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 퀴어 기자회견
🌈2025.05.28 (수) 11시 | 광화문 북측 광장(서울 종로구 새종로 1-68)
🖐페미니스트•퀴어는 빼앗긴 자들의 목소리에 함께하는 권영국을 지지합니다. 권영국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퀴어 1,245명의 이름으로 5월 28일(수) 오전 11시 윤석열을 파면시킨 광화문 앞 광장에서 권영국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권영국 후보는 여성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나라,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한 정책을 가장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람입니다. 윤석열을 파면시킨 우리는 그런 사회를 누릴 마땅한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지하는 권영국 후보를 지지합니다.
사회. 차송현 (플랫폼C)
발언1. 소하 (트랜스젠더 당사자)
발언2. 정보라 ('저주토끼' 저자)
발언3. 지오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발언4. 하지원 (광장의 페미니스트퀴어 청년)
발언5. 장혜영 (민주노동당 공동 선대위원장)
✍️선언문 전문 보고 지지선언 참여하기 : bit.ly/5femiqueer
📜취재요청서 : https://bit.ly/5presscon
🌈2025.05.28 (수) 11시 | 광화문 북측 광장(서울 종로구 새종로 1-68)
🖐페미니스트•퀴어는 빼앗긴 자들의 목소리에 함께하는 권영국을 지지합니다. 권영국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퀴어 1,245명의 이름으로 5월 28일(수) 오전 11시 윤석열을 파면시킨 광화문 앞 광장에서 권영국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권영국 후보는 여성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나라,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한 정책을 가장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람입니다. 윤석열을 파면시킨 우리는 그런 사회를 누릴 마땅한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지지하는 권영국 후보를 지지합니다.
사회. 차송현 (플랫폼C)
발언1. 소하 (트랜스젠더 당사자)
발언2. 정보라 ('저주토끼' 저자)
발언3. 지오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발언4. 하지원 (광장의 페미니스트퀴어 청년)
발언5. 장혜영 (민주노동당 공동 선대위원장)
✍️선언문 전문 보고 지지선언 참여하기 : bit.ly/5femiqueer
📜취재요청서 : https://bit.ly/5press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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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플랫폼C 책읽기모임 : 『자유주의 이전의 민주주의』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독재입니다.” 윤석열의 대선 출마 선언부터 대통령 취임사, 5·18 기념식, 그리고 각종 연설에서 반복되어온 문장입니다.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는 정말 시민의 자치와 존엄을 실현하고 있을까요? 12.3 계엄 이후 25년 조기 대선을 앞둔 지금, 우리는 어떤 민주주의를 살고 있고 어떤 민주주의가 필요할까요? 함께 읽을 책 『자유주의 이전의 민주주의』는 고대 아테네의 ‘원초적 민주정’을 재조명하며, 자유주의 없이도 시민 자치와 존엄, 평등을 실현했던 민주정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금, ‘자유’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가 왜곡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익숙한 민주주의를 낯설게 다시 읽고 토론해봅시다!
⏰ 일시 : 6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2층 플랫폼c + 줌온라인
💬 대상: 민주주의에 대해 근본부터 다시 고민해보고 싶은 누구나
✍️ 참가: https://bit.ly/pre_liberal_democracy
📲 문의 : 010-이오공공-4614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독재입니다.” 윤석열의 대선 출마 선언부터 대통령 취임사, 5·18 기념식, 그리고 각종 연설에서 반복되어온 문장입니다.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는 정말 시민의 자치와 존엄을 실현하고 있을까요? 12.3 계엄 이후 25년 조기 대선을 앞둔 지금, 우리는 어떤 민주주의를 살고 있고 어떤 민주주의가 필요할까요? 함께 읽을 책 『자유주의 이전의 민주주의』는 고대 아테네의 ‘원초적 민주정’을 재조명하며, 자유주의 없이도 시민 자치와 존엄, 평등을 실현했던 민주정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금, ‘자유’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가 왜곡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익숙한 민주주의를 낯설게 다시 읽고 토론해봅시다!
⏰ 일시 : 6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2층 플랫폼c + 줌온라인
💬 대상: 민주주의에 대해 근본부터 다시 고민해보고 싶은 누구나
✍️ 참가: https://bit.ly/pre_liberal_democracy
📲 문의 : 010-이오공공-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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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세운 평등의 화살표가 지워지지 않게 합시다
✨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617명의 선언
"21대 대선은 광장 이후의 정치를 어디에 맡길 것인가가 아니라 어디에서 함께 이어갈 것인가 묻는 선거입니다. 우리는 더욱 많은 이들이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기를 바랍니다. 광장의 유일한 경유지가 유력한 경유지가 되는 만큼 평등의 화살표가 더욱 선명해질 것입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알아볼 수록 길은 넓어질 것입니다. 광장을 이어 평등으로 가는 길을 넓히는 일은 대선 이후에도 끝나지 않을 우리의 과제입니다."
📌 선언문 전문과 선언인 명단 및 ‘내가 지키고 싶은 평등의 화살표’ 전부 보기 https://www.gosystemchange.kr/post/dec-250528
✨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는 617명의 선언
"21대 대선은 광장 이후의 정치를 어디에 맡길 것인가가 아니라 어디에서 함께 이어갈 것인가 묻는 선거입니다. 우리는 더욱 많은 이들이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기를 바랍니다. 광장의 유일한 경유지가 유력한 경유지가 되는 만큼 평등의 화살표가 더욱 선명해질 것입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알아볼 수록 길은 넓어질 것입니다. 광장을 이어 평등으로 가는 길을 넓히는 일은 대선 이후에도 끝나지 않을 우리의 과제입니다."
📌 선언문 전문과 선언인 명단 및 ‘내가 지키고 싶은 평등의 화살표’ 전부 보기 https://www.gosystemchange.kr/post/dec-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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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은 없다: 1,245명 페미니스트·퀴어, 권영국을 선택하다
2025년 5월 28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페미니스트·퀴어권영국지지선언기자회견’은 정치에서 배제되어 온 성소수자와 여성들이 다시금 주체로서의 존재를 천명하는 역사적 장면이었다. “우리는 빼앗긴 자들의 목소리에 함께하는 후보를 지지한다”는 구호아래, 정보라, 권김현영, 김정희원, 한채윤, 최현숙, 나영, 박한희 등 1,245명의 페미니스트·퀴어들이 기호 5번 권영국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단순한 정책지지가 아니라, 광장에서의 삶과 투쟁이 응축된 정치적 선언이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체감한 차별과 혐오를 증언하며, 권영국 후보의 진정성과 정치적용기를 강조했다.
* 아래 글 하단에 지지선언전문과 선언자 명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platformc.kr/2025/05/feministqueer5/
2025년 5월 28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페미니스트·퀴어권영국지지선언기자회견’은 정치에서 배제되어 온 성소수자와 여성들이 다시금 주체로서의 존재를 천명하는 역사적 장면이었다. “우리는 빼앗긴 자들의 목소리에 함께하는 후보를 지지한다”는 구호아래, 정보라, 권김현영, 김정희원, 한채윤, 최현숙, 나영, 박한희 등 1,245명의 페미니스트·퀴어들이 기호 5번 권영국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단순한 정책지지가 아니라, 광장에서의 삶과 투쟁이 응축된 정치적 선언이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체감한 차별과 혐오를 증언하며, 권영국 후보의 진정성과 정치적용기를 강조했다.
* 아래 글 하단에 지지선언전문과 선언자 명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platformc.kr/2025/05/feministque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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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없는 민주주의는 없다 | 페미니스트·퀴어 권영국 지지 선언
광장의 주역이었던 페미니스트•퀴어들이 “권영국 후보는 여성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나라,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한 정책을 가장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람이다. 윤석열을 파면시킨 우리는 그런 사회를 누릴 마땅한 권리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권영국 후보를 지지한다’ 고 선언했다. 특히 전날 있었던 티비토론에서 “명백히 여성 혐오적인 발언을 공론장에서 무분별하게 재현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 그 자체로 성폭력이라는 것에 공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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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기술이 빈민 여성을 해방할 것이라 기대하는 나태한 이론은 현실과의 간극을 낳는다. 문제를 자신과 상관없는 것 혹은 맹목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는 태도를 경계하고, 각자의 삶에서 상상력을 실천하는 일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읽기: https://platformc.kr/2025/05/illusion-of-good-capit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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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착한 자본주의? 『가난을 팝니다』로 본 NGO와 여성의 현실
책 『가난을 팝니다』는 방글라데시의 여성과 빈곤, NGO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착한 자본주의의 이면을 비판적으로 읽고, 그 현실이 우리 사회와 어떻게 닮아 있는지 함께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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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투쟁은 시민 자유발언이 주축이 된 공간이었다. 시민들의 말에는 '정권 퇴진' 요구를 넘어, 민주주의와 법, 평등, 연대, 노동, 생명과 안전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망이 담겨 있었다. 이 발언문 1,233건을 분석했다.
🔥 읽기: https://platformc.kr/2025/05/world-we-met-in-the-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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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만난 세계 | 시민발언을 통해 본 삶, 투쟁, 미래
윤석열 퇴진 투쟁은 시민 자유발언이 주축이 된 공간이었다. 시민들의 말에는 '정권 퇴진' 요구를 넘어, 민주주의와 법, 평등, 연대, 노동, 생명과 안전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망이 담겨 있었다. 이 발언문 1,233건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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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플랫폼C 깃발은 태안의 정의로운 전환 대행진과 서울 이스라엘대사관 앞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집회 두 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후정의와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주말이길 바랍니다🙏 플C 깃발 만나시면 반갑게 연대인사를 나누어 주세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대행진에 함께합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531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시민 대행진>
일시: 2025.5.31.(토) 14시
장소: 충남 태안터미널 앞 대로(충청권 이북) / 경남 창원시청 최윤덕 동상 앞(영남, 호남, 제주) - 두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2차 긴급행동
<역사를 고칠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 생중계되는 집단학살을 멈춰라 -
📅 5월 31일 토 오후 2시
📍 SK서린빌딩 뒤편 (서울 종로구 종로 26 / 이스라엘 대사관 옆 블럭, 청계천변 쪽)
🚩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기후정의와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주말이길 바랍니다🙏 플C 깃발 만나시면 반갑게 연대인사를 나누어 주세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5.31 노동자시민대행진에 함께합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531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시민 대행진>
일시: 2025.5.31.(토) 14시
장소: 충남 태안터미널 앞 대로(충청권 이북) / 경남 창원시청 최윤덕 동상 앞(영남, 호남, 제주) - 두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2차 긴급행동
<역사를 고칠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 생중계되는 집단학살을 멈춰라 -
📅 5월 31일 토 오후 2시
📍 SK서린빌딩 뒤편 (서울 종로구 종로 26 / 이스라엘 대사관 옆 블럭, 청계천변 쪽)
🚩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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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바람은 상품이 아니다! 공공재생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의 방향을 묻습니다.
"해와 바람은 상품이 아니다"는 선언처럼, 우리는 공공재생에너지라는 대안을 고민합니다. 에너지 공공성과 정의로운 전환의 가능성을 짚어보고, 지금의 시장 중심 에너지 체계를 넘어서기 위한 상상과 실천을 함께 나눌 시간입니다. 기후위기 해결책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발제: 한재각(기후정의동맹집행위원/대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일시 | 2025년 6월 28일 (토) 오후 5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플랫폼c + 줌온라인
🧾 참가비 | 회원 무료 / 비회원 5천원 (우리은행 1005-304-289561 플랫폼씨)
🎧 문의 | 공일공-이오공공-사육일사
✍️ 신청 | https://bit.ly/June_Forum_climate_crisis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의 방향을 묻습니다.
"해와 바람은 상품이 아니다"는 선언처럼, 우리는 공공재생에너지라는 대안을 고민합니다. 에너지 공공성과 정의로운 전환의 가능성을 짚어보고, 지금의 시장 중심 에너지 체계를 넘어서기 위한 상상과 실천을 함께 나눌 시간입니다. 기후위기 해결책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발제: 한재각(기후정의동맹집행위원/대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 일시 | 2025년 6월 28일 (토) 오후 5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플랫폼c + 줌온라인
🧾 참가비 | 회원 무료 / 비회원 5천원 (우리은행 1005-304-289561 플랫폼씨)
🎧 문의 | 공일공-이오공공-사육일사
✍️ 신청 | https://bit.ly/June_Forum_climate_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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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별법 제정 반대 서명에 함께해 주세요]
대선에서 주요 후보들이 반도체, AI산업 확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서명이 더욱 절실합니다.
"재벌 특혜, 반노동, 반환경 악법 '반도체특별법' 제정 시도를 멈춰라!!"
※ 서명 기간: 2025. 5. 23.부터 국회에서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논의가 본격화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 제안 주체: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 노동시간 연장반대 공동행동 (80개 단위의 노동시민사회단체)
※ 서명하기 : https://bit.ly/반도체특별법반대서명
대선에서 주요 후보들이 반도체, AI산업 확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서명이 더욱 절실합니다.
"재벌 특혜, 반노동, 반환경 악법 '반도체특별법' 제정 시도를 멈춰라!!"
※ 서명 기간: 2025. 5. 23.부터 국회에서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논의가 본격화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 제안 주체: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 노동시간 연장반대 공동행동 (80개 단위의 노동시민사회단체)
※ 서명하기 : https://bit.ly/반도체특별법반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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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03121f9XjLA
끝나지않는 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광장 없는 대선으로 내버려 두지 맙시다. 광장을 다시 씁시다. 지금 여기 광화문 서십자각으로, 6시30분 청계천로 한화빌딩으로 모여 주십시오! 권영국과 함께 다시 우리의 광장을 만듭시다.
끝나지않는 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광장 없는 대선으로 내버려 두지 맙시다. 광장을 다시 씁시다. 지금 여기 광화문 서십자각으로, 6시30분 청계천로 한화빌딩으로 모여 주십시오! 권영국과 함께 다시 우리의 광장을 만듭시다.
❤13
“서부발전이 또 죽였다.”
2025년 6월 2일, 한국서부발전(주)이 운영하는 충남 태안의 화력발전소에서 또 한 명의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김충현 씨가 숨졌다. 김용균의 죽음 이후 6년 5개월이 넘게 지났지만, 발전소 현장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동료 노동자들은 말한다.
“김충현 동지는 누구보다 숙련된 기술자였고, 현장을 사랑한 노동자였다. 작은 사업장 안에서 버텨온 그의 죽음이 억울하게 왜곡되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다.”
🔥 읽기: http://platformc.kr/2025/06/thermal-power-plant-workers-death/
🚀 채널: https://t.me/platformc
2025년 6월 2일, 한국서부발전(주)이 운영하는 충남 태안의 화력발전소에서 또 한 명의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김충현 씨가 숨졌다. 김용균의 죽음 이후 6년 5개월이 넘게 지났지만, 발전소 현장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동료 노동자들은 말한다.
“김충현 동지는 누구보다 숙련된 기술자였고, 현장을 사랑한 노동자였다. 작은 사업장 안에서 버텨온 그의 죽음이 억울하게 왜곡되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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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태안화력 김충현 노동자의 죽음, 우리는 무엇을 반복하고 있는가
어제 오후, 충남 태안의 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김충현이 숨졌다. 김용균의 죽음 이후 6년 5개월이 넘게 지난 지금도 발전소 현장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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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c 회원들은 한 달여 간의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와 함께 기호5번 권영국 선거운동에 함께 했습니다. 부족한 준비기간, 열악했던 자금과 여건에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보3당, 노동조합들, 다양한 사회운동단체들과 함께 연대하면서, 절망에 빠진 진보정치의 가능성을 되찾고, 사회운동의 정치를 고민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회운동이 다시 희망의 근거를 찾고자 했다는 점, 그리고 광장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이어가고자 했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 선거 결과와 함께 이제 새로운 정권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불평등과 혐오가 지속되는 한, 우리 사회의 위기는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점증하는 민주주의의 위기는 이런 모순을 거름 삼아 커집니다. 이제 사회운동은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 평범한 사람들 자신의 힘을 강화하고, 사회운동의 세력화를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 첫걸음을 뗐을 뿐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당당하고 담대하게, 그리고 즐겁게 함께 합시다.
불평등과 혐오 넘어, 가자 평등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투쟁!
대통령 선거 결과와 함께 이제 새로운 정권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불평등과 혐오가 지속되는 한, 우리 사회의 위기는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점증하는 민주주의의 위기는 이런 모순을 거름 삼아 커집니다. 이제 사회운동은 불평등과 차별에 맞서, 평범한 사람들 자신의 힘을 강화하고, 사회운동의 세력화를 향해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 첫걸음을 뗐을 뿐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당당하고 담대하게, 그리고 즐겁게 함께 합시다.
불평등과 혐오 넘어, 가자 평등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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