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남 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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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공유하던 방에서 개소리하는 일기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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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긴시발 니네가 이상하게돈쓴거지ㅋㅋㄱ
어휴 기자새끼야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기자회견 서두에서 경기 현황에 대해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금과 관련해서는 “봄철 노사 협상에서 전년을 크게 웃도는 임금 인상을 실현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역과 업종에서 임금 인상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물가의 기조적 상승률은 호순환이 지속되고 예상 물가 상승률이 상승해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이번 추가 금리인상 이후에도 “실질금리는 큰 폭의 마이너스 금리가 지속되며 완화적 금융환경이 유지될 것이다. 경제활동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이번 전망보고서에서 제시한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면 그에 따라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하고 통화완화 정도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결정한 국채매입 축소와 관련해서는 “(일본은행이 사전에 실시한 국채시장 관계자 의견청취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었기 때문에 국채시장을 배려하는 유연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꼼꼼히 확인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고려한 확고한 감액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한 국채 매입 축소 계획으로 일본은행의 국채 보유 잔액이 7~8%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산한 뒤, 7~8% 정도 감소한 단계에서도 “장기적으로 바람직한 수준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인식을 보였다.

국채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일본은행의 보유) 잔액 감소는 2년 뒤에도 7, 8% 정도이며, 그로 인한 금리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에 금리를 인상한 이유에 대해서는 “4월 이후 데이터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분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조정하는 것이 나중에 편하다는 점도 이유”라며 “(물가상승률이) 2%에서 더 올라갈 리스크를 감안하면 이 정도에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소비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에 금리를 인상한 이유에 대해서는 “소비가 아주 강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은행의 소비 관련 지수를 보면 견조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실질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약간의 조정이기 때문에 경기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라는 인식도 내비쳤다. “임금과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경제와 물가가 둔화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추가 금리 인상이 경기를 꺾을 위험에 대해서는 “0.25%로 올랐다고 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고, 실질금리는 매우 깊은 마이너스다. 경기에 강한 브레이크가 걸릴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보였다.

향후 경기가 하강할 경우의 대응에 대해서는 “우선 단기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냐 하는 것”이라며 정책금리 인하가 검토 과제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부족하다면 또다시 비전통적인 정책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데이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제-물가) 전망이 전망대로 또는 전망 대비 상회하는 경우”에는 추가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금리인상 도달점에 대한 질문에는 “중립금리에 근접했을 때 어느 지점에서 금리인상을 멈출지는 큰 과제로 남아있다”며 “이번이 두 번째 금리인상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보면서 (향후 금리인상에 대해) 걸어가면서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향후 금리인상 횟수나 여지에 대해서는 “중립금리 관련 범위를 가정하면 아직 한동안은 그런 곳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해 향후 여러 차례 금리인상 여지가 있다는 인식을 시사했다. “명확한 경로를 그려놓고 지금 이 근처를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달리면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저 영향에 대해서는 “엔저로 인해 소비자물가 전망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한 뒤 “전망에 비해 상승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평가한 뒤 그 정도까지 포함해 정책적 대응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율이 이번 금리 인상의 가장 큰 판단 요인이었느냐는 질문에는 “반드시 가장 큰 이유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는 이른바 5년룰이라는 것이 있어 (당분간) 금리가 동결되는 것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5년 동안 임금이 먼저 오르고 그 이후에 이자지급액이 오르면 (실질적) 부담은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금자로서 가계는 예금금리가 조금이라도 오르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순으로는 대출자라는 것이 가계의 특징”이라고도 했다. “이미 장기화된 높은 인플레이션이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어 안타깝다"는 발언을 하는 장면도 있었다.

일본은행이 중시하는 기조적 물가상승률에 대해서는 “얼마 전까지 제로에 가까웠던 물가상승률이 뚜렷하게 플러스 영역에 진입해 2%를 향해 상승하고 있다. (2%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조금 더 거리가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인하 영향에 대해서는 “(미국의) 금리인하는 엔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미국 경제가 강하게 일본 경제를 지지하는 측면도 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서 일본 정책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회의에 앞서 유력 정치인들로부터 금리 정상화를 촉구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서는 “개별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만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평소 긴밀하게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경제-물가 상황에 관한 인식은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B304H50Q4A730C2000000/

DeepL로 번역함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일본은행은 오늘 7월의 '경제 및 물가 상황 전망(전망 보고서)을 발표하며 2025년도의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전망을 4월 보고서 기준 1.9%YoY에서 2.1%YoY로 상향 조정했다. 24년도는 정부에 의한 전기·가스비에 대한 보조금의 영향으로 2.8%에서 2.5%로 하향 수정했고, 그 반동으로 25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6년도는 1.9%로 유지했습니다.

보다 물가 기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신선식품-에너지 제외 베이스에 대해서는 24~26년도 모두 동결했습니다. 중소기업을 포함한 임금인상 확대 등을 배경으로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으로 2% 물가목표 전후의 수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전망보고서에서는 24년과 25년 물가 전망에 대해 “상승 리스크가 더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의 임금 및 가격 책정 행태가 활발해지면서 과거에 비해 환율 변동이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측면이 있다"는 견해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또한 우에다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경제-물가 상황이 전망대로 움직인다면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2찍남 엔카
일본은행은 오늘 7월의 '경제 및 물가 상황 전망(전망 보고서)을 발표하며 2025년도의 신선식품을 제외한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전망을 4월 보고서 기준 1.9%YoY에서 2.1%YoY로 상향 조정했다. 24년도는 정부에 의한 전기·가스비에 대한 보조금의 영향으로 2.8%에서 2.5%로 하향 수정했고, 그 반동으로 25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6년도는 1.9%로 유지했습니다. 보다 물가 기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신선식품…
당초 일본금융계에서는 금리인상의 시기를 2024년 9월~10월 1회+25년 2회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오늘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다음번 금리인상의 시기도 당겨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이와증권에서는 25년 금리인상에서 24년 12월(미국 대선이후) 일본은행이 25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해 금리가 0.5%로 인상될 수 있다는 코멘트를 했습니다. 오카산증권에서도 다음 금리인상 시기로 24년 12월 또는 25년 1월을 예상하고 있으며, 실질임금의 플러스 전환과 12월의 탄칸(短観,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을 고려할 때 12월에 25bp의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미츠이스미토모DS) 2024년 7월 일본은행 정책회의 리뷰
~추가 금리 인상과 인하 계획 동시 결정

1. 일본은행, 추가 금리인상 결정도 사전 보도로 이미 반영, 국채매입 축소 계획은 시장 예상대로
일본은행은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정책금리인 무담보 콜 다음날물 금리의 유도 목표를 0~0.1%에서 0.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정책 변경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직전까지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검토할 것이라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기 때문에 정책 결정이 발표될 당시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번에는 국채 매입 축소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일본은행은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에도 월 6조 엔 정도의 국채를 매입해왔으나, 2024년 8월부터 월별 매입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여 2026년 1~3월기에는 월 3조 엔 정도의 매입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국채 매입 규모가 1년 반에서 2년 후 월 3조엔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기 때문에 축소 계획은 시장의 예상 범위 내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2. 국채 잔액, '26년 3월까지 7~8% 감소, 전망보고서에서 완화적 환경 지속 문구 삭제
계획에는 '원칙적으로 매 분기 4,000억엔 정도씩 감액'이라는 구체적인 금액과 속도가 제시되었으며, 8월 매입 예정도 1회당 매입 금액과 월별 매입 금액이 명시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은행의 국채 보유 잔액은 2026년 3월까지 약 7~8%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어, 지난 6월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언급했던 것처럼 '예측 가능한 형태로 축소해 나갈 것'이라는 알기 쉬운 축소 계획이 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제-물가 상황 전망(전망 보고서)'에서는 경제와 물가에 관한 정책위원들의 최신 대세 전망이 제시되었고, 이 역시 시장의 예상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전망보고서에서는 기본관점의 통화정책 운용 부분에서 '당분간 완화적인 금융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는 문구가 있었으나, 이번 전망보고서에서는 이 문구가 삭제되었습니다.

3. 시장은 대체로 차분한 움직임, 우에다 총재의 회견에서 다음 금리인상 시기를 조기에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엔화는 앞서 언급한 추가 금리인상 검토 보도에 따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큰 폭의 달러화 약세와 엔화 강세를 보였고, 오늘 오전 국내 시장에서는 장기금리 상승, 주가 하락 움직임이 두드러졌습니다. 이후 일본은행의 정책 결정이 전해진 직후 달러-엔화는 방향을 잃은채 등락을 거듭하며 장기금리는 하락, 주가는 상승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전 보도로 추가 금리 인상이 빠르게 반영된 탓에 일단 재료가 소진된 이후 시장은 대체로 안정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상의 이유는 일본은행이 오늘 발표한 '2024년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결정 내용' 1페이지의 내용(경제-물가가 전망에 부합하는 흐름, 임금인상 움직임 확대, 실질금리는 큰 폭의 마이너스, 전망 실현 시 완화 정도 조정)이 참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31일 15:30에 있을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설명을 기다려야 하지만, 시장은 다음 금리인상 시기를 조기에 탐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히읽겠습니다 에테르선생님
sns랑 드라마가 사회 다 망치는 중 ㅋㅋ
세전 연봉 7,000만원은 상위 15% 수준. 저것도 40~50대가 끌어 올린 것이니, 20대 여직원들은 50대 아저씨랑 결혼하시면 될 듯. 20대엔 없다고 보면 되니까.. 극극소수 있어도 그런 사람이 널 왜 만나니.
메타인지 안하고 '나는 뭐든 특별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안 버리면 평생 가난에 시달리다가 죽음..
메타인지하고,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도 인정하고, 내는 별것도 아닌 사람이다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인생이 개선되기 시작함.
자랑질은 부끄러워서 지움
저는 병신입니다 히히
나선은 아직 완전히 상승세로 전환한 것은 아니며 FVG 침범
FVG(Fair Value Gap) = 저 빨간 박스
오다 블락에서 반락이 나올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지금 상승은 즐기셈~
Forwarded from 최선생네 반지하
«출력 이유를 추궁하자 A 씨는 너무 신기하고 관심이 있어서 뽑았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런 식으로 딱 두세번만 더 뚫리면 대한민국은 망해서 나라 없어집니다. 우리가 방첩에 실패하면 다들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 주식이니 강남 부동산이니 이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그 옛날 유대인들처럼, 오늘날 아랍 난민들처럼 나라 없이 떠돌아다니며 빌어먹고 사는 꼴을 보고 싶습니까?

중요한 기사입니다.

#방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3312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