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신앙은 특별한 선물입니다. 신앙은 모든 것을 빛속에서 얻고자 어둠속에 모든 것을 내어던질 수 있습니다.
10월 10일
마치 엘리야 때와 같이 어둠이 지나고 마음과 정신으로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가벼운 바람을 느끼도록할 만큼의 감미로움과 함께 빛이 다가왔습니다.
10월 11일
빛은 오직 하나로 보존됩니다. 그것은 신앙입니다. 계속해서 믿으십시오. 그러면 빛은 서서히 어둠을 몰아낼 것입니다.
10월 12일
신앙의 빛은 가장 짙은 어둠, 특별히 현재 가장 집요한 유혹과 연관된 어둠까지도 쫓아냅니다.
10월 13일
믿음은 우리 삶 전체를 밝혀줍니다. 우리 모두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을 믿읍시다. 그리고 믿음이란 선물을 마음에 간직합시다. 왜냐하면 우리는 믿음으로써 우리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월 14일
믿음은 주님을 통해 지켜져야 합니다. 믿음은 분명히 많은 선익을 가져올겁니다.
10월 15일
고난의 열매가 여러분의 마음을 기쁘게 만들도록 빨리 오지 않더라도 계속 믿으십시오.
10월 16일
주님께서 꼭 고난을 풍성하게 해주시리라는 생생한 희망으로 여러분의 마음속에 고난의 열매를 간직해야 합니다.
10월17일
세계평화를 위해 당신 하루의 모든 희생을 봉헌하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제사에 참여하기 위해 성모님과 빠드레 비오 곁에 계속 머무십시오.
10월18일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에 참여하는 것은 완전해야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참여는 매일 그리스도께 봉헌되는 모든 기도와 모든 행위와 모든 감성들로 완전하게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10월 19일
루카복음은 매우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님의 유년기, 온유함, 가난한 이들에 대한 기쁜 소식에 관하여 매우 특별한 점들을 우리에게 많이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루카복음은 잃었던 아들의 비유를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의 자비와 돌아온 아들에게 축제를 베푸는 아버지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10월 20일
주님의 온유함은 신비롭게도 그분의 굳건한 의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10월 21일
하느님의 말씀을 항구하게 실천하는 것은 그분께 대한 충실하고 참된 당신의 사랑입니다.
10월 22일
계명을 항구하게 준수하여 실현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자연스럽게 인내와 충실함으로 이어집니다. 용서와 평화를 가져다 주시는 성령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0월 23일
성령께 귀기울이고자 하는 염원은 결코 지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영원하시고 영원성은 소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쁘게 영원을 살아가면 갈수록 더욱 더 그것은 확산됩니다.
10월 24일
오직 하느님의 생명을 살아갈 경우에 그분의 기쁨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10월 25일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며 그분의 생명을 살아가는 사람이 그 기쁨을 누립니다.
10월 26일
기쁨을 계속해서 누리기 위해 하느님의 말씀을 항구하게 지킵시다.
10월 27일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그분과 함께 모든 이와 모든 것을 사랑하도록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전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0월 28일
하느님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우리에게 들어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와 다른이의 구원을 위하여 세운 우리 결심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보증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