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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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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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이재명 찍는건 말이 안되지 ㅋㅋㅋ 이거에 반발하면 그건 성범죄자랑 동급인거 알지?
광수야~ 니 딸이 카리나라고 생각해봐라. 행복하니?
천조국 모닝
LUNR : 낭만이 살아있는 주식
SMR : 최근에 매수 평단까지 인증했던 홍진호스케일 파워 $22.22
우파여신 카리나 사진 한번 보고 미장 다시 볼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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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산당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않고 흔들어 재낍니다. ㅋㅋ

싸이키만 틀면 그냥 성인나이트 느낌이네 ㅋㅋㅋ
묻따방
1384요 제가확실히말해줌
아 맞다. 윤선생님 환율 저점 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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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4원에 달러샀는데 제가 받은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 것이며
"Nuclear Tailwinds from Washington: Republican Support Remains Strong Despite Risks"

1. 트럼프 행정부의 원자력 행정명령 (EO) 추진
* 2025년 5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이 4개의 원자력 지원 EO 서명
* NRC(원자력규제위원회)의 승인 절차 가속화 지시
* 차세대 원자로 및 연료 개발 장려
* 에너지부의 원자력 R\&D 확대
* 군사용 원자력 인프라 확대

* 긍정적 반응
* FT, Breakthrough Institute 등 미디어 및 원자력 지지 단체 환영
* 주식시장도 강세 반응

* 구체 목표
* 기존 원자로의 출력 상향(up-rate) 5GW 추진
* 2030년까지 신규 대형 원자로 10기 착공 유도
* 공급망 현실
* 미국 내 공급만으로는 역부족 → 두산에너빌리티(한국), 미쓰비시중공업(일본) 등의 외국 파트너 필요

2. 미 하원 예산안과 IRA 수정안
* IRA 삭감 속에서도 원자력 예외 인정
* 신규 원자로: 2028년 말까지 착공 시 30% 투자세액공제(ITC) 가능
* 기존 원자로: 2031년까지 최대 \$15/MWh 생산세액공제(PTC) 유지
* 원안보다 개선됐으나 여전히 바이든 정부보다 불리
* 초기안은 60일 내 착공 요건2028년 종료 조건 포함
* 바이든 행정부 하의 기존 정책은 착공 기한 없음, 종료일도 2032년

3. 공화당의 ‘원자력 역설’ (Right-Wing Nuclear Paradox)
* 공화당은 친원전이지만, 반기후/반재생에너지 성향이 강함
* 예: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SB261 법안은 감탄탄화 목표 철회 → 원자력보다 천연가스 편향 우려

* 공화당의 원자력 지지 배경
* 에너지 안보, 일자리 창출, 국가 자립 강조
* 기후변화 프레임 없이 청정에너지를 포용할 수 있는 정치적 해법
* 전략적·기술적 접근
* 미국산 기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 국방 및 해군 원자로 기술 보존

4. 주요 공화당 친원전 사례
* 웨스트버지니아: 25년간의 원자력 건설 금지 철폐 (2022)
* 와이오밍: 빌 게이츠의 원자로 프로젝트 적극 유치
* 연방 하원: Chuck Fleischmann 의원 등 원전 현대화 예산 강력 지지

5. 세제 혜택 및 IRA 구성요소
| 구분 | 내용 | 추가 인센티브 | 비고 |
| ------------- | -------------------------------- | --------------------------- | ---------------------- |
| ITC (48E) | 신규 발전소에 30% 투자세액공제 | +10% (에너지 지역), +10% (국산 부품) | 최대 50% 가능 |
| PTC (45Y) | 신규 발전소에 \$27.5/MWh 생산세액공제 (10년간) | 상동 | ITC 또는 PTC 중 택1 |
| PTC (45U) | 기존 발전소에 \$15/MWh 세액공제 | 없음 | 2022년 8월 16일 이전 설치만 적용 |

6. 보수진영의 정치적 리스크
* 경제 현실: 고비용/지연 위험으로 보수파의 재정 비판 가능
* 정당 프레임 변화 가능성: 민주당이 원전 주도 시 보수 지지 약화 우려
* 사고 위험: 대형 원전 사고나 폐기물 논란 시 정치적 후퇴 가능성

7. 원자력 관련 주식 바스켓 성과
* 2025년 5월 기준 바스켓 1개월 수익률: +30% (MSCI World Index 대비 초과성과)

* 대표 종목 (Macquarie 추천)
* 원자로/설비: Doosan Enerbility, Mitsubishi Heavy, Dongfang Electric
* 우라늄: Boss Energy, CGN Mining
* 발전운영: China National Nuclear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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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보고서가 쏟아진다
대표 종목 (Macquarie 추천)
* 원자로/설비: Doosan Enerbility

다른건 안봐도 됨
내일 테마
유럽의 주요 산업 강국인 독일이 탈산업화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도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의 5분기를 겪고 있습니다. 산업 생산량은 2017년 이후 매년 감소했고, 2019년 이후로는 생산량의 10%가 감소했습니다. 가스와 전기 가격은 에너지 위기 이전보다 세 배나 올랐습니다.

그 결과, 에너지 집약적인 사업장의 거의 절반이 독일을 떠나거나 철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은 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독일의 대표적인 철강 생산업체인 티센크루프가 200년 만에 해체되고 대부분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국 이는 EU를 파탄시킬 수 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듯합니다. 우리 정치권은 이 위기에 더욱 도덕적 선동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노르트 스트림(Nord Stream)의 물을 한 모금도 마시지 않을 것입니다. 가스 발전소를 더 건설하려는 계획은, 설령 가스가 있다고 해도, 브뤼셀 규제 당국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에너지 문제에 있어서, 주된 계획은 날씨의 신들을 달래기 위해 기존 난방 연료와 휘발유 가격을 더욱 높이는 것입니다. 탈출구도, 희망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 메르켈이 망쳐버린 독일. 정작 메르켈 임기 당시 지지율은 겁나 높았음. 남조선의 문씨를 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