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까지 진출시 라인메탈과 밸류에이션 갭 축소
Currently, Hanwha Aerospace collaborates with more than 60 German parts suppliers, sourcing approximately €100 million worth of products and services annually.
The company plans to expand this network and deepen cooperation across areas such as precision-guided munitions, aerospace technologies, intelligence-surveillance-reconnaissance (ISR) systems, and maritime defense.
https://www.newsarticleinsider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1
Currently, Hanwha Aerospace collaborates with more than 60 German parts suppliers, sourcing approximately €100 million worth of products and services annually.
The company plans to expand this network and deepen cooperation across areas such as precision-guided munitions, aerospace technologies, intelligence-surveillance-reconnaissance (ISR) systems, and maritime defense.
https://www.newsarticleinsider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1
The Korea News Plus
Hanwha Aerospace hosts ‘Industry Day’ in Berlin
South Korea’s Hanwha Aerospace has officially unveiled strategic investment plans aimed at deepening its presence in the European defense market, with a focus
Forwarded from 리써처TV 바이오 Insight
바이오-약가인하 이슈
미국 연방법원이 트럼프 비상권한법에 따른
수입품에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는것을 차단함
법원의 제동걸었는데-행정부가 바로 항소함
대법원 최종 판단을 받아야함
이 사건은 3명의 판사가 심리함
트럼프 임명-티머시 라이프
레이건 임명-제인 레스타니
오바마 임명-게리 카츠먼
또한, 관세는 일반적으로 의회승인을 받아야함
이 또한 불확실함
할로자임은 FDA로부터 24년4분기
신약으로 인정받았다고 공식 발표함
그런데 이번에 뒤바뀌면서
알테오젠 주가 영향받았음.
추후 어찌될지 지켜봅시다
알테오젠 관심가지세요
https://apnews.com/article/trump-tariffs-trade-court-0392dbd59f548e49ad4f64254ae3f94a
미국 연방법원이 트럼프 비상권한법에 따른
수입품에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하는것을 차단함
법원의 제동걸었는데-행정부가 바로 항소함
대법원 최종 판단을 받아야함
이 사건은 3명의 판사가 심리함
트럼프 임명-티머시 라이프
레이건 임명-제인 레스타니
오바마 임명-게리 카츠먼
또한, 관세는 일반적으로 의회승인을 받아야함
이 또한 불확실함
할로자임은 FDA로부터 24년4분기
신약으로 인정받았다고 공식 발표함
그런데 이번에 뒤바뀌면서
알테오젠 주가 영향받았음.
추후 어찌될지 지켜봅시다
알테오젠 관심가지세요
https://apnews.com/article/trump-tariffs-trade-court-0392dbd59f548e49ad4f64254ae3f94a
AP News
Federal court blocks Trump from imposing sweeping tariffs under emergency powers law
A federal court is blocking President Donald Trump from imposing sweeping tariffs on imports under an emergency-powers law.
Forwarded from AI MASTERS
오픈AI , 본격적인 한국 지사 직원 채용중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지사에 벌써 채용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과장 없이 세상을 바꾸는 회사인지라, 현재는 거의 리드급만 뽑는 상황이며, 최소 5년의 경력부터 10년 경력, 일년의 2M$ 매출을 올려본 경험자등을 뽑는중입니다.
기술 관련 직종은 없으며, 대부분 CS 종류인 Solution / Customer Success 아니면 영업직종으로만 채용중이네요.
지원하기
공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지사에 벌써 채용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과장 없이 세상을 바꾸는 회사인지라, 현재는 거의 리드급만 뽑는 상황이며, 최소 5년의 경력부터 10년 경력, 일년의 2M$ 매출을 올려본 경험자등을 뽑는중입니다.
기술 관련 직종은 없으며, 대부분 CS 종류인 Solution / Customer Success 아니면 영업직종으로만 채용중이네요.
지원하기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5월 통방문 주요 문구 변화
1줄 요약
묻따 성장
▶ 통화정책 결정배경
(수정)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에서 유지 ->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에서 2.50%로 하향 조정
(수정) 성장의 하방위험이 확대. 하지만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고, 환율의 높은 변동성과 가계대출 흐름도 좀 더 살펴볼 필요 -> 가계대출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
(수정)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 ->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
※ 성장에 집중
▶ 세계 경제
(수정)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물가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음 -> 글로벌 무역갈등이 일부 완화되었지만 높은 관세율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며 물가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
(전망, 유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
※ 관세는 확실히 성장을 짓누를 것
▶ 국내 경제
(수정) 성장세가 예상보다 약화 -> 부진한 흐름을 지속
(수정) 내수 부진이 일부 완화되겠지만 -> 내수는 부진이 점차 완화되겠지만 그 속도는 더딜 것
(수정) 수출은 통상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 ->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영향 등으로 둔화폭이 확대될 것
(전망)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5%)를 하회할 것 ->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를 큰 폭 하회하는 0.8%
(수정) 추경의 시기 및 규모 -> 정부 경기부양책,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 계속 안좋을 수출
▶ 물가
(수정) 높아진 환율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2% 내외의 안정세를 지속할 것 -> 가공식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 등의 상방압력을 국제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이 상쇄하면서 2% 내외의 안정세를 이어갈 것
(전망) 금년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1.9%, 1.8%)에 대체로 부합할 것 -> 금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에 부합하는 1.9%로,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1.8%)를 소폭 상회하는 1.9%
※ No Problem
▶ 금융 안정
(수정) 주택시장에서는 서울 지역의 가격 오름세 및 거래량이 크게 확대되었다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둔화 -> 주택가격은 서울 지역에서는 오름세가, 여타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지속
(수정) 가계대출은 낮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으로 증가규모가 일시적으로 확대될 것 ->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지난 2~3월 중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으로 확대
※ 예상 범위 안
▶ 정책 방향
(수정)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전망경로의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된 상황 ->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
(수정) 높은 환율 변동성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금융완화 기조로 인한 가계부채 재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금융완화 기조 지속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 가능성과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
※ 성장, 성장, 성장
1줄 요약
묻따 성장
▶ 통화정책 결정배경
(수정)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에서 유지 ->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에서 2.50%로 하향 조정
(수정) 성장의 하방위험이 확대. 하지만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고, 환율의 높은 변동성과 가계대출 흐름도 좀 더 살펴볼 필요 -> 가계대출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
(수정)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 ->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
※ 성장에 집중
▶ 세계 경제
(수정) 글로벌 무역갈등 심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물가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음 -> 글로벌 무역갈등이 일부 완화되었지만 높은 관세율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며 물가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
(전망, 유지)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
※ 관세는 확실히 성장을 짓누를 것
▶ 국내 경제
(수정) 성장세가 예상보다 약화 -> 부진한 흐름을 지속
(수정) 내수 부진이 일부 완화되겠지만 -> 내수는 부진이 점차 완화되겠지만 그 속도는 더딜 것
(수정) 수출은 통상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 ->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영향 등으로 둔화폭이 확대될 것
(전망)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1.5%)를 하회할 것 -> 금년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를 큰 폭 하회하는 0.8%
(수정) 추경의 시기 및 규모 -> 정부 경기부양책,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
※ 계속 안좋을 수출
▶ 물가
(수정) 높아진 환율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2% 내외의 안정세를 지속할 것 -> 가공식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 등의 상방압력을 국제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이 상쇄하면서 2% 내외의 안정세를 이어갈 것
(전망) 금년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1.9%, 1.8%)에 대체로 부합할 것 -> 금년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에 부합하는 1.9%로, 근원물가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1.8%)를 소폭 상회하는 1.9%
※ No Problem
▶ 금융 안정
(수정) 주택시장에서는 서울 지역의 가격 오름세 및 거래량이 크게 확대되었다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둔화 -> 주택가격은 서울 지역에서는 오름세가, 여타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지속
(수정) 가계대출은 낮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으로 증가규모가 일시적으로 확대될 것 ->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지난 2~3월 중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으로 확대
※ 예상 범위 안
▶ 정책 방향
(수정)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글로벌 통상여건 악화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증대되고 전망경로의 불확실성도 크게 확대된 상황 ->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은 상황
(수정) 높은 환율 변동성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금융완화 기조로 인한 가계부채 재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금융완화 기조 지속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세 확대 가능성과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
※ 성장, 성장, 성장
Forwarded from TNBfolio
SMR 앞당겨질 거고,, 가스터빈 미친 듯이 좋다는군요.
우리도 가스터빈 있쥬
야구는 잘 못하지만,,
Scott Strazik (GE Vernova 최고경영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자력 관련 행정명령으로 인해 미국 내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가동이 2030년 말까지 가능해질 수 있다.
- 트럼프는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대해 신규 원자로 건설 및 운영 신청을 18개월 이내에 결정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SMR 등 특정 원자로 유형에 맞춘 단축 심사 기한도 도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NRC의 허가가 2027년부터 시작되면, 2030~2031년 미국 원자력 발전소에 SMR이 추가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가능성이 생긴다.
- SMR은 원자로를 소형화하고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 조립이 가능해지면서 건설 속도와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어 원자력 산업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 이번 행정명령은 2030년대를 겨냥한 사업 확장 기회의 시작이며, GE Vernova는 매우 고무적인 진전으로 판단하고 있다.
- GE Vernova는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BWRX-300 SMR에 대한 배치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서방 세계 최초의 SMR 사례가 될 예정이다.
- 미국 테네시 밸리 당국은 Oak Ridge에 GE Vernova 원자로를 설치하기 위한 신청을 NRC에 제출했으며, 올해 안에 추가 고객들의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객들은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에 대한 프리미엄 지불 의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GE Vernova의 SMR에 대한 수요도 이에 따라 높아지고 있다.
- GE Vernova의 핵심 사업은 천연가스 터빈 제조 및 유지보수이며, 미국의 전력 소비 증가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https://www.cnbc.com/2025/05/28/trump-nuclear-orders-could-open-small-reactors-by-2030-ge-vernova.html
우리도 가스터빈 있쥬
야구는 잘 못하지만,,
Scott Strazik (GE Vernova 최고경영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자력 관련 행정명령으로 인해 미국 내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가동이 2030년 말까지 가능해질 수 있다.
- 트럼프는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대해 신규 원자로 건설 및 운영 신청을 18개월 이내에 결정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SMR 등 특정 원자로 유형에 맞춘 단축 심사 기한도 도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NRC의 허가가 2027년부터 시작되면, 2030~2031년 미국 원자력 발전소에 SMR이 추가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가능성이 생긴다.
- SMR은 원자로를 소형화하고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 조립이 가능해지면서 건설 속도와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어 원자력 산업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 이번 행정명령은 2030년대를 겨냥한 사업 확장 기회의 시작이며, GE Vernova는 매우 고무적인 진전으로 판단하고 있다.
- GE Vernova는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BWRX-300 SMR에 대한 배치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서방 세계 최초의 SMR 사례가 될 예정이다.
- 미국 테네시 밸리 당국은 Oak Ridge에 GE Vernova 원자로를 설치하기 위한 신청을 NRC에 제출했으며, 올해 안에 추가 고객들의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고객들은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에 대한 프리미엄 지불 의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GE Vernova의 SMR에 대한 수요도 이에 따라 높아지고 있다.
- GE Vernova의 핵심 사업은 천연가스 터빈 제조 및 유지보수이며, 미국의 전력 소비 증가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https://www.cnbc.com/2025/05/28/trump-nuclear-orders-could-open-small-reactors-by-2030-ge-vernova.html
CNBC
Trump nuclear power orders could open small reactors in the U.S. by 2030, GE Vernova CEO says
Small modular reactors could become a meaningful part of GE Vernova's business in the 2030s, CEO Scott Strazik said.
Forwarded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Insider Tracking)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warded from 키움증권 해외선물 톡톡
제목 :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통화정책 유효성 저해…은행부터 시작해야"(종 *연합인포*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통화정책 유효성 저해…은행부터 시작해야"(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피혜림 김지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경우 통화정책 유효성을 저해할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한은이 감독 주체가 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9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다만 걱정하는 것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화폐의 대체재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은행 등 우리가 규제하는 기관이 아닌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게 된다면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약 규제를 받지 않는 기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화폐의 지급·결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한꺼번에 무너지게 된다"며 "자본 규제 회피 수단으로 사용될 우려도 있다"고 부연했다. 금융안정 측면을 고려할 때 한은이 감독 가능한 은행권에서부터 시작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현재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예금토큰이라는 저희(한은) 네트워크 내에서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시범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를 점차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라며 "은행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먼저 허용하고, 그 다음에 필요하면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감독 권한을 두고 한은과 금융당국 간 관할권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는 데 대해선, "다른 기관이 정하게 두기에는 너무나 많은 리스크가 있어서 강조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화폐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림* jhson1@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창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통화정책 유효성 저해…은행부터 시작해야"(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피혜림 김지연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경우 통화정책 유효성을 저해할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한은이 감독 주체가 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9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다만 걱정하는 것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화폐의 대체재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은행 등 우리가 규제하는 기관이 아닌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게 된다면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상당히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약 규제를 받지 않는 기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화폐의 지급·결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한꺼번에 무너지게 된다"며 "자본 규제 회피 수단으로 사용될 우려도 있다"고 부연했다. 금융안정 측면을 고려할 때 한은이 감독 가능한 은행권에서부터 시작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현재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예금토큰이라는 저희(한은) 네트워크 내에서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시범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를 점차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라며 "은행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먼저 허용하고, 그 다음에 필요하면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감독 권한을 두고 한은과 금융당국 간 관할권 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는 데 대해선, "다른 기관이 정하게 두기에는 너무나 많은 리스크가 있어서 강조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화폐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림* jhson1@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