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용 기업개요 업데이트
전종목 2분기 확정치 데이터들이 업데이트 된 "탐방용 기업개요" 파일을 방금 정기 세미나 고객분들께 송부드렸습니다.
혹시라도 메일링 누락으로 자료를 못 받아보셨다면 저희 담당 브로커분께 컨텍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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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 영란은행!? 🇬🇧
▪︎ 영국 7월 물가, 21년 1월 이후 최대 상승폭
• 주로 항공권, 음식료, 에너지, 서비스 가격 상승에 기인
▪︎ 이번 8월 초 4%로 금리인하 한 영란은행의 공격적인 확장기조 모멘텀에 제동
• 올해 안에 한 차례 추가 인하는 여전히 가능성이 높지만, 향후 서비스와 근원 인플레에 주목
• 연말까지 인플레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추가 완화는 2026년으로 넘어갈 것
▪︎ 시장 반응은 영국채 전 커브 걸쳐 상승 및 파운드 강세 나타나지만, 이를 또 모두 말아 올리는 영국 FTSE 지수
👉 여전히 내일은 없는 듯 거래되는 글로벌 주식시장과 영란은행의 전철을 밟고 싶어 하지 않을 연준 🇺🇸
("아직 시작도 안 한 CPI" 과거 코멘트 참조 → https://t.me/purequant/12468)
▪︎ 영국 7월 물가, 21년 1월 이후 최대 상승폭
• 주로 항공권, 음식료, 에너지, 서비스 가격 상승에 기인
▪︎ 이번 8월 초 4%로 금리인하 한 영란은행의 공격적인 확장기조 모멘텀에 제동
• 올해 안에 한 차례 추가 인하는 여전히 가능성이 높지만, 향후 서비스와 근원 인플레에 주목
• 연말까지 인플레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추가 완화는 2026년으로 넘어갈 것
▪︎ 시장 반응은 영국채 전 커브 걸쳐 상승 및 파운드 강세 나타나지만, 이를 또 모두 말아 올리는 영국 FTSE 지수
👉 여전히 내일은 없는 듯 거래되는 글로벌 주식시장과 영란은행의 전철을 밟고 싶어 하지 않을 연준 🇺🇸
("아직 시작도 안 한 CPI" 과거 코멘트 참조 → https://t.me/purequant/1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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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블코인은 정녕 만병통치약일까? 아님 대규모 폰지 사기극일까?? ⚠️
트럼프의 지난 1기와 현 2기의 가장 큰 변화라면 당연 크립토 시장에 대한 태도일 것 입니다.
1기 때는 "사기"라고 치부했던 것을 지금은 제도권 편입을 위해 GENIUS Act까지 통과시켰죠 (e.g. 빠르면 올 11월부터 정부 허가를 받은 PPSI에서만 발행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틀 전, 미국 국가부채 규모는 벌써 $37조를 초과했습니다. 이는 미국 국민 1인당 짊어진 짐이 $108,000(한화 약 1억5천만원)에 으르며, 매일같이 두당 $20씩 늘어나는 셈입니다.
상단 차트는 CBO에선 전망한 향후 30년간 미국 GDP 대비 국가부채 추이입니다. 현 120% 레벨에서 2055년까지 200%에 가깝게 폭발적으로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재정적자 중 이미 지난 4Q24부터 이자 비용만 전체 50%를 상회했으며, 30년 후에는 이게 80%까지 육박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은 과도한 부채로 인해 그 비용을 다시 부채로 돌려 막아야하는 악순환에 빠진 것이지요.
그간 미국의 소비경제를 지탱해줬던건 부채 발행을 통해 적자를 메우고, 그 부채는 물건을 팔았던 국가들이 되사주며 선순환(?)이 가능했었으나, 이러한 질서를 바꿔보겠다고 시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트럼프인 것입니다.
지금 트럼프는 막대한 재정지출과 관세정책, 그리고 통화완화 압박을 병행하며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강행 중입니다.
때문에 미 채권 매수국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며 추가 국채 발행과 달러 패권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일환이 바로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이탈 중인 국가들의 대체재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왜? 결국 기초자산은 달러 혹은 미국채이기 때문이죠.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건 강달러 혹은 저금리인데 이 둘은 일반적으로 동행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위의 차트는 30년 후 미국 부채 비율이 20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이미 100% 초과했던 2011년부터 신용등급 강등 역사)
트럼프의 지난 1기와 현 2기의 가장 큰 변화라면 당연 크립토 시장에 대한 태도일 것 입니다.
1기 때는 "사기"라고 치부했던 것을 지금은 제도권 편입을 위해 GENIUS Act까지 통과시켰죠 (e.g. 빠르면 올 11월부터 정부 허가를 받은 PPSI에서만 발행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틀 전, 미국 국가부채 규모는 벌써 $37조를 초과했습니다. 이는 미국 국민 1인당 짊어진 짐이 $108,000(한화 약 1억5천만원)에 으르며, 매일같이 두당 $20씩 늘어나는 셈입니다.
상단 차트는 CBO에선 전망한 향후 30년간 미국 GDP 대비 국가부채 추이입니다. 현 120% 레벨에서 2055년까지 200%에 가깝게 폭발적으로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재정적자 중 이미 지난 4Q24부터 이자 비용만 전체 50%를 상회했으며, 30년 후에는 이게 80%까지 육박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은 과도한 부채로 인해 그 비용을 다시 부채로 돌려 막아야하는 악순환에 빠진 것이지요.
그간 미국의 소비경제를 지탱해줬던건 부채 발행을 통해 적자를 메우고, 그 부채는 물건을 팔았던 국가들이 되사주며 선순환(?)이 가능했었으나, 이러한 질서를 바꿔보겠다고 시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트럼프인 것입니다.
지금 트럼프는 막대한 재정지출과 관세정책, 그리고 통화완화 압박을 병행하며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강행 중입니다.
때문에 미 채권 매수국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며 추가 국채 발행과 달러 패권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일환이 바로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이탈 중인 국가들의 대체재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왜? 결국 기초자산은 달러 혹은 미국채이기 때문이죠.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건 강달러 혹은 저금리인데 이 둘은 일반적으로 동행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위의 차트는 30년 후 미국 부채 비율이 20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이미 100% 초과했던 2011년부터 신용등급 강등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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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된 링크는 올 초 부터 시장과 소통해 온 올 한해 전망 및 눈여겨 볼 변동성 확대요인 3가지 였습니다.
트럼츠 관세는 상수 그 외
1. 올해 FED 금리인하 선행해야 할 QT 완전 종료
2. BOJ 긴축 가속화와 엔케리 청산 원년
3.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그 이후 채권시장 향방
= 올 한해 장사 상반기에 끝내자!
가끔 되새겨 보는 거, 초심 유지하는데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
https://t.me/purequant/12016
트럼츠 관세는 상수 그 외
1. 올해 FED 금리인하 선행해야 할 QT 완전 종료
2. BOJ 긴축 가속화와 엔케리 청산 원년
3.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그 이후 채권시장 향방
= 올 한해 장사 상반기에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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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 트럼프 & 파월 풋, 다시 R의 공포? 😱
1분기 미국의 실질GDP는 -2.4%로 역성장이 예상되면서 그간 세계 경제를 견인해 온 중심이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역성장은 2022년 1분기 -1% 이후 처음입니다.
전일 트럼프가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 경체침체를 감내해야 할 수도있다"고 언급하면서 미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또한, 지난주 파월의 연설에선 여전히 "서두르지 않겠다" 였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2가지 입니다.…
1분기 미국의 실질GDP는 -2.4%로 역성장이 예상되면서 그간 세계 경제를 견인해 온 중심이 다시금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역성장은 2022년 1분기 -1% 이후 처음입니다.
전일 트럼프가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 경체침체를 감내해야 할 수도있다"고 언급하면서 미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또한, 지난주 파월의 연설에선 여전히 "서두르지 않겠다" 였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2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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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업데이트: "인도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을까?" - 8월 21일
■ 인도 국영 정유사, 미국의 보복성 관세 부과 압박 속 잠시 중단했던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재개
* 인도석유공사(IOC)와 바라트석유공사(BPCL) 등 인도 국영 정유사들은 최근 이틀 동안 러시아산 우랄 원유를 구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일으켜 서방의 제재 대상이 된 이후 우랄유는 인도가 주로 수입
* 베선트 재무장관, 인도 최상위 부유층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로 이익을 봤다며 계속 원유를 구매할 시 미국은 인도에 대한 2차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 다시 경고
■ 골든(민주·메인)과 스투비(공화·플로리다) 의원,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선 최대 1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안전무역법안을 초당적으로 발의
■ 미국과 중국이 지난 5월 잠정 합의를 통해 관세 휴전에 돌입하며 중국의 지난달 희토류 자석 수출량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중국의 7월 희토류 자석 수출량이 5천577t으로 작년 같은 기간 수출량(5천278t)보다 5.7% 증가했으며 지난 1월(6천356t) 이후 최고치라 발표
■ 일본 재무성, 7월 대미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한 1조7285억엔(약 1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발표
* 전체 대미 수출에서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28.4% 줄어든 4220억엔(약 4조원)으로 집계
■ 이달 7일부터 미국이 합의한대로 자동차 관세를 낮추기로 했지만, 관세 인하 시행에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의 별도의 행정명령이 아직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 일본, EU의 자동차 및 부품 업체들은 여전히 25% 관세를 부담 중
(자료 원본 ☞ https://buly.kr/Gkso3Bk)
■ 인도 국영 정유사, 미국의 보복성 관세 부과 압박 속 잠시 중단했던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재개
* 인도석유공사(IOC)와 바라트석유공사(BPCL) 등 인도 국영 정유사들은 최근 이틀 동안 러시아산 우랄 원유를 구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일으켜 서방의 제재 대상이 된 이후 우랄유는 인도가 주로 수입
* 베선트 재무장관, 인도 최상위 부유층이 러시아산 원유 구매로 이익을 봤다며 계속 원유를 구매할 시 미국은 인도에 대한 2차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 다시 경고
■ 골든(민주·메인)과 스투비(공화·플로리다) 의원,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선 최대 10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안전무역법안을 초당적으로 발의
■ 미국과 중국이 지난 5월 잠정 합의를 통해 관세 휴전에 돌입하며 중국의 지난달 희토류 자석 수출량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중국의 7월 희토류 자석 수출량이 5천577t으로 작년 같은 기간 수출량(5천278t)보다 5.7% 증가했으며 지난 1월(6천356t) 이후 최고치라 발표
■ 일본 재무성, 7월 대미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한 1조7285억엔(약 1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발표
* 전체 대미 수출에서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자동차는 28.4% 줄어든 4220억엔(약 4조원)으로 집계
■ 이달 7일부터 미국이 합의한대로 자동차 관세를 낮추기로 했지만, 관세 인하 시행에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의 별도의 행정명령이 아직 나오지 않으면서 한국, 일본, EU의 자동차 및 부품 업체들은 여전히 25% 관세를 부담 중
(자료 원본 ☞ https://buly.kr/Gkso3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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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업데이트: "EU: 우리가 제일 합의 잘해" - 8월 22일
■ 미국과 EU,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구두로 합의한 내역에 관한 공동성명 발표
* 미국은 EU산 제품에 대해 최혜국 대우(MFN) 관세 또는 15% 관세 중 더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결정
*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 따른 관세와 최혜국 대우 관세를 고려해 EU산 의약품과 반도체 등에 대해 관세 총합이 15%를 넘지 않도록 하기로 결정
* 현재 27.5%인 유럽산 자동차와 부품 관세도 15%가 적용될 것이라고 명시
* 관세 면제 목록에서 프랑스의 대미 주력 수출품인 와인·주류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 EU, 합의 내용이 굴욕적이라는 일부 비판을 적극 반박하면서, 미국이 모든 수입품 관세를 높인 상황에서 EU 수출품의 경쟁력을 지켰다고 강조
■ 미국 상무부, 풍력 발전에 필요한 터빈과 그 부품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시작했다 밝힘
■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 인도 상품에 대한 관세가 오는 27일부터 50%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자료 원본 ☞ https://buly.kr/AF0m7YL)
■ 미국과 EU,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구두로 합의한 내역에 관한 공동성명 발표
* 미국은 EU산 제품에 대해 최혜국 대우(MFN) 관세 또는 15% 관세 중 더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결정
* 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 따른 관세와 최혜국 대우 관세를 고려해 EU산 의약품과 반도체 등에 대해 관세 총합이 15%를 넘지 않도록 하기로 결정
* 현재 27.5%인 유럽산 자동차와 부품 관세도 15%가 적용될 것이라고 명시
* 관세 면제 목록에서 프랑스의 대미 주력 수출품인 와인·주류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 EU, 합의 내용이 굴욕적이라는 일부 비판을 적극 반박하면서, 미국이 모든 수입품 관세를 높인 상황에서 EU 수출품의 경쟁력을 지켰다고 강조
■ 미국 상무부, 풍력 발전에 필요한 터빈과 그 부품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시작했다 밝힘
■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 인도 상품에 대한 관세가 오는 27일부터 50%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자료 원본 ☞ https://buly.kr/AF0m7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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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잭슨홀 코멘트 정리 🇺🇸
▪️︎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총재)
• QUOTE 🎤 “모든 회의에 열린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보면... 만약 FOMC가 내일 열린다면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없습니다.”
• IMPLYING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특히 관세로 인한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경고.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미루고 있지만 오래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
▪️︎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총재)
• QUOTE 🎤 “우리는 지금 정말 좋은 위치에 있고, 지금 당장 정책을 바꾸려면 아주 확실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IMPLYING 👉 신중한 데이터 확인 후 움직이겠다는 입장
▪️︎ Raphael Bostic (애틀랜타 총재)
• QUOTE 🎤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일단 penciled in”으로 보고 있다 언급
• IMPLYING 👉 그러나 “저는 어떤 것에도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며 상당한 불확실성 인식
▪️︎ Austan Goolsbee (시카고 총재)
• QUOTE 🎤 관세와 무관한 서비스 물가 상승을 ‘위험한 데이터 포인트’라고 지적, 인플레이션 신호가 혼재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
• IMPLYING 👉 물가 신호 혼재 주의 필요
▪️︎ Susan Collins (보스턴 총재)
• QUOTE 🎤 다음 회의 전 나오는 데이터에서 노동시장 위험이 인플레이션 위험보다 커진다면 “곧 금리를 낮추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
• IMPLYING 👉 상대적으로 비둘기파적이고 조건부적 태도
▪️︎ Jerome Powell (의장)
• 아직 잭슨홀 연설은 예정, 금요일 발표
• 시장은 파월이 9월 금리 인하에는 신중하면서도, 올해 후반 인하 가능성에는 문을 열어두는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
• 또한 2020년 도입된 ‘포용적 고용 중시’ 접근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 안정 → 고용 극대화” 순서를 강조하는 새 정책 프레임워크를 공개할 가능성이 큼
👉👉 ECB Forum이든 Jackson Hole이든 이런 자리에서는 원론적인 얘기만 할 것이 뻔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말씀드리고 있는 것처럼 9월 회의에선 "QT의 완전종료 선언", 그리고 실제 금리인하가 있다라면 올 연말 "한 차례"해도 많다고 여전히 보고 있습니다. 🫡
▪️︎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총재)
• QUOTE 🎤 “모든 회의에 열린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보면... 만약 FOMC가 내일 열린다면 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없습니다.”
• IMPLYING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특히 관세로 인한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경고.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미루고 있지만 오래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
▪️︎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총재)
• QUOTE 🎤 “우리는 지금 정말 좋은 위치에 있고, 지금 당장 정책을 바꾸려면 아주 확실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IMPLYING 👉 신중한 데이터 확인 후 움직이겠다는 입장
▪️︎ Raphael Bostic (애틀랜타 총재)
• QUOTE 🎤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일단 penciled in”으로 보고 있다 언급
• IMPLYING 👉 그러나 “저는 어떤 것에도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며 상당한 불확실성 인식
▪️︎ Austan Goolsbee (시카고 총재)
• QUOTE 🎤 관세와 무관한 서비스 물가 상승을 ‘위험한 데이터 포인트’라고 지적, 인플레이션 신호가 혼재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
• IMPLYING 👉 물가 신호 혼재 주의 필요
▪️︎ Susan Collins (보스턴 총재)
• QUOTE 🎤 다음 회의 전 나오는 데이터에서 노동시장 위험이 인플레이션 위험보다 커진다면 “곧 금리를 낮추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
• IMPLYING 👉 상대적으로 비둘기파적이고 조건부적 태도
▪️︎ Jerome Powell (의장)
• 아직 잭슨홀 연설은 예정, 금요일 발표
• 시장은 파월이 9월 금리 인하에는 신중하면서도, 올해 후반 인하 가능성에는 문을 열어두는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
• 또한 2020년 도입된 ‘포용적 고용 중시’ 접근에서 벗어나, “인플레이션 안정 → 고용 극대화” 순서를 강조하는 새 정책 프레임워크를 공개할 가능성이 큼
👉👉 ECB Forum이든 Jackson Hole이든 이런 자리에서는 원론적인 얘기만 할 것이 뻔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말씀드리고 있는 것처럼 9월 회의에선 "QT의 완전종료 선언", 그리고 실제 금리인하가 있다라면 올 연말 "한 차례"해도 많다고 여전히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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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홀 라이브 - "파월 연설까지 1시간"
(교과서적인 얘기에 또 기다려서 본 거 후회하겠지만...😂)
https://www.youtube.com/live/EwKF3jbOBmI?si=lJNwOHSYXa9bcqBD
(교과서적인 얘기에 또 기다려서 본 거 후회하겠지만...😂)
https://www.youtube.com/live/EwKF3jbOBmI?si=lJNwOHSYXa9bcqBD
YouTube
LIVE: Fed Chair Powell Speaks at Jackson Hole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delivers a must watch speech at the Jackson Hole Economic Policy Symposium today at 10 am ET. Powell has been under pressure from President Donald Trump to cut interest rates. "Bloomberg Surveillance" has special live 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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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시각 파월 연설 앞두고 소심하게나마 미 증시 상승, 국채 전 밴드 하락, 달라 보합, 골드 하락 폭 축소 중
= "금리인하"에 대한 힌트를 얻을거라 기대 중(?)
= "금리인하"에 대한 힌트를 얻을거라 기대 중(?)
👍6😁1
└└└ 아니 뭔 말을 했다고 시장은 벌써 금리인하 2번 반영중!?!? 와 정말 대다나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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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당연한 얘기들 뿐, 시장 반응은 SUPER DOVISH길래 20분 연설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 "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
• "리스크 균형을 고려할 때 정책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그간 DATA-DEPENDENT라면서 파월 연설은 지금 있지도 않은 고용 쪽에만 취우쳐져 있네요.
물가는 목표치를 여전히 상회한채 당장 임박한 상방압력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있는 가운데, 완전 고용상태의 현 고용을 미리 걱정한다? 이는 트럼프 압박에 굴복으로 해석할 수 밖에...9월 데이터들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어 놨다?...역시 파월이 파월했다!! 😳🤬😡
• "고용 위험이 커지고 있다"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
• "리스크 균형을 고려할 때 정책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그간 DATA-DEPENDENT라면서 파월 연설은 지금 있지도 않은 고용 쪽에만 취우쳐져 있네요.
물가는 목표치를 여전히 상회한채 당장 임박한 상방압력 불확실성이 잔존하고 있는 가운데, 완전 고용상태의 현 고용을 미리 걱정한다? 이는 트럼프 압박에 굴복으로 해석할 수 밖에...9월 데이터들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어 놨다?...역시 파월이 파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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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제가 보는 전망은 이렇습니다 😳
▪︎ 금일 시장 반응처럼 9월 실제 금리인하 👉 시장금리 민감도 확대 👉 채권시장 발작 👉 취약한 은행 위험
▪︎ 두 마리 토끼(정치+금융) 잡기위해 9월 "금리인하 + QT종료" 패키지 👉 확장정책 풀가동 👉 물가에 기름 붓는 겪으로 폴볼커 사태 데자뷰(?)
▪︎ 금일 시장 반응처럼 9월 실제 금리인하 👉 시장금리 민감도 확대 👉 채권시장 발작 👉 취약한 은행 위험
▪︎ 두 마리 토끼(정치+금융) 잡기위해 9월 "금리인하 + QT종료" 패키지 👉 확장정책 풀가동 👉 물가에 기름 붓는 겪으로 폴볼커 사태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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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연설 이후 해맥 총재 인터뷰
"EXPECTS INFLATION AND UNEMPLOYMENT TO RISE"
"FED SHOULD STICK TO MODESTLY RESTRICTIVE MONETARY POLICY"
"FED STILL MISSING BADLY ON INFLATION MANDATE"
👉 그래도 한명이라도 제정신인 사람이 있어서 다행 🙏🤞
"EXPECTS INFLATION AND UNEMPLOYMENT TO RISE"
"FED SHOULD STICK TO MODESTLY RESTRICTIVE MONETARY POLICY"
"FED STILL MISSING BADLY ON INFLATION MANDATE"
👉 그래도 한명이라도 제정신인 사람이 있어서 다행 🙏🤞
❤11😁3😭2
# 큰 정부의 역할이 확대 될 수록 더 빛날 골드💡
모든게 정치적인 해석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즈음, 경제와 금융간의 괴리 심화 확대 🤬
이는 자산배분 내 금의 핵심적 역할 의미. 미국의 부채증가, 금리인하, 인플레이션 등은 모두 여전히 금을 가르키는 중 😭
적어도 향후 5년간 금의 아웃퍼폼은 지속 될 것! 2023년부터 금을 외쳐 온 이유!! 🔥
(최근 관련 코멘트 👇)
https://t.me/purequant/12217
모든게 정치적인 해석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즈음, 경제와 금융간의 괴리 심화 확대 🤬
이는 자산배분 내 금의 핵심적 역할 의미. 미국의 부채증가, 금리인하, 인플레이션 등은 모두 여전히 금을 가르키는 중 😭
적어도 향후 5년간 금의 아웃퍼폼은 지속 될 것! 2023년부터 금을 외쳐 온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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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purequant/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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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 미국 안 좋아질수록 금 랠리 지속 ⭐️
상단 차트는 1976년 이후 미국 정부의 연간 재정적자와 금 가격 상승률 간의 Regression 입니다.
금 가격 결정 요소는 다수 존재하겠지만, 인플레 환경에서 미 정부 재정 악화는 매우 뚜렸한 금 강세 현상을 매번 만들었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적자는 200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급은 $1.9조 입니다. 이를 Regression에 대입시 올해 금 가격 상승률은 +21% 정도가 계산이 됩니다.…
상단 차트는 1976년 이후 미국 정부의 연간 재정적자와 금 가격 상승률 간의 Regression 입니다.
금 가격 결정 요소는 다수 존재하겠지만, 인플레 환경에서 미 정부 재정 악화는 매우 뚜렸한 금 강세 현상을 매번 만들었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적자는 200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급은 $1.9조 입니다. 이를 Regression에 대입시 올해 금 가격 상승률은 +21% 정도가 계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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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업데이트: "일시적인 물가 상승?" - 8월 25일
■ 파월 연준의장, 잭슨홀 연설에서 관세발 가격상승압력이 인플레 지속 유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힘
*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상대적으로 단기적일 것이라는 기본 시나리오에 대한 확신이 다소 커졌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 미국으로 수입되는 가구 제품에 관세 조사를 통해 관세를 부과하겠다 밝힘
* 50일 이내에 조사가 완료될 것이며, 다른 국가에서 미국에 들어오는 가구에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 언급
■ 카니 캐나다 총리, USMCA를 준수하는 상품에 대한 대미 관세를 철회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양국 간 거래되는 대다수 상품에서 자유무역을 재확립할 것이라고 밝힘
* 다만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9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 밝힘
* 트럼프 대통령, 카니 총리가 보복 관세를 철회하기로 한 결정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미국 측과 관세 관련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협상에서는 지켜야 할 레드라인이 있고, 이를 유지하고 방어해야 한다면서 모든 것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출
*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제재성 추가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인도 주재 중국 대사가 미국을 강력히 비판하며 인도를 두둔
■ 위성락 안보실장,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우리 정부에 이시바 일본 총리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 경험을 공유한 것에 대해 감사한 입장이라고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uUdDfV)
■ 파월 연준의장, 잭슨홀 연설에서 관세발 가격상승압력이 인플레 지속 유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힘
*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상대적으로 단기적일 것이라는 기본 시나리오에 대한 확신이 다소 커졌다고 언급
■ 트럼프 대통령, 미국으로 수입되는 가구 제품에 관세 조사를 통해 관세를 부과하겠다 밝힘
* 50일 이내에 조사가 완료될 것이며, 다른 국가에서 미국에 들어오는 가구에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 언급
■ 카니 캐나다 총리, USMCA를 준수하는 상품에 대한 대미 관세를 철회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양국 간 거래되는 대다수 상품에서 자유무역을 재확립할 것이라고 밝힘
* 다만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9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 밝힘
* 트럼프 대통령, 카니 총리가 보복 관세를 철회하기로 한 결정은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 미국 측과 관세 관련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지만 협상에서는 지켜야 할 레드라인이 있고, 이를 유지하고 방어해야 한다면서 모든 것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 표출
*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제재성 추가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인도 주재 중국 대사가 미국을 강력히 비판하며 인도를 두둔
■ 위성락 안보실장,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우리 정부에 이시바 일본 총리가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 경험을 공유한 것에 대해 감사한 입장이라고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uUdD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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