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20분부터 6시20분까지 1시간 동안 합정역 지하공간에서 907 기후정의행진을 알리고 참가를 호소하는 플랫폼c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대시민 발언을 하면서 배포하자 선전물을 대부분 받아가는 모습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더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플랫폼c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5시반에 합정역 선전전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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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C 8월 #페미니즘공부모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한국 사회에서 ‘젠더 문제’는 더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강남역 사건과 신당역 사건, 미투 운동, ‘여성가족부 존폐’ 논란, 징병제 등 성차별과 성범죄, 성 문화에 관한 남녀의 인식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갈등과 혼란의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자 중심주의, 정체성 정치, 교차성 등을 두고 페미니즘 안에서도 논쟁이 있기도 합니다.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한국 사회의 성정치학적 담론과 그 쟁점들을 다룹니다.
🎰 시간 : 8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 장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338-73, 2층 + 줌온라인
✍️ 참가신청 : https://forms.gle/H5fpPghpzUtPmSKV6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한국 사회에서 ‘젠더 문제’는 더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강남역 사건과 신당역 사건, 미투 운동, ‘여성가족부 존폐’ 논란, 징병제 등 성차별과 성범죄, 성 문화에 관한 남녀의 인식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갈등과 혼란의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자 중심주의, 정체성 정치, 교차성 등을 두고 페미니즘 안에서도 논쟁이 있기도 합니다.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한국 사회의 성정치학적 담론과 그 쟁점들을 다룹니다.
🎰 시간 : 8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 장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338-73, 2층 + 줌온라인
✍️ 참가신청 : https://forms.gle/H5fpPghpzUtPmSK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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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공격 규탄 한국시민사회 22차 긴급행동>
🇵🇸 우리는 학살의 목격자, 그리고 해방의 연대자 🇵🇸
이스라엘 집단학살로 죽은 사망자는 4만 명을 넘어섰고, 920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의 70%는 여성과 어린이이며, 영양실조와 식량부족으로 사망위험에 처한 어린이가 3,500명에 달합니다.170만명의 이재민은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병원, 학교, 주택과 수도, 전기시설의 파괴로 가자주민의 일상생활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피의 학살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하마스, 헤즈볼라와 싸우는 것이 미국의 적인 이란과도 싸우는 것이라며 미국의 지지를 얻어내 핵잠수함이 이집트에 배치되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곳곳에 퍼져 피의 학살을 멈출 수 있도록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로 함께 해주세요!
⏰일시: 8월 24일 (토) 오후 5시
🕌장소: 서울시 종로 26 SK서린빌딩 뒤쪽, 청계천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인근)
🐕1시간 집회 후 행진
🍉 다음집회 안내: 9월 7일 오전 11시 약식집회 후
3시 강남역 '기후정의행진' 집회+행진
🇵🇸 우리는 학살의 목격자, 그리고 해방의 연대자 🇵🇸
이스라엘 집단학살로 죽은 사망자는 4만 명을 넘어섰고, 920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희생자의 70%는 여성과 어린이이며, 영양실조와 식량부족으로 사망위험에 처한 어린이가 3,500명에 달합니다.170만명의 이재민은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병원, 학교, 주택과 수도, 전기시설의 파괴로 가자주민의 일상생활은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피의 학살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하마스, 헤즈볼라와 싸우는 것이 미국의 적인 이란과도 싸우는 것이라며 미국의 지지를 얻어내 핵잠수함이 이집트에 배치되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곳곳에 퍼져 피의 학살을 멈출 수 있도록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로 함께 해주세요!
⏰일시: 8월 24일 (토) 오후 5시
🕌장소: 서울시 종로 26 SK서린빌딩 뒤쪽, 청계천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인근)
🐕1시간 집회 후 행진
🍉 다음집회 안내: 9월 7일 오전 11시 약식집회 후
3시 강남역 '기후정의행진' 집회+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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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일본 입법부는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하고, 2027년부터 기존 기능실습제도를 대체하는 ‘육성취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인건비 절감과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라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택한 길인데요. 문제는 이주노동자들을 '노동자'로,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기존의 기능실습제도가 지닌 심각한 문제를 개정했지만, 아직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 읽기: https://platformc.kr/2024/08/japan-migrant-employme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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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그 이민은 좋고, 저 이민은 나쁘다? | 일본 육성취로제도
지난 6월 15일 일본 입법부는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하고, 2027년부터 기존 기능실습제도를 대체하는 ‘육성취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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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927기후정의행진 공식채널
💥보름 앞으로 다가온 907기후정의행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오늘은 프로필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907기후정의행진 모든 디자인파일 다운로드 : bit.ly/907design
🆕 프로필 이미지 15종 update!
🆕 907기후정의행진 최종포스터 update!
🧡추진이 가입도 함께 알려주세요! bit.ly/907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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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우족이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 해안가 일대에 사는 약 50만 명의 소수민족이다. 보통은 수상가옥을 짓고,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바자우족 아이들은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수영을 배우고, 성인이 되면 최대 8분까지 잠수를 할 정도로 바다와 친숙하다. ‘바다 집시’ 혹은 ‘바다의 유목민’이란 별칭이 붙은 것도 그 때문이다.
⚡️ 읽기: https://platformc.kr/2024/08/semporna-sekolah-alterna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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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무크민 난탕과 셈포르나 대안학교
동아시아의 보이지 않는 저항자들 - 무크민 난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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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907 기후정의행진 with 플랫폼씨🚩
이번주 🔥 플랫폼씨 기후정의행진 선전전은 플랫폼c 상반기 활동 평가 및 하반기 계획 논의 회의와 겹치는 관계로, 📍8/28 수요일📍오후 5시반으로 변경해 진행합니다!
언제❓8/28 (수) 오후 5:30~6:30
어디서❓합정역 지하 환승 공간
무엇을❓
-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는 이유 알리기
- 피켓, 가이드북, 스티커, 서명판으로 홍보
907 기후정의행진 with 플랫폼씨🚩
이번주 🔥 플랫폼씨 기후정의행진 선전전은 플랫폼c 상반기 활동 평가 및 하반기 계획 논의 회의와 겹치는 관계로, 📍8/28 수요일📍오후 5시반으로 변경해 진행합니다!
언제❓8/28 (수) 오후 5:30~6:30
어디서❓합정역 지하 환승 공간
무엇을❓
-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는 이유 알리기
- 피켓, 가이드북, 스티커, 서명판으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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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동아시아 맞춤 투어" 공연 후원 요청
오는 9월 1~2일 서울변방연극제에서 상연되는 이 공연은 일종의 투어입니다. 참가자들은 가이드들의 안내에 의해 중국 광둥성의 폭스콘 공장,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니켈제련소,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의 미사일 기지, 미얀마 양곤의 게릴라 투쟁 현장, 홍콩의 교도소,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재교육수용소 등에서 벌어진 사건과 인물의 어떤 장면을 함께 목격합니다.
이를 통해 동시대 동아시아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억압이 희미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이 공연은 투어객들의 작은 참여를 통해 완성되며,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하나의 신호를 통해 공연장 밖으로, 세상 밖으로, 단절된 경계 밖으로 나아갑니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대관 조건으로 인해 관람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부족한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제작 | 프로젝트불똥 X 플랫폼C
공동창작 및 출연 | 권나민 박이현 박현지 박희수 백경하 베로 양지모 여영은 연빈 오승은 이유진 임솜이 장현영 차송현 최은주 한받 홍명교
조명 | 서가영 / 무대 | 박동규 / 포스터 | 박나혜 / 음악 | 옥과 / 오퍼레이터 | 김호정 보노 최세윤
🔥후원 go go https://www.socialfunch.org/eastasia-tour
오는 9월 1~2일 서울변방연극제에서 상연되는 이 공연은 일종의 투어입니다. 참가자들은 가이드들의 안내에 의해 중국 광둥성의 폭스콘 공장,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니켈제련소,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의 미사일 기지, 미얀마 양곤의 게릴라 투쟁 현장, 홍콩의 교도소,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재교육수용소 등에서 벌어진 사건과 인물의 어떤 장면을 함께 목격합니다.
이를 통해 동시대 동아시아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억압이 희미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이 공연은 투어객들의 작은 참여를 통해 완성되며,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하나의 신호를 통해 공연장 밖으로, 세상 밖으로, 단절된 경계 밖으로 나아갑니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 대관 조건으로 인해 관람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부족한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제작 | 프로젝트불똥 X 플랫폼C
공동창작 및 출연 | 권나민 박이현 박현지 박희수 백경하 베로 양지모 여영은 연빈 오승은 이유진 임솜이 장현영 차송현 최은주 한받 홍명교
조명 | 서가영 / 무대 | 박동규 / 포스터 | 박나혜 / 음악 | 옥과 / 오퍼레이터 | 김호정 보노 최세윤
🔥후원 go go https://www.socialfunch.org/eastasia-tour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온라인 바깥의 세계와 이질적으로 구성된 자신의 역사와 맥락이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여러 논쟁이나 사건, 문화적 현상 등에 대해 이해하고자 할 때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와 이데올로기는 매우 중요한 ‘장소’인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단절을 넘어 담론적 실천을 펼치고자 한다면, 맥락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읽기: https://platformc.kr/2024/08/controversy-about-index-finger-gesture/
🗂채널: https://t.me/platformc
🗂채널: https://t.me/platfo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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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갈등이 왜 노동조합에서도 문제가 되는가
집게손 논란, 가까이서 보고 멀리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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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기만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헌법불합치”다 - 9월 7일 거리에서 기후정의행진에 나서자!
“...헌재의 판단이 정부의 기후부정의 정책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경제성장으로 탄소 배출이 급증하여 누적 배출량이 세계 20위권에 이른다. 반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는 낙제점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 시기를 크게 앞당겨야 한다. 또한 만연한 기후부정의를 바로잡고, 새로운 사회로 정의롭게 전환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 국제적 책임을 다해 배출 제로 시기를 앞당기고, 이를 위한 행동에 당장 나서야 한다. 기후정의에 입각해 바람직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행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온실가스를 다배출하고 이를 통해 이득을 본 다배출 기업과 최상위 부유층에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 또한 대기업을 위한 무조건적 에너지 공급과 핵진흥 정책을 멈추고, 신속하게 화석연료로부터 벗어나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절실해진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산업과 농업, 주거와 교통, 돌봄과 의료 등 전 분야에 사회공공성을 강화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의 잘못된 기후 정책을 규탄하며 9월 7일 서울 강남에 모일 것이다. 기후정의에 입각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기후정의운동의 사회적 힘으로 만들 것이다.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사회를 바꾸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외칠 것이다.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성명 전문 보러가기 👉 https://a4cj2022.imweb.me/101/?bmode=view&idx=88977325&back_url=&t=board&page=
“...헌재의 판단이 정부의 기후부정의 정책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이후 경제성장으로 탄소 배출이 급증하여 누적 배출량이 세계 20위권에 이른다. 반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는 낙제점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 시기를 크게 앞당겨야 한다. 또한 만연한 기후부정의를 바로잡고, 새로운 사회로 정의롭게 전환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 국제적 책임을 다해 배출 제로 시기를 앞당기고, 이를 위한 행동에 당장 나서야 한다. 기후정의에 입각해 바람직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행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온실가스를 다배출하고 이를 통해 이득을 본 다배출 기업과 최상위 부유층에 책임을 부과해야 한다. 또한 대기업을 위한 무조건적 에너지 공급과 핵진흥 정책을 멈추고, 신속하게 화석연료로부터 벗어나 공공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절실해진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산업과 농업, 주거와 교통, 돌봄과 의료 등 전 분야에 사회공공성을 강화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정부의 잘못된 기후 정책을 규탄하며 9월 7일 서울 강남에 모일 것이다. 기후정의에 입각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기후정의운동의 사회적 힘으로 만들 것이다.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사회를 바꾸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외칠 것이다.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성명 전문 보러가기 👉 https://a4cj2022.imweb.me/101/?bmode=view&idx=88977325&back_url=&t=board&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