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퀀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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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5(수)

🇺🇸 미국 주식
• S&P500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1조 2,000억 달러 늘었습니다.
• 나스닥100은 지난 수요일 종가 대비 9.36% 급등했습니다. 헤지펀드 상황인식펀드 보유 주식을 시타델이 인수한 지난 목요일 아침 이후 강한 반등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며, 저가 매수 주체 등장이 시장의 클리어링 이벤트 역할을 했다는 해석입니다.
• 반다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3거래일간 기관투자자의 콜옵션 순매수가 2017년 이후 98번째 백분위 수준으로 몰렸고, S&P500 선물이 주요 트리거 레벨을 넘어서면서 CTA도 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랠리는 개인이 아닌 기관·시스템 자금이 주도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 총레버리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리셋됐다고 짚었고,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만큼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대형 기술주 포지셔닝은 실적 호조와 이익 전망 개선에도 소폭 비중확대에 그쳐 펀더멘털을 계속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S&P 정보기술 섹터의 선행 PER은 약 20배로 1년래 최저 수준까지 압축됐으며 10년 평균인 23배를 크게 밑돕니다.
• 반도체를 제외한 메가캡 기술주는 2018년 이후 평균 대비 2표준편차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어, 평균 밸류에이션 복귀 시 최대 5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의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150% 넘게 늘어 약 1조 7,00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약 80% 증가한 자본지출 증가율을 크게 웃돕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의 2분기 실적발표에서도 경영진들이 AI 투자의 장기 수익성에 강한 확신을 드러내며 AI 투자수익 우려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 MAGS 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추세선과 박스권 하단에서 거의 정확히 반등해 저점 대비 10% 가까이 올랐고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습니다.
• AMD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 CNN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 구간으로 복귀했지만 극단적 탐욕 단계와는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 실질금리 상승과 기대 인플레이션(브레이크이븐) 하락은 생산성 주도 성장 국면을 시사하며, 유가 하락과 맞물려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와 성장 강화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반도체
• 반도체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총 1조 5,000억 달러가량 증발하면서 S&P500 내 비중이 20%에 육박하던 수준에서 16%로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지수 전반은 내부 충격을 잘 가려왔고 평균적인 개별 종목은 여전히 사상 최고치 부근입니다.
• SOX 지수가 20년 만에 최악의 월간 낙폭인 -21%를 기록했음에도 반도체 ETF인 SMH와 SOXX는 SMH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인 130억 달러 이상의 월간 자금 유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는 정반대로, 5~6월 추격 매수했던 반도체·메모리 종목에 집중되며 일평균 순매도가 종전 주간 최고치를 5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 SMH, IGV, MAGS의 최근 한 달 성과를 비교하면 SMH(반도체)가 가장 부진했으며, SOX와 S&P500 간 성과 격차도 큰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이는 반도체의 키맞추기 랠리 가능성 또는 시장 전체가 뒤늦게 약세를 인정해야 할 가능성, 두 시나리오로 해석됩니다.
• SOX 지수는 사상 최고치 이후 형성된 하락 추세 채널 안에 머물러 있으며, 100일 이동평균선은 회복했지만 12,000선 부근 저항과 겹치는 21일 이동평균선은 아직 밑돌고 있습니다.
•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6월 7.2% 증가에 이어 5.5%의 견조한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변동성
• 시장의 공포가 하락 리스크에서 상승 기회를 놓칠 것에 대한 공포로 옮겨가며 풋옵션 스큐가 급락했습니다. 1개월물 풋/콜 스큐 하락폭은 2024년 미국 대선 다음 날 이후 최대치입니다.
• 콜옵션 스큐도 급격히 치솟았으며, 네거티브 감마와 역대 6번째 규모의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매수가 겹치며 기계적 매수세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S&P500의 0DTE(당일만기) 스트래들 가격이 지수 대비 25~33bp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최근 5거래일 실현 변동성이 20%, 전일 지수가 1.5% 급등한 것과 대비되는 수치로, 지수 변동성은 눌리고 개별 종목 변동성과 콜옵션 수요는 오히려 커지는 구조입니다.
• SPX 상승과 VIX 동반 상승이라는 드문 조합이 나타났으며, 과거 사례를 보면 이후 1~5일간 단기 수익률은 보합에서 소폭 마이너스에 그쳤습니다.
• 주가 상승과 변동성 동반 상승 국면이 다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선 레버리지 청산 국면에서 밀려났던 투자자들이 옵션의 볼록성을 활용해 상승 익스포저를 다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 원유 및 지정학
• 브렌트유는 7월 초 배럴당 72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월말 100달러 부근까지 급반등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이를 연방기금금리 약 67bp 인상에 해당하는 금융여건 긴축 효과로 평가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오만-이란 간 공동관리 협상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협상안은 해협 중앙 한 개 항로를 오만과 이란이 공동 관리하고 약 3개월간 공동 통행료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알려졌으나, 시장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카타르 왕실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는 등 중동 관련 외교 채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미국-이란 양해각서 이행을 촉구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 BP 최고경영자는 자사가 더 이상 빅오일(슈퍼메이저)로 불리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BP는 1998~2000년 아모코·아르코 합병으로 현대적 슈퍼메이저 체제를 만든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이번 발언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중국 기술주
• 차이넥스트 지수가 장기 상승추세선에서 거의 정확히 반등하며 하룻밤 사이 강한 숏커버링 랠리를 연출했지만, 7월 매도세 여파로 여전히 최근 고점을 크게 밑돌고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 HSTECH와 MAGS 간 단기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진 가운데, HSTECH는 1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몇 퍼센트만 더 오르면 의미 있는 숏커버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차이넥스트는 반도체 비중(35~40%)의 영향으로 최근 미국 기술주 랠리에서 소외됐으나, AI 트레이드가 반도체를 넘어 확산되면 중국 성장주가 다음 순환매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중국 AI 밸류에이션은 미국 동종 기업 대비 여전히 수년래 최대 폭 할인 상태입니다.

🇪🇺 유럽 주식
• MSCI 유럽 지수는 2,587포인트로 10년 범위의 100번째 백분위, 즉 밴드 내 최고 수준에 위치해 주식·원자재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반면 신용 스프레드는 오히려 압축된 상태입니다.

💰 ETF 시장
• ETF 시장은 올해 연환산 기준 2조 1,000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 중이며 2025년 사상 최대 연간 유입액 대비 50% 늘었습니다. 최근 두 달간 신규 상장 ETF 수는 2024년 상반기 전체를 웃돌며, 신규 상품의 54%가 파생상품을 활용하고 3분의 1 이상이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입니다.
•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최근 두 달간 가장 뜨거운 거래였으나 운용자산이 6월 고점 대비 600억 달러 가까이 줄었고, 순노출 규모는 한 달 만에 약 1,700억 달러 감소해 3,000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7월에도 6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자산가치 하락분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 레버리지 ETF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월 600억 달러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7월에도 43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해, 전체 운용자산의 약 4분의 1이 매일 회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 배수를 추종하는 구조상 변동성 장세에서 복리효과로 성과가 잠식돼, 기초지수가 완전히 회복해도 고점을 밑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 AI 인프라
•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우주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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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급 연산 능력을 갖춘 Starmind AI-1 탑재체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루빈 GPU와 베라 CPU를 활용하며, 스페이스X의 위성 최대 연산능력을 250kW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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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5(수)): 19
• 최근 10년 기준 8월은 모멘텀 바스켓의 성과가 가장 좋았던 달로, 계절성 측면에서도 반등 가능성이 높음

• UBS 역시 AI·반도체 중심 모멘텀주의 하락이 단기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평가

• 과거 3분기 모멘텀 조정은 주로 7월 말에 바닥을 형성하고, 실적 발표 시즌 정점과 함께 반등하는 경향이 있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22/bofa-equities-traders-say-buy-momentum-stocks-eyeing-5-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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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경 저녁 라이브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리서치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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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행님 투자감각 싸라 인네!

버핏은 지난 7월 CNBC 인터뷰에서 최근 급증하는 AI 투자에 대해 "그건 진짜 돈(real money)"이라며 "현재 진행되는 투자는 실험이 아니라 실물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AI 투자 규모를 19세기 미국 철도망 건설에 비유하며 "그 정도 규모의 돈은 철도 사업에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AI 투자 역시 단기 유행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떠받칠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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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5(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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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6(목)

🇺🇸 미국 주식 및 변동성 급반전
• 나스닥이 4거래일 연속 1% 이상 상승하며 강한 반등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4일 연속 랠리는 역사적으로 17차례에 불과하며 가장 최근 사례는 작년 4월 관세 충격 이후였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역사상 최고 수준의 4거래일 연속 랠리 중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 옵션시장은 이번 반등을 크게 과소평가했습니다. 골드만삭스 파생상품 데스크에 따르면 S&P500은 ±0.4% 변동만 반영했으나 실제로는 1.79% 급등해 예상치의 4배를 넘겼으며, 이런 괴리는 2016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 실적을 발표한 매그니피센트7 6개 종목 모두 옵션시장 예상 변동폭을 웃도는 실제 주가 변동을 보였습니다.
• S&P500 풋/콜 스큐는 최근 이틀간 거의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붕괴했고 풋/콜 비율도 함께 무너지면서, 투자자들이 하방 헤지 대신 상방 콜옵션 매수로 몰리고 있습니다. 콜옵션 거래량은 어제 기록적 수준을 나타냈고, SPY·QQQ·DIA의 콜옵션 스큐는 모두 98번째 백분위수를 넘어섰습니다.
• 골드만삭스 프라임브로커리지에 따르면 7월24일부터 29일 사이 고객들의 항복성 매도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술주 청산으로 이어졌으며, 이 매도세가 소진되자 랠리가 촉발됐습니다. 반도체 자금 흐름은 한때 연중 누적 기준 순매도로 전환되기도 했습니다.
• CNN 공포탐욕지수는 극단적 탐욕 구간(75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크게 반등했고, RSI도 가파르게 상승해 과매수 근접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 한국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정지될 정도로 4.8%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약 1704억 달러(255조6000억원) 늘었습니다.

🤖 AI·반도체·빅테크
•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올해 누적 자금 유입은 반도체가 약 900억 달러로 소프트웨어(약 100억 달러)와 반도체 제외 기술주(약 310억 달러)를 압도했습니다. 기술주 배분의 과도한 쏠림 위험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MSFT, AMZN, GOOGL, META, ORCL) 바스켓의 S&P500 대비 상대 성과는 3년 만에 최저치로, 사실상 지수와 동률에 도달했습니다.
• 기술주 포지셔닝은 62번째 백분위수까지 회복됐지만 이익성장률은 2분기 52%에서 20%로 반토막 났습니다. 포지셔닝과 펀더멘털의 괴리가 잠재적 가격 오류 및 로테이션 리스크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데이터센터 GPU를 임대하는 순간 투하자본이익률(ROIC)이 급락한다고 분석했으며,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는 쪽만 의미 있는 이익을 얻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 세대가 바뀔수록 토큰 판매 마진은 개선되는 추세입니다.
• 13개 주가 데이터센터 세제 면제 축소를 이미 시행했고 4개 주가 추가로 검토 중이어서, 파격적 혜택을 제공했던 지방정부들이 AI 투자 유치 혜택을 거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 모멘텀 팩터 내에서는 소프트웨어·서비스(+9%)가 비중을 늘리고 반도체(-12%)가 비중을 잃는 등, 자금이 AI 인프라에서 소프트웨어·경기방어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CDS 스프레드는 7월20일경 급격히 확대돼 기술주 매도세를 예고했다가 레오폴드 블록트레이드 이후 강제매도가 진정되며 나스닥과 함께 반등했습니다. 다만 최근 일부 CDS가 다시 확대되며 신용과 주식 간 단기 괴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기술주가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AI 관련 부채 발행이 새로운 테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러셀3000 중간 종목의 EPS 성장률은 2분기 14%로 가속화되며 대형주를 넘어선 전반적인 이익 개선(사이클 중반 국면 전환)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샌디스크(SNDK) 주가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 발표에도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
• 금이 사상 최고치 이후 이어진 하락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며 최근 몇 주 중 가장 강한 상승 캔들을 형성했습니다. 4200달러 위에서 마감이 확인되면 추가 스퀴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달러인덱스가 현재 수준이었던 마지막 시점 대비 금 가격은 약 200달러 낮은 상태로, 최근 달러 약세를 금이 뒤늦게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 금은 그동안 일본 장기금리와 밀접하게 동행했으나, 투기적 과열이 해소된 이후에도 일본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금과의 격차가 이례적으로 벌어진 상태입니다.
• CTA(추세추종펀드)는 금에 대해 여전히 순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어, 상승 돌파가 이어지면 시스템적 매수세 유입에 따른 추가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외환보유고 다변화가 금 가격 전망의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으며, 영국의 대중국 금 수출 급증도 중국 중앙은행의 지속적 매입을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중국 금 ETF는 월요일까지 14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해 3월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고, 이 기간 누적 유입액은 1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직전에는 44거래일 중 38거래일이 순유출이었던 만큼 뚜렷한 방향 전환입니다.
• 피델리티의 티머 전략가는 글로벌 유동성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금이 현재 거래 범위보다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은 최근 몇 년간 약해졌던 실질금리와의 상관관계가 다시 살아나는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 은·우라늄
• 은은 단기 하락추세선을 상향 돌파했으며, 50일 이동평균선(약 62.5달러) 위 마감이 확정되면 추가 모멘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CTA는 여전히 은에 순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어 숏커버 시 상방 컨벡시티가 클 수 있습니다.
• 달러인덱스가 현재 수준이었던 마지막 시점 대비 은 가격은 약 10달러 낮은 상태입니다.
• 우라늄 ETF(URA)와 카메코는 모두 단기 하락추세선을 상향 돌파하고 21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습니다. 반도체지수 대비 우라늄의 성과 격차는 근래 들어 가장 크게 벌어진 상태로, AI 붐에 필요한 전력 관련 자산이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금리·매크로 지표
• 시장은 연준 금리가 2027년 중반 약 418bp까지 오를 것으로 가격을 반영하고 있는 반면, 모건스탠리는 약 313bp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해 양측의 터미널 금리 전망 격차가 약 1%포인트에 달합니다.
• 시타델의 루브너는 현재 S&P500 시가총액 기준 약 45%만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지만 실적 블랙아웃이 끝나면서 8월 중순까지 이 비중이 85%로 늘어나 자사주 매입 수요가 재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미국의 6월 구인 건수는 17만8000건 감소한 736만 건으로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다만 구인 건수는 여전히 실업자 수보다 26만5000명 많아, 구인배율은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1.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7월 ISM 제조업 PMI는 2.3포인트 오른 55.6으로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주문과 고용지수도 함께 개선된 반면 지불가격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 과거 사례를 보면 주식시장은 통상 경기침체 시작 전에 고점을 찍었으나, 걸프전(1990년 7월)과 팬데믹(2020년) 같은 예외도 있었습니다. 별도의 글로벌 위기가 없다면 현재로선 침체까지 최소 수개월의 여유가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남미 국가들이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정책금리(최대 47.5%)를 유지하고 있으나, 브라질 중앙은행은 경기 둔화 속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 중동 지정학·유가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과 오만이 새로운 항로에 합의했으며, 양국 공동성명이 최종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양해각서(MoU)상 의무(해상 봉쇄 및 석유 제재 해제로 추정) 이행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도 밝혔습니다.
• 다만 호르무즈 해협 남쪽 항로는 미 중부사령부에 의해 모든 선박에 개방된 상태이며, 전면 재개방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 코모디티 트레이딩업체 글렌코어는 미-이란 전쟁 최악의 국면에서 몇 주간 VaR(Value at Risk) 한도를 정지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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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평소보다 훨씬 높은 리스크를 감수했고, 이 과정에서 큰 트레이딩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후와 경제
• 2023년 유럽에서 극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2배 이상, 테러 사망자의 약 8000배에 달했으며, 이는 미국의 연간 총기 사망자 수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입니다(집계 방식은 다름).
• 65세 이상 인구의 연간 폭염 관련 사망자 수는 지난 20년간 약 50% 증가했고, 기온 관련 수면 손실도 1970년대 초 이후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돼 재정·의료 부담과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도 제조업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오를수록 근로자의 매출 대비 소득 비중이 줄고 기업은 노동력 대신 설비 투자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폭염이 자동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소시에테제네랄은 폭염을 더 이상 농업 이슈가 아니라 경제성장·노동시장·정책에 정기적으로 반영해야 할 거시경제 변수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름이 무더워질수록 에어컨도 사치재에서 필수재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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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6(목)):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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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또 하한가 체결
며칠 전에 본 그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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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6(목)): 60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7(금)

🥇
• 중국 금 상장지수펀드(ETF)가 월요일까지 1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해 3월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고, 이 기간 관련 펀드로 12억 달러가 유입됐습니다
• 8~9월은 역사적으로 금 가격이 가장 강한 계절적 구간으로 꼽히는데, 마침 가격이 장기 추세선 회복을 시도하는 시점과 겹치고 있습니다
• 금 리스크리버설이 다시 반전되며 하방 헤지 수요보다 상방을 쫓는 매수세가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 물가(CPI) 반영 기준으로도 금의 장기 상승 추세는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 은 가격이 수개월간의 부진 끝에 장기 하락추세선을 상향 돌파했으며, 다음 관문은 64달러로 이를 확실히 넘으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집니다
• 8월 초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FOMC 회의, 엔화 개입, 유가 하락이 겹치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이는 은 중심의 귀금속 랠리를 촉발했습니다
•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매수세가 회복되며 3개월물 내재변동성이 높아지고 풋-콜 스큐는 하방 보호 수요 감소로 정상화됐습니다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8월5일 종가 이후 CTA 단기 모멘텀 신호가 매수로 전환되며 숏커버링이 시작됐으나, 중기 신호 전환에는 추가 상승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은은 역사적으로 달러와 밀접하게 움직여왔는데 최근 괴리가 벌어져,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 추가로 따라잡을 여지가 있습니다

🇰🇷 한국/아시아 반도체
• 코스피는 외국인 이탈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월간 하락을 기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사상 최대 외국인 순매수로 사상 최고 일간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코스피 변동성지수(VIX)는 80 부근으로 하루 약 5% 변동폭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는 옵션 세타 소멸을 가속화해 콜옵션 보유자들의 차익실현·손절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21일 이동평균선과 하락 추세선에서 동반 반락하며 매도 압력을 받고 있고, 일본의 키옥시아 역시 6월 말 이후 가파른 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와의 괴리가 커지고 있어, SOX 강세만으로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마이크론과 시게이트는 견조한 삼각수렴 패턴을 유지하는 반면,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는 각각 1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며 모멘텀을 잃고 있습니다

🇺🇸 미국 주식
• 이번 실적 시즌은 매출보다 마진 개선이 이끌고 있으며, 11개 섹터 중 10개에서 마진이 확대됐고 7월27일 주간에는 마진 기여도가 지수 전체 이익의 34.1%에 달했습니다
•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빅테크·소프트웨어에서 차익을 실현했지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이 최다 매도, 메타만 순매수) 메모리·반도체·기술 ETF는 다시 사들이며 AI 트레이드 재진입 조짐을 보였습니다
• 스페이스X는 6월23일 이후 처음으로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고,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종은 마이크로소프트·팔란티어 실적 이후 사상 최고 속도로 매도됐습니다
• 러셀2000은 최근 1년간 S&P500 대비 +14.5%포인트 앞서는 반등을 보였고 소형주 밸류에이션도 대형주 대비 여전히 저렴하며, 2026년 주식 ETF 자금 유입은 역대 최대 규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신용시장
• AI 열풍을 주도했던 고베타 종목들은 전체 시장 대비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빅테크 기업들의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는 나스닥 선물 반등에도 불구하고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 아마존·알파벳·메타 3개사만으로 2026년 들어 이미 약 1,700억 달러의 투자등급 채권을 발행했으며, 알파벳은 추가로 250억 달러 발행을 추진 중입니다
• 철광석 트레이딩사 라디언트월드는 주요 거래은행들의 자금 동결과 리오틴토·발레 등 대형 광산업체들의 거래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유럽 주식
• 유로존 밸류에이션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미국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나타났고, 3년간의 부진한 이익 성장 이후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입니다
• 유로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7주 연속 상향 조정되며 2025년1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앞질렀습니다
• 유로화 포지셔닝은 극도로 매도 쪽에 치우쳐 있고 유로존 성장 전망도 이미 비관적 컨센서스가 형성된 상태지만, 매크로 서프라이즈 지수는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어 실제 지표가 기대치를 웃돌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원유·지정학
• 사우디아라비아는 9월 선적분 아시아向 아랍라이트유 공식판매가격(OSP) 할인폭을 배럴당 -2달러로 확대했는데, 이는 최근 25년간 단 두 차례만 있었던 수준입니다
• 서방이 중국의 핵심광물 영향력을 우려하는 사이, 정작 글로벌 경제에 가장 중요한 원자재인 원유 공급망에서는 중국의 영향력이 유럽보다도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대형 석유회사들의 자금 배분 방식은 이들이 향후 유가 하락 국면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미국·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제한하는 내용의 이란-오만 잠정 합의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중동發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 금리·Fed
•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케빈 워시는 향후 발표될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높고 시장의 금리인상 기대가 커질 경우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만 워시와 가까운 인사들이 FT에 그의 의중을 미리 흘리는 방식 자체가 오히려 연준과 워시 개인의 신뢰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데이터센터·AI 투자
• 6월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 지출이 전년 대비 +46% 급증해 연환산 68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024년1월 이후로는 +158% 급증, 2022년 대비로는 3배 이상 늘었습니다
• 2분기 AI 관련 민간기업 투자는 전년 대비 3,000억 달러(+25%) 늘어난 연환산 1조5,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컴퓨터·주변기기 투자가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 AI 토큰 가격은 경쟁 심화로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AI 에이전트를 이용하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해 AI 확산 속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 비트코인
• 금과 비트코인이 유동성 확대·법정화폐 신뢰 약화 국면에서 함께 반등했으며, 최근에는 금이 상승을 주도하고 비트코인이 뒤따르는 흐름입니다
• 비트코인 상방 내재변동성은 약 23%로 사상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하방 내재변동성은 평범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상방에 베팅하는 콜옵션 매수세 자체가 사라졌음을 시사합니다

⚠️ 기타 리스크
• 씨티델, 포인트72, 투시그마 등 주요 헤지펀드들이 AI 기반 음성피싱을 이용한 정교한 사이버공격의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치폴레(CMG) 주가는 할라피뇨 공급망발 살모넬라균 검출 우려로 이번 주에만 1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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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7(금)): 17
배당률 0.02%... 장난하나... ㅋㅋㅋ
🤣9🤯2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7(금)): 60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8(토)

🇺🇸 미국 주식 및 실적
• S&P500 2분기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빅테크 지분평가이익을 제외해도 전년 대비 26%, 포함 시 45%에 달하며 컨센서스와 1분기를 모두 웃돌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의 88% 기준 이익 성장률은 +50.4%로, 애초 컨센서스였던 +23.1%를 두 배 이상 상회했으며 7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AI 인프라 관련주가 이번 분기 S&P500 EPS 성장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고, 중위 기업 EPS 성장률도 12%로 컨센서스 9%를 웃돌아 성장세가 대형주에 국한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 S&P500은 이번 주 3.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 시가총액이 한 주 만에 2.5조 달러 늘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각각 28%, 21%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 다만 BofA의 역발상 강세/약세 신호는 9.4에서 9.7로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의 과열 경고를 나타냈고, 알파벳은 AI 인력 이탈 우려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AI 밸류체인 신용 스트레스
• AI 관련 투자등급 채권 스프레드가 비AI 채권 대비 25bp 확대(AI 115~120bp 대 비AI 90bp)되며 고강도 설비투자 사이클이 영구적 리스크 프리미엄으로 가격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스프레드는 34bp,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프레드도 6월 이후 각각 18bp 확대되어 AI 투자 부담이 밸류체인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의 누적 리스 약정액이 1.5조 달러에 달하고 이 중 1조 달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아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은 잠재 레버리지로 지적했습니다
• 아마존, 알파벳, 메타는 올해 들어 투자등급 채권 1,695억 달러를 발행해 2025년 전체 발행액(330억 달러) 대비 400% 이상 늘었으며, 알파벳은 100년 만기 채권까지 포함해 발행했습니다
• AI 하이퍼스케일러 CDS와 스프레드는 최근 주식시장 랠리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며, MAGS(매그니피센트7 ETF)가 70달러를 회복해야 저가 중국산 컴퓨팅 자원의 AI 설비투자 위협 우려가 진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반면 나스닥100 스퀴즈 상승 속에 테크 변동성은 CDS 스트레스와 괴리되며 급격히 무너져, 상대적으로 저렴한 헤지 수단으로 다시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금 · 🥈
• 금값은 수요일 저점 대비 약 230달러 급등하며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했고, 다음 저항선은 4,400달러 부근(100일선)으로 제시됩니다. RSI는 오랜만에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지만 역사적으로 더 올라갈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CTA(추세추종펀드)들이 숏 포지션 손절에 몰리며 추격매수에 나섰고, 금 투기세력 다수는 이번 급등을 놓쳐 뒤늦은 추격매수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 중앙은행의 금 매입은 연초 대비 약 28% 감소했으나 중국·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재가속 중이며, 골드만삭스는 참여도가 10점 만점에 3점에 불과해 아직 초기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금 보유량은 2025년 1분기 이후 약 85톤 늘어 총 146톤(약 188억 달러 상당), 금 담보 토큰까지 합치면 166톤에 달해 우즈베키스탄, 중국, 브라질보다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 은값은 돌파 랠리로 5% 가까이 급등하며 오랜만에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했고, 다음 저항선은 72달러(200일선) 부근입니다. 은 투기세력도 이번 급등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스피 고점과 은의 저점이 거의 일치했던 점에서, AI 관련 투기자금 일부가 은과 같은 과거 인기 투기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원유
• 골드만삭스는 OECD 재고와 수요, 장기 기준가 등을 종합해 브렌트유 적정가치를 배럴당 80달러 내외로 추산하며, 새로운 미국-이란 합의나 공격 확대가 없는 한 80~90달러 박스권을 예상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 포지셔닝은 수 주간 매수와 숏커버링으로 다년 최고치를 찍은 뒤 고점 대비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75번째 백분위 수준이며, CTA의 원유 익스포저도 레인지 상단권에 머물러 있어 포지셔닝 과열 부담이 남아있습니다

🇪🇺 유럽 주식
• 독일 DAX가 견조한 실적과 SAP 반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 증시와 스톡스600도 나란히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유럽 전반이 폭넓은 강세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유럽 대형 석유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운전자본 반영 전)이 컨센서스를 26% 상회했고, 유럽 에너지 섹터는 12개월 선행 P/E와 배당수익률 모두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매크로 및 AI 버블 논쟁
• 현재 AI 관련 설비투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닷컴버블 당시 통신업종 비중보다 높은 수준이며, AI 붐의 상승 속도는 3년 차 기준으로 과거 어떤 투자 광풍보다 가파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주택 부문 투자 비중에는 아직 못 미칩니다
• 컨센서스는 향후 3년간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가 매년 GDP의 3%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AI 관련 민간투자는 전년 대비 3,000억 달러(+25%) 늘어난 연환산 1.5조 달러로 최근 미국 GDP 성장의 25~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반면 미국 경제의 92%에 해당하는 부분은 성장률이 1%에 그쳐, AI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경제의 성장 동력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분기 미국 노동생산성은 연율 +1.4%로 예상치(+0.6%)의 두 배 이상 늘며 5분기 연속 개선됐지만, 물가조정 실질임금은 -3.2% 감소해 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정보 부문 실업률은 6월 2.3%로 2020년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고, 2025년 11월 이후 두 배 이상 뛰며 AI에 따른 노동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엔화 · 🇰🇷🇯🇵 아시아 반도체
• 달러/엔의 잠잠한 반응은 엔화 펀더멘털이 여전히 부정적이라는 시각을 뒷받침하며, 당국 개입 없이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일본 키옥시아와 한국 삼성전자 등 아시아 AI 대장주들은 6월 말 이후 매도세로 조정을 받았으며, 저항선 반락이 반복되고 있어 최근 랠리의 과열을 해소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코스피는 6월 고점 대비 33% 급락(한때 39%까지 하락)해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이 1,000억 달러 넘게 순매도한 반면 국내 개인은 600억 달러, 기관은 400억 달러를 순매수해 낙폭을 고스란히 떠안은 모습입니다

💵 금리 및 연준
• TS롬바드는 워시 연준 의장의 정책 반응함수가 성장 중심이며 인플레이션을 후행지표로 보는 만큼 9월은 물론 12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사실상 사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용지표 둔화는 오히려 인상 필요성 자체에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결정이 워시 의장 단독 권한이 아니라 이사회 전체에 있다고 언급하며 사실상의 압박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 재무부 레포(환매조건부채권) 창구의 실제 일일 여력은 추정치 2,000억 달러에 못 미치는 약 800억 달러 수준으로, 부채한도 협상 국면에서 소진된 TGA 잔고를 감안하면 유동성 백스톱 여력이 시장 기대보다 훨씬 작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변동성
• VIX는 1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되돌아왔고, 테크 섹터 변동성은 이보다 더 공격적으로 붕괴했습니다
• 옵션 스큐는 최근 저점 부근까지 되돌아와 하방 헤지 기피 심리가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렀으며, 0DTE(당일만기) 옵션 확산 이후 풋/콜 비율도 구조적으로 낮아진 모습입니다
• 레버리지 ETF 자산은 최근 테크 랠리 국면에서 한 달 새 1,000억 달러 늘었다가 다시 한 달 새 1,000억 달러 줄어드는 등 급격한 자금 유출입을 보이며 잠재적 테일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기타
• 두바이 정부가 지난 7월 UAE 거주자에게 지인 추천 시 3,000디르함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부양책을 이어가고 있으나, 현지 부동산 가격은 추가 하락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ConocoPhillips는 라이언 랜스 최고경영자가 14년 재임 끝에 퇴임하고 최고재무책임자인 앤디 오브라이언이 후임을 맡는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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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9(일)

🇺🇸 미국 증시
•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이번 주에만 3.6% 올라 시가총액이 2.5조달러 늘었습니다
• S&P500 기업의 88%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4% 증가해 컨센서스(23.1%)의 두 배를 넘었고, 25% 이상 증가는 2분기 연속, 두자릿수 증가는 7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주가가 7월29일 이후 7거래일간 각각 28%, 21% 급등하며 두 종목 시가총액이 1.3조달러 늘었고, 나스닥100지수는 이번주 5% 올라 주요지수 중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 S&P500 콜옵션 거래량이 사상 처음 하루 400만계약을 넘어 11월 저점 대비 4배 이상 늘었고, 기술주 ETF에는 3월 저점 이후 약 600억달러가 유입돼 다른 섹터와의 자금 유입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 2023~2025년 3년 연속 매그니피센트7 전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던 흐름이 2026년 들어 끊겼으며, 과거 30년간 사상최고치 경신 이후 17번 중 13번은 이후 6개월간 평균 6.3% 추가 상승했지만 2000·2007·2018·2019년 4차례는 예외였습니다
• 미국 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GDP 대비 1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020년 이후 세후 이익은 101% 늘어난 3.62조달러에 달합니다

🤖 AI 설비투자 순환구조와 신용 리스크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누적 리스 약정이 1.5조달러에 달하는데 이 중 1조달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아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회계처리 특성상 실제 지급 시점까지 레버리지가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 AI 관련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가 비AI 종목 대비 25bp 높은 115~120bp로 확대됐고, 하이퍼스케일러 스프레드는 34bp,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프레드도 6월 이후 각각 18bp씩 넓어졌습니다
• 오라클의 5년 신용부도스와프(CDS)가 연초 대비 70bp 급등해 사상 최대인 약 215bp를 기록했고, 브로드컴(+48bp), 메타(95bp로 거래 개시 이후 최고), 엔비디아(약 82bp로 거래 개시 이후 최고) 순으로 신용위험 지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 아마존·알파벳·메타 3사가 올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가 1695억달러로 지난해 전체(약 330억달러) 대비 400% 넘게 늘었으며 평균 만기는 15.6년입니다
• 컨센서스는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가 향후 3년간 GDP 대비 약 3%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1990년대말 통신 투자 붐 정점 당시 비중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액은 2020년 이후 48조달러 늘어 74조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해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기술주 버블이 꺼질 경우 자산효과 충격이 2000년보다 더 클 것이라는 경고도 나옵니다
• 반도체 쪽은 상대적으로 견조해서 메모리 지표는 6월 183으로 사상 최고권을 유지했고, 한국 메모리 수출은 150% 넘게 급증했습니다

🇰🇷 한국 증시
• 코스피지수가 6월 고점 대비 33% 급락(한때 낙폭 39%)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으며, 외국인이 작년 10월 이후 순매도한 1000억달러 넘는 물량을 국내 개인(600억달러)과 기관(400억달러)이 받아내고 있습니다
•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 개인투자자의 7월 미국 주식 순매수액이 46억달러로 전월 대비 627% 급증해 2026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주택시장
• 미국 최대 모기지업체 UWM 주가가 배당 중단과 자본 확충 발표 이후 40% 폭락해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 정부지원기관(GSE) 매입대출 중 총부채상환비율(DTI) 43% 초과 비중이 2013년 13%에서 최근 33%까지 상승했고 FHA·VA 대출은 57~60%에 달해 대출 심사 기준이 조용히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 케이스-실러지수 기준 전년 대비 주택가격 상승률이 시카고 6.93%, 뉴욕 4.23%로 지역별 격차가 크며, 전국 기준 1.1% 상승이라는 헤드라인 뒤에는 여러 지역의 하락세가 숨어 있습니다
• 전년 대비 주택가격상승률이 최근 12개월간 0~2% 범위에 머물러 1993년 이후 33년 만에 가장 긴 정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 엔화·일본
• 일본 통화당국의 이번 엔화 매수 개입 규모가 사상 최대인 약 870억달러로 추정되며, 사흘간 엔화 가치를 한때 4.6% 이상 끌어올렸지만 달러/엔 환율은 157.8엔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미 재무부가 유로/엔 거래에 나서고 연준의 FIMA기구 활용을 독려하는 조합은 엔화에 대한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미 국채·달러에 미치는 부담은 최소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국채시장 기능 훼손에 대한 우려는 다소 과도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원유·중동 지정학
• 미국 최대 E&P(탐사·생산) 기업인 코노코필립스의 CEO가 14년 만에 교체되어 라이언 랜스가 물러나고 최고재무책임자 앤디 오브라이언이 다음달 취임합니다
• 이란 내 외교라인과 강경파(IRGC) 간 이견으로 호르무즈해협 관련 협상 전망이 불투명하며, 자발적 신고체계인 UKMTO에 잡히지 않는 유조선 피격 사례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우크라이나는 카자흐스탄산 원유 수출에 필요한 비러시아 유조선과 흑해 인프라를 공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원유는 최근 2주 연속 금요일 강세로 마감한 뒤 주말 사이 이란 관련 리스크로 급락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재고는 수개월째 감소하고 전세계 전략비축유(SPR)는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 미국 고용시장
• 2분기 미국 노동생산성이 전분기 대비 연율 1.4% 증가해 예상치(0.6%)의 두 배를 넘었고 제조업 생산성은 1.9%(생산 4.6% 급증)로 2021년 4분기 이후 최대폭 늘었지만, 물가조정 실질임금은 3.2% 감소해 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정보산업 해고율이 6월 0.7%포인트 오른 2.3%로 팬데믹 이후 세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작년 11월 이후 두 배 넘게 뛰었으며 6만3000명이 해고돼 2020년 4월 이후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 최근 고용지표 부진은 긴축적 통화정책 때문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금융여건은 오히려 완화됐고 실질정책금리도 하락한 가운데 구인건수 감소와 임금상승률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 금·비트코인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의 금 보유량이 2025년 1분기 이후 약 85톤 늘어 우즈베키스탄·중국·브라질·카자흐스탄의 증가분을 웃돌았고, 2분기에만 14톤을 매입해 총 보유량이 사상 최대인 146톤(약 188억달러)에 달합니다
• 스트래티지(MSTR)가 비트코인을 활용한 자금조달 방식으로 준비금을 2.5억달러 늘려 40억달러로 확대하고 우선주(STRC) 8100만달러어치를 재매입했는데, 그동안 주가를 지탱하던 콜옵션 변동성 프리미엄 구조가 소멸된 데 따른 대응으로 분석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크립토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연준·정책
•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연준 의장의 금리 결정이 전적으로 의장 혼자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며 이사회의 정치적 성격을 언급했습니다
• 시장에서는 FOMC 위원 12명 각각의 성향을 개별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정책 예측이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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