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의원님,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대통령 탄핵 두 번째 용기를!"
강원도 강릉시내 10곳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하는 현수막이 12일부터 내걸렸다. 임명희 사회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명의로 제작된 해당 현수막에는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게이트' 등으로 촉발된 정부 비판 여론이 담겼다.
https://omn.kr/2aynw
강원도 강릉시내 10곳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하는 현수막이 12일부터 내걸렸다. 임명희 사회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명의로 제작된 해당 현수막에는 '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게이트' 등으로 촉발된 정부 비판 여론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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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도전이 더 당당한 내일의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
그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려오신 수험생 여러분, 그 노력이 빛을 발해 정답만 쏙쏙 풀어내는 신공이 발휘되길 바랍니다.
수능시험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수많은 날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긴장감과 걱정은 떨쳐 내고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실력을 보여주십시오.
이른 아침, 도시락을 준비하며 함께 애쓰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짠한 마음과 과한 응원과 억지웃음을 장착했을 부모님의 진심이 가장 큰 응원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힘껏 용기를 내지 않아도 여러분의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많은 도전 속에 자신과 마주했을 고민과 인내가 엄청난 경험과 배움이 되어 여러분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오늘의 도전이 더 당당한 내일의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반짝반짝 빛날 여러분의 내일을 함께 응원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사회민주당
그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려오신 수험생 여러분, 그 노력이 빛을 발해 정답만 쏙쏙 풀어내는 신공이 발휘되길 바랍니다.
수능시험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수많은 날 중에 하나 일 뿐입니다.
긴장감과 걱정은 떨쳐 내고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실력을 보여주십시오.
이른 아침, 도시락을 준비하며 함께 애쓰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짠한 마음과 과한 응원과 억지웃음을 장착했을 부모님의 진심이 가장 큰 응원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힘껏 용기를 내지 않아도 여러분의 도전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많은 도전 속에 자신과 마주했을 고민과 인내가 엄청난 경험과 배움이 되어 여러분의 성장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오늘의 도전이 더 당당한 내일의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반짝반짝 빛날 여러분의 내일을 함께 응원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사회민주당
[국회를 모욕한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경찰 물리력 행사에 대해 절제된 유감을 표현한 것에 대해 정파적 발언이라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 일은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이냐 시민이냐를 떠나 함께 분노하고 평화집회를 약속해야 할 일입니다.
국회의장은 설령 국힘 국회의원이 다치고 태극기 집회에서 과잉 진압이 발생했어도 같은 유감을 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발언 도중 야유를 보낸 것도 모자라 추 원내대표가 아연실색할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스스로 국회를 모독한 것이며 국민 모두에게 실망을 준 것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자와 국회의원이 경찰의 폭력 진압에 부상을 입어도 그렇게 말하시겠습니까.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모욕하지 마십시오.
이번 경찰의 폭력 진압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는 일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두려우십니까.
무서운 민심을 폭력으로 막으려 할수록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의 몰락만 앞당길 뿐입니다. 이런 여당과 정권은 반드시 국민이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2024년 11월 14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경찰 물리력 행사에 대해 절제된 유감을 표현한 것에 대해 정파적 발언이라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 일은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이냐 시민이냐를 떠나 함께 분노하고 평화집회를 약속해야 할 일입니다.
국회의장은 설령 국힘 국회의원이 다치고 태극기 집회에서 과잉 진압이 발생했어도 같은 유감을 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발언 도중 야유를 보낸 것도 모자라 추 원내대표가 아연실색할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스스로 국회를 모독한 것이며 국민 모두에게 실망을 준 것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자와 국회의원이 경찰의 폭력 진압에 부상을 입어도 그렇게 말하시겠습니까.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모욕하지 마십시오.
이번 경찰의 폭력 진압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는 일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두려우십니까.
무서운 민심을 폭력으로 막으려 할수록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의 몰락만 앞당길 뿐입니다. 이런 여당과 정권은 반드시 국민이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2024년 11월 14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
[시민 여러분, 제보해주세요]
시민 여러분, 노동자도 시민도 경찰도 모두 안전한 평화의 광장을 만들어주십시오.
지난 11월 9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무장경찰의 과잉진압에 피해를 보셨거나, 목격하신 시민께서는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안전한 광장을 만들기 위해 사회민주당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 newjinboparty2023@gmail.com
☎️ 02-312-0410
📢 내일(토) 오후 5시 30분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에서 사민당 깃발을 찾아오셔서 직접 제보해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노동자도 시민도 경찰도 모두 안전한 평화의 광장을 만들어주십시오.
지난 11월 9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무장경찰의 과잉진압에 피해를 보셨거나, 목격하신 시민께서는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안전한 광장을 만들기 위해 사회민주당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 newjinboparty2023@gmail.com
☎️ 02-312-0410
📢 내일(토) 오후 5시 30분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에서 사민당 깃발을 찾아오셔서 직접 제보해주십시오!
[평화집회의 수호자가 됩시다]
사회민주당 당원여러분, 내일 토요일! 평화집회의 수호자가 됩시다.
저희 많이 겪어보지 않았습니까.
폭력을 도발해도 우리는 평화집회를 수호해야합니다.
우리는 연대의 폭을 넓히고 힘을 크게 만드는 일을 해야합니다.
당원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 11월 전국집중촛불
- 11월 16일 (토) 오후 3시
- 서울시청역 7번출구
🟠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 11월 16일 (토) 오후 5시 30분
- 광화문 북측 광장 앞 도로 (사직로)
내일 광화문에서는 야5당과 촛불행동이 함께 합니다. 윤석열 정부 탄핵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한 공간에 모두 모이는 날입니다.
노동자도, 시민도, 경찰도 모두 안전한 평화의 광장을 지켜냅시다.
사민당 깃발로 찾아와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사회민주당 당원여러분, 내일 토요일! 평화집회의 수호자가 됩시다.
저희 많이 겪어보지 않았습니까.
폭력을 도발해도 우리는 평화집회를 수호해야합니다.
우리는 연대의 폭을 넓히고 힘을 크게 만드는 일을 해야합니다.
당원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 11월 전국집중촛불
- 11월 16일 (토) 오후 3시
- 서울시청역 7번출구
🟠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 11월 16일 (토) 오후 5시 30분
- 광화문 북측 광장 앞 도로 (사직로)
내일 광화문에서는 야5당과 촛불행동이 함께 합니다. 윤석열 정부 탄핵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한 공간에 모두 모이는 날입니다.
노동자도, 시민도, 경찰도 모두 안전한 평화의 광장을 지켜냅시다.
사민당 깃발로 찾아와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유죄 판결은 명백한 정치 탄압이며 공포 정치의 끝판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유죄 판결은 명백한 정치 탄압이며 공포 정치의 끝판왕입니다.
독재 정권 박정희조차도 야당 대표 김영삼을 감옥에 집어넣으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탄압으로 생사를 넘나든 김대중 대통령도 정적 제거의 보복이 아닌 평화의 용서를 선택했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 편파적 사법 권력 남용, 2년 2개월 동안 검찰이 펼진 수사탄압을 지켜본 국민들은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려는 민심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견된 판결이었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사법부의 1심 판결로 민주 정치의 복원을 위해 검찰개혁과 사법민주화가 더욱 절실함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바라는 정국 변화는 없습니다.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나아갑시다.
2024년 11월 15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유죄 판결은 명백한 정치 탄압이며 공포 정치의 끝판왕입니다.
독재 정권 박정희조차도 야당 대표 김영삼을 감옥에 집어넣으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탄압으로 생사를 넘나든 김대중 대통령도 정적 제거의 보복이 아닌 평화의 용서를 선택했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 편파적 사법 권력 남용, 2년 2개월 동안 검찰이 펼진 수사탄압을 지켜본 국민들은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려는 민심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견된 판결이었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사법부의 1심 판결로 민주 정치의 복원을 위해 검찰개혁과 사법민주화가 더욱 절실함을 확인했을 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바라는 정국 변화는 없습니다.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나아갑시다.
2024년 11월 15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
분노스러운 날입니다.
이승만이 자행한 조봉암 사법살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법권력은 정의의 여신을 농락하고 공평의 저울을 망가뜨렸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정국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수구언론은 장단을 맞출 것입니다.
하지만 어림없습니다. 거짓 물결이 진실의 바다를 삼킬 수 없습니다.
달궈진 쇠는 때릴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날카로워집니다.
위기를 조장할수록 우리는 더욱 냉철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더 많은 연대로, 흔들림없이 단호하게 치열하게 맞설 것입니다.
한줌도 안 되는 무도한 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입니다. 정의와 상식의 칼로 역사의 반동을 베어버립시다.
검찰개혁과 사법민주화를 반드시 이룹시다. 오늘 사망한 우리의 민주주의를 다시 부활시킵시다.
저들이 원하지 않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듭시다. 국민 다수가 원하는 세상으로 힘껏 나아갑시다.
2024. 11. 15.
사회민주당 당대표 국회의원 한창민
이승만이 자행한 조봉암 사법살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법권력은 정의의 여신을 농락하고 공평의 저울을 망가뜨렸습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정국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수구언론은 장단을 맞출 것입니다.
하지만 어림없습니다. 거짓 물결이 진실의 바다를 삼킬 수 없습니다.
달궈진 쇠는 때릴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날카로워집니다.
위기를 조장할수록 우리는 더욱 냉철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더 많은 연대로, 흔들림없이 단호하게 치열하게 맞설 것입니다.
한줌도 안 되는 무도한 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입니다. 정의와 상식의 칼로 역사의 반동을 베어버립시다.
검찰개혁과 사법민주화를 반드시 이룹시다. 오늘 사망한 우리의 민주주의를 다시 부활시킵시다.
저들이 원하지 않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듭시다. 국민 다수가 원하는 세상으로 힘껏 나아갑시다.
2024. 11. 15.
사회민주당 당대표 국회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은 11월 전국집중촛불과 윤석열거부 시민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탄핵 소추안이 그려진 현수막을 들고 촛불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진하였습니다. 시민들은 평화 집회를 지켜냈고 내리는 비도 시민들의 분노와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사회민주당은 탄핵주도정당으로서 선두에 서서 이 무도한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당원과 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사회민주당은 탄핵주도정당으로서 선두에 서서 이 무도한 정권을 끌어내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당원과 시민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한창민 대표 발언 전문]
전국에서 오신 시민 여러분들이 오늘 평화와 정의의 광장을 다시 열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비가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거부 시민행진>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지난 주말 우리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매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동자들의 평화로운 집회를 정국 전환의 불쏘시개로 삼으려고 하는 저들의 교활하고 폭력적인 술책을 보았습니다
노동자들이 다치고, 시민이 다치고,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이 다쳤습니다. 집회 신고 인원이 2만 명인데 동원된 경찰 수가 1만 2천 명입니다. 교통안전을 위한 경찰이 아니라 90%가 시커멓게 무장한 기동대들이었습니다.
어제는 정의롭고 공평해야 할 법의 힘이 정권의 정적 제거에 사용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대통령 일가의 죄는 물론,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와 관련된 공직자의 책임조차 모두 무죄를 내리는 사법부가 가장 유력한 야당 정치인에게 사법 살인을 시도했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시민 여러분, 이 나라가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되었습니까.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이 가득한 남대문 거리에 무시무시한 흑색 기동대들이 즐비한 나라. 이태원의 유가족들과 채상병의 가족들이 아직도 진실 규명을 하지 못해 투사가 되어야 하는 나라.
다른 나라에서는 중범죄에 해당하는 주가조작을 대통령 부인 일당이 벌이고, 코로나와 같은 재난 상황이 아닌데도 대통령의 무책임으로 의료체계가 완전히 무너지는 나라.
복지를 강화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때, 초부자감세로 인한 세수 부족으로 나라살림이 깡통이 된 나라.
검찰 출신이 아니면 대통령이 못 되는 나라. 검찰 출신 권력이 대항 권력자들을 다 처단할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원하는 국민이 어디에 있습니까.
진보적 시민들은 물론 합리적인 보수들도 이런 나라는 거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는 ‘최고 권력이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폭력을 마구 휘두르고 사법 살인을 저지르는 나라는 안 된다’는 최소한의 합의 위에 이룩한 것입니다.
이 땅의 경제성장은 불평등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워도 ‘측근의 탐욕을 위해 국가 경제를 파탄내는 그런 나라는 안 된다’는 최소한의 동의 위에 이룩한 것입니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저 한 줌 용산 세력을 제외하고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99%의 시민들이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불가역의 나라로 만들고 있는 이 정권을 끌어내립시다. 두 번째 국민탄핵을 준비합시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경력직이 아닙니까?
이번에도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불의한 대통령을 끌어내립시다.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시다.
전 세계 민주 국가들의 역사를 보면 탄핵은 국가 리더십의 실종을 해결하고 민주주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왔습니다. 그 한복판에 우리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할 것입니다.
그 성공을 위해 우리의 거대한 분노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바꿔냅시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이들은 오늘의 절망을 부술 수 없습니다.
이 뜨거운 광장을 오늘의 불의만 이야기하는 장이 아니라, 우리가 이루지 못한 개혁을 이야기하는 대국민 공론장으로 만듭시다
법관과 검찰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 나라. 국가가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위해 가장 먼저 돈을 쓰는 나라. 전국 어디에 살든 똑같은 기회와 미래에 대한 도전이 가능한 나라.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이것이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잊지 말아야 할 최후의 보루이고, 우리의 자유와 평등을 위한 최후의 무기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동료 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은 앞으로 더 극악해질 것입니다.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한 줌도 안 되는 무도한 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더 많은 연대로, 흔들림없이 단호하게 치열하게 맞설 것입니다. 정의와 상식의 칼로 역사의 반동을 베어버릴 것입니다.
저들이 원하지 않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갑시다.
불의하고 무능한 세력들, 극소수에 불과한 저들의 반동을 완전히 끝장내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세상으로 힘껏 나아갑시다.
저 한창민과 사회민주당이 언제나 선봉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16. 사회민주당 당대표 국회의원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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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오신 시민 여러분들이 오늘 평화와 정의의 광장을 다시 열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비가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거부 시민행진>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지난 주말 우리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매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동자들의 평화로운 집회를 정국 전환의 불쏘시개로 삼으려고 하는 저들의 교활하고 폭력적인 술책을 보았습니다
노동자들이 다치고, 시민이 다치고,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이 다쳤습니다. 집회 신고 인원이 2만 명인데 동원된 경찰 수가 1만 2천 명입니다. 교통안전을 위한 경찰이 아니라 90%가 시커멓게 무장한 기동대들이었습니다.
어제는 정의롭고 공평해야 할 법의 힘이 정권의 정적 제거에 사용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대통령 일가의 죄는 물론,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와 관련된 공직자의 책임조차 모두 무죄를 내리는 사법부가 가장 유력한 야당 정치인에게 사법 살인을 시도했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시민 여러분, 이 나라가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되었습니까.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이 가득한 남대문 거리에 무시무시한 흑색 기동대들이 즐비한 나라. 이태원의 유가족들과 채상병의 가족들이 아직도 진실 규명을 하지 못해 투사가 되어야 하는 나라.
다른 나라에서는 중범죄에 해당하는 주가조작을 대통령 부인 일당이 벌이고, 코로나와 같은 재난 상황이 아닌데도 대통령의 무책임으로 의료체계가 완전히 무너지는 나라.
복지를 강화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할 때, 초부자감세로 인한 세수 부족으로 나라살림이 깡통이 된 나라.
검찰 출신이 아니면 대통령이 못 되는 나라. 검찰 출신 권력이 대항 권력자들을 다 처단할 수 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원하는 국민이 어디에 있습니까.
진보적 시민들은 물론 합리적인 보수들도 이런 나라는 거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는 ‘최고 권력이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폭력을 마구 휘두르고 사법 살인을 저지르는 나라는 안 된다’는 최소한의 합의 위에 이룩한 것입니다.
이 땅의 경제성장은 불평등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워도 ‘측근의 탐욕을 위해 국가 경제를 파탄내는 그런 나라는 안 된다’는 최소한의 동의 위에 이룩한 것입니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저 한 줌 용산 세력을 제외하고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99%의 시민들이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불가역의 나라로 만들고 있는 이 정권을 끌어내립시다. 두 번째 국민탄핵을 준비합시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경력직이 아닙니까?
이번에도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으로 불의한 대통령을 끌어내립시다.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시다.
전 세계 민주 국가들의 역사를 보면 탄핵은 국가 리더십의 실종을 해결하고 민주주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왔습니다. 그 한복판에 우리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할 것입니다.
그 성공을 위해 우리의 거대한 분노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바꿔냅시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이들은 오늘의 절망을 부술 수 없습니다.
이 뜨거운 광장을 오늘의 불의만 이야기하는 장이 아니라, 우리가 이루지 못한 개혁을 이야기하는 대국민 공론장으로 만듭시다
법관과 검찰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 나라. 국가가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위해 가장 먼저 돈을 쓰는 나라. 전국 어디에 살든 똑같은 기회와 미래에 대한 도전이 가능한 나라.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만이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이것이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잊지 말아야 할 최후의 보루이고, 우리의 자유와 평등을 위한 최후의 무기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동료 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은 앞으로 더 극악해질 것입니다.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한 줌도 안 되는 무도한 자들의 마지막 몸부림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더 많은 연대로, 흔들림없이 단호하게 치열하게 맞설 것입니다. 정의와 상식의 칼로 역사의 반동을 베어버릴 것입니다.
저들이 원하지 않는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갑시다.
불의하고 무능한 세력들, 극소수에 불과한 저들의 반동을 완전히 끝장내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세상으로 힘껏 나아갑시다.
저 한창민과 사회민주당이 언제나 선봉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16. 사회민주당 당대표 국회의원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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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용산 세력의 반동을 끝장내고 다수가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 사회민주당 대표 국회의원 한창민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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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차 정책토론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2차 정책토론회에 한창민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미 대선 이후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일자리 문제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1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MBC와 KBS1에서 방송 중계가 됩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제2차 정책토론회 실시간 시청하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2차 정책토론회에 한창민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미 대선 이후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일자리 문제를 주제로 토론합니다.
1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MBC와 KBS1에서 방송 중계가 됩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제2차 정책토론회 실시간 시청하기
[박장범 KBS사장 후보자는 공영방송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자진 사퇴하십시오]
박장범 후보자가 2016년 박근혜 씨 국정농단에 대해 보도를 지연시키고 누락시켰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당시 취재하던 기자들의 진술을 감안하면 거짓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언론 자유를 수호하고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데 박장범 후보자의 역할이 컸다는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박장범 후보자의 반성 없는 태도와 잘못된 언론관입니다. 김건희 씨의 명품 디올백을 파우치로 표현한 것도, KBS기자 495명의 반대 성명에도 어떤 사과와 반성도 없습니다.
박장범 후보자는 국민의 방송을 경영할 자격도 ‘언론 자유’를 거론할 자격도 없습니다.
오로지 일신의 성공을 위해 공영방송을 제물로 바치는 권력에 눈먼 자에 불과합니다.
가장 신뢰받아야 할 조직 구성원들조차 거부하는 사장, 언론인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사장이 아닌 KBS기자들에게 치욕스러운 사장이 되고 싶습니까. 공영방송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자진 사퇴하십시오.
2024년 11월 18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
박장범 후보자가 2016년 박근혜 씨 국정농단에 대해 보도를 지연시키고 누락시켰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당시 취재하던 기자들의 진술을 감안하면 거짓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언론 자유를 수호하고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데 박장범 후보자의 역할이 컸다는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박장범 후보자의 반성 없는 태도와 잘못된 언론관입니다. 김건희 씨의 명품 디올백을 파우치로 표현한 것도, KBS기자 495명의 반대 성명에도 어떤 사과와 반성도 없습니다.
박장범 후보자는 국민의 방송을 경영할 자격도 ‘언론 자유’를 거론할 자격도 없습니다.
오로지 일신의 성공을 위해 공영방송을 제물로 바치는 권력에 눈먼 자에 불과합니다.
가장 신뢰받아야 할 조직 구성원들조차 거부하는 사장, 언론인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사장이 아닌 KBS기자들에게 치욕스러운 사장이 되고 싶습니까. 공영방송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자진 사퇴하십시오.
2024년 11월 18일 사회민주당 대변인 임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