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919 기후정의행진 공식채널
[성명] 학살과 군사주의를 멈추지 않고 기후정의는 없다
-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국익’, ‘항행의 자유’를 이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를 만든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두 나라는 지난 2월 28일 이란을 선제공격했고, 폭격 첫날 미나브의 학교에서 175명의 어린이와 교직원이 목숨을 잃었다. 휴전 이후에도 공격은 반복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군을 보내는 것은 안전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학살과 파괴에 동참하는 일이다.
기후정의운동은 이 파병에 분명하게 반대한다. 군사주의는 기후위기를 초래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군대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화석연료 소비 주체 중 하나다. 전투기와 군함, 군용차량을 움직이고, 무기를 생산하고, 전 세계의 군사기지를 유지하는 데 막대한 화석연료와 광물, 토지와 물이 동원된다. 군비경쟁이 확대될수록 온실가스 배출과 자원 채굴도 늘어난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이란,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 등에서 확인하듯이 군사주의는 화석연료 체제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학살이 남기는 것은 죽음만이 아니다. 폭격은 집과 병원, 학교를 무너뜨리고 농경지와 물, 전력시설을 파괴한다. 사람들이 살아갈 사회적·생태적 기반 자체를 파괴한다. 그리고 그 피해는 언제나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에게 집중된다. 기후위기의 피해가 가장 취약하고 책임이 없는 이들에게 집중되는 것처럼, 학살과 군사주의가 만들어내는 파괴 역시 불평등하다. 사람과 생태를 희생 가능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기후위기와 군사주의는 같은 체제의 다른 모습이다.
군비증강은 사회적 자원을 어디에 사용할 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재명 정부의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73조 2,777억 원으로, 최근 20년 내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핵추진잠수함을 도입하려 하고 ‘방산 4대 강국’을 내걸며 무기수출 확대를 성장전략으로 삼고 있다. 팔레스타인에서 집단학살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이스라엘과의 무기거래와 군사협력을 끊지 않았다. 이제는 호르무즈 파병까지 검토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지금과는 정반대의 선택이 필요하다. 화석연료 산업을 축소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정의로운 전환을 보장하며, 재난과 돌봄에 대한 공공적 대응을 확대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에는 늘 재정의 한계를 말하면서 군비에는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다. 무기를 더 만들고 더 많이 수출하는 것을 ‘성장’이라 부르며 군비증강을 위해 자원과 에너지, 세금을 동원한다. 이것은 기후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전환과 정반대의 길이다.
오는 9월 19일 우리는 기후정의를 요구하며 행진에 나선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더 많은 무기와 군함으로 지키는 세상이 아니다. 학살과 군사주의를 멈추지 않고 기후정의는 없다.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군비증강과 무기수출 확대를 중단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학살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가담하지 말라.
2026년 9월 14일
919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국익’, ‘항행의 자유’를 이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를 만든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두 나라는 지난 2월 28일 이란을 선제공격했고, 폭격 첫날 미나브의 학교에서 175명의 어린이와 교직원이 목숨을 잃었다. 휴전 이후에도 공격은 반복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군을 보내는 것은 안전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학살과 파괴에 동참하는 일이다.
기후정의운동은 이 파병에 분명하게 반대한다. 군사주의는 기후위기를 초래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군대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화석연료 소비 주체 중 하나다. 전투기와 군함, 군용차량을 움직이고, 무기를 생산하고, 전 세계의 군사기지를 유지하는 데 막대한 화석연료와 광물, 토지와 물이 동원된다. 군비경쟁이 확대될수록 온실가스 배출과 자원 채굴도 늘어난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이란,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 등에서 확인하듯이 군사주의는 화석연료 체제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학살이 남기는 것은 죽음만이 아니다. 폭격은 집과 병원, 학교를 무너뜨리고 농경지와 물, 전력시설을 파괴한다. 사람들이 살아갈 사회적·생태적 기반 자체를 파괴한다. 그리고 그 피해는 언제나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에게 집중된다. 기후위기의 피해가 가장 취약하고 책임이 없는 이들에게 집중되는 것처럼, 학살과 군사주의가 만들어내는 파괴 역시 불평등하다. 사람과 생태를 희생 가능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점에서 기후위기와 군사주의는 같은 체제의 다른 모습이다.
군비증강은 사회적 자원을 어디에 사용할 지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재명 정부의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73조 2,777억 원으로, 최근 20년 내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핵추진잠수함을 도입하려 하고 ‘방산 4대 강국’을 내걸며 무기수출 확대를 성장전략으로 삼고 있다. 팔레스타인에서 집단학살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이스라엘과의 무기거래와 군사협력을 끊지 않았다. 이제는 호르무즈 파병까지 검토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면 지금과는 정반대의 선택이 필요하다. 화석연료 산업을 축소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정의로운 전환을 보장하며, 재난과 돌봄에 대한 공공적 대응을 확대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에는 늘 재정의 한계를 말하면서 군비에는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다. 무기를 더 만들고 더 많이 수출하는 것을 ‘성장’이라 부르며 군비증강을 위해 자원과 에너지, 세금을 동원한다. 이것은 기후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전환과 정반대의 길이다.
오는 9월 19일 우리는 기후정의를 요구하며 행진에 나선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더 많은 무기와 군함으로 지키는 세상이 아니다. 학살과 군사주의를 멈추지 않고 기후정의는 없다.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 군비증강과 무기수출 확대를 중단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학살에 어떠한 방식으로도 가담하지 말라.
2026년 9월 14일
919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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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트럼프에 의한 침략전쟁에 기여하기 위해 호르무즈 파병을 전격적으로 검토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지난 한 주, 플랫폼c는 곧바로 파병 반대 의사를 드러내고, 반전 여론을 결집하기 위한 일정들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12일에는 월례포럼 일정을 긴급히 조정하고, 파병반대 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기후정의행진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일정을 쪼개 함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쟁은 기후를 망가뜨립니다. 기후정의를 위한 목소리를 모아 기후정의행진을 성사시키고, 한국군 파병을 저지하고 전쟁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으로 이어갑시다.
이번주 파병 반대 일정
💭 평일 저녁 7시반 광화문 → 청와대 행진
💥 9/19(토) 오후1시 기후정의행진 전 파병반대 집회 (종로1가)
#침략전쟁반대 #파병반대
기후정의행진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일정을 쪼개 함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쟁은 기후를 망가뜨립니다. 기후정의를 위한 목소리를 모아 기후정의행진을 성사시키고, 한국군 파병을 저지하고 전쟁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으로 이어갑시다.
이번주 파병 반대 일정
#침략전쟁반대 #파병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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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국은 호르무즈 파병 강요말라! 정부는 단호히 거부하라!
미국은 한국정부를 향하여 11월 1일까지 기여행위를 완료 하라며 파병을 압박하고 있고, 한국 정부 미국 눈치를 보며 파병시계를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파병은 명백한 전쟁동참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파병은 안됩니다.
정부가 해야 할 선언은 "검토 중"이 아닌 "파병하지 않겠다"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힘으로 파병 결정을 막아냅시다!
⚡️미국은 침략전쟁 중단하라! 정부는 호르무즈파병 단호히 거부하라! 2차 시민대행진⚡️
2026년 9월 19일(토) 오후 1시,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앞
미국은 한국정부를 향하여 11월 1일까지 기여행위를 완료 하라며 파병을 압박하고 있고, 한국 정부 미국 눈치를 보며 파병시계를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파병은 명백한 전쟁동참입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파병은 안됩니다.
정부가 해야 할 선언은 "검토 중"이 아닌 "파병하지 않겠다"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힘으로 파병 결정을 막아냅시다!
⚡️미국은 침략전쟁 중단하라! 정부는 호르무즈파병 단호히 거부하라! 2차 시민대행진⚡️
2026년 9월 19일(토) 오후 1시,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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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と財閥はその資源を再びAIや半導体、戦争産業の成長に集中させようと言っている。だが他の選択肢も可能だ。公共住宅や公共医療、公共ケア、公共交通を拡大できる。労働者の健康と安全、農民の土地と水を守ることができる。エネルギー需要を減らし、脱原発・脱化石燃料や公共再生エネルギーへ転換することができる。
🖥 読む: https://platformc.kr/2026/08/lets-go-climate-justice-march-jpn
📱 チャンネル: https://t.me/platfo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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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씨 platform.c
地球を燃やす暴走を止めるために、9月19日に街頭で会いましょう
体の成長のために私たちの電力や水、土地や労働、公共財政を注ぎ込む政府や財閥の「メガプロジェクト」に対抗し、人と命のための別の未来を求め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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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함께 만든 항해이야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항해를 함께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모금해 주신 분들, 항해 소식에 귀 기울여주신 분들, 지지 성명해 주신 분들, 기도해 주신 분들, 그리고 가자 지구로 향하는 배에 탑승하신 분들..!
함께 모여서 올봄에 있었던 가자 지구 해상봉쇄에 맞서는 항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해상봉쇄를 부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다과를 먹으며 서로 얼굴을 마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9월 16일 (수) 저녁 7시 30분
⛺️ 장소: 플랫폼 C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2층)
🕊 주최 : 팔레스타인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지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항해를 함께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모금해 주신 분들, 항해 소식에 귀 기울여주신 분들, 지지 성명해 주신 분들, 기도해 주신 분들, 그리고 가자 지구로 향하는 배에 탑승하신 분들..!
함께 모여서 올봄에 있었던 가자 지구 해상봉쇄에 맞서는 항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해상봉쇄를 부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다과를 먹으며 서로 얼굴을 마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일시: 9월 16일 (수) 저녁 7시 30분
⛺️ 장소: 플랫폼 C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2층)
🕊 주최 : 팔레스타인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