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퀀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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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폭락은 24살의 천재를 죽이기 위한 월가의 작업이었나? (ft. 시타델)"

• 최근 월가에서 가장 떠오르던 루키, 레오폴드 애션브레너가 설립한 '시츄에이셔널 어에어니스(SA)'
• 레오폴드는 19세에 콜롬비아 대학교 수학, 통계학, 경제학 수석 졸업
• 오픈AI에서 근무했으나, 내부 정보 유출 의혹으로 해고 (본인은 기밀 유출이 아니라고 부인)
• 2024년, AI의 발전에 대한 165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발표해 실리콘밸리와 테크 업계에 엄청난 충격을 줌
• 이후 AI 인플루언서로 급성장, AI 인프라 및 주식에 투자하는 헤지펀드 SA 설립
• 수수료 차감 후 1,000% 넘게 수익, 올 상반기도 439% 수익
• 문제는 엄청난 레버리지 사용과, 포지션이 모두 공개되었다는 점 → 월가 트레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
• 7월 한달 간 SA가 보유한 종목을 매도하며 집중 공격
• '마진콜 → 주식 매도 → 하락 → 마진콜 → 주식매도 → ..' 의 악순환에 빠짐 (빌 황 시즌2!)
• 이 과정에서 미국, 한국 등 글로벌 AI 주식들이 폭락한 것으로 보임
• 자금 확보를 위해 여러모로 신규 투자 유치 및 보유 자삭 매각 협상 진행했으나 쉽지 않음
• 시타델이 160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 인수
• 젊은 천재가 파산하고 백기투항 한 날, 그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은 다시 두자리수 상승
• 결국 SA를 죽이기 위해 시타델과 월가가 한달 동안 반도체와 AI 주식을 작살낸게 아니냐는 의심이 도는중
• 모두가 이번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할 때, 혼자 깜짝 인상을 주장한 시타델 보고서도 하락을 키운게 아니냐는 의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25913?sid=101
21🤔1
sns 글들 찾아보니까, 저 친구 이번 주말에 결혼식 예정이었다고..
😭7🤯1👨‍💻1
오늘 급반등 이유..
😁11
지수선물 상한가
시총 2~4위 상한가...
🔥4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7.31(금)): 39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1(토)

🇰🇷 한국 주식
• 코스피가 간밤 18% 폭등하며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역사적인 반등을 기록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거래량을 동반해 30% 급등했고, 삼성전자도 200일선 터치 이후 불과 3거래일 만에 21일 이동평균선을 재돌파했습니다
• JPM은 이틀 전 레버리지 ETF 청산과 헤지펀드 디레버리징이 약 90% 마무리됐다며 리스크-리워드 개선을 진단했는데, 이후 벌어진 급등으로 해당 판단이 적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외국인 순매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정부는 AI 투자 지원을 위해 국부펀드에 14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 옵션 내재변동성은 여전히 실제 변동성 대비 비싼 수준이며, 일각에서는 한국 증시를 세계에서 가장 투기적인 개인투자자 중심 시장으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 AI 트레이드 청산
• 저명 AI 투자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헤지펀드 Situational Awareness가 7월 한 달간 67% 손실을 기록했습니다(연초 이후로는 여전히 80% 플러스)
• 베스포크는 이번 SA 펀드 언와인드가 넷스케이프-챗GPT 랠리 타임라인 상에서 1998년 롱텀캐피탈매니지먼트(LTCM) 붕괴 시점과 거의 겹친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유사성을 경고했습니다
• 헤지펀드들은 최근 3거래일 연속 강도 높은 포지션 축소에 나섰고, 1주일 기준 축소 규모는 마이너스 3시그마에 달했습니다. 모멘텀 팩터 순노출도 역시 마이너스 2z까지 하락했습니다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7월 28일까지 3거래일 동안 2016년 통계 집계 이래 글로벌 IT 주식을 가장 많이 매도했으며, 일부는 사전에 상황을 파악해 선제 매도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애플은 7% 급락하며 이례적인 낙폭을 기록한 반면 아마존은 15.3% 급등해 14년 만에 최고 하루 상승률을 기록, 시가총액이 3,900억 달러 늘었습니다. 종목별 등락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로테이션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빅테크 실적
• 애플의 6월분기 매출은 1,094억 달러로 컨센서스 1,090억 달러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서비스 부문은 부진(307억 달러, 컨센서스 314억 달러)했지만 제품 부문 호실적이 이를 상쇄했고, 골드만삭스는 주가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계속 전망하고 있습니다
• 메타는 컴퓨팅 용량 수급 불균형을 이유로 2027~2028년 누적 설비투자 전망치를 약 14% 상향했습니다. 광고 사업은 투하자본이익률을 내고 있지만 장기 컴퓨팅 투자 부담은 계속 불어나는 모습입니다
• 삼성전자 HBM 매출은 2분기 전분기 대비 80% 이상 급증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3배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 후발주자였던 삼성전자는 이제 공개적으로 AI메모리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반도체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단 3거래일 만에 14% 급등하며 추세채널 상단까지 복귀했습니다. 21일 이동평균선이 바로 위에서 저항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손쉬운 상승 구간은 이미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미국 반도체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500억 달러로 2025년 1월 대비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2021~2022년에는 100억 달러를 넘은 적이 없었습니다)
• 1996~2001년 MSCI 월드 반도체지수와 나스닥지수를 비교한 과거 흐름이 다시 소환되며, 현재 AI 랠리와의 유사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미국 주식·경제
• 나스닥100은 주요 지지선에서 급반등했으나 현재 단기 추세선에서 랠리가 정체됐고, 2만9,000선 부근의 21일 이동평균선이 다음 핵심 저항으로 꼽힙니다
• 2분기 GDP 헤드라인은 연율 1.5%로 컨센서스 2.0%를 밑돌았지만, 순수출과 재고가 하방 요인이었을 뿐 소비(+3.2%)와 설비투자는 견조해 3분기 성장률 트래킹치는 2.4%로 제시됐습니다

🛢️ 원유
• 2분기 원유 수출이 12.1% 급증했지만 골드만삭스는 GDP 기여가 대체로 중립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늘어난 물량이 미국 생산 확대가 아니라 전략비축유 방출에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 7월 말 기준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량은 중동·러시아 정제시설 공격 여파로 전년 대비 하루 650만 배럴 감소했고, 계절적으로는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 디젤·경유 수출은 4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전년 대비 35%(하루 260만 배럴) 급감했고, 가시적 재고도 계절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
• 미국의 5월 디젤 소비는 갤런당 5.5달러를 넘는 소매가격 여파로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5월 미국 원유 생산량은 하루 2,170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 이란 전쟁으로 실질소득이 0.6%포인트 타격을 입었음에도 미국 소비자는 견조했고, 세금 환급발 현금흐름 개선(0.7%포인트)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소비지출은 연율 2.3% 증가했습니다
• 하셋 국가경제위원장은 필요시 유가를 낮게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셰브런 CEO는 CPC 파이프라인 가동 유지가 중요하며 장기 중단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란 전쟁·지정학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 에너지 시설을 공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항복을 이끌어내기 위한 추가 공격을 지시했으며, 공격은 이번 주말 뉴욕증시 마감 이후 시작해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전쟁은 6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그저 승리를 원할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연준·금리
• 워시 연준 의장이 연간 FOMC 개최 횟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현재는 1981년 이후 연 8회이며 법적 최소 요건은 연 4회입니다
• 이번 FOMC에서 금리 인상에 찬성표를 던진 3명의 연은 총재는 성명서보다 더 구체적인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는 최근 충격을 제외해도 근원 인플레이션이 2.5%에 가깝다며 긴축적 정책 기조를 정당화했습니다
• 수요일 연준의 사전 발표문은 매파적이었으나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파이팅 신뢰도 우려가 재부각되며 2년물-30년물 스프레드가 급격히 스티프닝됐고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JPM은 의미 있는 후퇴로 평가하면서도 장기 달러 강세 논리는 유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수년간 이어진 박스권 상단을 시험하고 있으며, 상향 돌파 시 모멘텀에 따라 상당한 추가 상승 여지가 있는 구간으로 평가됩니다
• 채권변동성이 급등하며 경고음을 내고 있는 반면 VIX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 괴리가 향후 시장의 새로운 매크로 서사로 부상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반복된 엔화 개입은 통상 캐리 트레이드에 신규 숏을 유발해왔으나, 이번에는 10년물 금리를 낮추려는 구두개입 목적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달러
• FOMC를 앞두고 달러 상승 방향 옵션 수요가 최근 몇 주간 견조하게 유지되며 연준의 매파 기대 미달에 대비한 전술적 리스크를 더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7월 FOMC 기대가 급격히 재조정되면서 장기 달러 강세 트레이드에 전술적 부담이 추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 중앙은행들의 2분기 순금 매입 수요는 289톤으로 1분기 수정치 57톤 대비 5배 급증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금 가격은 주요 이동평균선을 하회한 수준에서 일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 중국
• 반부패 리스크 지표(부패 조사 대상 인원 프록시)가 급등하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이를 유의미한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 중국 정부기금 예산 지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고, 국가통계국 및 모닝컨설트 소비자신뢰지수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 미국 채권
• 장기 투자등급 회사채에 대한 수요는 단기·중기물 대비 뚜렷하게 부진하며, 장기 듀레이션 펀드 자금 유입도 5월 이후 계속 뒤처지고 있습니다. 한계 매수자들은 금리 방향성 베팅보다 캐리만 취하려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머징 시장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5월과 6월 이머징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가 연속으로 하방 쏠림을 보이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음에도 우려했
던 유가발 물가 급등은 아직 지표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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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워시의 애매모호 화법과
트럼프의 대이란 강경 발언 때문에
채권 시장에는 대학살이 벌어지는중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3(월)

💾 반도체 및 AI 밸류체인
• 대형 포지션(레오폴드) 청산 여파로 반도체 개별종목 변동성이 SOX지수 기준 75%까지 급등했습니다. 이는 2020년 3월, 2025년 4월에 이어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 모건스탠리는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반도체가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는 기존 의견을 재확인했고, 골드만삭스 변동성 데스크도 100일 이동평균선 회복을 근거로 재진입을 권고했습니다.
• 반도체 포지셔닝은 6개월 z스코어 기준 중립권 부근까지 되돌려졌고, 개인투자자들의 메모리 대표 종목 순매수 잔고도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반도체 단기 실적 전망 자체는 주가 변동성과 달리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2026년 2분기 S&P500 기업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평균 +27%로 수십 년 만에 가장 강한 분기 중 하나가 될 전망이며, 나스닥100은 +55%, 반도체·클라우드·메모리·전력인프라 등을 포함한 AI 밸류체인 지수는 +71%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주식
• 목요일 테크 업종은 직전 4거래일간 5% 이상 하락한 뒤 5% 이상 반등해, 1990년 이후 33번째로 이런 급반등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을 제외하면 가장 최근 유사 사례는 코로나 폭락과 2018년 12월 급락장이었습니다.
• 나스닥100 지수의 급격한 반등이 단기 추세선에 다다랐고, 29,000 부근의 21일 이동평균선이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5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종목 비율(시장 폭)은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완전히 씻겨 내려간 모습입니다.
• 스페이스X 관련 자산가치는 6월 사상 최고치 대비 약 1조 6000억 달러 증발하며 신저가를 기록했고, AI 섹터 전반의 위험 신호로 주시되고 있습니다.

📉 모멘텀 팩터 청산
• 테크 모멘텀 팩터는 7월 한 달간 사상 최대인 -53% 낙폭을 기록했고, 모멘텀 팩터 전체로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 모멘텀 롱숏 페어의 상위 5개 낙폭은 단 26거래일 만에 역대 최고 속도로 진행되며 해당 전략 사상 세 번째로 큰 고점 대비 하락을 기록했고, AI 수혜주(-24% MTD)와 글로벌 메모리(-28% MTD)가 축소를 주도했습니다.
• 월~수요일 사흘간 헤지펀드 디그로싱(레버리지 축소) 물결이 동반됐고, 지난주는 2021년 1월 밈주식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인 최근 10년 중 두 번째로 큰 디그로싱 주간으로 기록됐습니다.
• 다만 펀드들의 순 모멘텀 익스포저는 여전히 최근 12개월 대비 53번째 백분위 수준이고 그로스·넷 익스포저도 절대적으로는 높아, 완전히 청산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미국과 유럽 모멘텀은 연초 이후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지만,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한국이 여전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자금 흐름 및 포지셔닝 재확대
• 헤지펀드들은 목요일 그로스 익스포저를 다시 확대했는데, 이는 2020년 이후 다섯 번째로 큰 일일 증가폭입니다. 미국 정보기술(IT) 주식 순매수 속도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빨랐습니다.
• 미국 주식은 매크로 상품과 개별종목 전반의 숏커버링에 힘입어 2020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ETF 숏포지션도 4주 연속 커버링됐으며 11개 섹터 중 8개(헬스케어·유틸리티·필수소비재 제외)가 순매수됐습니다.
• 최근 매수세는 기관 고객이 주도한 것으로, 2020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의 주간 매수세이자 2008년 이후 데이터 기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 테크 펀드로의 5주 누적 자금 유입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주간 기준 테크 ETF 자금 유출은 사상 두 번째로 컸습니다. 개인 자금은 주중 테크 ETF에서 이탈했지만 기관·헤지펀드 자금은 반대로 유입되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투자심리
• 골드만삭스의 미국 주식 센티먼트 지표(투자자 포지셔닝)는 '과열' 국면인 1시그마 영역까지 진입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은 자사 '불&베어 지표'가 9.4를 기록해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 2021년 아케고스(황) 사태 당시 마진콜 청산 이후 핵심 보유종목은 저점 대비 약 10% 반등에 그쳤다가 이후 9개월간 50% 추가 하락한 전례가 있어, 이번 레버리지 청산 이후에도 중기적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경계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미디어가 유료 데이터 서비스를 새로 시작해 구독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에 대한 더 빠른 접근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시장을 움직이는 트럼프발 게시글이 더 잦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달러·금리·채권
• AI, 에너지 가격, 연방준비제도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외환(FX) 변동성은 역사적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통상 다른 자산군의 변동성이 함께 급등할 때 FX 변동성도 반등해왔는데, 최근 몇 주간은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미국 달러 표시 크레딧 상품 펀드로는 연초 이후 견조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고, TIC 데이터 기준 미국 신용채권에 대한 외국인 수요도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미국 모기지 금리가 7%에 근접하며 상승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엔화 지지 개입에 이어 국채시장 개입 가능성도 우려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수익률 곡선 통제(YCC) 같은 정부 개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다만 현재 시장이 우려하는 근본 원인은 인플레이션이며, 금리 인하 지연이나 양적완화처럼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는 조치는 오히려 장기 금리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반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 원유 및 중동 지정학
• OPEC+ 핵심 산유국들은 예상대로 9월 생산 쿼터를 하루 18만 8000배럴 늘리기로 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기 전까지는 사우디·쿠웨이트·이라크의 실제 증산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대부분 '가상' 증산에 그칠 전망입니다.
• 이란 외무장관은 오만을 통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며, 양측의 주권과 안보를 모두 존중하는 통항 경로를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 내용을 이례적으로 공개했고, 왕세자는 확전 완화를 위한 대화 우선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지역 긴장 완화를 위한 물밑 외교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 한국 증시
•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로 복귀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하루에만 외국인 순매수 54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 일일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국내 개인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순매도(당일 기준 -55억 달러)를 이어갔습니다.
• 이는 2026년 들어 외국인이 그동안 1100억 달러를 순매도해온 흐름에서의 반전으로, 같은 기간 국내 개인은 670억 달러(이 중 570억 달러는 5~6월에 집중)를 순매수해온 것과 대조됩니다.
• 국내 증권사 위탁매매 예수금은 6월 고점 대비 230억 달러 감소한 약 740억 달러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글로벌 자산 동향
• 2025년 글로벌 가계 순자산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570조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증가분의 57%는 주식이 견인했고 부동산 기여도는 15%에 그쳤습니다.
• 2000년 이후 누적 338% 증가(연평균 +5.9%)했으며, 현재 글로벌 가계 순자산은 세계 GDP의 약 38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가계 순자산이 175조 달러로 중국(75조 달러)보다 133%, 독일(23조 달러)보다 661% 많습니다.
• 러시아는 모스크바 및 인근 지역에서 2032년까지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으며, 최근 약세장 우려 속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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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3(월)): 26
🇺🇸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3(월)): 45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4(화)

🇺🇸 미국 실적 시즌
• S&P500의 2분기 이익증가율이 33.2%까지 상승할 전망으로, 금융위기·팬데믹 반등기를 제외하면 30년 이상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 EPS 수준이 90년 이상 이어진 장기 추세선을 14% 상회하며 1955년 이후 가장 큰 이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11개 섹터 전부가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 중이며 이 중 8개 섹터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이익 성장세는 메가캡·기술주 외 업종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 매출 서프라이즈 폭이 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었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 비율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연초 13%였던 S&P500의 2026년 이익증가율 전망치가 현재 거의 28%까지 높아졌으며, 2027년 컨센서스 이익 추정치도 대부분 섹터에서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 7월 한 달간 애널리스트들의 상향식 EPS 추정치가 0.3% 올랐는데, 통상 분기 첫 달에는 추정치를 낮추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 팔란티어(PLTR) 주가는 예상보다 강한 실적 발표 이후 8% 넘게 급등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90포인트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 엔화 개입과 캐리 트레이드
• 미국 당국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과의 공조 외환시장 개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역사적으로 이런 조치는 심각한 금융 스트레스 국면에서만 사용되어 왔습니다
• 일본 재무성은 7월 30일과 31일 이틀 연속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누적 개입 규모는 2024년의 15조엔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 JP모건은 당국이 달러/엔 160 이상을 과도한 엔화 약세로 간주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3분기 160·4분기 164라는 기존 전망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입이 엔화 강세 랠리보다는 상단을 제한하는 효과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달러/엔은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으며, 주요 지지선은 155.22와 153.00, 저항선은 157.88과 160.00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 8월 1~2일 CME 달러/엔 선물 거래량이 23만1000계약 이상으로 급증해 캐리 트레이더들의 공격적인 리스크 축소를 시사합니다
• 저금리 엔화를 조달해 멕시코 페소 등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엔캐리 트레이드는 최근 5년간 S&P500 수익률을 웃돌 정도로 안정적이었으나, 일본 금리 상승과 개입 강화로 점점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 일본 국채 금리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 대신 시장개입에 의존하게 된 배경으로 꼽힙니다

🌊 VIX와 변동성 경고
• VIX가 16 부근에서 머물며 엔화발 광범위한 전염 위험을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있는 반면, 엔화 변동성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어 이례적인 괴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최근 며칠간 채권 변동성이 급등한 것과 달리 VIX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신흥국 변동성지수(VXEEM)에 대한 매수세가 극단적으로 몰리면서 VIX와의 격차가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아시아 AI 종목에 몰렸던 투자자들이 최근 몇 주 사이 하방 보호 매수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 하방 풋옵션 스큐는 최근 며칠간 꾸준히 무너지며 SDEX 기준 오랜만에 나타난 가장 큰 폭의 누적 조정을 기록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은 공조 외환개입이 엔화 붕괴, 일본 국채 금리 급등, 한국·대만 채권 전염, 무질서한 미국 국채 자금 유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이번 주 최대 이벤트라며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9월 만기 VIX 20/30 콜스프레드가 변동성 상승 시 최대 9배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헤지 수단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한국 증시 급변동
• 코스피는 지난주 후반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거의 정확히 반등하며 역사적인 반등을 기록했지만, 사상 최고치 이후 이어진 하락추세 채널 안에 여전히 머물러 있습니다
• 중소형 기술주 중심인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훨씬 큰 폭으로 무너져, 상대적으로 코스피 하락폭이 온건해 보일 정도입니다
• 한국 최대 증권사 주가는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하며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 조정 국면에도 한국 증시로의 자금 유입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으나, 한국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금요일 반등을 추격매수하기보다 오히려 공격적으로 매도했습니다
• 레버리지 코스피 ETF에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이 많았는데, 6월 고점에서 매수한 경우 그 수준을 다시 보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코스피 옵션시장은 여전히 일일 5% 안팎의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어 내재변동성이 매우 비싼 수준이며, 콜옵션 매도 전략이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원유 시장 긴장
• 미국 전략비축유(SPR)가 3억480만 배럴까지 줄어들며 300mb라는 임계 수준에 근접해 있어, 추가 방출을 통한 유가 억제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브렌트유 근월물 가격은 6개월물 대비 약 13달러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어, 명목 유가는 9% 하락했음에도 실물 원유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하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내일이라도 완전히 개방하는 것이 협상 1단계 목표라고 언급했습니다
• 브라질의 6월 원유 생산량이 하루 450만 배럴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속에서도 비중동 지역의 생산 확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AI/반도체 자금유입 vs 부진한 반등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반도체 ETF로의 이례적으로 강한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눈에 띄게 미미했으며, 여전히 1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하락추세 채널에 갇혀 있습니다
• 나스닥은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반등했지만 단기 하락추세선과 21일 이동평균선이 바로 위에 있어, 추격매수는 다소 뒤늦은 매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감가상각비가 향후 3년간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으로, 구글이 약 800억 달러로 가장 크고 마이크로소프트 약 700억 달러, 메타 약 650억 달러 순입니다. AI 붐을 이끈 GPU 투자가 마진에 부담을 주는 감가상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미국 기술기업 투자등급 회사채는 지난달 2.2% 손실을 기록했고 수익률은 2023년 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 금리 리스크와 AI 투자 비용 부담이 동시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 헤지펀드들은 지난주 2022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로 미국 기술주를 순매수했으며 매그니피센트7 주식도 4거래일 연속 사들였습니다. 다만 매그니피센트7 ETF(MAGS)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여전히 0%에 그치고 있습니다

🥇 금과 비트코인
• 금 가격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39거래일 연속 하회하며 2022년 이후 가장 긴 하회 지속 기간을 기록했습니다
• 비트코인의 내재변동성이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했고 근월물 변동성은 코스피 같은 자산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거래량도 수년 만에 최저치로 약세장 특유의 무관심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 채권과 금리
• 장기금리가 20년래 최고 수준까지 오른 배경으로 인플레이션, 재정 문제, 빅테크발 회사채 발행 증가가 꼽히며, 2010년대와 같은 저금리 시대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장기채 ETF(TLT) 옵션시장에서는 풋 스큐가 98번째 백분위까지 치솟아 금리 추가 상승에 압도적으로 베팅하는 반면, 나스닥100 ETF(QQQ) 옵션시장은 풋 스큐가 14번째 백분위로 무너지며 하방 방어 수요가 낮아 두 시장 간 온도차가 뚜렷합니다
•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는 지난주 통화정책 결정을 강하게 지지했다며,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으면 금리 인상도 당연히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 월가는 2020년 이후 64개월 연속 향후 18개월 내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고 예측해왔지만 매번 빗나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자금 흐름과 기타 이슈
• 7월 29일 마감 주간 글로벌 주식형 펀드 순유입은 640억 달러로 전주 대비 확대됐으며, 선진국 중 미국은 순유입을, 유럽은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 헤지펀드의 총 익스포저(그로스 익스포저)가 계절적으로 확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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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곧 시작됩니다
• 라인강의 핵심 수위 관측 지점이 24센티미터까지 낮아지며 최소 36년, 사실상 약 150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해 유럽 내륙 물류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AI 벤치마킹 시장이 현재 약 12억 달러 규모에서 2035년 96억 달러 규모로 8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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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4(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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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4(화)): 51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8.05(수)

🇺🇸 미국 주식
• S&P500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1조 2,000억 달러 늘었습니다.
• 나스닥100은 지난 수요일 종가 대비 9.36% 급등했습니다. 헤지펀드 상황인식펀드 보유 주식을 시타델이 인수한 지난 목요일 아침 이후 강한 반등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며, 저가 매수 주체 등장이 시장의 클리어링 이벤트 역할을 했다는 해석입니다.
• 반다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3거래일간 기관투자자의 콜옵션 순매수가 2017년 이후 98번째 백분위 수준으로 몰렸고, S&P500 선물이 주요 트리거 레벨을 넘어서면서 CTA도 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랠리는 개인이 아닌 기관·시스템 자금이 주도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 총레버리지가 역대 최대 규모로 리셋됐다고 짚었고,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만큼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대형 기술주 포지셔닝은 실적 호조와 이익 전망 개선에도 소폭 비중확대에 그쳐 펀더멘털을 계속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S&P 정보기술 섹터의 선행 PER은 약 20배로 1년래 최저 수준까지 압축됐으며 10년 평균인 23배를 크게 밑돕니다.
• 반도체를 제외한 메가캡 기술주는 2018년 이후 평균 대비 2표준편차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어, 평균 밸류에이션 복귀 시 최대 5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의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150% 넘게 늘어 약 1조 7,00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약 80% 증가한 자본지출 증가율을 크게 웃돕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의 2분기 실적발표에서도 경영진들이 AI 투자의 장기 수익성에 강한 확신을 드러내며 AI 투자수익 우려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 MAGS 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추세선과 박스권 하단에서 거의 정확히 반등해 저점 대비 10% 가까이 올랐고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습니다.
• AMD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 CNN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 구간으로 복귀했지만 극단적 탐욕 단계와는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 실질금리 상승과 기대 인플레이션(브레이크이븐) 하락은 생산성 주도 성장 국면을 시사하며, 유가 하락과 맞물려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와 성장 강화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반도체
• 반도체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총 1조 5,000억 달러가량 증발하면서 S&P500 내 비중이 20%에 육박하던 수준에서 16%로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지수 전반은 내부 충격을 잘 가려왔고 평균적인 개별 종목은 여전히 사상 최고치 부근입니다.
• SOX 지수가 20년 만에 최악의 월간 낙폭인 -21%를 기록했음에도 반도체 ETF인 SMH와 SOXX는 SMH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인 130억 달러 이상의 월간 자금 유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는 정반대로, 5~6월 추격 매수했던 반도체·메모리 종목에 집중되며 일평균 순매도가 종전 주간 최고치를 5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 SMH, IGV, MAGS의 최근 한 달 성과를 비교하면 SMH(반도체)가 가장 부진했으며, SOX와 S&P500 간 성과 격차도 큰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이는 반도체의 키맞추기 랠리 가능성 또는 시장 전체가 뒤늦게 약세를 인정해야 할 가능성, 두 시나리오로 해석됩니다.
• SOX 지수는 사상 최고치 이후 형성된 하락 추세 채널 안에 머물러 있으며, 100일 이동평균선은 회복했지만 12,000선 부근 저항과 겹치는 21일 이동평균선은 아직 밑돌고 있습니다.
•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6월 7.2% 증가에 이어 5.5%의 견조한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변동성
• 시장의 공포가 하락 리스크에서 상승 기회를 놓칠 것에 대한 공포로 옮겨가며 풋옵션 스큐가 급락했습니다. 1개월물 풋/콜 스큐 하락폭은 2024년 미국 대선 다음 날 이후 최대치입니다.
• 콜옵션 스큐도 급격히 치솟았으며, 네거티브 감마와 역대 6번째 규모의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매수가 겹치며 기계적 매수세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S&P500의 0DTE(당일만기) 스트래들 가격이 지수 대비 25~33bp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최근 5거래일 실현 변동성이 20%, 전일 지수가 1.5% 급등한 것과 대비되는 수치로, 지수 변동성은 눌리고 개별 종목 변동성과 콜옵션 수요는 오히려 커지는 구조입니다.
• SPX 상승과 VIX 동반 상승이라는 드문 조합이 나타났으며, 과거 사례를 보면 이후 1~5일간 단기 수익률은 보합에서 소폭 마이너스에 그쳤습니다.
• 주가 상승과 변동성 동반 상승 국면이 다시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선 레버리지 청산 국면에서 밀려났던 투자자들이 옵션의 볼록성을 활용해 상승 익스포저를 다시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 원유 및 지정학
• 브렌트유는 7월 초 배럴당 72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월말 100달러 부근까지 급반등했으며, 모건스탠리는 이를 연방기금금리 약 67bp 인상에 해당하는 금융여건 긴축 효과로 평가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오만-이란 간 공동관리 협상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급락했습니다. 협상안은 해협 중앙 한 개 항로를 오만과 이란이 공동 관리하고 약 3개월간 공동 통행료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알려졌으나, 시장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카타르 왕실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는 등 중동 관련 외교 채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미국-이란 양해각서 이행을 촉구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 BP 최고경영자는 자사가 더 이상 빅오일(슈퍼메이저)로 불리길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BP는 1998~2000년 아모코·아르코 합병으로 현대적 슈퍼메이저 체제를 만든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이번 발언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중국 기술주
• 차이넥스트 지수가 장기 상승추세선에서 거의 정확히 반등하며 하룻밤 사이 강한 숏커버링 랠리를 연출했지만, 7월 매도세 여파로 여전히 최근 고점을 크게 밑돌고 기술적으로 과매도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 HSTECH와 MAGS 간 단기 성과 격차가 크게 벌어진 가운데, HSTECH는 1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몇 퍼센트만 더 오르면 의미 있는 숏커버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차이넥스트는 반도체 비중(35~40%)의 영향으로 최근 미국 기술주 랠리에서 소외됐으나, AI 트레이드가 반도체를 넘어 확산되면 중국 성장주가 다음 순환매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중국 AI 밸류에이션은 미국 동종 기업 대비 여전히 수년래 최대 폭 할인 상태입니다.

🇪🇺 유럽 주식
• MSCI 유럽 지수는 2,587포인트로 10년 범위의 100번째 백분위, 즉 밴드 내 최고 수준에 위치해 주식·원자재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반면 신용 스프레드는 오히려 압축된 상태입니다.

💰 ETF 시장
• ETF 시장은 올해 연환산 기준 2조 1,000억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 중이며 2025년 사상 최대 연간 유입액 대비 50% 늘었습니다. 최근 두 달간 신규 상장 ETF 수는 2024년 상반기 전체를 웃돌며, 신규 상품의 54%가 파생상품을 활용하고 3분의 1 이상이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입니다.
•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최근 두 달간 가장 뜨거운 거래였으나 운용자산이 6월 고점 대비 600억 달러 가까이 줄었고, 순노출 규모는 한 달 만에 약 1,700억 달러 감소해 3,000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7월에도 6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지만 자산가치 하락분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 레버리지 ETF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월 600억 달러에 육박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7월에도 43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해, 전체 운용자산의 약 4분의 1이 매일 회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 배수를 추종하는 구조상 변동성 장세에서 복리효과로 성과가 잠식돼, 기초지수가 완전히 회복해도 고점을 밑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 AI 인프라
•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우주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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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급 연산 능력을 갖춘 Starmind AI-1 탑재체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루빈 GPU와 베라 CPU를 활용하며, 스페이스X의 위성 최대 연산능력을 250kW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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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공포·탐욕 지수 (2026.08.05(수)): 19
• 최근 10년 기준 8월은 모멘텀 바스켓의 성과가 가장 좋았던 달로, 계절성 측면에서도 반등 가능성이 높음

• UBS 역시 AI·반도체 중심 모멘텀주의 하락이 단기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평가

• 과거 3분기 모멘텀 조정은 주로 7월 말에 바닥을 형성하고, 실적 발표 시즌 정점과 함께 반등하는 경향이 있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22/bofa-equities-traders-say-buy-momentum-stocks-eyeing-5-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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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경 저녁 라이브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리서치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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