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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3당 + 체제전환운동 조직위 : 오늘은 탄핵, 내일은 새로운 나라, 그리고 당신의 목소리]
수백만 시민이 일상을 반납하고 거리로 뛰어나와 패배한 역사는 우리 현대사에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시민들의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14일 탄핵 가결을 촉구하는 촛불에 앞서 진보3당 +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 사전집회를 엽니다. 윤석열이 상징하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나라를 이야기합시다.
📌일시 :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12시 30분
📌장소 : 여의도 산업은행 앞(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근방)
수백만 시민이 일상을 반납하고 거리로 뛰어나와 패배한 역사는 우리 현대사에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시민들의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14일 탄핵 가결을 촉구하는 촛불에 앞서 진보3당 +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 사전집회를 엽니다. 윤석열이 상징하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나라를 이야기합시다.
📌일시 :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12시 30분
📌장소 : 여의도 산업은행 앞(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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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12) 저녁, 플랫폼c 사무실 인근 망원역 앞에서 윤석열 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망원역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저희가 나눠드리는 선전물을 받아가시고, 앰프를 통해 울리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셨습니다. 따뜻한 차와 격려의 박수, 함성을 보내주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내일 함께, 여의도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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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플랫폼c
〈조선인 여공의 노래〉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자 우리 여공들이여, 우린 또 하루를 살아가네”
일제강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오사카의 방적 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의 소녀들, 먹을 것이 없으면 돼지 내장이라도 구워 먹고 글을 몰라 억울하면 직접 야학을 열어 한글을 익힌다!
‘조선인 여공의 노래’를 부르며 삶을 지켜온 여공들, 우리가 몰랐던 강인한 여성들의 삶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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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퇴진을 위해 각 대학 총학생회가 힘을 모아 총궐기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소리높여 함께 외쳤던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주장은 중립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선명한 ‘정치적 입장’이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입장은 기계적인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게 항의하고,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읽기: https://platformc.kr/2024/12/student-general-rally/
🚀채널: https://t.me/platfo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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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대학생 총궐기 | 신촌에서 울려퍼진 대학생들의 윤석열 퇴진 함성
윤석열 즉각퇴진을 위해 각 대학 총학생회가 힘을 모아 총궐기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소리높여 함께 외쳤던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주장은 중립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선명한 ‘정치적 입장’이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입장은 기계적인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게 항의하고,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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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중과 함께 하는 <불복종 비스킷 파티>에 초대합니다.🍪
이 파티는 군부 쿠테타가 시민의 삶을 장악한 미얀마와,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서울의 시간을 접합합니다. 미얀마의 시민 불복종 운동과 투쟁을 이 자리에서 불러냄으로써 어두운 밤에 맞서는 희망을 다시 조직하고자 합니다.
깃발을 들고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따라, 투어라는 형식으로 모인 우리는 공동의 움직임으로 묶어집니다. 참여자들은 QR코드를 통해 배부된 오디오 파일을 통해 서울이 아닌 미얀마의 소리를 들으며 거리를 걷습니다. 투어의 종착지인 ’솔트‘에서는 매솟에서 만난 시민 방위군, 시민 불복종 운동을 고민하고 펼쳐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매솟과 서울을 포개며, 우리는 사회적 현실을 재창조하려 하는 비순응적 집요함에 함께합니다. 과거를 복합적으로 만들고 미래를 새로이 지원하는 다른 시간성을 받아들이며 현재를 다시 구축하는 일에 함께합니다.
든든하게 끓인 토마토 스프와 따뜻한 빵, 그리고 고열량 비스켓을 듬뿍 준비해 두었으니, 이후 광장으로 나가 시위에 참여하셔도 좋겠습니다. <불복종 비스킷 파티>에 오셔서 함께 의지와 힘을 나누며 국제주의적 연대의 갈급함 속에서 일상적 시간을 한정된 것 너머로 열어냅시다.
✈️날짜 | 2024년 12월 21일 (토)
🔜시간 |
- 도보투어 : 오전 11시 ~ 11시45분
- 점심 : 12시 ~ 12시반
- 기행보고회 : 12시반 ~ 2시20분
- 이후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집회로 이동.
🤖장소 |
- 도보투어: 시청역 10번출구 앞
- 기행보고회: SALT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11
🔥신청 | https://bit.ly/disobedience-biscuit-party
* 본 행사는 지난 9월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의 ‘매솟 현장 교류회’ 후속 활동으로 기획/진행합니다.
이 파티는 군부 쿠테타가 시민의 삶을 장악한 미얀마와,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서울의 시간을 접합합니다. 미얀마의 시민 불복종 운동과 투쟁을 이 자리에서 불러냄으로써 어두운 밤에 맞서는 희망을 다시 조직하고자 합니다.
깃발을 들고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따라, 투어라는 형식으로 모인 우리는 공동의 움직임으로 묶어집니다. 참여자들은 QR코드를 통해 배부된 오디오 파일을 통해 서울이 아닌 미얀마의 소리를 들으며 거리를 걷습니다. 투어의 종착지인 ’솔트‘에서는 매솟에서 만난 시민 방위군, 시민 불복종 운동을 고민하고 펼쳐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매솟과 서울을 포개며, 우리는 사회적 현실을 재창조하려 하는 비순응적 집요함에 함께합니다. 과거를 복합적으로 만들고 미래를 새로이 지원하는 다른 시간성을 받아들이며 현재를 다시 구축하는 일에 함께합니다.
든든하게 끓인 토마토 스프와 따뜻한 빵, 그리고 고열량 비스켓을 듬뿍 준비해 두었으니, 이후 광장으로 나가 시위에 참여하셔도 좋겠습니다. <불복종 비스킷 파티>에 오셔서 함께 의지와 힘을 나누며 국제주의적 연대의 갈급함 속에서 일상적 시간을 한정된 것 너머로 열어냅시다.
✈️날짜 | 2024년 12월 21일 (토)
🔜시간 |
- 도보투어 : 오전 11시 ~ 11시45분
- 점심 : 12시 ~ 12시반
- 기행보고회 : 12시반 ~ 2시20분
- 이후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집회로 이동.
🤖장소 |
- 도보투어: 시청역 10번출구 앞
- 기행보고회: SALT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11
🔥신청 | https://bit.ly/disobedience-biscuit-party
* 본 행사는 지난 9월 미얀마지지시민모임의 ‘매솟 현장 교류회’ 후속 활동으로 기획/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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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후정의운동 간담회]
한국, 일본 기후정의운동 활동가들이 만나 서로의 상황과 의견을 나누고 국제 연대를 상상해볼 수 있는 간담회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강력한 사회운동의 힘이 절실한 시국, 더 넓은 상상력을 틔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만나요!
한국과 일본의 기후정의 활동가들
🗣이야기해요!
양국의 기후정의, 사회운동을 폭넓게
💭상상해요!
국제연대의 가능성을
-이야기손님 : 타카노 사토시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덧붙이는 이야기 : 은혜(기후정의동맹), 홍명교(플랫폼C)
타카노 사토시님은 한국에서 11년간 에너지 정책 연구 및 활동을 한 뒤 2022년부터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에서 탈핵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나의 미래' 연대체에서 기후정의운동과 탈핵운동의 연합과 확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시: 12월 19일 오후 3시
✔️장소: 망원동 플랫폼C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2층)
문의: 민희 010-칠구삼공-0560 (플랫폼C), 은혜 010-삼삼삼칠-3409 (기후정의동맹)
한국, 일본 기후정의운동 활동가들이 만나 서로의 상황과 의견을 나누고 국제 연대를 상상해볼 수 있는 간담회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강력한 사회운동의 힘이 절실한 시국, 더 넓은 상상력을 틔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만나요!
한국과 일본의 기후정의 활동가들
🗣이야기해요!
양국의 기후정의, 사회운동을 폭넓게
💭상상해요!
국제연대의 가능성을
-이야기손님 : 타카노 사토시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
-덧붙이는 이야기 : 은혜(기후정의동맹), 홍명교(플랫폼C)
타카노 사토시님은 한국에서 11년간 에너지 정책 연구 및 활동을 한 뒤 2022년부터 일본 원자력자료정보실에서 탈핵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나의 미래' 연대체에서 기후정의운동과 탈핵운동의 연합과 확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시: 12월 19일 오후 3시
✔️장소: 망원동 플랫폼C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2층)
문의: 민희 010-칠구삼공-0560 (플랫폼C), 은혜 010-삼삼삼칠-3409 (기후정의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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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캠페인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 즉각 퇴진! 함께 세상을 바꾸자!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지만,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탄핵심판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탄핵심판 서류조차 수취를 거부하고,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 며 헌법재판관 추가 선임을 막고 있습니다. 탄핵 가결은 투쟁의 끝이 아니고 새로운 투쟁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12월 21일 광화문 도심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여해 윤석열을 당장 퇴진시키고, 퇴진 후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광장을 엽시다.
플랫폼C 는 19일 오후 6시, 망원역에서 이런 호소가 담긴 피켓팅, 유인물 배포 등의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함께 해주실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는 010-칠구삼공-0560로 연락주시거나 답글 남겨주세요! 직접 홍보물을 만들어 오셔서 함께하셔도 좋습니다. 윤석열 퇴진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2024년 12월 19일(목)
👽 오후 6~7시
🫥 망원역 2번 출구 인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 즉각 퇴진! 함께 세상을 바꾸자!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지만,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탄핵심판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탄핵심판 서류조차 수취를 거부하고,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없다” 며 헌법재판관 추가 선임을 막고 있습니다. 탄핵 가결은 투쟁의 끝이 아니고 새로운 투쟁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12월 21일 광화문 도심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여해 윤석열을 당장 퇴진시키고, 퇴진 후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광장을 엽시다.
플랫폼C 는 19일 오후 6시, 망원역에서 이런 호소가 담긴 피켓팅, 유인물 배포 등의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함께 해주실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는 010-칠구삼공-0560로 연락주시거나 답글 남겨주세요! 직접 홍보물을 만들어 오셔서 함께하셔도 좋습니다. 윤석열 퇴진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2024년 12월 19일(목)
👽 오후 6~7시
🫥 망원역 2번 출구 인근
🔥8❤2👍2
2003년 리퉁 거리(利東街) 재개발에 맞선 풀뿌리 저항은 실패로 돌아갔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재개발 사업은 강행되었다. 그러나 리퉁 거리 투쟁에서 주민들은 도시 계획의 민주화를 요구하며 직접 도시 개발의 계획안 ‘덤벨 플랜(啞鈴方案)’을 작성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1부 참고). 또, 이 투쟁에 참여했던 철거민들은 활동가들과 함께 단체를 꾸려 여전히 정부의 비민주적 도시 개발과 강제 퇴거에 맞서 싸우고 있다.
🔥 읽기: https://platformc.kr/2024/11/shunning-road-redevelopment/
🚀 채널: https://t.me/platfo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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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세입자 주거정의로 나아간 순닝로드 재개발 반대운동 | 홍콩 세입자운동
순닝로드 우려그룹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거 정의라는 기치 아래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지속적인 주거 정의를 위한 투쟁의 기반을 다졌다. ‘주거 정의’에 대한 요구의 시작은 홍콩 내 세입자 권리, 주거권 활동가들이 더 급진적인 상상을 시작하게 하는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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