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퀀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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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5.14(목)): 64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15(금)

🇺🇸 미국 주식 및 리테일 투자자 동향
• S&P500이 7,500포인트를 사상 처음 돌파하며 3월 30일 저점 이후 7주 만에 +19%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 증가분은 11조 달러에 달합니다.
• CNN 공포탐욕지수가 강세 구간에 진입했으나 아직 '극단적 탐욕' 단계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위험 선호 지수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을 돌파했고, 주식 모멘텀 Z-스코어도 3을 상회해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수가 상승을 이어가는 동안 내부는 약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4거래일 연속으로 S&P500 편입 종목의 5% 이상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AI·모멘텀·대형 기술주를 제외한 리테일·주택건설·레스토랑 섹터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 개인(리테일) 투자자들이 빠르게 복귀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4월 중순 이후 리테일 거래량이 28% 급증했고, 리테일 선호 종목 바스켓은 29% 상승했습니다. 마진 잔고도 여러 브로커에서 급증하고 있으며, FINRA 데이터 기준 미결제 마진 잔고는 1.3조 달러로 자산 대비 1.8%에 달해 2021년 수준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 레버리지 지수 ETF에 대한 리테일 참여도가 일반 ETF의 약 2배에 달합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레버리지 ETF의 숏 감마 규모는 90억 달러를 초과하며, 이는 상하방 변동성을 기계적으로 증폭시키는 구조입니다.
• 역사적 유사 사례로 1997년 패턴이 거론됩니다. 당시에도 급등 후 일시 조정이 있었고, 이를 상승 종료로 착각한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이후 또 한 번의 강한 상승이 이어진 바 있습니다.

💻 엔비디아 및 반도체
• 엔비디아(NVDA)와 반도체 ETF(SMH) 간 변동성 스프레드가 사실상 0에 수렴했습니다. 이는 극히 드문 현상으로, JP모건은 SMH 대비 NVDA 상방 포지션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전략으로 6월 NVDA 105~110% 콜 스프레드 매수를 7월 SMH 115% 콜 매도로 비용 없이 구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NVDA는 현재 SMH 내 비중이 약 17%이며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반면 내재변동성 프리미엄이 SMH 대비 급격히 축소되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NVDA를 크게 앞서는 모습입니다. NVDA는 AI 트레이드에서 더 핫한 분야를 위한 자금 조달 수단처럼 움직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 반도체 ETF(SMH) 3배 레버리지 롱 ETF($SOXL)에 화요일 하루에만 사상 최대인 10억 3천만 달러가 유입되었습니다. 같은 날 3배 레버리지 숏 ETF($SOXS)에서는 2억 3천만 달러가 빠져나갔습니다.
• S&P500 기술 섹터의 12개월 선행 PER은 현재 23.6배로, 작년 가을 30배를 넘었던 고점에서 크게 내려왔습니다.

💵 달러
• 달러인덱스(DXY)가 미국 주식의 강한 아웃퍼폼과 동시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골드만삭스는 AI 붐이 원인이라고 분석합니다. 미국 기술주·한국·대만이 급등하는 동안 유럽·캐나다 등은 뒤처지고 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달러의 단기 상방 리스크가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합니다. 미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가 G10 국가들을 앞서기 시작했고, 연준(Fed) 금리 인하 기대에 비해 달러는 여전히 저렴합니다. DXY는 지난해 5월 이후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으며, 2011년부터 이어진 장기 달러 강세 추세선 위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 EUR/USD 1개월 내재변동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해, 달러 방향성 포지션을 옵션으로 표현하는 비용이 오랜만에 저렴해졌습니다. 골드만삭스 FX 데스크는 GBP/USD 6개월 내재변동성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 변동성
• 나스닥100(NDX)에서 스팟 상승과 변동성 동반 상승(spot up/vol up) 현상이 역사적 극단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VXN(나스닥 변동성)과 VIX의 격차가 더욱 확대됐으며, 코스피(KOSPI)의 상방 변동성 폭발은 NDX보다도 더 극단적입니다.
• SPX 내재 상관관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붕괴됐습니다. 개별 종목 변동성이 40~50vol을 기록하는 동안 지수 변동성(VIX)은 낮게 유지되는 이 패턴은 닷컴 버블 시대와 유사합니다. 당시에도 상관관계 붕괴 이후 변동성이 전체 시장으로 확산됐습니다.
• 하방 헤지 수요가 소멸되고 있습니다. 풋/콜 비율이 지속 하락하고, 극단적 하방 리스크 보호 비용을 측정하는 TDEX 지수가 오랜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큐(skew)도 급락해 낮은 델타의 하방 헤지가 역사적으로 저렴한 수준입니다.
• 만기 이후 감마가 '풀리면서' 시장이 더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할 수 있으며, 지수와 변동성 제어 펀드의 리밸런싱 예상치가 하방으로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구조화·이색 파생상품 투자자들도 랠리가 지속될수록 숏 베가 포지션이 커져 변동성 매수를 강제당하는 구조입니다.

🇬🇧 영국 경제
• 영국은 G4 국가 중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과 구조적으로 약한 GDP가 결합된 최악의 조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 인플레이션이 약 7%에 근접하고, 실업률은 뚜렷한 상승 추세이며, 실질 GDP 성장은 사실상 횡보 수준입니다.
•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영국은 G10 국가 중 에너지 충격에 가장 취약한 구조입니다. 유럽 최대 항공유 순수입국이며 전략 비축유도 보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영국 국채(Gilt) 금리가 주요 선진국 채권 시장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한 경제 때문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재정 취약성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에는 에너지 충격과 재정 신뢰성 위기가 맞물리며 파운드가 20% 이상 폭락했는데, 현재 같은 재료들이 다시 쌓이고 있음에도 FX 변동성은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이머징 및 아시아 주식
• 코스피(KOSPI)의 상방 변동성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NDX를 뛰어넘는 극단적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P모건의 한국 주식 선물 포지셔닝 프록시도 강세 포지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은(Silver)의 금(Gold) 대비 아웃퍼폼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금/은 비율이 54로 2023년 2월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지난 6거래일 동안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JP모건에 따르면 모멘텀 시그널 기준으로 일본과 이머징 마켓이 가장 강한 강세 포지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금리 및 매크로
• 이번 사이클 처음으로 2027년 12월 내재 SOFR 금리가 현재 연방기금금리를 상회했습니다.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 금리 인상으로 성장을 억제하지 않으면 장기 금리가 급등하는 딜레마에 중앙은행들이 처해 있습니다.
• 미국 기업들의 AI 투자 붐이 진행 중이나, 일반 대중(Main Street)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성장 관련 지표들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고소득 가계의 4월 세후 임금 증가율은 전년 대비 6.0%인 반면, 저소득 가계는 1.5%에 그쳐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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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주식전략 | 코스피 10,500: 천장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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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5.15(금)): 65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16(토)

🇺🇸 미국 주식 및 AI/기술주

• 모멘텀 팩터가 10년 이상 중 최고의 연초 출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약 없는 고베타 모멘텀은 연초 이후 57% 상승했으며, 과거 승자 그룹이 57% 오르는 동안 과거 패자는 1.5% 하락에 그쳤습니다. 골드만삭스 프라임 북의 모멘텀 노출도는 1년 기준 85번째 백분위수, 5년 기준 97번째 백분위수에 달합니다.
• 엔비디아가 단 7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9,000억 달러를 회복하며 6조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5월 이후 국부펀드(SWF)와 자산운용사들이 AI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강제로 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얕은 하락은 모두 롱온리 자금이 받아내고 있습니다.
• 나스닥100(NDX) 선물이 현재 밈업 이후 가장 큰 하락 캔들을 형성했습니다. 극도로 가파른 추세선 아래로 마감하면 21일 이동평균이 다음 지지선이 됩니다.
• 나스닥100의 더티 샤프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더티 샤프가 높다는 것은 거의 조정 없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의미로, 잘못된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챗GPT 출시 이후 866거래일 기준 나스닥 상승률은 142.6%로, 넷스케이프 출시 이후 같은 시점의 147.6%와 거의 일치합니다. 현재 시점은 닷컴 버블 당시 1998년 5월 말과 유사하며, 당시 기준으로 추가 상승 여지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힌덴부르크 오멘이 2023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재발동되었습니다. 신호 유효성을 두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약세 신호를 공개적으로 조롱하는 분위기가 오히려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불/베어 지표가 매도 신호 영역에 더욱 근접했으며, BofA 프라이빗 클라이언트의 주식 보유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 SOX 반도체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 대비 62% 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 미시시피 버블 정점, 나스닥 닷컴 버블 정점과 비견되는 역대급 수준입니다.
• SMH(반도체 ETF)의 3개월 만기 등가격(ATM) 내재 변동성이 100번째 백분위수에 도달했습니다. 낮은 VIX 이면에 반도체 변동성은 극단적으로 높은 상태입니다. JPM은 SMH 6월 550/500 풋 스프레드를 통한 하방 보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의 운용자산(AUM)이 주초 62.5억 달러에서 94.2억 달러로 한 주 만에 급증했습니다. 4월 초 출시 당시 7,70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폭발적 성장입니다.
• 반도체 부문의 소형 슈퍼사이클이 공급 과잉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닷컴 버블 당시 패턴을 따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소프트웨어 vs 반도체 로테이션

•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간의 포지셔닝 격차가 극단적인 수준입니다. 소프트웨어 공매도가 지난 6년 기준 100번째 백분위수에 달하며 숏 스퀴즈 위험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 IGV(소프트웨어 ETF)는 수 주 전 주요 지지선 저점 이후 강하게 반등했으며, 이미 100일 이동평균 위로 복귀했습니다. 매출 성장 가속 및 마진 확대가 진행 중임에도 포지셔닝은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 소프트웨어 밸류에이션이 억눌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하락 시 소프트웨어로의 페어트레이드 청산 및 로테이션 자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 금리 및 채권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기 하락 추세선을 결정적으로 돌파했습니다. 100일 이동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도 형성되었습니다. X 뉴스에 따르면 10년물 금리가 4.59%까지 올라 2025년 5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30년물 금리가 5% 수준을 돌파했으며, 핵심 저항선인 5.1% 부근에 근접했습니다. 소폭이라도 높게 마감 시 채권 시장이 혼란 상황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 장기 채권 변동성 지수(VXTLT)가 4월 초 스트레스 수준으로 다시 폭등한 반면, VIX는 크게 뒤처진 상태입니다. 주식 시장이 채권 시장의 스트레스를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 나스닥100과 미국 10년물 금리 역수 간의 괴리가 극단적으로 커졌습니다. 주식은 금리 긴축이 진행 중임에도 이를 무시하는 듯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영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85%로 1998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극심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 2026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확률이 27%로 역대 최저로 붕괴되었습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인하 가능성보다 높다는 시각도 제기됩니다.

🇯🇵 일본 금리

•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완전한 포물선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금리 급등이 글로벌 매크로 차원에서 점점 더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한국/이머징 주식

• 코스피가 대부분의 자산을 뒤로 하고 독주하고 있으며, NDX와의 1년 성과 격차가 여전히 매우 큽니다. 코스피 변동성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상방 옵션 매수로 폭발했습니다.
• SK하이닉스가 시장 전반에서 완전히 이탈해 독주하고 있습니다. 21일 이동평균이 현재 가격보다 훨씬 낮고, 현재 가격 아래로 여러 개의 큰 미충전 갭이 남아 있습니다.
• 코스피에서 현물 상승·변동성 동시 상승 구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하방 헤지를 꺼리게 되어 모멘텀 반전 시 포지션이 하방에 무방비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JPM의 한국 선물 포지셔닝 프록시도 과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변동성 및 포지셔닝

• 리테일 투자자의 연초 이후 누적 주식 유입이 역대 비교 기간 모두를 상회하는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리테일 투자자들은 레버리지 미국 주식 지수 ETF 거래도 급격히 늘리고 있습니다.
• FINRA 데이터에 따르면 마진 잔고가 1조 3,000억 달러로 고점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주요 리테일 브로커의 마진 비율은 자산 대비 1.8% 수준으로 2021년과 유사합니다.
• 골드만삭스는 리테일 활동이 변동성을 증폭시키며, 실적 미스 이후 낙폭을 더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레버리지 ETF로의 자금 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리밸런싱 매수 흐름이 극단적 수준에 달했습니다. 이 전략들은 상승 시 모멘텀을 증폭시키지만, 하락 시에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 매크로 및 슈퍼사이클

• SEB와 맥로본드는 전기화, 데이터센터, 광업 분야에서 광범위한 슈퍼사이클의 징조를 포착했습니다. 모든 산업혁명은 동일한 궤적을 따르며 현재 S커브의 수직 상승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미국 민간 건설 지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이 일반 사무소를 크게 앞서며 뚜렷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실적 추정치 조정이 상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3,018일)가 오늘 만료됩니다.
• 미국 고용 시장은 2023년 12월 이후 헬스케어·사회복지 부문이 176만 개 일자리를 추가하는 등 특정 부문에 편중된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업 이벤트

• 스페이스X가 빠르면 6월 12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가 알파벳(Alphabet), 메이시스(Macy's), 델타항공(Delta Airlines)을 신규 매수한 것으로 공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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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 삼성전자: 34만 원 → 59만 원
□ SK하이닉스: 234만 원 → 400만 원

■ 현재 두 회사의 약 6배 선행 PER이 심각한 저평가라고 주장
□ 더 이상 전통적인 경기순환주로 보면 안 된다고 평가
□ TSMC처럼 구조적 성장주 밸류에이션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

■ 핵심 근거는 AI 메모리 수요 폭증
□ AI 추론·KV 캐시·에이전틱 AI 확산으로 HBM 및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장기 급증 전망
□ 공급 증가 속도는 제한적이라 장기 공급 부족 예상

■ 노무라의 핵심 논리
□ 향후 5년간 메모리 수요는 수천 배 증가 가능
□ 반면 공급은 같은 기간 5~6배 증가에 그칠 전망
□ 구조적 공급 부족으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AI 인프라 투자 확대 전망
□ 글로벌 데이터센터 CAPEX: 2025년 1.16조 달러 → 2030년 6.13조 달러 전망
□ 데이터센터 내 메모리 비중: 9% → 23%까지 확대 예상

■ 노무라는 한국 반도체 기업 디스카운트 축소 가능성도 언급
□ 한국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이라고 분석
□ SK하이닉스는 향후 미국 ADR 상장 가능성도 거론됨

https://finance.biggo.jp/news/kY_tL54BoicNoOgC62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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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17(일)

💵 미국 채권 및 글로벌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강하게 돌파하고 대형 삼각형 패턴 상단을 넘어서는 기술적 돌파가 발생했습니다
• 3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5%를 재돌파하며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TLT(미국 장기 국채 ETF)는 1년 이상 만에 최악의 주간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채권 변동성을 나타내는 MOVE 지수가 급격히 치솟으며 S&P 500과의 괴리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금리의 폭발적 움직임은 여전히 주식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미국 30년물 금리 급등은 글로벌 현상으로, 영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85%를 돌파하며 이번 세기 최고치를 기록했고, 프랑스 10년물 국채 금리도 1년 이상 만에 최대 일간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 코베이시 레터(KobeissiLetter)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금리가 4.59%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매크로 및 재정
• 아폴로(Apollo) 수석 이코노미스트 슬로크(Slok)는 미국이 현재와 같이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경기침체에 진입한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2026년 연준(Fed) 금리 인하 확률은 27%까지 추락해 오히려 인상 가능성이 인하 가능성보다 높아진 상태입니다
• 미국 재무부 4월 예산 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43억 달러(17%) 줄어든 2,1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매크로 펀더멘털이 다시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할 경우, 주식 밸류에이션 재평가 압력이 상당히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주식 — 심리·포지셔닝·취약성
•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소비자 심리지수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월가와 실물 경기(메인스트리트) 사이의 격차가 역사상 가장 큰 상태입니다
• S&P 500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다시 40%를 넘어섰으며, 52주 신고가/신저가 기준 시장 폭(Breadth)은 신저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오르지만 개별 종목의 상승 참여도는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 헤지펀드 롱/쇼트 전략의 롱 레버리지가 역사적 고점으로 다시 올라왔고, 헤지펀드 전체 포지셔닝도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JP모건(JPM)은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될 경우 고레버리지·고모멘텀 종목 모두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신용거래 잔액(Margin Debt)이 실질 GDP 대비 5% 이상으로 급등하며 시장 과열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소매 투자자들의 주식 매입이 역대급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간 누적 소매 주식 유입액이 지난 7년 중 2021년을 제외한 모든 해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 나스닥 100의 잉여현금흐름(FCF) 수익률이 2.25%로 10년 이상 만에 최저치에 근접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4.5%를 제공하는 가운데 주식 위험 프리미엄이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 S&P 500 이익률(마진)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상위 10% 가구가 전체 가계 주식 자산의 87%를 보유하는 극단적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AI/반도체 — 모멘텀·인프라·밸류에이션
• 현재 모멘텀 팩터의 구성은 사실상 AI 트레이드와 동일합니다. 반도체, 기술 하드웨어, AI 인프라 관련 자본재, 에너지, 운송이 롱 포지션의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 1980년 이후 모멘텀이 3개월간 20% 이상 급등한 사례는 11건으로, 평균적으로 이후 1개월간 추가 6%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랠리의 강도는 이미 그 평균치를 넘어섰으며, 역사적으로 이 이후 2~3개월간 모멘텀 팩터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 주가 고점 근처에서 모멘텀이 급등했던 1998년 중반, 1999년 말, 2021년 말은 이후 S&P 500 단기 수익률이 평균 이하였습니다
• 2026~2028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클라우드 캐팩스가 영업현금흐름의 95~10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G/5G 투자 절정기 통신사들의 65~70%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잉여현금흐름이 일시적으로 0 또는 마이너스가 될 경우 기술주가 금리·자금 조달 여건에 다시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 아시아 틈새 AI 테마 모멘텀 종목에서는 이번 주 조정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오픈AI(OpenAI)의 2030년 총 매출 전망치는 2,840억 달러로, 이 중 에이전트 부문이 56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는 알파벳(Alphabet/GOOGL), 메이시스(Macy's), 델타항공(Delta Airlines)을 신규 매입한 반면, 아마존(Amazon),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 도미노피자(Domino's Pizza) 전량을 처분했습니다

🗾 엔화
• TS 롬바드(TS Lombard)는 미국 달러/일본 엔(USDJPY) 금리 괴리 차트가 현재 글로벌 매크로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분석합니다. 2025년 3분기 후반 이후 일본의 해외 자금 유출이 완화·역전되면서 엔화 약세의 주된 원인이 캐리 트레이드로 이동했습니다. 원유 가격 하락, 일본 국채(JGB) 금리 하락, 달러 약세가 복합적으로 전개될 경우 엔화의 빠른 강세 전환과 일본으로의 자금 환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부동산
• 5월 10일까지 4주간 미국 주택 매매 중위 가격이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최근 7개월 중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미결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9.6% 급증하며 2022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모기지 금리가 3주 연속 하락한 영향입니다

🌊 변동성
• 채권 변동성(MOVE 지수) 급등으로 인해 주식과 채권 변동성 간의 단기 괴리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금리 급변동은 주식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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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18(월)

🇺🇸 미국 주식 - 모멘텀 및 포지셔닝
• 모멘텀 전략이 연초 이후(YTD) 34%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3개월 기준으로도 25% 상승했습니다. 다만 역사적 관점에서는 아직 극단적으로 과열된 수준은 아닙니다.
• 주식 롱숏 펀드의 롱 레버리지가 역사적 고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헤지펀드 포지셔닝과 가격 모두 고점에 위치해 있어, 시장에서 리스크가 빠질 경우 롱 레버리지와 고모멘텀 주식 모두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 개인 투자자들이 점점 더 많은 시장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2021년 이후 나스닥 100 3배 레버리지 ETF 거래량의 25%, S&P 500 3배 레버리지 ETF 거래량의 19%를 개인 투자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S&P 500의 20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연초 308달러에서 331달러로 7% 이상 상향됐습니다. 금융 섹터는 1.5% 성장에 그치지만, 3개 섹터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중이어서 섹터 중 5위에 해당합니다.

🏦 미국 금융주
• 금융 섹터와 S&P 500의 상대 성과가 글로벌 금융위기(GFC) 및 코로나19 저점보다도 낮아진 상태입니다. XLF(금융 ETF) 대비 QQQ(나스닥 100 ETF)의 30일 롤링 수익률 스프레드도 GFC, 코로나19, 2023년 3월 지역은행 위기 수준에 비견되는 극단적 수준입니다.
• 금융주는 AI·기술주 매수 자금을 조달하는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금융주를 매도하여 AI·기술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집계 기준, 전체 투자자의 은행주 포지션이 8번째 퍼센타일로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모건스탠리(MS) 프라임 브로커리지 집계에서도 헤지펀드의 대형 은행주 익스포저가 고점 대비 크게 낮아져 있습니다.
• 반면 헤지펀드의 대형 은행주 노출도는 63번째 퍼센타일로, 전체 투자자 대비 헤지펀드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익스포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은행주 밸류에이션은 S&P 500 은행주와 유틸리티 섹터 간 1년 선행 주가수익비율(P/E) 비교 기준으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저렴해진 상태입니다.

🤖 아시아 AI 주식
• 이번 주 아시아 시장에서 틈새 AI 테마를 중심으로 모멘텀 주식의 조정이 시작됐습니다. 아시아 AI 관련 소형·틈새 테마주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영국 경제 및 채권
• 영국 국채(길트) 금리가 주요 선진국(DM) 채권 시장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영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이 사실상 정체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건설업 PMI 지수는 더욱 악화되어 경기 회복의 실질적 신호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영국 식품 물가가 올해 하반기에 최대 7%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란은행(BOE)의 리스크 시나리오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입니다.

📦 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 미국 전기 요금이 2026년 4월 전년 대비 6.1% 상승해 올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3.8%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최근 10개월 중 8번이나 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 물류비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물류관리자지수(LMI) 운송가격 지수가 4월 5.6포인트 상승한 95.0을 기록, 2018년 4월 고점(96.0) 이후 최고치이자 지수 출범(2016년) 이후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 지정학
• 일본 투자자들이 2026년 1분기에 미국 국채, 정부기관채, 지방채 등을 합산해 296억 달러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분기 매도 규모이며, 지난 12분기 중 11분기 순매수 기조에서 처음으로 순유출로 전환된 것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강경 경고를 발표했으며, 미국 안보팀이 상황실(Situation Room)에서 이란 군사 옵션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도 이란 관련 통화를 가졌습니다.
• 쿠바가 300기 이상의 군사용 드론을 확보하고 관타나모만 미군 기지와 미 해군 함정, 플로리다 키웨스트에 대한 공격 계획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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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19(화)

🇺🇸 미국 주식 및 투자 심리
• GS 미국 투자심리 지표가 3주 연속 "과열" 구간에 진입해 있으며, 헤지펀드 롱/숏 비율은 최근 1년 기준 100번째 백분위수(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
• GS 위험선호지표(Risk Appetite Indicator)는 5년 이상 만에 최고 수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 골드만삭스는 "시장이 미국 성장률을 골드만삭스의 2027년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AI 기대 가치도 현재가치 기준 5조~20조 달러로 추정하는 반면 ChatGPT 출시 이후 S&P500은 이미 30조 달러 상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레버리지 ETF 운용자산(AUM)이 3월 말 대비 40%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1980년 이후 3개월간 모멘텀이 20% 이상 상승한 사례 11번 중, 이후 평균 6% 추가 상승 후 반전됐습니다. 모멘텀 랠리 지속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반도체·하드웨어·전력 섹터를 제외한 헤지펀드 롱/숏 비율이 10년 최저 수준으로, 해당 섹터에서 평균 회귀 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됩니다.
• S&P500 대 유로스탁스(EuroStoxx) 비율이 신고점을 이어가고 있으며, 메가캡 테크주가 S&P500 나머지 종목 대비 트렌드 채널 상단으로 완전히 회귀했습니다.
• FactSet 기준 2분기 EPS가 시장 예상치를 약 2% 상회했으나, 이는 역사적 평균을 소폭 하회합니다.

🤖 반도체/AI
• 반도체지수(SOX)가 급등 시작 이후 가장 큰 하락 캔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정 직전 SOX는 200일 이동평균선 대비 약 60% 이격된 상태였으며, 이보다 극단적인 이격은 역사상 단 한 번 기록됐습니다.
• 헤지펀드 전체 순익스포저에서 반도체 섹터가 20%에 근접하고 있으며, 레버리지 ETF가 약 1,000억 달러의 반도체 롱 포지션을 보유 중입니다. 이는 반도체가 2% 움직일 때마다 기계적으로 약 40억 달러의 매매가 촉발되는 구조로, 급등을 가속화했던 자금 흐름이 이제 매도세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 최근 한 달간 반도체·반도체 장비가 미국 IT 섹터 내 가장 크게 순매도된 반면, 소프트웨어·서비스는 순매수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추세가 역전됐습니다. 헤지펀드들이 반도체 쏠림을 인식하기 시작한 신호로 풀이됩니다.
• 엔비디아(NVIDIA) 시가총액이 독일 증시 전체와 이탈리아 증시 전체를 합산한 것보다 약 1조 달러 더 높습니다.
• 반도체지수(SOX)와 미국 10년물 금리 역수 간의 괴리가 극단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크 섹터가 다시 금리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SOX는 레버리지가 가해진 테크 섹터나 다름없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제이피모건(JPM)은 현 수준에서 반도체 ETF(SMH) 하방 보호 매수를 선호하며 6월 550/500 풋 스프레드 등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아시아 주식에서도 AI 쏠림이 두드러져, GS 프라임 장부 기준 아시아 IT 순 배분 비율이 17.5%로 2016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유럽 주식
• 유럽 산업재(SXNP) 섹터가 지난주 5개월 만에 최대 순매도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GS 프라임 기준 롱/숏 비율이 2.14로 전주 대비 5.9% 하락했으며, 숏과 롱이 1.3대 1 비율로 동반 매도됐습니다. 유럽 산업재 지수는 장기 추세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이 현재 수준으로 수렴하는 핵심 기술적 분기점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 유럽 방산 대표지수 SXPARO에서 50일/200일 이동평균선의 데드크로스(단기선 하향 교차)가 발생했습니다. 라인메탈(RHM)은 실적 전망치가 꾸준히 상향되고 있음에도 매수세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DAX가 지난 1년간 박스권에 갇혀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고 있으며, 유로스탁스50(SX5E)도 지난 가을부터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유럽은 중기적 뚜렷한 추세 없이 거대한 평균 회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유럽 은행 섹터는 극도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큰 폭의 재평가가 이루어졌지만, 지난 6개월간 실질적인 모멘텀 창출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중국 경쟁에 노출된 유럽 다국적기업을 공매도하는 전략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도미닉 윌슨은 하방 테일 리스크 헤지를 여전히 선호하며, 유럽 자산에 대한 하방 포지션이 스크리닝에서 매력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유럽 경제
• 골드만삭스는 1분기의 실망스러운 0.1% 성장에 이어 2~4분기도 유사하게 낮은 성장을 전망하며, 에너지 가격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될 경우 정체 또는 역성장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나우캐스팅 모델도 2분기 성장률을 최대 0.1%로 예상합니다.
• 유럽 인플레이션이 전방위적으로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쟁 발발 이후 PMI, 국가별 기업 설문, 소비자신뢰지수 등 각종 조사지표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ZEW, Sentix 등 선행 지표들도 추가 부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성장·인플레이션·정책 조합이 도전적인 상황에서 유럽 기업들의 디폴트 경로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 지역 및 글로벌 초기 설문 조사에서 두 달간의 급격한 악화 이후 일부 안정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별 소비자신뢰지수도 가계 심리가 바닥을 탐색 중임을 시사합니다.

🌊 변동성
• S&P500 단일 종목 스큐가 20년 만에 네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SPX 3개월 스큐 비율도 급격히 붕괴됐습니다. 하방 헤지 비용이 역대 최저 수준에 가까워져 있습니다.
• 미국 변동성 지표가 최근 저점 부근에 고착되어 있으며, 변동성 하락 속도가 매우 공격적이었습니다.
• 역전된 콜 스큐를 가진 종목 수가 폭증하며 주식 강세 포지션이 다시 극단적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 미국 채권 및 금리
•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7년 7월 9일 이후 최고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2007년 그 날짜 이후 2년간 S&P500은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 미국 장기 국채 변동성 지수(VXTLT)가 금요일 급등 후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S&P500과 VXTLT 역수 간의 괴리가 극단적으로 넓은 상태입니다.
•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미국 10년물 금리가 4.50%를 상회하는 시기가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 압축 국면과 일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단기 주가/금리 상관관계가 다시 급격히 음전환되고 있습니다.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일요일 저녁 4.63%를 기록하며 2025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완화 이후 급등을 촉발했던 수준보다 약 4bp 높은 수준입니다.

🥇
• 금이 4,400달러 수준을 핵심 지지선으로 두고 대규모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200일 이동평균선과 수렴하며 반드시 지켜야 할 지지 구간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금과 달러 인덱스(DXY) 역수가 거의 완벽하게 동조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내내 금은 일본 금리 급등을 추적해 왔으며, 이후 일본 장기 금리가 금을 앞질러 급등하면서 두 자산 간 발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금 투기 포지션(specs)에서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소폭 반등 신호가 처음 나타나고 있으나, 포지션 수준 자체는 여전히 낮습니다.

💻 시스테매틱/CTA
• 시스테매틱 전략은 시장이 하락할 경우 1,340억 달러, 횡보 시 260억 달러, 상승 시에도 470억 달러를 매도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떤 시장 경로에서도 이번 주 매도 압력이 예상됩니다.
•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EMEA 트렌드 신호 반전이 소규모 CTA 매도 압력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으며, 현재 모델 기준 향후 1주일간 약 70억 달러의 주식 매도가 가능합니다.

💵 달러
• BofA는 크로스애셋 퍼포먼스 기준으로 달러 약세 심리가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 수준과 그린란드 최고조 시기에 근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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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5.19(화)): 62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20(수)

📊 미국 채권 및 금리
• 미국 30년 국채 금리가 5.14%로 마감하며 2007년 7월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거대한 삼각형 패턴 돌파 이후 상방 가속이 이어지고 있으며, 30년물은 전례 없는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 일본 10년 국채 금리도 사상 처음으로 2.80%를 돌파했습니다. G7 10년 이상 만기 국채 금리 평균은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약 4.7%까지 상승했습니다.
• 채권 변동성 지수(MOVE)가 급등하며 주식과의 괴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 금리 수준보다 금리 변동성 그 자체가 더 큰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AI 랠리가 마침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자본 지출 사이클과 맞물려 금리라는 장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 이란 전쟁 이후 금리 급등세가 케빈 워시(Kevin Warsh) 차기 연준 의장의 공개 정책 의제를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향후 12개월 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 주식-채권 역상관 구조
• S&P 500과 미국 10년 국채 금리 간 30일 롤링 상관계수가 -0.6768로, 1999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 골드만삭스(GS)는 주식-채권 금리 상관관계(2개월 기준)가 1990년대 이후 가장 음수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플레이션이 이 역상관 심화의 핵심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의 급격한 변동은 역사적으로 주식 마이너스 수익률과 동반되어 왔습니다.

🇺🇸 미국 주식 및 포지셔닝
• 모멘텀 전략이 2022년 이후 가장 심각한 2일간 청산을 겪고 있습니다. GS의 AI 페어 트레이드도 딥시크(DeepSeek) 쇼크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GS TMT 모멘텀 페어 트레이드가 52주 고점 대비 약 17% 하락했습니다. 통상적인 조정 범위(15~20%)에 해당하지만, GS는 2022년과 점점 더 유사해 보인다고 판단합니다.
• 헤지펀드의 모멘텀 노출도는 1년 기준 81번째 백분위, 5년 기준 96번째 백분위로 매우 높습니다. 반도체·하드웨어·전력을 제외하면 롱/숏 비율은 10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 지난주 미국 주식은 매크로 프로덕트 공매도 주도로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로스 익스포저는 12개월 기준 0번째 백분위까지 하락했습니다.
• QQQ 거래대금이 SPY를 50억 달러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20년간 단 한 번밖에 없었던 일입니다. 마지막 유사 사례는 닷컴 버블 붕괴 시기였습니다.
• 딜러들은 현재 수준에서 롱 감마(long gamma)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만, ±3% 변동 시 숏 감마(short gamma)로 전환되어 변동성이 가속화됩니다.
• 자사주 매입 개방 기간의 정점에 있습니다. 조만간 이 지지 요인이 약해질 전망입니다.

📊 리테일 및 자산배분
• 시타델증권(Citadel Securities)의 리테일 현금 거래 총량이 4월 기준 2019년 이후 96번째 백분위를 기록했으며, 5월은 역대 최대 활동 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1월 대비 약 12% 많은 수준입니다.
• 리테일 콜 옵션 매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S&P 500 상위 100개 종목의 3분의 1에서 콜 스큐 역전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밈주 시대 최고 기록(25%)에 근접했습니다.
• FMS(펀드매니저 설문) 주식 비중이 월간 기준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했으며, 2022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현금 비중은 3.9%로 하락하며 매도 신호가 발생했습니다.
• 미국 가계 주식 보유액이 연초 대비 4조 달러 증가했습니다. 2025년 +10조 달러, 2024년 +9조 달러, 2023년 +8조 달러에 이어 4년 연속 큰 폭의 증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30년 모기지 금리가 6.75%로 2025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들은 7%대 모기지 금리, 4%대 인플레이션, 2020년 대비 30% 하락한 달러 구매력이라는 3중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 반도체 (SOX/SMH)
• SOX 지수가 가파른 단기 추세선 아래로 마감했습니다. 주목할 지지선은 11,000, 10,500, 그리고 200일 이동평균선입니다.
• SOX RSI가 4월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으며, 대규모 약세 MACD 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반등의 에너지가 있지만 역방향 전환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 SMH에서 하락 캔들에 거래량이 증가하는 분산 매도 패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최신 FMS에서 반도체가 1위 과밀 트레이드로 급부상했습니다.

🌏 이머징 주식 (코스피/아시아 AI)
• 한국 코스피(KOSPI)가 3월 초 급락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초가파른 추세선을 테스트 중이며, 코스피의 향방이 더 넓은 AI 트레이드 전반에 결정적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 SK하이닉스는 아시아 AI 랠리의 대표 종목으로, 1주일 이상 만에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모멘텀 청산이 이어질 경우 하방 갭이 상당수 열려 있습니다.
• 코스피의 최근 반전은 미국 10년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과 정확히 겹쳤습니다.
•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지속 매도하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피 변동성은 일별 지수 변동폭 4.5%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 달러 및 환율
• 달러 인덱스(DXY)는 미국 경제의 상대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과 유럽의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격차와 유로/달러(역방향) 간 간극이 크게 벌어져 있으며, 일부 실질금리 지표 기준으로 달러는 저평가 상태입니다.
• 낮은 변동성과 긍정적인 위험 선호 환경이 달러 상승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대 모멘텀과 중앙은행 기대치 변화는 달러에 유리한 방향입니다.

🤖 AI 및 빅테크
• JP모건(JPM)이 아마존 목표주가를 330달러(+25% 상승 여력)로 올렸습니다. AWS 성장률이 15분기 만에 최고인 +28%를 기록했고, AI 수주 잔고가 3,640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 평균 LLM 토큰 비용이 이번 주에만 +12%, 2월 말 이후 +65% 상승해 현재 100만 토큰당 2.12달러입니다. 에이전틱 AI 폭발과 컴퓨팅 부족이 원인입니다.
• 골드만삭스(GS)는 2030년까지 AI 에이전트가 현재 글로벌 처리 용량의 24배 수준으로 토큰 소비를 밀어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5년에 AI 예산을 초과한 기업이 71%에 달했으며, 설문에 응한 재무 임원의 절반 이상이 비용 관리를 최대 고민으로 꼽았습니다.
• 스페이스엑스(SpaceX), 앤스로픽(Anthropic), 오픈AI(OpenAI) 3사의 합산 기업가치가 2030년까지 4조 3,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비상장 사전 시장(pre-IPO market)에서 예측하고 있습니다.

🌊 변동성
• VIX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요 AI·대형주의 콜 옵션 상방 스큐가 95~100번째 백분위에 달해 있습니다. 상방 공포가 시장의 더 큰 두려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 MOVE 지수 급등과 코스피 변동성 급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리 변동성이 높은 수준에서 지속될 경우 AI 랠리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지정학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이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협상 여지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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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안보는 지표지만, KOSPI VIX가 현재 70, 올해는 계속 40 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미국은 금융위기 급에서나 보이는 수준..)

이는 하루에 시장이 약 4~5%도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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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포·탐욕 지수 (2026.05.20(수)): 59
📊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5.21(목)

🚀 우주/테크 섹터 급등 및 IPO 열풍
• 베스포크(Bespoke) 집계 기준 26개 우주 관련 주식이 연초 대비 평균 81.8% 급등했습니다. 사텔로직(SATL) +410%, 인튜이티브 머신스(LUNR), 블랙스카이(BKSY), 이리듐(IRDM) 등 7개 종목은 100% 이상 상승했습니다.
• 우주 ETF도 폭발적 성과를 기록 중입니다. UFO는 연초 대비 50% 가까이 올랐고, MARS는 3월 초 상장 이후 50% 이상, NASA는 4월 1일 상장 이후 42% 상승했습니다. 운용자산(AUM) 기준 UFO가 9억 달러, NASA가 8억 4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 스페이스X(SpaceX) IPO를 앞두고 재무 현황이 공개됐습니다. 스타링크(Starlink) 위성통신 부문의 2025년 매출은 114억 달러로 주요 경쟁사 7개를 합산한 수준과 맞먹습니다. 그러나 상장 시점 기준 누적 적자는 대형 기술 IPO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 AI 기업 간 성장 격차가 극명합니다. 앤트로픽(Anthropic)은 지난해 매출이 1,000% 이상 성장했고, 오픈에이아이(OpenAI)는 약 300% 성장한 반면, 일론 머스크의 xAI는 23% 성장에 그쳤습니다. xAI 매출 대부분은 AI 사업보다 소셜미디어 X에서 발생했습니다.
• 우주 섹터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이 -20배에서 -70배 수준으로 붕괴했습니다. 전통적 밸류에이션 지표는 이 섹터에 사실상 무의미해진 상태입니다.

🤖 기술주/AI 설비투자 급가속
• 모건스탠리(MS)의 설비투자(Capex) 추적 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향후 12개월 설비투자 계획이 전년 대비 38% 증가로 가속화됐습니다. 2026년 초 기록했던 이미 강력했던 20% 수준에서 한 단계 크게 뛰어오른 것입니다.
• 설비투자 강세가 데이터센터에서 경제 전반으로 확산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하이퍼스케일러(+126% YoY)가 선두이며, 항공우주(+41%), 반도체(+38%), 자동차(+28%), 기술 하드웨어(+23%), 유틸리티(+19%), 제약(+16%)이 강세입니다. 16개 업종 중 14개에서 설비투자 증가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주식 포지셔닝 및 시장 구조
• 헤지펀드들이 그로스 익스포저를 공격적으로 늘리며 레버리지를 5년 만에 최고치로 높였습니다. 그러나 넷 익스포저는 상대적으로 보통 수준에 머물러, 기관 포지셔닝은 개인투자자나 레버리지 ETF에서 나타나는 극단적 행태보다 훨씬 덜 과열되어 있습니다.
• 헤지펀드들은 랠리 속에서 반도체 익스포저를 소폭 줄이며 소프트웨어로 비중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공매도 익스포저는 이란 휴전 이전 수준을 넘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공격적인 콜옵션 매수와 레버리지 ETF 매수로 시장이 극도로 취약한 상태가 됐습니다. S&P 500이 갑자기 2% 이상 하락할 경우 헤지 물량과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이 연쇄 매도를 유발하는 비대칭적 하방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5월 14일 기준 전년 대비 200% 이상 올랐던 S&P 500 종목 16개가 그 이후 평균 12.5% 하락한 반면, 그전까지 50% 이상 급락했던 13개 종목은 평균 10.1% 반등하는 극단적 되돌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이익 기대치가 역사상 6번째로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이익 추정치 개선의 폭도 다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아시아 익스포저는 사상 최고치로 급등한 반면, 북미 배분은 MSCI ACWI 대비 사상 최저치로 급락하는 등 자금 배분의 극단적 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위험선호 지표가 매우 오랜 기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모멘텀 지수는 고점 대비 22~23% 후퇴하며 2년 중 최대 청산이 진행됐으나, 대부분의 되감기는 일단락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변동성 괴리 — VIX 안이 vs MOVE 긴장
• VIX(주식 변동성)와 MOVE(금리 변동성) 지수 간 격차가 단기적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주식 시장은 안이하고 금리 시장은 긴장하고 있는 구도입니다.
• VIX만 보고 '변동성은 죽었다'고 말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실제 변동성은 메가캡 테크, AI 반도체, QQQ, 매그니피센트7(Mag7) 내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알파가 동일한 메가캡 AI 종목 레버리지 베팅으로 수렴된 상태입니다.
• 투자자들은 하방 보호보다 상승 속도를 높이는 콜옵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TLT 스큐는 하방 보호에 강하게 기울어졌지만 주식 옵션은 여전히 상승 추격에 집중하며 전혀 다른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 어닝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종목 간 실현 상관관계가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변동성 상승의 잠재적 촉매로 주목됩니다. 현재 내재 상관관계는 상당히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TLT 6월 만기 82-78 풋 스프레드를 0.51달러에 매수하는 전략(최대 페이아웃 7.8배)을 제시하며 추가 금리 혼란에 대비한 헤지를 권고했습니다.

💵 달러/환율 — 강세 잠재력 vs 심리 위축
•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씨티(Citi)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격차가 매우 크게 벌어져 있으며, 이는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구도입니다. 그러나 달러에 대한 부정적 심리는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이후 수준과 그린란드 위기 피크에 근접하는 바닥권에 있습니다.
• 미국 고용 데이터가 예상을 지속적으로 웃돌며 시장이 연준(Fed) 금리 경로를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내년 3월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준이 이를 확인해준다면 달러에는 추가 상승 여지가 있습니다.
• 호주달러/미국달러(AUD/USD)가 수년간의 주요 추세선에서 반전이 나타나며 200일 이동평균 대비 과매수 상태입니다. 티에스 롬바르드(TS Lombard)는 중국 매크로 둔화와 혼잡한 AUD 포지셔닝을 감안할 때, USD/AUD 롱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대한 핵심 헤지 전략이라고 분석합니다.
• 중국의 경기 둔화가 글로벌 오일 쇼크와 맞물리며 추가적인 하방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데이터가 계속 악화되면 글로벌 리스크 심리 약화와 달러 강세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 금리 — 장기채 하락 압력 지속
• 최근 금리 급등이 S&P 500에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금리 변화와 S&P 500의 민감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이 결국 재개통되기 전에 심각한 경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가정하며, 달러와 장기 금리의 추가 급등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협상이 길어질수록 미국 성장 아웃퍼폼을 무시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유럽 주식 — 단기 혼조
• 모건스탠리(MS)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이 유지되는 동안 MSCI 유럽이 횡보·혼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에너지 업종 실적 상향으로 이익 추정치는 오르지만 밸류에이션 배수는 계속 하락하는 2022년과 유사한 구도입니다.
• 유럽 강세 전망의 전제는 해협 재개통 이후 자금 유입과 미국 대비 따라잡기 랠리입니다.

🪙 암호화폐 자금 유출
•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서 10억 7천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7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6년 들어 세 번째로 큰 주간 유출 규모입니다.

🍔 소비재 — GLP-1 복용 후 식습관 영구 변화
•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조사에 따르면 GLP-1(비만 치료제) 복용 후 레스토랑 방문 비율이 55%에서 31%로, 패스트푸드·카페 방문도 3분의 2에서 37%로 각각 급감했습니다. 배달 음식 주문과 음주 비율도 절반 이상에서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 더 중요한 것은 GLP-1 복용을 중단한 후에도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식습관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외식 산업에 장기적인 구조적 영향이 예상됩니다.

🇳🇻 엔비디아(NVDA) — 실적 전후 모멘텀
• FOMC 회의와 엔비디아(NVIDIA)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멘텀 주식이 일부 힘을 회복했습니다. 분기 매출 816억 달러, 주당 조정 순이익(EPS) 1.87달러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분기 현금 배당이 주당 0.01달러에서 0.25달러로 대폭 인상됐습니다. 그러나 실적 발표 후 주가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 IPO 시장 — 역대급 시즌 예고
• 스페이스X(Space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스페이스X, 앤트로픽(Anthropic), 오픈에이아이(OpenAI)의 합산 기업가치가 4조 3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역대급 IPO 시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30년물 기준 6.75%로 상승했으며, 소비자들은 7% 이상의 모기지 금리, 4% 이상의 인플레이션, 2020년 대비 30% 하락한 달러 구매력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 미국 가계 주식 보유액은 연초 대비 4조 달러 증가했습니다.
•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2.80%를 넘어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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