스는 국방·인프라 지출 여력이 큰 독일과 달리 이미 높은 재정적자를 안고 같은 지출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으며, 2026년 유로존 국채 발행 규모는 약 1조 4천억 유로로 전년 대비 27% 늘어나는 가운데 ECB는 더 이상 QE로 물량을 흡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 프랑스는 만기 0~3년 구간에 약 9,000억 유로의 부채가 집중돼 있어 유로존 최대 규모의 단기 차환 부담을 안고 있고, 국채 조달의 절반을 의존하는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도 약해지며 최근 입찰의 응찰배수가 2.0~2.5배로 낮아졌습니다
• ECB는 TPI 등 분열 억제 수단을 갖고 있지만 재정 적격성과 정치적 제약으로 개입이 무조건적이지 않아, 시장이 정책당국의 인내 한계를 계속 시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OAT 입찰 수요, 4분기 프랑스 예산 협상, 다른 시장으로의 전이 여부가 향후 관전포인트로 꼽히며, 현재 유로/달러 변동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상황 악화 시 유로 변동성이 안일함이 드러나는 지점이 될 수 있습니다
• 같은 기간 유럽 각국에서는 집권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 원유 및 디젤
• 디젤 크랙 스프레드(정제마진)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미국 디젤·휘발유 가격은 노동절 기준 역대 최고 수준(디젤 갤런당 5.58달러, 휘발유 4.10달러)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는 러시아산 디젤 공급이 우크라이나의 정제시설 공격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며 실질적인 공급 부족이 나타났고, 가솔유 가격이 5월 고점(당시 유가 배럴당 140달러 수준)을 넘어서는 등 원유보다 정제유 가격이 시장에 더 중요한 신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연료비 부담과 이란 전쟁발 공급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용 휘발유 조기 판매 전환을 승인했습니다

💵 연준 및 금리
•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11월 중간선거 전 연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72%로 다수를 차지했지만(7월 83%에서 하락), 같은 조사에서 잭슨홀 관련 심리는 매파 31% 대 비둘기파 7%로 매파 쪽에 기울어 있어 엇갈린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 AI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가 8월 기준 38%로 프라이빗 크레딧(23%), 정부부채(18%)를 제치고 가장 큰 시스템 리스크로 처음 꼽혔습니다
• 8월 필라델피아 연은의 6개월 후 경기전망 지수는 사상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198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연준과 재무부의 정책 도구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근원 PCE가 65개월 연속 2%를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확대, 수익률곡선 통제(YCC) 같은 2009~2021년식 저인플레이션 대응 수단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 중국 및 이머징
• 상하이 증시에서 중국 투기자금의 매수세가 급증해 최근 이틀간 상승폭이 지난 5년 중 상위 5위 안에 들었지만, 전체 롱포지션은 여전히 고점 대비 약 25% 낮은 수준입니다
• 중국 70개 도시 신규주택 가격은 7월 기준 전년 대비 3.20% 하락했고(6월 -3.30%), 70개 도시 중 17곳만 가격이 올랐습니다. 기존주택 가격도 7월 -0.29%(전월 대비) 하락하며 2023년 중반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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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미국 채권 및 외국인 자금 흐름
• 소시에테제네랄에 따르면 헤지펀드의 미 국채 보유 비중이 2025년 약 8.7%로 정점을 찍어 2019년 이전 평균(4~5%)의 두 배 수준까지 커졌으며, 베이시스 트레이드에 레버리지가 집중돼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 반면 외국인의 미 국채 보유액은 6월 720억 달러 줄어든 9조 3천억 달러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최근 4개월 중 3개월 감소, 누적 -1,900억 달러). 최대 보유국인 일본이 260억 달러 줄여 1조 1,200억 달러로 2025년 1월 이후 최저, 3위 보유국인 중국도 260억 달러 줄여 6,330억 달러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 반대로 외국인의 미국 주식 매수는 6월 1,814억 달러로, 이 중 민간 부문이 1,447억 달러(연환산 1조 7,400억 달러, 사상 최고)를 차지하며 채권과 주식에서 상반된 외국인 자금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미국 소비 및 신용
• 선구매후결제(BNPL) 이용자 중 결제를 놓친 비율이 4년 만에 약 7명 중 1명에서 4명 중 1명 이상으로 늘었으며, 프랑스·미국·네덜란드·영국이 BNPL 도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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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간의 원한 때문에 1조 손실을 본, 빌 애크먼의 허벌라이프 공매도

2013년 1월, CNBC의 생방송에서 월스트리트의 거물인 ‘빌 애크먼’과 ‘칼 아이칸’이, 30분 동안 서로를 향한 비난과 욕설을 주고받습니다. 두 명의 전설적인 투자자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서로를 죽이지 못해 안달난 것일까요?

2004년 소송으로부터 시작된 빌 애크먼과 칼 아이칸의 악연. 2012년, 애크먼이 허벌라이프를 대규모로 공매도하자, 그를 엿먹이기 위한 칼 아이칸의 대량 매수. 그리고 ‘데이비드 아인혼’, ‘다니엘 로엡’, ‘조지 소로스’의 참전까지.

허벌라이프를 둘러싼 별들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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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23(일)

🇨🇳 중국 경제
• 중국의 경기둔화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7월 산업생산이 둔화되고 소매판매는 거의 늘지 않았으며 투자 부진은 더 깊어졌고, 골드만삭스는 공식 실질 GDP 성장률이 3분기 초 기준 연율 약 4%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신용임펄스(성장 선행지표)는 고점 +4에서 -3~-4 수준까지 급격히 꺾였고, 서비스업 매출 증가율도 7월 3.2%로 올해 초 5%대에서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지방정부 지출 억제, 더딘 채권 발행, 7월 인프라 투자 둔화도 역풍으로 지목됩니다.
• 철강 부문에서는 7월과 8월 초 생산량이 줄고 가격도 함께 하락해, 수요 부진이 경기둔화의 핵심 원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중국 신규 주택가격은 7월 70개 도시 중 단 17곳만 상승했고 기존 주택가격도 다시 하락하며 2023년 중반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양책 규모가 부동산 충격 대비 작았다는 지적과 함께, 2008년 이후 민간 부채상환 부담이 줄어든 미국과 달리 중국은 오히려 그 부담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진핑 주석의 워싱턴 방문을 앞두고, 경기 약세로 협상력이 약해진 중국보다 트럼프 대통령이 더 유리한 카드를 쥐고 있다는 평가도 제기됩니다.

🌍 글로벌 국채금리
• 미국 10년물은 5.3%를 향해, 일본은 1.6%에서 4.1%까지 급등하는 등 2월 이후 미국·독일·일본의 장기금리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중국만 예외입니다. 10년물 금리가 13개월 최저치로 떨어지고 7월 은행 대출도 줄어드는 등 모멘텀 약화가 뚜렷합니다.
• 미 국채에 대한 해외 수요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6월 해외 보유 잔액은 720억 달러 줄어든 9.30조 달러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최근 4개월 중 3개월 감소해 누적 1,900억 달러가 줄었습니다. 최대 보유국 일본은 260억 달러, 3위 보유국 중국도 260억 달러씩 줄여 각각 2025년 1월, 2008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 유럽 채권·재정
• 독일은 30년 만기 분트채 40억 유로를 3.783%에 발행했는데, 이는 2011년 이후 최고 조달금리입니다. 2027년 순 재정조달 필요액은 2,040억 유로, 이 중 분트채 순발행량은 사상 최대인 1,630억 유로로 전망됩니다.
• 4년 전만 해도 이탈리아는 프랑스보다 10년물 금리가 180bp 가까이 높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거의 역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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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 200일 이동평균선(4,500달러)을 이번 주 수요일 중국 야간장에서 빠르게 돌파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를 최근 3년 중 상위 5개 움직임으로 평가하며, 4,500달러에서 5,000달러로 향하는 구간을 확신도가 가장 높은 매수 구간으로 제시했습니다.
• 글로벌 매크로 정책 헤지 수요가 되살아나며 금 콜옵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주요 행사가에 근접하면 콜옵션을 매도한 딜러들이 헤지를 위해 금을 매수해야 해 상승이 가속되고, 반대로 조정이 오면 헤지 청산으로 하락이 증폭되는 구조입니다.
• 실제로 최근 몇 주간 금 ETF(GLD) 콜옵션 매수세가 크게 늘어, 올해 초 금값이 5,000달러를 돌파했을 때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
• D램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고 낸드 가격은 초강세를 보이며 메모리 업황이 과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이번 사이클이 과거 메모리 상승기와 다르다고 진단합니다. 통상 가격 상승 뒤 선구매·가격인상·수요둔화·마진압박으로 이어졌던 패턴과 달리, 이번엔 고객사들이 "예상보다 오래 높은 가격"을 받아들이고 완성품 업체들도 견조한 마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는 메모리 원가 상승을 이유로 베라 루빈, 그레이스 블랙웰 등이 탑재된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하기로 했으며, 내년 초 출하분부터 적용됩니다.
• 메모리 수요 확대의 수혜로 한국의 6월 반도체 무역흑자는 350억 달러로 1년 만에 3배 넘게 늘었고, 8월 1~20일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98.8% 급증했습니다.

🇺🇸 미국 주식 - 밸류에이션과 포지셔닝
• 나스닥100은 선행 이익 기준 22.8배로 10년 평균(24.8배)을 밑돌아 밸류에이션 자체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S&P500의 12개월 선행 대비 후행 EPS 비율은 약 1.20까지 올라 1987년 수준의 낙관론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골드만삭스 프라임 데이터 기준 정보기술 섹터는 이번 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됐고 2년여 만에 최대 폭의 디그로싱(레버리지 축소)이 있었으며, 5거래일 누적 흐름을 보면 거의 모든 섹터에서 매도가 나타났습니다.
• 미국 펀더멘털 롱/숏 헤지펀드의 총·순 레버리지는 각각 1년 중 3번째, 4번째 백분위까지 낮아졌고(순레버리지는 5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 롱/숏 비율도 3.4% 낮아진 1.617(4번째 백분위)을 기록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해 4년 만에 가장 긴 하락세를 보였고, S&P500 구성종목 간 상관관계는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BofA 서베이 기준 소비재 섹터 순 포지셔닝은 -50%까지 붕괴해 2006년 저점(-65%) 다음으로 비관적입니다.
• 반면 공매도 세력은 신규 매도보다 환매수에 나서고 있어 소프트웨어 숏 익스포저는 5월 약 180%에서 최근 120~125%까지 줄었고, 발표된 M&A는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5%(미국 -14%)로 둔화되었습니다.

💸 자금 흐름
• 8월 들어 나스닥100 ETF(QQQ)에 109억 달러가 유입되며 월간 사상 최대 기록(종전 2022년 3월 92억 달러)을 경신할 전망인 반면, 반도체 ETF(SMH)에서는 28억 달러, 소프트웨어 ETF(IGV)에서는 6억1000만 달러(3개월 연속 유출)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 해외 민간부문의 미국 주식 순매수는 6월 1,447억 달러로 연율 1.74조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최근 3개월 누적으로도 연율 1.4조 달러로 2025년 기록을 4,000억 달러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 공공기관 매수는 367억 달러에 그쳐, 민간이 전체 해외 매수의 약 80%를 차지했습니다.

🌊 변동성
• 모멘텀(주도주) 전략은 올해 하루 5% 이상 급락한 횟수가 과거 5년치를 합친 것보다 많아, 변동성 자체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AI(모멘텀) 관련 변동성은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S&P500 전체 변동성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변동성이 AI 관련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 이번 S&P500 정기 옵션만기(OPEX)는 분기 만기보다 규모가 작아 다음 주 굵직한 이벤트(엔비디아 실적, 근원 PCE, 잭슨홀) 대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되지만, 매그니피센트7을 포함한 대형 기술주의 개별 옵션 만기 규모는 큰 편입니다.
• S&P500 상위 종목들의 1개월 내재변동성(IV) 순위는 다음 주 이벤트들을 앞두고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에너지·중동 지정학
•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탱커 통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남쪽 심해 항로로만 약 40척의 탱커가 오갔고, 원유 약 1,600만 배럴이 해협을 빠져나갔습니다.
•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힘의 우위를 가진 상태"에서 미국과의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경제적 압박 속에서 이란 내부적으로 분쟁 지속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미국 정부는 이란발 전쟁으로 촉발된 연료비·공급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용 가솔린 조기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다만 노동절(레이버데이)을 2주 앞두고 가솔린(갤런당 4.10달러)과 경유(5.58달러) 가격은 이미 역대 최고치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 유럽에서는 러시아산 정제유 공급 차질로 경유(가스오일) 가격이 지난 5월 고점(당시 원유가 배럴당 140달러 수준)보다도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9월부터는 유럽 각국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도 종료돼 이탈리아 등에서는 경유 가격이 즉시 10%가량 오를 전망이며, UAE는 드론 공격에 대비해 석유 저장탱크에 방호 케이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 정치·정책
• BofA 8월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중간선거 결과로 '민주당 하원·공화당 상원' 분점 시나리오가 47%로 1위(전월 대비 순위 상승), '민주당 완승'이 23%로 2위를 기록해 교착 상태가 시장의 기본 전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채권금리 상승과 관련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궁극적인 개입 수단은 우리 군"이라며 필요시 군사적 조치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정부 공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월 한 달간 비자, 버크셔해서웨이, 마스터카드, 신타스 등을 포함해 1,000건 넘는 거래(최대 2억6,300만 달러 규모)를 신고했으며, 백악관은 해당 거래가 "독립적으로 운용"되어 이해상충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 AI 인프라
• 모건스탠리의 AI 인프라 바스켓은 완만한 상승을 멈추고 수직 상승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인핸스드' 시리즈는 2022년 12월 기준값 1에서 약 12배까지, '오리지널' 시리즈도 5~6배까지 올랐으며 2026년 초 이후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여전히 이 테마의 저가 매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X의 2027년 예상 AI 총매출 전망치는 558억 달러에서 668억 달러로 19.6% 상향 조정되었고, 이 중 AI 솔루션·인프라 부문은 21.7% 상향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컴퓨팅 능력 전망치도 19.0% 높아졌습니다.
• 토큰 사용량은 약 11주마다 두 배로 늘어나는 추세로, "새로운 무어의 법칙"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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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원해서 미국채 들고 있는 애들 다 죽여서 빚갚겠다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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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번 바이백 확대가 트럼프의 지시였는가?

트럼프: 전혀 아니다. 베센트가 하고 싶어 했다. 그는 그 일을 매우 잘한다.

기자 (채권 시장에 대해): 그 이후로 수익률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베센트와 다른 유형의 개입에 대해 이야기해 보셨나요?

트럼프: 궁극적인 개입은 우리의 군대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https://www.economy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3684

https://www.mediaite.com/media/tv/trump-suggests-he-can-use-the-military-on-bond-markets-if-we-have-to-use-that-we-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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